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년 초
포켓몬 신작게임 타이틀과 동시에
영상을 공개함
이름하여
포켓몬스터 소드/쉴드
닌텐도스위치로 나오는 리메이크가 아닌 포켓몬신작
영국을 모티브로해서 넓은 무대,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특정지역에 한해서
오픈월드가 가능하다는 점,
이전작인 렛츠고 피카츄, 이브이와 비교되는
그래픽 향상등으로 많은 포덕들의 기대를 샀음.
(전작 전투장면)
(광고에서 나온 전투장면)
그런데 발매일이 다가오고
게임정보가 유출될수록
뭔가가 이상해 지기시작함
1.생각보다 낮은 그래픽 퀄리티
오른쪽은 젤다의 전설 (2018년 2월에 발매)
왼쪽은 포켓몬 소드쉴드(2019년 11월에 발매)
같은 기기에서 연출되는 그래픽이 맞나 의심될정도로 차이가남
(심지어 포켓몬이 늦게 나왔는데;)
2.기대이하의 스킬 모션
광고에 나왔던 모습과는 너무 차이가 나는
스킬모션이 유출
3.알고보니 그래픽 재탕까지 함.
전작의 npc와 신작 라이벌인 호스의 모션이 동일
마지막으로 포켓몬 타노스행
신작이 나올때마다
이전작의 포켓몬들도 출현하는게 관행이였는데
게임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며
800가까이 있던 포켓몬들을 반타작 내어
출현시키겠다 발표함
(물론 dlc로 장사하기 위한 수작)
이부분에 당연히 많은 포덕들이 분노를 했고
아래와 같은 짤도 많들어짐
그렇게 출시일이 다가오고
실상은 어떤지 뚜껑을 까보게 되는데
충격적인 스킬모션
시간정지물
ET
시간 정지물2
설정과는 다른 포켓몬 크기
기타 등등
까면 깔수록 계속나와
포덕들의 분노는 식을줄몰랐으나
그것도 잠시
중독성있는 체육관 브금
뻔하지만 나쁘진않은 스토리
기존에 미쳐 날뛰던 op 포켓몬삭제와
그로인해 새로워진 밸런스등으로
어느정도 호평을 받기시작했고
스멀스멀 판매량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 넘게 팔리는 기록을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