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1월 JTBC '뭉쳐야 찬다(뭉찬)' 전지훈련 도중 폐타이어를 허리에 끼고 질주하다 부상을 입었다.
이후 배 근육이 떨리는 근경련(틱) 증상을 보였으며, 상태는 갈수록 악화됐다.
이 때문에 수입은 끊겼고, 치료를 받으며 몸무게는 5kg가 감소했다. 복근 떨림으로 인해 허리가 굽어 최근에는 앉는 것도, 서는 것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라톤 행사때 뵙기도 했는데... 안타깝네요.
얼른 다시 완쾌하셔서 뛰실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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