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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2/04) 게시물이에요















-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개 축구팬이 쓴 글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보려고 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 클럽 국대를 포함한 선수 자체로서의 활약이 기준입니다.

- 호주와 이스라엘은 제외입니다.












아시아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아시아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

생년 : 1972년

국가 : 사우디 아라비아

포지션 : GK

주요 클럽 :알 힐랄


주요 커리어

AFC 아시안컵 1회

걸프컵 2회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4회

AFC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회

AFC컵 위너스컵 1회

AFC 아시안컵 최우수 골키퍼 2회


1999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20세기 아시아 최고의 골키퍼. 191cm라는 큰 키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공중볼 장악 능력과 안정감을 지니고 있었으며, 다이빙 능력도 뛰어나 멋진 선방도 많이 만들어내던 선수였다. 데아예아는 사우디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무려 178경기에 출전했으며, 1994년도에는 월드컵 16강, 1996년도에는 아시안컵 우승, 1999년도에는 컨페더레이션스컵 4위를 기록하며 사우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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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마다비키아

생년 : 1977년

국가 : 이란

포지션 : RB

주요 클럽 : 함부르크


주요 커리어

AFC 아시안컵 3위 2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1회

이란 프로리그 3회

AFC 아시아 올해의 선수 1회


라이트백부터 라이트 윙어까지 오른쪽 라인을 모두 뛸 수 있었던 멀티 플레이어. 뛰어난 공격력과 크로스 실력을 지니고 있었던 선수로 2000년대 독일의 명문 함부르크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마다비키아는 함부르크에서 총 8시즌을 뛰며 229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었으며, 2003년도와 2004년도에는 함부르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함부르크가 뽑은 함부르크 세기의 팀에 당당히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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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생년 : 1969년

국가 : 대한민국

포지션 : L

주요 클럽 : 포항 스틸러스


주요 커리어

FIFA 월드컵 4위 1회

AFC 아시안컵 3위 1회

K리그 1회

AFC 챔피언스 리그 1회

K리그 MVP 1회

FIFA 월드컵 브론즈볼 1회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마지막 리베로'라고 불리던 홍명보는 현대 축구에 어울릴법한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수비수임에도 팀의 전술적 중심이였던 홍명보는 2002년 한국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한국을 월드컵 4위에 올려 놓음과 동시에 그 대회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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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 뉘에이메흐

생년 : 1960년

국가 : 사우디 아라비아

포지션 : CB

주요 클럽 : 알 힐랄


주요 커리어

AFC 아시안컵 2회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6회

AFC 아시안컵 최우수 수비수 2회


서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1980년대 서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사우디인들에게 '황제'라고 불렸다. 뉘에이메흐는 1980년대 사우디 아라비아 전성기의 주장이자 핵심 멤버로서 84년과 88년 2번의 아시안컵 우승에 큰 역할을 해냈으며, 자신은 그 두 대회에서 모두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은퇴 10년이 지난 2000년 사우디에서 선정한 사우디 세기의 선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년뒤인 2002년 쿠웨이트 신 신문인 알-안바에서 선정한 20세기 걸프 최고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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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 유토

생년 : 1986년

국가 : 일본

포지션 : LB

주요 클럽 : 인테르


주요 커리어

AFC 아시안컵 1회

터키 수페르 리가 2회


2010년대 이탈리아의 명문 인테르에서 활약한 일본 축구의 전설. 괜찮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추기 있었으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 인테르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나가토모는 2010년대 일본 대표팀 멤버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며, 월드컵 16강 2회와 아시안컵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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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생년 : 1981년

국가 : 대한민국

포지션 : RWM, LWM

주요 클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요 커리어

FIFA 월드컵 4위 1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회

EPL 4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 성실함과 끈기, '산소탱크'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을 소유하고 있었다. 박지성은 2000년대 네덜란드의 PSV, 잉글랜드의 맨유에서 맹활약하며 두 구단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에레디비지에 2회, EPL 4회, 챔피언스 리그 1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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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 히데토시

생년 : 1977년

국가 : 일본

포지션 : CAM

주요 클럽 : 페루자


주요 커리어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 1회

이탈리아 세리에A 1회

아시아컵 위너스컵 1회

AFC 아시아 올해의 선수 2회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론즈볼 1회


일본 역대 최고의 선수. 아시아 축구의 선구자 중 하나. 00년대 초 당대 최고의 리그였던 세리에에서도 통했을만큼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좋은 패싱력, 월드클래스급 바디밸런스를 소유하고 있었다. 나카타는 아시아 축구의 선구자 중 하나라는 평가답게 00년대 초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맹활약했으며, 그 중 AS로마 시절인 2001년도에는 로마의 통산 3번째 우승에 공헌했다. 또한 그는 전성기 기간동안 발롱도르 노미네이트를 3차례, FIFA 올해의 선수 노미네이트를 4차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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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데라 야스히코

생년 : 1952년

국가 : 일본

포지션 : CM, LWM, LB, CDM

주요 클럽 : 베르더 브레멘


주요 커리어

독일 분데스리가 1회

DFB-포칼 1회

J리그 1회

AFC 챔피언스 리그 1회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1세대 선구자. 차붐보다 빠른 1977년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해 아시아인 분데스리거 1호라는 위대한 타이틀을 얻었다. 오쿠데라는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레프트윙, 수미, 중미, 레프트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이 모든 포지션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오쿠데라는 1970-80년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우승 1회, 준우승 3회, DFB-포칼 우승 1회, 준우승 1회, 유로피언컵 4강 1회를 차지했으며, 쾰른에서는 94경기에 출전해 21골, 브레멘에서는 19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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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생년 : 1992년

국가 : 대한민국

포지션 : LWM

주요 클럽 : 토트넘


주요 커리어

AFC 아시안컵 준우승 1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1회

런던 올해의 선수 1회


아시아 역대 최고에 가장 근접한 현역 선수. 엄청난 스피드, 좋은 골 결정력, 좋은 드리블 기술을 겸비하고 있는 선수로 현재 손흥민은 월드클래스급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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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드 압둘라

생년 : 1959년

국가 : 사우디 아라비아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알 나스르


주요 커리어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4회

걸프 클럽 챔피언스컵 2회

AFC컵 위너스컵 1회

AFC 아시안컵 2회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득점왕 6회

걸프 클럽 챔피언스컵 득점왕 1회

걸프 네이션스컵 득점왕 1회

AFC 아시아 올해의 선수 3회


사람들로부터 '아라비아의 보석' 혹은 '사막의 펠레'라고 불린 서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압둘라는 뛰어난 기술과 드리블 능력, 좋은 주력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압둘라는 사막의 펠레답게 골을 넣는데 매우 능통했던 선수로 현역시절 사우디 리그 득점왕 6회를 포함 총 20회 가까이 득점왕을 수상했다. 또한 압둘라는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아시아 올해의 선수를 3연패 해냈으며, 이 기록은 대한민국의 김주성과 더불어 역사상 유이한 기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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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생년 : 1953년

국가 : 대한민국

포지션 : SS

주요 클럽 : 프랑크푸르트


주요 커리어

UEFA컵 2회

DFB-포칼 1회

AFC 아시안컵 준우승 1회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해외로의 이적이 매우 보수적이였던 197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해 UEFA컵 2회라는 최고의 성과를 거둔 선수로 해외의 많은 전문가들에게 '아시아 축구의 선구자'라고 불린다. 차범근은 그저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극심한 편견과 엄청난 차별이 있었음에도 기죽지 않고 당대 최고의 축구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서 맹위를 떨쳤으며, 그 분데스리가에서 11년간 372경기 121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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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GK -

이운재

나세르 헤이아지


- DF -

이영표

이하라 마사미

하세베 마코토

하마드 알-몬타샤리


- MF -

기성용

자바드 네쿠남

김주성

알리 파르빈


- FW -

가마모토 구니시게

알리 다에이

미우라 카즈요시

파울리노 알칸타라














기타 아시아 국가

- 조건 : 위에 소개되지 않는 국가의 최고 레전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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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드 라디

생년 : 1964년

국가 : 이라크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알 자우라


주요 커리어

이라크 슈퍼리그 5회

걸프컵 2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1회

아시아 올해의 선수 1회

아랍 네이션스컵 득점왕 1회

카타르 스타스 리그 득점왕 1회


이라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날카로운 침투와 뛰어난 골 결정력을 겸비했던 선수로 80-90년대 클럽과 이라크 국가대표에서 300골을 넘게 기록했다. 라디는 현역시절 이라크 리그 5회, 이라그 컵 7회 등을 차지했으며, 국대에서는 이라크를 1986년 월드컵에 진출시킨 후 벨기에전에서 득점을 성공해 이라크인 유일의 월드컵 득점자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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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꽁빈

생년 : 1985년

국가 : 베트남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송 람 응에 안


주요 커리어

베트남 V-리그 1회

ASEAN 풋볼 챔피언십 1회

베트남 골든볼 3회


베트남의 축구 영웅. 주 포지션은 처진 공격수와 스트라이커였으며 빠르고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였다. 레꽁빈은 주로 베트남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송 람 응에 안 등에서 뛰며 3번의 베트남 리그 골든볼과 1번의 실버볼, 3번의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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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익

생년 : 1943년

국가 : 북한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모란봉 체육단


주요 커리어

FIFA 월드컵 8강 1회


'동양의 진주'라고 불린 북한 축구의 상징. 1966년 월드컵 당시 북한의 중심으로 활약했으며, 이탈리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북한을 월드컵 8강에 올려 놓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66년 월드컵 이후 김일성에게 초청받아 만찬자리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군 계급이 승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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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후이탕

생년 : 1905년

국가 : 중국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사우스 차이나


주요 커리어

홍콩 1부리그 8회


중국 축구의 상징으로 불리는 인물. 1920-40년대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에서 활약하며 무려 1260골을 넣었다고 전해진다. 리 후이탕은 그물을 찢을만큼 강력한 슈팅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피지컬적으로도 아주 단단했다고 한다. 리 후이탕은 20-40년대 사우스 차이나 소속으로 홍콩 리그에서 8번이나 우승했으며, 중국 대표팀 멤버로 극동 아시아 게임에서 5번이나 우승했다. (극동아시아 게임이란 1910-30년대에 열린 대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일본, 필리핀, 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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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타르 다하리

생년 : 1953년

국가 : 말레이시아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슬랑오르 FA


주요 커리어

말레이시아 수퍼리그 1회

말레이시아컵 10회

메르테카컵 4회

SEA게임 2회


'Super Mokh'(슈퍼 모크)라고 불린 말레이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보통 동남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1970-80년대 동남아 최고의 선수였던 다하리는 슬랑오르 FA에서 15년간 170골 이상을 기록했으며,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빠르고 침투가 매우 날카로웠다고 한다. 다하리는 1978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는데, 당시 잉글랜드 상대로 골을 넣자 당시 경기에서 뛴 어느 잉글랜드 선수가 '영웅 다하리!'라며 모크타르 다하리를 칭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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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샤츠키흐

생년 : 1978년

국가 : ST

포지션 : 우즈베키스탄

주요 클럽 : 디나모 키예프


주요 커리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6회

AFC 아시안컵 4위 1회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회

우크라이나컵 득점왕 3회

우즈베키스탄 올해의 선수 4회


우즈베키스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우즈베키스탄의 차붐과 같은 존재로 1999년 AC밀란으로 떠난 세브첸코의 대체자로 우크라이나의 명문 디나모 키예프에 입단했다. 당시 못할 것 같다는 우려와는 달리 꾸준하고 좋은 활약을 지속적으로 펼쳐줬던 그는 디나모 키예프의 주전으로 6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컵대회 우승, 2번의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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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퐁 푸에-온

생년 : 1959년

국가 : 태국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럭키 금성


주요 커리어

K리그 1회

K리그 득점왕 1회

K리그 어시스트왕 1회

K리그 베스트 1회


태국에서 범국민적인 인기를 누린 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 1980-90년대 동남아를 대표하던 그는 1980년대 초 태국 국가대표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 골을 넣으며 아시아 국가 클럽팀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피아퐁의 활약에 반한 럭키 금성이 1984년 피아퐁을 영입하며 한국과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입단 1년뒤인 1985년 우승, 득점왕, 어시스트왕, 베스트를 모두 수상하며 최고의 축구 커리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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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디 아흐마디

생년 : 1962년

국가 : 싱가포르

포지션 : SS

주요 클럽 : 싱가포르FA


주요 커리어

말레이시아 M-리그 3회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 3회

SAG 준우승 3회


80-90년대 동남아 축구를 대표하던 선수 중 하나. 최전방 공격수부터 공격형 미드필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다. 아흐마드의 장점은 좋은 골 결정력과 뛰어난 패싱력, 놀라운 기술력이였으며, 이런 능력치를 바탕으로 네덜란드의 흐로닝언으로 이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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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딥 쿠마르 바네르지

생년 : 1936년

국가 : 인도

포지션 : RWM

주요 클럽 : 인도 동부 철도FC


주요 커리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1회

메르테카컵 준우승 2회


1950-60년대 인도 축구의 전설. 주 포지션은 라이트 윙어, 최전방 공격수이며, 돌파력이 뛰어난 선수였다고 알려져 있다. 바네르지는 1950-60년대 인도 축구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로 1962년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태국, 한국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인도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바네르지는 1961년 인도 정부에서 수여하는 스포츠 분야 최우수 선수상인 아르주나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도에는 FIFA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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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셈 야쿠브

생년 : 1953년

국가 : 쿠웨이트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카디시야SC


주요 커리어

쿠웨이트 프리미어 리그 5회

쿠웨이트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5회

걸프컵 득점왕 2회


쿠웨이트 역사상 최고의 선수. 1970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였던 마리우 자갈루에게 "서아시아에 이런 선수가 있는지 몰랐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야쿠브는 14년간의 선수생활동안 오직 카다시야SC에서만 활약했으며, 14년간 5번의 리그 우승, 4번의 컵대회 우승, 5번의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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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알-합시

생년 : 1981년

국가 : 오만

포지션 : GK

주요 클럽 : 위건


주요 커리어

잉글랜드 FA컵 1회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1회

걸프컵 1회

걸프컵 올해의 골키퍼 5회


잉글랜드에서도 통한 아시아인 골키퍼. 뛰어난 반사신경과 탄력있는 플레이로 위건과 레딩의 골문을 지켰던 선수로 위건 시절이던 2013년도에는 잉글랜드 FA컵까지 우승해내며 커리어 절정기를 보냈다. 우리에게 '오만쇼크'를 선물한 골키퍼로도 유명했던 알 합시는 다년간의 잉글랜드 생활동안 위건 올해의 선수 1차례, 레딩 올해의 선수를 2차례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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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엣지투 소엔투로

생년 : 1941년

국가 : 인도네시아

포지션 : SS

주요 클럽 : 페르시자 자카르타


'자카르타의 보물'이라고 불린 인도네시아 최고의 선수.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골 결정력이 매우 좋고 당시 동남아시아 선수들 중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소엔투로는 1960년대 중반 유럽으로 원정을 떠나 브레멘, 페예노르트 등과 붙었는데 소엔투로가 그 경기들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자 브레멘과 페예노르트가 영입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그는 국민들을 위해 뛰고 싶어한다'며 소엔투로의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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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드 술탄

생년 : 1956년

국가 : 바레인

포지션 : GK

주요 클럽 : 무하라크 클럽


주요 커리어

바레인 프리미어 리그 9회

걸프컵 올해의 골키퍼 3회


80-90년대 바레인 전성기 시대의 골키퍼. 그와 동시에 바레인의 무하라크 르럽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로 바레인 리그 9회, 바레인컵 11회를 차지했다. 술탄은 바레인 국가대표팀 멤버로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는데, 대표적으로 걸프컵 준우승 2회, 걸프컵 올해의 골키퍼 3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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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카르다지

생년 : 1961년

국가 : 시리아

포지션 : CAM

주요 클럽 : 알 자이시


주요 커리어

시리아 프리미어 리그 2회

지중해 대회 1회

시리아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1회


80-90년대 시리아의 스타플레이어. 미드필더였음에도 득점력이 뛰어나 1984년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카르다지는 비록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지는 못했으나 뛰어난 퍼포먼스 덕분에 팬들로부터 '시리아 축구의 왕'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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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안타르

생년 : 1980년

국가 : 레바논

포지션 : CAM

주요 클럽 : 프라이부르크


주요 커리어

2. 분데스리가 1회

중국 슈퍼리그 1회


분데스리가에서만 10년 가까이 활약했던 레바논 축구의 전설. 2000년대 중반 프라이부르크에서 전성기를 보낸 안타르는 좋은 골 결정력과 준수한 패싱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안타르는 레바논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02년부터 2018년까지 5개의 월드컵 예선에서 득점을 한 진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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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모흐센

생년 : 1940년

국가 : 예멘

포지션 : SS

주요 클럽 : 자말렉(이집트)


주요 커리어

이집트 프리미어 리그 4회

이집트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1회


2000년 예멘 스포츠 협회에서 선정한 세기의 예멘 스포츠인. 1960년대 이집트 자말렉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빠르고 날렵했으며, 좋은 패싱력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모흐세은 1960년대 이집트 최고의 선수로 통했으며, 1961년 이집트 리그 득점왕을 차지해 이집트 리그 사상 첫 외국인 득점왕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모흐센은 1993년 53세의 나이에 사망했는데, 예멘의 알-알리에서는 모흐센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 자신들의 홈구장 이름을 알리-모흐센 스타디움으로 명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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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난 알 탈리아니

생년 : 1964년

국가 : 아랍 에미리트

포지션 : SS

주요 클럽 : 알 샤브


주요 커리어

UAE컵 1회

AFC 아시안컵 준우승 1회


1990년대 초중반 UAE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 UAE 공격의 중심이였던 탈리아니는 UAE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진출시켰으며, 92년과 96년도에는 AFC 아시안컵에 참가해 각각 4위와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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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무프타흐

생년 : 1955년

국가 : 카타르

포지션 : ST

주요 클럽 : 알 라이얀


주요 커리어

카타르 스타스 리그 7회

걸프컵 준우승 2회

카타르 스타스 리그 득점왕 4회


1980년대 카타르 최고의 선수. 1980년대 중동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카타르 스타스 리그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선수였다. 무프타흐는 1980년대 중동 최고의 골 결정력을 지닌 선수라는 평가답게 카타르 리그에서 득점왕 4회, 최다 해트트릭, 카타르 리그 최다 득점이라는 놀라운 커리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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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아와드

생년 : 1938년

국가 : 요르단

포지션 : CAM

주요 클럽 : 알 파이살리


주요 커리어

요르단 프로리그 11회

아랍 네이션스 리그 4위 1회


요르단 축구의 상징. 1950-70년대 요르단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요르단 클럽인 알 파이살리에서 활약하며 16년간 11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아와드는 현재 요르단 국가대표팀이 사용하는 암마 국제 경기장의 첫 번째 득점자로 기록되어 있다.




아시아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수크 바하두르

생년 : ?

국가 : 버마(미얀마)

포지션 : SS

주요 클럽 : 버마 육군FC


주요 커리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2회

아시안게임 은메달 1회

SEA 게임 3회

메르테카컵 2회

AFC 아시안컵 준우승 1회


미얀마 최고의 선수. 1950-60년대 미얀마를 대표하던 선수로 미얀마가 축구 발전을 위해 인재들을 모집하던 시기에 모집되어 미얀마 대표팀의 핵심 멤버가 되었다. 바하두르는 1950-60년대 미얀마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그 기간동안 아시안게임 금메달 2회, 동메달 1회, 아시안컵 준우승 1회, SEA게임(동남아시아 게임) 금메달 2회 등을 차지했다. 바하두르 덕분에 미얀마는 당대 아시아의 강호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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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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