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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2/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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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위 수건  올리고자면꿀피부된뎅
찐따.. 인지 아닌지를 안다는 표현은 좀 격한 것 같구.. 걸러야겠다, 친해지고 싶다 정도는 그 사람의 단어 선택이나 말투로 판별하는 것 같아요.
3년 전
닻별  초록빛 은하수
무례해..
3년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에 찐따로 나눈게 아니라 이성으로 보이냐 마냐의 차이죠..
3년 전
너무 무례해용
3년 전
흠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넘 ..가소롭달지 웃기달지..ㅋㅋㅋ누군가는 자신을 보고 똑같은 생각을 할거란 생각은 못하는건가 너무 오만하네요
3년 전
읭 찐따남 인기많은데
물론 잘생기고 건전한!

3년 전
틴탑 안다니엘  아니쥬 뻬이베 ×3
사람 구분 그만합시당
다 소중하고 존엄하고 동등한 인간이예요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3년 전
2222제발
3년 전
정국 (JK)  정국좋아정국사랑정국러버정국더쿠
333
3년 전
매력은 주관적인것 같은데요
3년 전
으... 보는 내가 부끄럽다 ㅠㅠ 뭐라 그래야되지? 저 특유의 "나잘났어~"류의 자신감(?) 너무 오글거림
3년 전
뭔말인지는 알겠어요. 찐따까진 아니고 남자분은 잘 알아요... 제 동생이랑 비슷하거든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2
3년 전
33
3년 전
오 맞네요..44
3년 전
완전요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남친이 판은 그만보라고 했을정도... 근데 가끔 보면 재밌어여 씁쓸하지만 ...ㅠㅠ
3년 전
디올  부자가 될거야
55
3년 전
6
3년 전
7 결시친만 봐도 마음아프죠...찐 현실이라
3년 전
88 와 진짜 맞아요 .. 내면적속마음
3년 전
노각오이  노각노각
77 가식 없이 다 드러나니까 좀 꺼려져요
3년 전
888
3년 전
약간 인스티즈는 익명이라 해도 어느 정도 사회생활하듯이 대화하다 치면 판은 진짜 내면과 내면끼리 대화하는 느낌..?? 그래서 더 솔직한 글들이 많고 본능적으로 찬 글 볼 때는 내면의 치부랑 부끄러운 생각이 들키는 거 같아서 불쾌한 거 같아요 ㅋㅋ..
3년 전
99 ㄹㅇ 진짜 내숭.가식없고 솔직하고 다소 악한 마음도 서슴없이 표현하는 곳...
3년 전
  꽃 뿌리
1010
3년 전
11
3년 전
숮이야  내가 많이 쮸아해
12
3년 전
 
가꿔본 사람들은 태가 나고
안 가꿔본 사람들은 티가 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하하..
전 후자입니다☆ ㅋㅋㅋㅋㅋ

3년 전
함냐 근데 안어울리게 꾸밀바엔 아예 안꾸미는게 더 친구하고싶긴해요 ㅋㅋ..
3년 전
아 어색하고 여유없는거 좀 고치고 싶다ㅠㅠㅠㅠㅠㅠ흑
3년 전
그냥 좀 소심하고 어색한 사람보고 찐따라 하는게 아니라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긴해요
3년 전
찐따 판별이라기보단 30초 정도면 첫인상 결정하기에 충분한 시간 같아요
3년 전
오베론  요정왕
Wls 셀쿠 깨고 갑니다...
3년 전
오만방자
3년 전
망고요구르트  얄루~~~~
솔직히 맞말임
3년 전
띠 앗  씨 씨 씨를 뿌리고
첫댓 오글..
3년 전
방탄소년단 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222222
1급 무슨일이야

3년 전
33
3년 전
overwhelming  ( ღ'ᴗ'ღ )
셀쿠......
3년 전
맞는말 같네요...
3년 전
찐따보다는 인싸 아싸...? 남자뿐 아니라 그냥 사람 성향 따라서 보이긴 하죠 굳이 차별은 안할 뿐
3년 전
김 수현  볼링왕
예..?
3년 전
옷,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대화하다보면 사람하고 대화를 많이 안 해봐서 혹은 할 줄 몰라서 그 티가 나는 사람들을 피하게 됨...
3년 전
말 막하는 사람보다 실수할까봐 긴장하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네요 좀 찌질하면 어때요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ㅠ
3년 전
222 내면만 안찌질하면 돼요 외면이 좀 데 제가 좋다면 상관 안써요
3년 전
지독하게도, 회사라는 사회로 나오게 되면 사회생활을 배운 만큼 더욱 비겁한 방식으로 사람을 나누는 것 같네요. 원글이야 남녀 사이에 취급을 안해주더라로 끝났지만, 사회에서는 본인들 위선도 떨어야 하기에 사람 취급은 하는 척은 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본인이 깔고 누를 수 있는 사람들은 항상 찍어놓고 지내는 것 같아보여요. 그런게 없는 곳은 아직은 못 봤는데, 어쩌면 사람의 본성이란게 뭉치면 최소 한 사람은 깔고 누르면서 살아가게끔 되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3년 전
222 사회생활 하다가 제가 그러고 있는 모습 어느새 발견하면 스스로 좀 혐오스러워요...ㅠ본성인가 싶어도 안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쉽지 않더라구요 드러내지 않는 게 최선이겠죠
3년 전
생각을 품으면 언젠가는 행동으로 스며 나오게 되어있다고 믿고 있는 편이라 생각 조차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어떤 무리에 소속되어 있는 게 우선시 되면 저 또한 무너지고 말더라고요. 그냥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내가 도울 수 있는 선에서는 알게 모르게 돕고 사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3년 전
맞아요..공감가네요...
3년 전
저급하다
3년 전
냠냠냠임  샬럿 상향 좀...
사람 속으로 비웃으면서 찐ㄸ인지 감별하는 그런 무례한 사람으로 살 바에는 그냥 찐으로 살래요..
3년 전
음 솔직히 맞는말인데....모랄까 씁쓸하달까..?
3년 전
에휴 찐따 비찐따 구분하고 자빠졌다..본인 인생에나 집중하지
3년 전
나의고통이있는곳에  내가숨쉬게하소서
저런 사람들 보면 그냥 냅두자구요 어차피 저런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낼텐대...
3년 전
나의고통이있는곳에  내가숨쉬게하소서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꼭 이 사람은 찐따 / 이 사람은 찐따 X 이런 식으로 구분한다는 건 아닌데... 대충 봤을 때 자신감 부족하고 본인한테 어울리는 거 찾기보다는 일단 유행 따라해 보는데 그게 티 나서 매력이 절감되는 경우는 있어요 투명인간 취급을 하지는 않지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데 관심을 안 가지는 게 나쁜가요 뭐...
3년 전
근ㄷㅔ 맞말인데.... 찐따라기보다도 마인드가 촌스러울지아닌지는 외적으로도 대충 구분가능
3년 전
헤헤 제가 찐따예요
3년 전
무례하네요
3년 전
에반데 ..
3년 전
"찐따감별사 1급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ㅋㅋㅋㅋ 이 문장이 젤 찐같음ㅋㅋㅋㅋㅋ
3년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호도기호도기
사람한테 왜 찐따라고 하나요ㅠ 맘아픔..
3년 전
맞말
3년 전
제가 딱 저런 사람ㅋㅋㅋㅋㅋㅜ
3년 전
ㅋㅋ..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저러는건가 진짜 무례 끝판왕ㅇ이네요..
3년 전
무례하긴한데 솔직히 현실이도한..
그냥 찐이라서 상종안할려는것보단 나랑 맞진않을것같아서.. 얘기하다보면 답답하거나 읭..? 하는부분도있으니.. 꺼려지게되고
외모로 첫인상 판단하는건 무례하긴하네요

3년 전
좋은의미든 그렇지않은 의미든 외적으로 스타일 판별하는건 요즘 10-20대들은 다 잘할거같은디
3년 전
찐따... 말 자체가 너무 무례하고 이걸 판단하는 것도 너무 별로...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3년 전
찐따취급하는 사람이 나쁘다는건 알지만 찐따취급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게 아이러니하면서도 현실이죠
3년 전
솔직히 맞말이라고생각해요..ㅠ
3년 전
써브웨이알바생  어서오세요 써브웨이 입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저런 생각들면 일부러 생각 안하려고 해요 ㅜ
별로 좋다고 생각들지 않아서..

1년 전
저랑 맞는지 안맞는지를 잘 구분하는 편이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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