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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해안ll조회 102636l 25
이 글은 3년 전 (2021/1/21) 게시물이에요

요즘 캣맘 트렌드.wow | 인스티즈

요즘 캣맘 트렌드.wow | 인스티즈


와.....

제가 본 캣맘들은 절대 자기집근처에서는 안하고 100m 이상 떨어진 데서만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꼭 제 차 밑에다 밥그릇 놔서 차 본넷에 잔기스 죽죽 나있는거 본 이후로는 곱게 보이진 않습니다

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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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BD 201221  우리 퍼블리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거도 이 동네 저 동네 다 있으면 가짜인 거 다 아실듯
3년 전
베네딕트  컴버배치
ㅋㄱㅋㅋㅋㄱ아낰ㅋㅋㅋ
3년 전
저희 집도 길고양이들한테 많은 피해를 봐서 딱히 옹호는 못하겠네요 인간이 문제지 걔네가 무슨 죄일까 싶지만서도...
3년 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소문나서 이제 안 믿겠네여ㅠㅠㅠㅠ
3년 전
근데 너무 노린거 같아요ㅎㅎ
3년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22ㅋㅋㅋ
3년 전
저희 할머니집 아랫집분도 계속 고양이 밥주고 똥은 안치워서 할머니가 똥 맨날 치워요ㅠㅠㅠ 할머니가 집주인이라서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해도 사둔 고양이사료만 주고 안 주겠다 그러고 몇 달째 준다는데ㅠㅠ
3년 전
똥을 왜 안치우실까요?? 문제가 똥 뿐이라면
그렇게 주고싶으면 똥치우면서 밥주면 안되나.......?

3년 전
모르겠어용.....아저씨인데......그래서 할머니가 아침마다 그 밥그릇에 있는 사료 다 버려요
3년 전
고양이들 똥싸면 숨겨놓는데 대놓고 싸놓았나요..? 그럼 고양이 똥은 아닐수도..
3년 전
구석에 싸요 고양이 똥 맞구요
3년 전
똥 진짜 짜증나죠ㅜㅜㅜ 저희집도 주말마다 치우는데 고양이가 너무 많아서 분기별로 돈주고 사람불러서 치워요.
인터넷 보면 화장실 만들어서 관리하는 캣맘대디들도 있던데 대부분은 귀여운 고양이를 이렇게나 위하는 나에 취해서 사료만 덜렁주고 쓰레기나 배변문제 생태계 등에는 관심없는 것 같아요.

3년 전
똥오줌이진짜 젤문제ㅜㅜ 전 제가 고양이키워도..ㅜㅜ 저희집텃밭에 똥싸려고 헤집어놓은거보면 길고양이들 밉거든요ㅜㅜ 할머니는 얼마나더미울까ㅜㅠ
3년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진짜 싫다ㅋㅋㅋㅋ
3년 전
생딸기 와플  다이어트는?
이게 벌써 퍼와지네...
3년 전
액소  친등ㄱㄱ맞등ㅇㅇ
다른ㄱ건 모르겠는데 출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아스날  제발축구좀열심히해
그렇게 길거리 생물이 불쌍하면 비둘기 쥐 고라니 참새도 다 먹이주고 살았으면....
아니면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본인 집, 본인 차에 먹이주세요...

3년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책임지지 못한다면 하지 마세요.
3년 전
캣맘 캣대디 고양이 돌보는건 좋아요 다 생명이고 소중하니까요 근데 본인 집도 본인 차 밑도 아니고 타인의 생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밥을 주면 피해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길에서 산다고 밥도 못 주냐 이게 아니에요 밥 주는거 좋다 이건데 적어도 사람이 피해보지 않는 공간으로 유인해서 풀숲에 준다든지 할 수 있는거잖아요 아이들 밥 챙겨주시는거 참 고맙고 멋진 일이지만 서로서로 배려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다이어트 중이라서  예민해요
그럼 집에서 키우세요~ 개인적으로 남의 집 앞에 마음대로 고양이 사료 갖다 놓는 게 쓰레기 무단 투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3년 전
본인이 데려가던가요
3년 전
¡6v6¡  이데아아메시아아아아
집에 데려가서 키울 거 아니면 좀 그러지 않았으면... 너무 싫음
+출소후~ 이거 그냥 오글거림ㅋㅋ

3년 전

3년 전
몬스타엑스,  7인지지 6인응원
그냥...좀 더불어 사면 안될까요 물론 차 망가진건 짜증나죠 근데 길고양이예요 길에서 힘들게 사는아이......
3년 전
몬스타엑스,  7인지지 6인응원
본인집에 데려가서 키우라는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정말부족하시네요
3년 전
분홍  🥞
그렇게 챙겨주고 싶으면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 않는 선에서 챙겨야죠,,,
3년 전
님이 공감능력을 얘기하시면 안될 것 같네요...
3년 전
본인도 피해보는 분들의 입장에 대한 공감은 하실 생각이 없으신거같은데요...
3년 전
言行一致  하이라이트세븐틴마틴스미스
더불어 살자면서 왜 피해보시는 분들 입장에선 생각 안 하시는 거죠? 공감능력 떨어지시나
3년 전
자동차 차주는 어떡해요 그럼? 왜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이게 공감하시죠 ㅋㅋ
3년 전
혹시 고양이 발정났을 때 우는 소리 밤새 들어보셨어요?
3년 전
한두마리가 아니라 대여섯마리가 떼지어서 우는 소리요 그거 새벽 내내 들어봤는데 사람 미쳐요
3년 전
몬스타엑스,  7인지지 6인응원
네 그래서 일부 캣맘들은 중성화를 시켜서 발정을 예방하고 개체수가 늘어나는것도 예방하죠
3년 전
밥만 주는 캣맘분들 말하는거 같아요ㅜ.ㅜ..
3년 전
남에게 피해주지 않은 캣맘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3년 전
몬스타엑스,  7인지지 6인응원
짱구구에게
하...저는 모든걸 통틀어서 말한거예요 당연히 남에게 피해주는 캣맘은 짜증날수도있죠 근데 안그런사람도있어요 근데 지금 이글은 그냥 다 싸잡아서 욕하는거같구요

3년 전
몬스타엑스,에게
아니요.. 본문도 댓글도 피해주는 캣맘 이야기하는데 댓쓰니님은 피해주는 캣맘 욕하는 사람들에게 고양이니까 가엽다 봐줘라 이런 뉘앙스로 읽히네요.. 아마 저 이외의 다른 댓글 다신분들도 이렇게 느끼셨을거예요

3년 전
짱구구에게
22 맥락이.....

3년 전
몬스타엑스,에게
안그런사람도 있다고 다 싸잡아 욕하면 안된다뇨.. 안그런사람은 극히 일부 아닌가요? 다수를보고 판단하지 왜 피해받는사람들이 극히일부인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말해야하나요

3년 전
분홍  🥞
몬스타엑스,에게
와 진짜 답답하시네요ㅋㅋㅋ

3년 전
그런 분들은 칭찬받아 마땅하죠 근데 그런다고 다 잡을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냥 저희 집 주변에서는 아예 밥 안 줬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다른 것도 아닌 차에 기스가 나는데 좋게 보일까요.. 고치는것도 한두푼 드는게 아닌데
선행을 베푸는거여도 상호 협의가 안된거라면 적어도 피해는 주면 안되죠

3년 전
몬스타엑스,  7인지지 6인응원
그래서 차망가진건 짜증날수도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그건 일부죠 일부예요...정말 의견차이겠지만 조금이라도 좀 가엽게 여겻으면 좋겠어요..
3년 전
고양이 똥 처리, 스프레이, 차에 기스 등등 몬스타님도 이해하지만.. 인간이 동정,측은해서 밥을 주는게 문제같아요 ㅠㅠ 가엽기는 한데 거기서 멈춰야할거 같아요.. 저도 한때 밥을 줘봤던 사람으로서 측은한 마음을 갖고 그냥 눈을 돌려야하는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3년 전
저도 길고양이 좋아하고 안쓰러워하는데요, 오피스텔 촌에서 자취할 때 제발 남의 집 앞에서 먹이 주지 말라고 붙어있는 경우 있었어요
님네 집앞에서 고양이 사료 봉투가 뒹굴고, 사료는 먹다 말아서 벌레가 꼬여있고, 밤에는 시끄럽게 울어서 잠도 못자고, 차에는 수도 없이 기스 내고... 이런걸 다 직접 겪으시면 어떨 것 같으세요?
개인적으로 고양이 좋아하지만 이게 다수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재고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3년 전
그렇게 가엽게 여기실거면 비둘기고 쥐고 바퀴벌레고 다 밥 챙겨주세요..왜 고양이만 가엽게 여기시나요?
3년 전
차 주인입장도 생각해주세요 ㅜㅜ
3년 전
냥냥먕냥냑  애옹
차는 보험도 안 되는데 ㅜ.ㅜ...
3년 전
애초에 밥을 차밑에다가 안주면되죠?
3년 전
몬스타엑스,  7인지지 6인응원
저는 밥을 차밑에 줘도된다고 말씀드린적없습니다
3년 전
그니까 제말은 애초에 타인한테 피해안줄만한 수준으로 챙겨주란말입니다 피해줘놓고 더불어살자는 소리할게아니라
그리고 더불어살자고 말하는것도 모순이죠 더불어살자면서 왜 동물만 챙기고 사람은 안챙겨요 사람끼리도 더불어살아야할거아닙니까

3년 전
22
3년 전
222
3년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차 망가진걸 보고 아떻게 더불어 살아욬ㅋㅋㅋㅋㅋㅋ 2~3천만원 주고 산 차 밑부분이 다 잔기스인데 그걸 생명은 소중하니까 더불어 살아야지~ 이렇게 될 일은 아니죠 상식적으로 밥을 주려면 모래가 있는 화단이나 담벼락에 줘야지 왜 남의 차 밑에 두나요? 그리고 밥만 준다고 캣맘이 아니죠 똥도 치우고 다 해줘야 캣맘 아닌가요
3년 전
자기 집 앞에 주면 됩니다....
3년 전
길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사람들한테 진짜 공감능력 없으시네요 ㅠㅠㅠ 잠도 못자고 비싼 차도 긁히고 난리인데 ㅜㅜ
3년 전
2222 길냥이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차 망가지고 하는 사람들보고 그냥 불쌍하니 더불어살라니 공감능력 제로인데요ㅋㅋㅋㅋㅋ
3년 전
알자르 타카르센  왁굳형 역겨워 사랑해
고양이 때문에 차 기스나면 짜증나는 정도가 아닐건데용?ㅋㅋㅋㅋㅋ
3년 전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네요 차는 개인 사유물이고 자산입니다 거기에 흠집이 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선의를 강요하는것도 이기적이에요
3년 전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ㅋㅋ애초에 남의 차 밑에 안두면 되는거죠. 저도 동물좋아하고 아끼지만 남에게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참아라 이건 아니에요
3년 전
국산차 기준 판금도색 판당 보통 25-30
맡기는 동안 차 못씀
누구한테 청구하지도 못하고 내돈주고 내가가서 고쳐야되는데요?

3년 전
길고양이 입장까지 다 생각해주시고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ㅋㅋㅋ 그럼 본인 집앞에다가 높으면 될걸 굳이 아무런 관련 없는 남의 차 밑에다가 놔둡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적당히 좀 하세요;
3년 전
김 수현  볼링왕
더불어 사는 거 좋죠. 근데 그건 호의지 의무가 아니고 누군가 강요해서도 안 되는 일이에요. 더군다나 피해를 주면서 이해하고 더불어 살길 바라는 건가요? 왜 희생을 강요받아야 하죠? 공감능력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이 남의 차에 기스가 나고 밤새 우는 소리에 괴롭고, 똥냄새 나서 피해가 가서 싫다는 의견에는 왜 공감을 못하시나요? 여기서 남의 차에 기스가 나면 물어주고 중성화 수술을 해주며 '본인 집 앞'에 사료를 두는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나요? 아니요. 아무도 그 고양이들 챙겨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책임감이 없는 저런 사람들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겁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에 해당이 안 된다면 그런 말씀은 안 하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3년 전
강선구  SKT T1
길고양이들 안타까운 건 맞는데 왜 희생을 강요하시는지...? 사람 위에 동물이 있지 않습니다...
3년 전
혹시 평소에 길쥐랑 길비둘기 길바퀴벌레랑도 더불어 살고자 노력하시나요?
3년 전
더불어 살 수 있죠 단 저한테 피해가 오지 않는 선에서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있지만 길고양이 때문에 자동차에 문제 생기면 화날 것 같은데요
스크레치는 차 볼때마다 보여서 신경쓰이는데 그 스트레스는 누가 책임지나요???
저도 길고양이들 불쌍해서 먹을거 챙겨주고 있지만 최대한 사람들 안 다니고 피해 없는 쪽에서 주고 있어요

3년 전
어휴.....인티라서 고운 말 쓰는 듯해요
3년 전
 
관심 가지고 챙겨주는거 감사하고 좋은 일입니다 애들도 길에서 얼마나 배가 고프겠어요 근데 자기 차 또는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공간에서만 보살피셔야죠
밥을 챙겨줄 땐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가 안먹거나 다 먹은 듯 하다면 치우는거까지 하고 오셔야 합니다
계속 놔두면 주변 차에 기스 생기거나 고양이가 몰려 소음 혹은 여러 피해가 생겨요 그런 안좋은 경험들 다 잘못 없는 고양이들한테 그대로 돌아갑니다
무책임한 선의는 문제가 있어요

3년 전
22
3년 전
33 동감해요..! 저도 집 앞에서 밥주고 밥 먹는거 지켜보고 정리까지 다 하고 들어옵니다..!
3년 전
전, 정구긴데요  전정국 아니고 정구긴데
4
3년 전
5
3년 전
66 치우는거까지 하셔야 맞는거죠,,
3년 전
 
ㅋㅋ...고양이최고
3년 전
와 이걸 저렇게 받네,,ㅋㅋㅋㅋㅋㅋㅋ 남들 피해는 생각못하는 공능제!👏
3년 전
사람 위에 괭이 참..
3년 전
그냥정말 집앞에서 주고 응아보이면 치우지만 고양이들은 흙있는대서 싸서 한번도 길도로위에 있는거 못봄 오히려 산책나온 강아지랑 주인이 그냥 몰래 안치우고 튐... 구리고 산책하다 만난 고양이들 간식주고 .. 저희동네는 길냥이들 고정적으로 밥먹는 가게같은게 있어서 다들 좋게 봐요 거기다 밥가져다주고 나중에 와서 치우고 가고
3년 전
바퀴벌레랑 같이 살라고하면 질색할거잖아요. 다른 누군가의 눈에는 고양이도 그렇게 느껴질 수 있어요. 남의 집 앞에서가 아니라 본인 집안에서 최소한 본인 집 앞에서 키워야할거같네요
3년 전
고양이 좋아하지만 저건 아니라고 생각 내 차에 긁었다고 생각하면..... 본인집도 아니고 남의집에
3년 전
엔하이픈 정원  ENHYPEN
ㅠㅠㅠㅠ불쌍한 고앵이들
3년 전
근데 진짜로 길고양이는 밥 안주는게 맞아요... 저희 동네도 개체수 조절 안됐는데 결국 주민회의해서 고양이 밥에 쥐약 넣어야 했습니다...ㅠㅠ
3년 전
네..?저도 무.개념 캣맘은 반대하지만
밥에쥐약넣어서 죽였다는소리인가요??... 길고양이라고 맘대로 죽이면 학대로 처벌받을걸요....

3년 전
맞아요.. 길고양이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서 한 해 죽이는 새의 마릿수만 24억이라고 하죠
3년 전
쥐약이요?...
3년 전
엥 쥐약이라니... 아무리 개체수 조절 안된다해도 쥐약 넣는건 동물학대인 것 같은데요...
3년 전
네? ㅋㅋㅋㅋㅋ
3년 전
네...?여러명이 머리 맞대고 나온 결과가 쥐약이라구요?구청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tnr도 았고 고양이보호협회에서 하는 중성화 사업도 있는데 쥐약이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진짜 저도 너무 끔찍하다고 생각해서 적은 댓글이에요ㅠㅠ 참고로 제가 중학생때 일이었어요..
3년 전
헉 죄송해요...댓글은 지울게요
3년 전
밍끼  냥이집사
와 이건 싸이코같네요... 구청에서 시행다른 방법도 많은데
3년 전
그니까요..ㅠㅠ 근데 아마 단속 잘 안도는(?) 동네는 아직도 저럴꺼같더라구요...
3년 전
근데 왜 사이코같은거에요? 고양이에게 공감해야 하나요.. 우리가 어부들한테 물고기 죽는다고 물고기를 불쌍히 여겨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3년 전
와 이거는 너무 충격인데요ㅠㅠ 아무리 그래도..
3년 전
근데... 저도 시골동네쪽에 있었는데 개체수 조절이 너무 안되면 그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쥐약을 넘어서 동네 아저씨들이 나서는 경우도 있고... 또 이미 도시고양이랑 다르게 거의 반야생 짐승이라서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에 피해도 있기도 해가지구요......휴......
3년 전
이거 특이한 사례가 아닌게 호주는 대대적으로 고양이 사냥 했어요 뉴트리아 사냥처럼요
자연적으로 둬야할 걸 불쌍하다고 챙겨주니 개체수가 지나치게 불어서 생태계 교란시킬 정도면 안타깝긴해도 줄여야겠죠 ㅜㅠ
고양이로 인해 죽는 파충류랑 조류가 수백만마리라고 하네요 ㅠㅠ

3년 전
피치피치복숭  복숭아 사세요ㅎㅎ
진짜 뉴트리아랑 비교하니까 확 와닿네요....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더 친숙한 이미지여서 반응이 안좋은거같아요 ㅠㅠ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냥이 귀여워서...
3년 전
쥐약이라니..그게 최선인가요? 소름돋네요
3년 전
근데.. 고양이가 번식도 참 잘해서.. 이게 고양이가 귀엽고 또 반려동물이 많아서 그렇지 님들 쥐라고 생각해보세요ㅠㅠ
3년 전
쥐라고 생각하고 말고가 아니라 불법인데요...
3년 전
주민회의로 나온 결과가 쥐약이라니.. 진짜 끔찍하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이게 왜 충격인지 잘 모르겠음 생명이긴 하지만 개체수 조절이 불가피해지는 상황은 자주 있었는데...
3년 전
공감이요 꼭 피해받아본적 없는사람들이 충격이니뭐니 말하는듯 구청에 신고하고 일일이 잡아다가 중성화시키고 본인들이 직접할것도 아니면서 말만 도덕적이지 과연 실행 한번 해본적있는지
3년 전
와.. 수준...
3년 전
굿굿
3년 전
 
황인준 여자친구  + 박지성 여자ㅊ..죄송합니다
고양이 자체를 아예 책임질꺼아니면 하지않는게.. 피해보는 사람이있잖아요
3년 전
BTS-지민(JIMIN)  방탄소년단
저희 아파트도 한참 논란이었어요 한분이 매일 밥챙겨주니깐 여기저기서 고양이가 모여들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울고 밥을 주차장에서 줘서 차에 스크래치 피해도 있었고요 애초에 버린 사람들이 문제지만 본인들이 감당할거 아니면 밥 안줬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출솥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다 민망...
3년 전
이불요정  주로 이불 위에 서식
애초에 고양이가 길에 살게 된게 인간 때문 아닌가요? 쥐잡이로 들여왔다가 필요없게 되니 길에 풀게 된걸로 알고 있는데 캣맘만 욕할게 아닌것 같아요..
3년 전
저도 고양이 가끔 밥도 챙겨주고 지구가 사람것도 아니고 같이 더불어 사는 곳이긴하지만 남한테 피해주고 남의 사유지에 뻔뻔하게 집이랑 밥 놓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이해 안가요. 그렇게 케어하고 싶으면 자기 사유지에 두던가... 남의 차 아래에 두고..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같아요
3년 전
거미의해안  글쓴이
나는 밥주면서 귀여운거 누리고 도덕적 우월감도 누릴건데
똥은 니가 치우고 그외 자잘한 피해에는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 그냥 같이좀 살자;" 이런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3년 전
와 도덕적 우월감 이거 진짜 인정이요
3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와,,,, 인정입니다 ..
3년 전
다 받아요. 그리 안타까우면 지집앞에 데려다키우든가...ㅋ 진짜 피해본적 없으니까 말이야 쉽지
3년 전
완전 너무나 공감되는 글!
3년 전
필립 람  Philipp Lahm
인간 위에 고양이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던데 그건 지생각일 뿐이고.. 본인이 인간 사회에 속해 있으면 다른 사람한테 피해는 안줘야죠
3년 전
개체수 조절 생각하면 절대 고양이 위한게 아니에요 당장 눈앞에 이쁘고 귀여우니까 주는거면서 고양이 위한거라고 자아도취 하는거 별로에요
데려가서 집고양이로 케어하기 싫다는것도 본인이 감당 못하니까 안데려가는거잖아요 당장 눈앞의 고양이도 책임도 못지면서 개체만 늘어나면 감당을 누가하나요

3년 전
아스날  제발축구좀열심히해
나는 '가여운 길고양이를 돕는 정의롭고 도덕적인 사람'에 도취된 캣맘들이 많아요
3년 전
22
3년 전
333 10명중에 8명은 남의집 앞에다가 밥줌
3년 전
3
3년 전
4
3년 전
5
3년 전
6
3년 전
77
3년 전
인피니트.  이성종은 내꺼다
888
3년 전
김 수현  볼링왕
999
3년 전
지욘  지욘너무보고싶어ㅠㅠ
10
3년 전
전, 정구긴데요  전정국 아니고 정구긴데
11
3년 전
곽두팔 시리즈에 이어 이젠 출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맞대응 해요

"출소 후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소"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한 거 다 사라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인피니트.  이성종은 내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보통 주고.... 치웁니다..........ㅎㅎ ㅜㅜ
3년 전
그냥 안 치우고 두고 가는 건........ 안 해야 맞음 ㅎ ㅜㅜ
3년 전
Sia Kate Isobelle Furler  Ooh together
저희 집도 주택인데 음식물 쓰레기 내놓은 거 위에 사료를 쫙 뿌리고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음식물 쓰레기 헤집고... 근데 그걸 온 동네 음식물 쓰레기 내놓은 데에 다 그렇게 하고 다녀서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고양이 밥 주는 건 좋은데 남의 집 앞에는 안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매번 이러니까 치울 때 스트레스받아요..
3년 전
저희 동네가 주택가였다가 최근에 식당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그 식당들에서 그렇게 고양이를 챙기더라구요
저도 고양이 귀엽고 좋은데 그 식당들 덕에 동네 고양이 개체수가 늘어났습니다
밤마다 발정나서 아기 울음소리같이 울어대는 고양이 소리는 온전히 원래 살던 주민들 몫이에요..
그 식당들은 밥만 챙겨주고 밤되면 다 문닫고 집으로 가니까요..
본인은 좋은 마음에 하시는 거겠지만 동네 사람들도 생각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저도 집에서 고양이 두마리랑 살아서 길고양이들 보면 안타깝고 특히 겨울에는 저런 문제를 서로 조금만 더 이해해 줬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길고양이 밥 주고 싶은 사람은 마당 있는 주택에서 자기 집 마당 안에서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자기가 그 공간에 대해 책임지고 정리도 하고, 중성화 수술로 개체수도 관리할 수 있고, 한두번 주다 말게 아니라 계속 주면서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죠. 남의 집 앞, 남의 차 앞에서 주는 건 너무 배려심 없다고 느껴지는데 게다가 저런 말도 안 되는 협박식의 글은.. 더더욱 이해가 안 되네요.
3년 전
재소자가 뭐가 당당해서 저런글을 냄길까요... 캣맘 비하하는거 아니고 저런식으로 재소자 소비하는건 보기 안좋아요, 아무리 캣맘이 동네에서 욕먹더라도요
3년 전
이런 글 올라와서 찬반토론 생기면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이 아파요... 더불어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3년 전
근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양이 밥 챙겨줘본 적은 없지만.. 고양이 밥 챙겨주시는 분들을 안 좋게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요 그래도 생명인데 그냥 죽게 내버려둬야하는지.. 발정나서 내는 울음소리는 캣맘이 밥을 안 챙겨줘도 나는거 아닌가용
3년 전
흠 안타깝지만 생명은 지구에 고양이만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개체 수 조절이 안되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길고양이때문에 죽은 새가 한해에 24억 마리에요. 얘네도 생명이죠 돈이 진짜 많아서 중성화를 시킬수 있거나 키울 자신 없으면 예쁘고 불쌍하다고 밥만 주는건 오히려 책임감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에 굶어 죽는 기아 어린이들이 몇억인데 그 사람들도 챙겨줘야죠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오 그렇군요!
3년 전
중성화를 시켜서 방사하는 게.. 필요하다고 봐요 도심 속에서 사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3년 전
타싸에서 이 글 봤는데 누가 고양이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서 저 종이 둔 거라고 봤어요
3년 전
김뚜띠_  뚜띠는 공주예요
저희 동네 주택가에 고양이가 많이 사는데 본인 집 대문 앞에다 밥 두고 돌보시는 분이 있어요
딱 이 정도만 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분이 냥이들 중성화까지 다 해주시는진 모르겠지만 골목에 냥이들이 많이 사는데도 발정나서 울거나 하는 일도 잘 없더라구여

3년 전
저희 아파트는 녹지?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그 안에 밥 주는 곳이 있는데 애들 응아 이상한데 싸지도 않고 주차장은 전부 지하여서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tnr도 대부분 되어있구요 오히려 입주 초기에 쥐 있던 게 다 사라졌대요

무책임하게 밥 주시는 분들이 책임지고 좋은 일 하시는 분들까지 욕 먹게 하는 것 같네요ㅜㅜ 귀엽지만 내 집앞은 싫다고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3년 전
1995.08.09  나의 여름
저도 추운 한겨울 장시간 혼자 있던 애기 길냥이 데려와서 몇 년 째 키우지만,, 집에 데려와서 키울 거 아니면 밥도 주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한 자리에서 밥을 먹게 되면 고양이는 그 곳이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해버리게 돼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울음 소리, 스크래치, 똥등 여러 문제가 생기는 거구요
정말 고양이를 생각한다면 자신이 책임지고 집에서 키우거나 아니면 불쌍하더라도 고통받는 길냥이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개체 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모른 척 놔두는 게 큰 그림을 봤을 때는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넘 민폐인데.. 출소 같은 소리 ㅋㅋ 어이없네 진짜
3년 전

이 영상 꼭 봐주셨으면...
집에 데려가서 책임지고 키울 거 아니면 밥 주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3년 전
아기토끼전정국  당근 옴뇸뇸
전 그래서 가끔 쓰레기버리러 나갈 때 만난 냥이들만 밥주고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 치워요 모두가 고양이를 좋아하는건 아니니..
3년 전
아기토끼전정국  당근 옴뇸뇸
그리고 냥줍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ㅠ 맘같아선 집에 데려오고싶어듀 고양이들이 일단 건물 안으로 절대 안들어와요
3년 전
열에 아홉은 절대 자기집앞에 밥 안 놓는다는 캣맘 ㅋㅋㅋ 저희동네에도 많습니다
진짜 고양이만을 위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인의 양심에 대고 물어보시기를

3년 전
진짜 무책임한 선의라는 말이 딱맞음ㅋㅋ 밥만 주면 끝인가 그로 인한 주변 피해는 생각 안 해보시는지
3년 전
진짜..저는 비둘기 밥주시는 분들도..넘 힘들어요..진짜로 왜 자꾸 밥을 주시는 거에요.. 비둘기가 떼지어서 날아가지도 않아요..제발
3년 전
길고양이 밥 좀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료먹는 길고양이들이 많아지면서 새들을 장난감으로 생각해서 자연의 새들이 많이 죽는다는 영상보고 먹이주는 거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더라구요
3년 전
그런데 새와 고양이가 일방적이기만 한 관계는 아니에요 고양이가 육식동물이라 작은새는 잡아먹기도 하지만 새 사이즈가 조금만 커져도 못이기거든요

성묘갔을때 산소에서 까마귀떼가 고양이 공격해서 눈,코 파이고 걸레짝이 돼서 죽는 고양이도 본적 있고(고양이가 먹던 먹이가 탐났던 모양인데 까마귀떼가 너무 무서워서 구해줄 순 없었어요)
맹금류가 고양이 사냥하는 일도 종종 있으니까요

고양이 밥주는 일을 편들 생각은 없지만 자연의 법칙이란게 먹고 먹히는 관계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당장 인간도, 다른 육식동물도, 심지어 새들조차도 재미를 위해 다른 개체를 죽이는 일 비일비재 하니까요

3년 전
인간이 개입하며 고양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지금 말씀하시고 있는 ‘자연의법칙’을 고양이가 깨부수고 있어요 토종 새들이나 한국에 잠깐 들렸다가 가는 새들이 원래는 존재하지도 않고 많지도 않던 고양이 때문에 죽는경우가 많고요 이건 물론 고양이 문제가아니라 인간의 문제이긴합니다 당장 고양이를 죽여라 이런건 아니더라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봐요 뭐든 적정선이라는게 중요하죠 만약 반대로 인간때문에 맹금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고양이를 잡아먹고 장난으로 사냥한다면 이럴땐 또 새가 문제겠죠
3년 전

3년 전
영상 보고왔는데 공감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주장에 모순이 있어요

우선 저는 길고양이 밥주는걸 딱히 옹호하는 사람이 아니란걸 밝힙니다 동시에 자연에 인간이 개입하는것도 자제해야한단 입장이고요

1. 인간이 개입하며 고양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지금 말씀하시고 있는 ‘자연의법칙’을 고양이가 깨부수고 있어요

<= 이 말씀은 근거가 있는건가요? 저분도 관련 연구결과는 없다고 본인생각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한국에서 먹이를 제공받는 고양이가 어느정도수치이며 이로인해 개체수에 어느정도 증가가 있었는지 그로인한 생태계 영향은 어느정도인지, 솔직히 생태계에 네거티브한 결과가 있었다면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했겠죠 매년 조사해서 고시하는데. 저 영상도 님도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시려면 좀더 수치화된 근거가 필요할 듯합니다

3년 전
2. 그리고 영상속 저분은 새를 무조건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인가 봅니다 야생의 새조차 잡아먹히지 않게 보호해야 한다는걸 보니 왜 그래야 할까요 (인간이 체계적으로 개입해서) 현재 생태계를 깨트릴만큼 특별한 동물은 있을 수 없어요  새도 고양이도

인간이 지나가다 봤을때 순간 측은지심을 발동해서 도와줄 순 있겠지만 저 영상같은 개입은 말도 안됩니다 고양이가 특별취급받을 수 없듯 새도 특별취급 받을 수 없어요 약육강식 먹이사슬은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생태계 법칙입니다

맹금류에게 잡아먹히는 고양이가 안됐지만 먹이사슬이라 어쩔 수 없듯, 이동하다 섬에서 잡아먹히는 새도 딱하지만 그게 몇 천년동안 이어지며 균형을 맞춰온 생태계 개체조절 사이클이죠

저분은 새가 너무 안쓰러워서 고양이에게 목카라를 씌어야한다고 하시는데 그거야말로 길고양이 밥주는것보다 생태계사이클엔 더 큰 해악아닌가요 고양이 불쌍해서 저런글쓰는 사람이나 새가 불쌍해서 고양이 잡아야한단 사람이나 본인 사랑에 눈이 멀어 이상한 소리하는건 똑같아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한쪽을 죽여서 개체조절하자는 후자가 훨씬 적극적이고 비인도적이긴 하죠

3년 전
저도 일방적인 관계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시골 길고양이들은 매같은 맹금류한테도 잡혀가는 일이 많다고 하니까요.. 근데 그런 먹이사슬에 인간이 많이 개입해도되는지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개구리선풍기님이 댓글로 달아주신 동영상 보는걸 추천드릴게요! 저도 무조건 먹이를 주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서 대댓글 답니당...'ㅅ'
3년 전
222
고양이가 가엾다고 지역 안의 개체수에 대한 대책 없이 무작정 밥주는건 오히려 다른 소동물의 죽음으로 이어지니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봐요...

3년 전
저렇게 밥챙겨주시는 캣맘캣대디들중에서 본인이 놓은 밥을 어떤아이들이먹는지 그리고 중성화가되있는지아시는분이 몇이나될까요... 티엔알신청도 제대로하지않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밥주시는분이아마대다수일듯..
3년 전
음..길고양이가 늘어나서 야생동물 생태계가 무너지는 거라면 길고양이들을 아사시킬 생각을 할게아니라 중성화를 확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금이야 쓰이겠지만 이런 환경문제나 동물보호를 위해 쓰이는게 맞는거고 결국 이런게 다 주민분들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거니까요
3년 전
Hamul Ducbaegy  Мне нравится!
협박성 문구가 써진 초보운전 스티커를 볼 때랑 비슷한 기분이 드네요...
3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사료도 주고 물도주면 똥도 치워줘야지요?
일단 구청에서 중성화 수술을 확실히 해야겠지요

3년 전
저게 짜증나는게 결국 길고양이들만 해를 입음-- 길고양이들 밥에 약타고 동물학대하고; 결국에는 길냥이들은 배고파서 눈앞에 있는 밥 먹다가 낭패보고 고통받는거 길냥이들은 죄가 없어요 챙겨줄거면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세요ㅠㅠ
3년 전
출소뭐얔ㅋㄱㅋㅋ
3년 전
협박 하나 ㅋㅋㅋㅋㅋ 밥 줄 거면 중성화 좀
3년 전
허세ㅋㅋ감방생활이 많이 그리우신가봐요
3년 전
ㅠㅠ 밥그릇 물그릇만 잘 치워주면 사실 상관없는데 특히 여름철에 그냥 놔두면 파리생기고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고양이는 죄가 없는거 알지만 1층주민은 매우 힘들답니다ㅠㅠㅠㅠ
3년 전
길고양이나 야생새나 똑같은 생명아닌가요 왜 인간이 개입해서 일방적으로 개체수를 늘려놓나요 그럼 결국 더 많은 새들이 죽을텐데요? 위선자같아요
3년 전
저분이 중성화 시켰는지 안시켰는지는 모르지만 중성화까지 해주고 챙겨주는건 뭐라 안하고싶네요.. 겨울에 물 한입 못 얻어먹고 얼어 죽는 애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3년 전
그래서 저는 작은 지퍼백에 사료 들고다니면서 저한테 오늘 애들만 조금씩 주고 끝이에요ㅠ
3년 전
애초에 이 모든 원인 유기를 처리하면 줄어들거같은데
무책임한 자아도취선의가 문제네요 뒷처리 잘하면서 길고양이 케어하는 캣맘만 욕먹을듯
그리고 거둬들이지도 못하면서 그 지역 주위에 밥준다고 고양이 모여들게하는 것도 어느정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밥주고 케어해줄거면 생명까지 거두는게 맞다고생각해요 감당하지 못할 생명은 차라리 케어하지 않는게 이웃들에게도 좋을거라고 봅니다...그 주변 이웃이 이해하지 않는한..

3년 전
집에 데려가서 키우면 될텐데..
3년 전
오글거리네요ㅋㅋ길고양이가 그렇게 안쓰러우면 구조해서 입양자를 찾아주세요 관리는 1도 안하면서 그저 밥만 챙겨주는거 선의 아닙니다 이미 길고양이 생태계교란 등의 이유로 유해조수 지정되어있고 개체수 더 늘어나면 호주처럼 극단적인 방법 쓸 수밖에 없어요
3년 전
실례지만 틀린부분이 있어 그것만 지적드리고자 합니다 원글속 사람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한국은 유해야생동물(유해조수)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조사를 통해 생태계 위해성을 평가하여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가 있는 생물은 '생태계교란종'으로 환경부 장관이 지정 고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둘 다 해당되지 않습니다> 만약 호주처럼 생태계 균형을 깨트릴 정도로 개체수가 늘어났다면 진작에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했겠죠 생태계교란을 이유로 유해조수로 지정되었다는건 어디서 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환경부가 고양이빠라서 내버려둔거 아니고 지난 기사 찾아보면 고양이의 생태계 영향을 찾기위해 환경부에서 몇번 연구용역 시행했던 것도 나옵니다. 

그럼에도 지정 안된건 현재 고양이 개체수가 튀는값이 아니고 한국 생태계를 깨트릴 정도는 아니라는 거겠지요

 
■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3] <개정 2015.8.4.>

유해야생동물(제4조 관련)

1. 장기간에 걸쳐 무리를 지어 농작물 또는 과수에 피해를 주는 참새, 까치, 어치, 직박구리, 까마귀, 갈까마귀, 떼까마귀

2. 일부 지역에 서식밀도가 너무 높아 농ㆍ림ㆍ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꿩, 멧비둘기, 고라니, 멧돼지, 청설모, 두더지, 쥐류 및 오리류(오리류 중 원앙이, 원앙사촌, 황오리, 알락쇠오리, 호사비오리, 뿔쇠오리, 붉은가슴흰죽지는 제외한다)

3. 비행장 주변에 출현하여 항공기 또는 특수건조물에 피해를 주거나, 군 작전에 지장을 주는 조수류(멸종위기 야생동물은 제외한다)

4. 인가 주변에 출현하여 인명ㆍ가축에 위해를 주거나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멧돼지 및 맹수류(멸종위기 야생동물은 제외한다)

5. 분묘를 훼손하는 멧돼지

6. 전주 등 전력시설에 피해를 주는 까치

7. 일부 지역에 서식밀도가 너무 높아 분변(糞便) 및 털 날림 등으로 문화재 훼손이나 건물 부식 등의 재산상 피해를 주거나 생활에 피해를 주는 집비둘기

3년 전
<생태계교란종>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고시‘에 생태계교란 생물 5종을 추가 지정하여 2020년 3월 30일 개정‧시행한다.

○ 추가되는 생태계교란 생물 5종은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마늘냉이 이며, 이로써 총 28종, 1속의 생물이 생태계교란 생물로 관리를 받는다.

○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생태계위해성 평가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

제2조(생태계교란 생물의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은 별표 1과 같다.
 

구 분
종 명

포유류
뉴트리아 Myocastor coypus

양서류ㆍ
파충류
가. 황소개구리 Rana catesbeiana
나. 붉은귀거북속 전종 Trachemys spp.
다. 리버쿠터 Pseudemys concinna
라. 중국줄무늬목거북 Mauremys sinensis

어류
가. 파랑볼우럭(블루길) Lepomis macrochirus
나. 큰입배스 Micropterus salmoides

갑각류
미국가재 Procambarus clarkii

곤충류

가. 꽃매미 Lycorma delicatula
나. 붉은불개미 Solenopsis invicta
다. 등검은말벌 Vespa velutina nigrithorax
라. 갈색날개매미충 Pochazia shantungensis
마. 미국선녀벌레 Metcalfa pruinosa

식 물

가. 돼지풀 Ambrosia artemisiaefolia var. elatior
나. 단풍잎돼지풀 Ambrosia trifida
다. 서양등골나물 Eupatorium rugosum
라. 털물참새피 Paspalum distichum var. indutum
마. 물참새피 Paspalum distichum var. distichum
바. 도깨비가지 Solanum carolinense
사. 애기수영 Rumex acetosella
아. 가시박 Sicyos angulatus
자. 서양금혼초 Hypochoeris radicata
차. 미국쑥부쟁이 Aster pilosus
카. 양미역취 Solidago altissima
타. 가시상추 Lactuca scariola
파. 갯줄풀 Spartina alterniflora
하. 영국갯끈풀 Spartina anglica
거.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너. 마늘냉이 Alliaria petiolata

3년 전
제니(BLACKPINK)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저희 아파트 단지에도 요새 갑자기 고양이들이 몰렸는지 새벽마다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창문 닫아놔도 크게 들려서 너무 시끄럽고 가끔은 소름 끼쳐요... ㅠㅠ 고양이 귀여워하시고 가엾어하시는 그 마음 잘 알지만 책임이 뒤따르지 않는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만큼 꺼려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분들한테는 결과적으로 인식만 더 나빠질 뿐이죠.. 정작 고양이들은 인간이 하는 대로 따라갔을 뿐인데
3년 전
일부...그 마법의 단어 일부...참 좋은 단어같아요
3년 전
저런 분들 때문에 정말 정직하고 남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며 돌보시는 분들만 괜히 같이 욕을 먹는게 안타깝더라구요...
3년 전
개인적으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무슨 협박인가요ㅋㅋ중성화 수술 안하는 캣맘이 대부분이에요ㅋㅋ 그냥 밥만 줄거면 고양이 데려가서 키우시던지 하세요. 제발 원래 죽을 고양이가 캣맘이 준 밥 때문에 살고 개체수가 증가하면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이걸 해결한다고 나라에서 중성화 사업하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위에 쥐약 넣어서 줬다는 것도 이게 극단적으로 이루어진 형태일거에요
3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본인 집 앞에 데려가서 밥 주시거나, 집에 데려가시거나, 안 주시거나.. 남의 집 앞에서 주는 건 민폐 맞아요. 그리고 주다가 마실 거면 왜 주시나요..
3년 전
bbrightvc  사라왓 사랑해💙
본인 집 앞에만 하면 괜찮은데ㅠㅠ
3년 전
본인도 책임안지면서 밥만 주면 장떙인가...
3년 전
고양이 밥을 주실거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차 밑에 밥을 두고 간다거나 밥을 먹인 후 뒤처리를 하지 않는다거나 길바닥에 밥을 흩뿌려놓고 가는 행동은 정말 선의를 가장한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밥 주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나요?
위에 쓴 사례들 빈번히 일어납니다. 저도 길냥이 돌봐주지만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않는 일부 캣맘들때문에 화가 납니다. 길고양이 밥 챙겨주는 인식이 왜 안좋은지 생각좀 해보시길 바래요.
무책임한 본인 행동이 길냥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질수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년 전
귀여움만 소비하지 맙시다
3년 전
뭉지  곰완둥림
와 진짜 싫다 본인 집 앞에서 하세요
3년 전
근데 저런거 거짓말인거 너무 티나요..ㅋㅋㅋ
3년 전
중성화안된 고양이한테 무턱대고 밥만 챙겨주는 거 결코 좋은 일 아님...추후에는 고의적으로 고양이 개체수를 줄여야 할 수도 있어요 반려동물로 거둬들일 거 아니면 최대한 간섭안하는 게 좋습니다
3년 전
윽 출소후랰ㅋㅋㅋㅋㅋ 진심 ㅋ
3년 전
댓글 읽어보니 쥐약얘기가 있는데 쥐는 되고 왜 고양이는 안돼요? 그냥 귀엽고 예쁘게 생겼다고 더 소중한 생물되는게 이해 안돼요,, 본문 내용도 고양이말고 다른 동물한테 밥주다 차에 기스나도 이런 반응일까요...
3년 전
저도 옛날엔 멋모르고 길고양이 밥줬었는데 캣맘한분이 포획해서 중성화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안주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안타까운건 알지만 밥만주는건 더 많은 길고양이를 양성하는것뿐이라 하시면서요. 그뒤로 준적 없어요
3년 전
길고양이.. 그렇게 케어하고싶으먼.. 유튜버 하하하님처럼.. 집지어주고.. 캣타워지어주고..하셔야죠... 이렇게 못할거면 안하는게맞습니다..
3년 전
요즘은 tnr 제외하고도 개인 사비로 중성화 시켜주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남의 사유지 훼손 시켜가며 밥 주는 분들 때문에 이미지가 참 ㅠㅠ
3년 전
저런건 본인들이 직접 피해를 봐야 안해요
새벽 3~4시에 울어서 6시부터 일어나서 학교가고 출근해야하는데 잠못자고
남의 집 문앞에 똥오줌 싸고 토까지해서 그거 잘못 밟은적도 허다했구요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집앞에 뒀다가 모아서 버리는데 그거 다 풀어헤쳐서 집앞에 음식물 쓰레기가 난리가나구요...ㅋ
문앞 막아서 나오라고 해도 안나오셔서 한겨울에 집에도 못들어가기까지 했는데요
매년마다 새로운 새끼가 태어나고 걔네 커서 또 애 낳고 또 낳고 그걸 10년 가까이 겪었거든요?
밥 주는 사람따로 근데 피해본 사람은 또 따로에요
밥을 줄거면 밖에서 주지말고 본인이 데리고 들어가서 키우세요
키우긴 싫고 근데 불쌍한 애들이니까 밥은 챙겨줘서 난 참 착한사람 이런건 하고 싶으시구요ㅋ...

3년 전
인피니트.  이성종은 내꺼다
길냥이 챙기는 착한여자 뽕에 취해서 밥주고 귀여워하고 밥주는 귀여운 영상은 인스타올리고 피해받는건 길냥이 근처사는 사람들 21층사는데 거의 1층사는거ㅊㅓ럼 고양이 우는소리에 잠못자요
3년 전
륶제홍  떡상
쥐는 약맥여서 죽여도 되고 고양이는 안되고??ㅋㅋㅋㅋ
3년 전
륶제홍  떡상
쥐한테도 밥 안주듯이 고양이한테도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ㅜ
3년 전
그냥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불쌍해라,,
3년 전
도덕적인 자신에 취해 타인에게 피해 주지 마세요.
길고양이 불쌍하고 안타까운 거 다른 사람들도 압니다. 저도 제 가게 주변에 길고양이가 있어서 밥 주고 돌봐주다가 그 고양이가 새끼들까지 다 데려와서 결국 고양이 카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임지지 않을 거라면 가만히라도 있는 게 좋아요. 그리고 본인들 때문에 피해 받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이기적이고 냉혈 하다는 표현도 쓰지 마시고요. 본인들 때문에 그렇게 변해버렸다고 생각 좀 해주세요

3년 전
MIRAGE  꺼마워요~~~
길고양이 밥주는건 좋은데 밥줄거면 제발 똥도 좀 치워주세요.. 냄새나서 못살겠어요 진짜
3년 전
저는 길고양이 밥 안 줬으면 좋겠어요.. 굳이 잡지도 말고 그냥 그대로 놓아두었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자기 집에 데려가서 키울 거 아니면요
3년 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집 주변에 밥 주는 할머니가 생긴 뒤로 저희 집 정원에 맨날 길고양이가 똥을 싸요... 새벽에 우는 건 귀마개를 끼던지 해서 참을 수 있지만 똥은 진짜 미치겠어요
저번에 급하게 가다가 실수로 똥 밟고 차 타서 브레이크랑 액셀에 똥 다 묻어서 비 오고 손이 막 얼어가는 그 추운 날씨에 고무장갑 끼고 똥 닦은 적도 있고ㅠㅠ 너무 힘들어요
예쁘면 데려가 키우던지 똥까지 치워주던지 좋은 건 다 보고 고생은 애먼 사람이 하고...
적으면서 또 서럽네요

3년 전
길고양이 밥은 줘야합니다 근데 그걸 주택가에서 주면 안되죠
밥 안주면 예전처럼 고양이들이 음쓰봉 쓰봉 다 찢어놔요
요즘 중성화 수술이 많이 이루어져서 길고양이 수가 절반은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사라지면 쥐가 미친듯이 늘어납니다

3년 전
쥐는 안불쌍하냐는데 애초에 고양이가 늘어난것도 쥐 잡으려고 인간들이 풀었던거고 쥐는 전염,병을 옮기고 다니는데요..
3년 전
집에서 키우는게 좋지않을까요... ㅜㅜ
3년 전
저희 집 주변에는 밥 주시는 분도 없는데 매일 고양이들 싸우는 소리나 우는 소리 장난 아니에요 쓰레기봉투같은거 뜯어놔서 치우는건 자주 있는 일이구요 근데 밥주는 곳은 오죽할까요...
3년 전
Leejaehwan  ☁️💫✨🤍🐶🤍✨💫☁️
으휴 진짜 ㅋㅋㅋㅋ 너무 뻔한데 누가 속아요
3년 전
길고양이 관련 된 문제는 봐도봐도 참 애매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ㅠㅠ
3년 전
호순영시  세븐틴
걍 유독 '고양이' 한테만 유한 느낌이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끝내야지 이상한 선행에 취해서 타인들에게 피해주는건 민폐입니다...
3년 전
33
3년 전
한상  
44
3년 전
진짜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저 귀여운 뉴트리아..
3년 전
출소 직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사람이 예쁘다고 개체수 늘려놓고 불편하다고 다시 죽여서 없엔다고.....?
3년 전
애초에 인간이 개입해서 밥주고 키우고 안했으면 저절로 개체수 조절되는데 야생에서 자생하는거로 걍 밥주지말고 굶어죽이나요? 이소리가 나오나 싶음. 밥주고 지금 이꼴이 난건데
3년 전
공감합니다
3년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길고양이한테 밥을 주는건 관심 있게 지켜보다가 구조하거나 데려가실분들만 , 책임 지실분들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마음으로 하는건 알지만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3년 전
밥 주는 사람도 많지만 중성화 시켜주는 사람들? 단체도 꽤 많던데 옛날보다 귀 잘린 고양이들 많이 보이긴 해요
3년 전
no민우  난너의 베스트프렌드
이런글이 캣맘에 대한 혐오감을 조성하는거 같아요 본문 글만봐도 그렇게 느껴지고 있고요.. 물론 밥만주고 해야할건 아무것도 안하는 그런 캣맘들? 많죠 아주 많아요 이럴거면 아예 시작을 하면 안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해주는게 뭐죠? TNR? 이것도 시행안하는 도시들 많구요 돈만보고 수술만 떨렁하는 수의사들 많습니다.. 그럼 고양이들 행복하게 임신이나 발정같은거 하지말고 편하게 살아라~ 하면서 밤새면서 기껏 포획해서 수술보냈더니 내장 다 튀어나오고 염증생겨서 쇼크로 죽고 수술안하고 귀컷팅해서 거짓수술하고 법대로 시행해야하는 최소입원 일수도 안지키는 도시들 수두룩 빽빽합니다... 이러면 캣맘들은 뭘 믿고 수술보내겠습니까....적어도 이런글을 쓰실거면 개체수조절 방법등 캣맘들 혐오감을 방지하는 글도 본문에 있어야 할거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년 전
no민우  난너의 베스트프렌드
그리고 밥에 약타서 죽이는거 그거 학대입니다 증거만 있으면 법적으로 처벌가능합니다 요즘세상 여기저기 다 cctv있습니다
3년 전
2 피해많아서 이해할만하다 이런말 할필요도없이 그냥 불법이에요 학대구요 쥐랑 비교하는분들 많은데 쥐는 유해조수로되어있고 고양이는아니에요 학대하거나 싫다고 죽이면 처벌받아요 (쥐,비둘기라고 학대하거나 죽여도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3년 전
소름..인간이 제일 무섭..냥이들ㅠㅠㅠㅠㅠ
3년 전
그냥 인적 드문곳에서만 밥 줘야할듯... 장소 좀 가려서 주는것도 좋겠네요
3년 전
습관이야  이짜나...내가..
안타깝네요.....
3년 전
사람이 많은 사는 지역에 길고양이가 많이 살아서 불편하신가요? 애초에 그런 지역에 고양이가 많은 이유는 그 지역 사는 사람들이 많이 유기했기 때문입니다..또한 많은 캣맘들과 시에서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지만,,개체가 조절이 안 되는 이유는 알겟쥬?^^....
3년 전
고양이 발정소리 진짜 사람 정신 나가요...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 저도 이 말이 동의해요 캣맘들이 밥준다고 고양이 개체수가 미친듯이 올라갔겠습니까 천적이 없어서죠. 인간이 만들어놓은 이 환경을 왜 저 몇안되는 사람이 모두 그랬다는것마냥 말하는지 이해가안가네요. 고양이 개체수는 캣맘이 아니라 인간 전체가 함께 늘려온겁니다. 인간 개체수도 끝없이 늘어나는데 고양이 늘어나는건 불편해하는 인간의 이기심이죠
3년 전
양홍원  Young B
33333333 제일 공감...
3년 전
도경수배방구  뿡빵뿡빵
4 가장 이기적인건 인간들이면서...
3년 전
KlKl  마녀 배달부
666 거기다 애초에 고양이를 쥐잡이용으로 풀어놓았던 시절도 있었구요
3년 전
777 제일 이기적인 건 그냥 인간
3년 전
888888 동의합니다
3년 전
I-DLE 예슈화  예(쁜)슈화
8888 진짜 공감이요..이기적으로 이용할땐 언제고
3년 전
헛핫헛핫 어이  유저미사라해
10101010
3년 전
11 맞아요 고양이는 도시에 천적이 없죠.. 결국 사람들이 터전 마련한다고 그 천적을 다 죽이고 동물들 터전까지 싹 다 본인들껄로 만들어 버리니 고양이의 천적은 없어지고,고양이의 개체수만 더 늘나며.. 고양이 터전도 상대적으로 좁아지니 사람과 더더욱 겹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먹을게 그렇게 널렸으면 왜 음쓰를 뜯고 편의점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 상주하겠어요ㅋㅋㅋ 먹이가 없으니까 그러고 있겠죠 평소에도 생각해왔던거지만 이런 길고양이 문제는 그냥 사람들이 불러드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걔들이 뭔 죄가 있나.. 아 사람이랑 사는 곳이 좀 겹치는게 죄인거 같네요.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더 내몰리고 먹이는 더 없고, 사람도 늘어나고 천적이 없으니 고양이도 늘어나고 악순환이 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ㅋㅋ그래도 고양이 개체수는 중성화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고양이의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고요.
그냥,,, 이 문제는 같이 공존하려고 노력해야 끝나는 문제인데 혐오만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3년 전
김태형 다롱해  우정은 아이리쉬밤
1212
3년 전
1313131313
3년 전
141414141414 진짜 웃겨요.....인간 이기심이 정말 ㅠㅠ
3년 전
151515 애초에 인간들만 살수 있다고 정해진 땅도 아닌데 인간만 잘 살려고 하다가 이 꼴이 난거죠 캣맘 탓을 할게 아니고 인간 탓을 해야죠
3년 전
1616 애초에 보호종 멸종위기종 만든게 사람이고 생태계 파괴하는게 인간인데ㅋㅋ 고양이가 모든 책임인양 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들이 이때다 싶어서 죽일거다 총살할거다 쥐약먹일거다 고양이 믹서기에 갈아버릴거다라며 혐오 표출하죠 ㅋㅋㅋ 그렇게 멸종위기종 보호가 하고 싶으면 본인부터 인간 생산하지 마시고, 보호단체에 기부라도 하시길... 제발..
3년 전
17...진짜 잘쓰셨네요...
3년 전
18
3년 전
정대훈  라이트, No.1
1919
3년 전
2020
3년 전
21 완전 공감하고 가요 ㅠ
3년 전
혹시 이 댓글 캡처해서 같은 글 끌올된 거에 올려도 될까요?
3년 전
 
진짜 이해가안감 굳이굳이 남의집앞 사람들통행 많은곳에다 밥을줌? 발정난소리에 피해보고 괴롭다해도 나몰라라 같이사는세상 니집앞에다 주라구요 아님 주택가아닌 인적드문곳이요 그럼 어련히 알아서 모인다구요 그근방 길고양이 핫플로 고양이는 불쌍하고 괴로워 잠못자는 사람들은 안불쌍함? 사고를 도대체 이해할수가없음
3년 전
ㅠ냥이ㅠ
3년 전
길고양이는 구조 후 중성화 시켜서 다시 돌려보내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래야 악순환이 끊깁니다... 이런 봉사 하시는 분들 해외에는 많은데 한국은 잘 모르겠네요 단순히 밥 주는것 보다 이렇게 하는게 진짜 동물 애호가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kitten lady라는 분이 올리는 영상들 꼭 참고 하시길 바래요.
3년 전
우리집 앞에 고양이 한두마리 있던 거 캣맘이 10마리 넘게 늘림... 괭이 똥 드글드글..

인간이 자연에 제일 피해라면서 미안한 마음으로 생명을 소중하게 하자 이러는데
골 깨질거 같음. 종교도 아니고 무슨 태어나서 사는데 벌써 죄인이야.

3년 전
저희 동네는 챙겨주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덕을 본 케이스라 저도 매일 챙겨주고 있는데... 저런 건 진짜 싫어요 그렇게 좋아하시는 고양이들 욕먹이는 일밖에 더 되나요
3년 전
고양이를 사랑하고 밥까지 챙겨주는 자신에 취하신 사람들 걍 이기적인겁니다. 본인이 데려가 키우실거 아니면 생각이란걸 하세요.
3년 전
lixian  리시엔
길고양이 챙기는 인간이 제일 무서움 상식도 통하지 않는 이기적인 인간뿐ㅋㅋ
3년 전
STAYC 아이사  💙아이사💙랑해
캣맘이 돌보는 고양이 집 근처에서 안 살아봤으면 절대 모릅니다......
고양이 입에 들어가는 게 아까워서 치우겠나요?
저 고양이 너무 좋아해서 영상 사진 자주 보는 사람이고 길고양이가 잘 따르면 만져주기도 하는 사람인데 캣맘들 꼭 자기 집 근처 사람 아니고 멀리서 오ㅏ요. 고양이가 배 불러야 음쓰 안 뜯는다고 하시던데 캣맘이 밥 챙겨주는 순간부터 고양이들 늘어납니다 똥 아무데나 싸는 건 기본이곤 밤엔 영역싸움소리 발정난 울음소리 진짜 괴로워요ㅠㅠ
일회용 용기들고오ㅏ서 치우지도않고 바람이라도 불면 나뒹굴고..
전 올바른 캣맘 딱 한 분 봤네요. 동네 사람이셨구 늘 신문지 가져오셔서 그 위에 사기그릇 챙겨오십니다 사료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케어 등 같이 섞어 주시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다 먹을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는동안 동네분들과 고양이에 대해 대화나누면서 좋은 말 전하세요. 고양이가 다 먹으면 전부 깨끗히 치워가져가시고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려면 뒷처리까지 책임감을 가졌으면 하네요 먹이 딸랑 던져주고 뒷처리는 그 집주변 사람에게 떠맡기니 맘아파도 먹이를 치우게되더라는.. ㅎ

3년 전
적어도 다른사람들한테는 폐는끼치지말고 고양이들 챙겨주시지.. ㅠㅠ
3년 전
천사소녀아이스티  이구역의 방탄윤아맘
고양이는 사냥본능이 있어서 밥을 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사람이 주는 것만 받아먹다 버릇하면 밥이 없으면 죽게 되는거 아닌가요?
3년 전
KlKl  마녀 배달부
저희집 2층짜리 연립주택일 시절에 2층에서 밥줬었어요 남의집 옥상에 터 잡고 사는 고양이들 다 넘어오게 해서 저희집 문앞에서 밥 주면서 불러들였어요 청소 꼬박꼬박하고 사료 물 매번 갈아가며 돌봤는데 사는 영역은 저만치있고 밥은 여기서주니 밥먹으러 오다가 차에 치이고 눈쌓인 지붕 잘못넘다 떨어지고 해서 죽는 고양이들 보고나서 밥주는거 끊었어요 간식 들고다니며 보이는 고양이한테만 주는식으로 방법을 바꿨어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밥을 어디서 주든 자는곳 생활하는곳은 잘 바뀌지 않아요 특히 성묘는 더 그렇구요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함부로 터를 옮기지 않죠
그래서 너무 어렵고 서럽더라구여 사람은 여기다 밥주지 말라고 하지 우리집에 밥주면 오고가다 죽기도하고 다치고...

3년 전
저러는 이유 고양이밥에 약이나 압정같은거 숨겨두는 사람 많아서 그래요 생각보다 미친사람이 많더라구요...
고양이집이나 밥같은거 눈에보이면 쥐약같은거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년 전
고양이 불쌍한건 알겠는데 고양이 내가 유기했나? 그것도 아닌데 내가 왜 캣맘들 때문에 재산피해를 봐야하죠 ㅋㅋ
3년 전
왜 유독 고양이한테만 반응이 유한걸까요? 본인 윗집에서 층간소음 유발하면 불편해할 분들이 한밤중에 울어대는 고양이 소리에는 관대한게 너무 모순적이에요
3년 전
공감이요 층간소음으로 살인마저 일어나는 세상인데
3년 전
아니 먹이 주고 싶으면 지네 집앞에 놓지 왜 다른 사람 집이나 차 앞에 놔둠??? 진짜 이해가 안되네 상식이 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층간소음과 비슷한 맥락인가 겪어본 사람만 아는 괴로움...
3년 전
고양이 밥 안챙겨주면 쓰레기봉지 뒤져서 더 더러워집니다...고양이가 없으면 쥐가 들끓고요
미워하지마세요.공존해야합니다...
개체조절은 중성화를통해 하고있구요.
짐승들이살아갈 공간들이 점점 부족해지는건 인간의 자연파괴가 제일 큰 문제예요.척살1호대상이라면 지구내에선 당연 1위는 인간입니다. 공존해요 어차피 100년정도왔다가는 인생들...

3년 전
라라크로프트  툼레이더
전 공감 못하겠는데요? 우리 집 주변에서 누가 밥주는지 모르지만 그 전에는 없던 고양이들이 생겨서 우리 집 쓰레기 봉투 다 뜯어놓아요. 산 속에서 자기가 자급자족하면서 사는 거 아니면 인간 문명 혜택은 다 보고 사는건데 이런 말 하는 거 정말 이해 안되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라라크로프트  툼레이더
제가 버린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소리 듣는지 모르겠네요ㅋㅋ 그리고 제가 피해를 입었다는데 왜 공생하라 마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라라크로프트  툼레이더
삭제한 댓글에게
수많은 생명체가 다 소중하면 유해조수같은 것도 없어야겠죠. 그리고 위에 적어놨다시피 쓰레기 봉투 헤집어놓는 것도 있고요 밤에 울음소리때문에 잠 못자고요 또 똥이나 설사치우는 것도 포함이요.

3년 전
라라크로프트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라라크로프트  툼레이더
삭제한 댓글에게
고양이 혐오한다고 한 적 없는데요. 저도 고양이 죽이는 거 원치 않아요. 피해입었다는 글에 공감은 못해줄 망정 사람이 잘못이다 그러니까 공생해야된다 이러는 게 어이 없어서 그러죠. 난 버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피해만 입고있는데ㅋㅋㅋ

3년 전
라라크로프트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라라크로프트  툼레이더
삭제한 댓글에게
이게 참 해결이 어려운 것 같아요. 피해 막으려고 고양이들을 다 잡아 넣을 수도 없으니.. 국가차원이나 민간차원에서도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3년 전
22... 그냥 공존하면 될일안데 인간이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요
3년 전
sagittarius  사수
아침 밤 상관없이 고양이들 우는데 참음... 인간들만 살라고 있는 지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3년 전
James Andrew McAvoy  제임스 맥어보이
고양이 참 좋아하는데 고양이 한테 유난히 유하고 반응 좋은 것도 맞음. 고양이 외모가 한몫하져.
3년 전
말 안통하는 사람들 대박많다..... .... ...
3년 전
도토리는 동구리  동구리는 도토리
산 끼고 있는 아파트에서 사는데 캣맘 생긴 이후로 개체 수 말도 안되게 늘었구요 이젠 사람을 안 무서워해서 좁은 뒷길을 완전 장악해 버렸어요 밤마다 울음소리는 물론이구요.. 이런 글 없어도 이미 캣맘혐오는 만연합니다 지자체 대신 캣맘들이 나서서 중성화 수술 하고 다닌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저희 주변에는 그런 분들이 한 분도 안계시는 것 같네요..
3년 전
뉴스에도 나왔었죠 산에사는 고양이들이 다람쥐고 토끼고 어마어마하게 죽인다고
3년 전
근데 왜 캣'맘' 인지 아시는분..?
3년 전
222 또 애초에 캣맘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ㅋㅋ 이때싶으로 또 여자 혐오중이죠
3년 전
예전엔 길고양이 문제에 관심가진 사람이 대부분 여성이었고 그분들이 자신을 별명처럼 캣맘이라 부르다 용인캣맘사건 이후로 고유명사화된거 아닌가요..?
3년 전
맞아요 자칭해서 캣맘으로 부른건데 무슨 여혐이 나와요
3년 전
데려가면 배변 관리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귀찮겠죠. 캣맘들 특징이 귀여운건 보고싶은데 책임지고 키우긴 싫고 그런 마인드잖아요
3년 전
본인집(자가)앞에서만 합시다. 능력없음 애 낳지 말라는 캣맘 들 많은데 본인들은 능력없음서 왜 캣맘하죠? 민폐쩔어요,..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진짜 캣맘 별로예요 그거 쉽고 편하잖아요 돈주고 사료사서 주기만 하면 고양이도 귀엽고 부심갖고 뿌듯함 느낄 수 있는거.. 캣맘이 고양이 똥 치웠단 말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 캣맘이면 배변은 신경 안써줌??
3년 전
짜증나 죽겄네
3년 전
같은 생명인데 고양이는 끔찍히 아끼고 비둘기는 혐오하고 .. 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참 내로남불로 보여요 물론 제가 비둘기 밥을 주거나 하진않지만 굳이 혐오하거나 괴롭히지도 않거든요 그런데 고양이한테는 유하면서 비둘기는 징그럽다 싫다면서 혐오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새는 같은 생명아닌지..
3년 전
제발 너네집에 데려가 키우세요 왜 공동 주거시설에 밥줘서 고양이를 계속 데리고 오는건지.. 누구보다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 분들 같음
3년 전
공감...^^
3년 전
공동주거지역에서 밥주면 고양이몰려와서 피해보는게 더 심해지는건팩트인듯. 동물에대한 윤리의식 챙기기 전에 자신의 행동으로 수많은 타인이 피해를 느낀다면 행동을 지양하는게맞다고봄
3년 전
캣맘의 행동이 개체수증가에 큰 영향마치지않는다는 건 알겠는데 증가하지않더라도 특정구역에 밀집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때문에 캣맘에 대해 불편한 인식을 가지게 되는거임..ㅋㅋ 그렇다고 공생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자 라는 것도 애매하고 걍 역시 중성화수술 정책을 발전시키는 게 고양이랑 공존하는 최선의 방법으로생각됨
3년 전
정윤5  (/ㅇㅅㅇ)/
저희 집 앞에도 밥주는 분이 계시는데 첨엔 한두마리 있던게 점점 늘어나더라구여,, 진짜 밥이랑 물도 항상 일회용기에 두고 그냥 가서 용기 날라다니고 눈비 피하라고 스티로폼 우산 갖다놓던데 그것도 다 날라다녀요 근데 치우지는 않고 새로 또 갖다놓더라구요 ㅋㅋㅋ 밥 놓고 가시는 분 본적있는데 사료 한포대씩 들고 다니시는 걸 보니 ㅈㅓ희 집 앞 말고도 다른데 다 주고 다니시는거 같은데 제발 치우고 가세요..
3년 전
Ellen Page  Tiny Canadian
지구가 인간들만의 것이라 착각하시는 분들 많은 듯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거미의해안  글쓴이
그 유기한거 일단 제가 유기한거 아니고, 저는 제가 사정이 여의치 않을까봐 동물 아예 안키웁니다.
저는 그럼 이기적인 두 부류의 인간들에게 고통받고 있는 거네요? 무책임하게 유기하는 사람, 무책임하게 남의집 앞에 밥만 주는 사람

"남의 집 앞에" 밥주는거 싫습니다. 나쁜 캣맘 좋은 캣맘 상관없이, 제 집 앞에 대책없이 밥만 놓고가는 사람 욕하는겁니다.
막말로 자기 혼자 사는 집에다가 밥 주면 그나마 욕할 건덕지 하나는 줄겠네요
매일같이 내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으면 욕 안 하시겠어요?
윗댓들에서 보이는 것처럼 딱 그자리에서 먹을만큼만 놓고 남지 않게 하든지, 결국 그 밥 버리는건 그 사람이 아니고 전데요?

바퀴벌레, 새, 쥐 이런거랑 비교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걔나 걔나 마찬가집니다
식용 바퀴벌레 키우는사람이 님한테 바퀴벌레 드시라고, 왜 안 드시냐고, 죽어가는 소나 돼지가 불쌍하지 않으세요? 지구에 민폐가 그렇게 끼치고 싶으세요?
바퀴벌레도 식품입니다. 혐오 멈춰주세요. 불쌍한 닭, 돼지, 물고기, 소 등 동물들을 구할 수 있어요. 지구에 민폐 그만 끼치세요 라고 하면
아 넹; 제가 식견이 짧았네요 하고 수긍 가능하신가요?

대체적으로 카더라가 아니고 "제가 재물손실을 입습니다"
차 스크래치나면 판금도장 비용은 아세요? 컴파운드로 싸게 처리할 수 있어도, 굳이 제 차 밑에 밥 안 주면 안 해도 될 걸 굳이 컴파운드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지구한테 민폐끼치면서 산다
이건 뭐 어떡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먼저 아닙니까? 다른 사람한테 민폐끼친다는 것도 아니고 지구한테 민폐끼친다는 건 무슨 논지인가요?
저는 밤늦게 고성방가 안하고, 음식물쓰레기를 길가에 투기하지도 않고, 남의 집 현관에다 똥을 싸지도 않습니다. 주변 사시는 분들과 관계도 원만합니다.

유기한 사람한테 돌던지세요
그사람들 관련법도 제정해야죠, 그사람들한테 돌던지라고 하시는데, 제가 그사람들만큼이나 밥주는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저도 그사람들한테 돌던져도 된단말 아닌가요

포획하는데 얼마가 걸리든 제 알 바 아닙니다. 잡아서 중성화를 한다 어쩐다 하는데, 그래서 길고양이 수만큼 충분히 중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민원을 백날천날 넣어도 집근처 고양이들은 사라지질 않는데요. 단독주택 모여있는 곳이라 어디 숨어서 새끼까고 그러면 답도 없습니다.전반적으로 피해자에 공감하기보다는 유기한 사람 탓을 하면서 너는 계속 피해입어라, 고양이가 불쌍하지도 않냐 이런 말들인데 길게 쓰셨네요
제가 왜 데려가서 키웁니까ㅋㅋㅋㅋㅋㅋ 말이 논지가 너무 안 맞으시네요
저도 고양이 귀엽고 온라인에서 보는거 괜찮아요, 유기하는 놈들 나쁜놈인거 알고 다 압니다. 근데 저한테 피해오는건 어쩌시게요,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울어대는 건 뭐 어떡하시게요, 막말로 님 윗집에서 밤새 발망치 쿵쿵거리고 층간소음 일으키면 그건 안 짜증나십니까?
그것도 방음 부실하게 만든 시공사 탓하세요 혹시? 위로 올라가서 담판을 짓든 우퍼스피커를 사서 복수를 하든 하는게 사람 아닌가요?

마지막 문장에도 "내가 피해입지 않는 정도로 협의보고 도와주시면 차라리 속편해요" 하시는데
매일 피해를 입습니다. 밤잠 못잔다니까요? 이거 피해 아닌가요? 뭐 윗댓보니 샷시를 해라 하시는데 샷시비용은 누가 해주시는데요
제 차 판금비용 판 하나에 110입니다. 이거 누가 해줄건데요? 댓쓴분들이 해주시나요? 못 들어오게 샷시 깔아주시나요?
저는 그냥 아침에 출근할 때 차고 가서 차 끌고 그냥 올라오면 됐었는데, 아침마다 그놈의 고양이 때문에 샷시 올리고 차 빼고 내리고 가는 귀찮음은요?
애초에 캣맘이 내 집 앞에 밥 줄때 저랑 협의 봤습니까? 다짜고짜 제 집 쳐들어와서 방 한칸 차지한 다음에 "그쪽 불편 최소화할 테니까 이쯤으로 협의봅시다" 하는 느낌인데요 저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거미의해안  글쓴이
네 주택 삽니다. 등기부등본 떼면 제 명의로 나옵니다. 지구가 본인꺼냐는 질문은 생략하겠습니다. 몇호가 아니라 그냥 제 주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왜 우리 동네 고양이들은 점점 세를 불려나가나요
그분들께 연락해서 이지역좀 케어해달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디에 연락하면 될까요? 성공적이라고 하시는데 전혀 체감되지 않습니다.
알아보고 비판하라는데, 고양이가 피해를 얼마나 끼치고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얼마나 유발하는지는 알아보셨나요? 반대진영 주장을 제가 왜 공부해야 합니까? 님이 저한테 자료를 보여주면서 납득시켜야 하는 문제 아닙니까? 님 주장의 근거를 저한테 찾아오라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이게 바로 무논리입니다. 주장은 내가 할 건데 그 자료는 니가 좀 찾아줘.

밥주고 안 치우는 사람한테 주지 말라고 해도 말을 안 들어먹는다는 게 이 글과 댓글로 제가 피력하는 불만인 겁니다.
애초에 밥 주지 마세요 해서 안 줬으면 스트레스를 받았겠습니까? 위에 댓글로 '맞은편 사시는 여자분은~~' 부분에서 말했듯 그 캣맘은 이 동네 주민들과 불화를 대놓고 일으키고 있는데요?
밥 주고 치워야죠 그쵸? 근데 안 치우잖아요. 제가 뭐 세상 캣맘 다 구속시키라고 했습니까? 위에서 내내 이런 이기적인 캣맘이 싫다고 썼지 않았나요?
쓰레기 집안에 버리는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냐뇨; ' 제 차고에 쓰레기를 실제로 버리고 있 ' 잖아요. 비교가 아니라 실제로 그러고 있다니까요?

숨쉬는 거, 제가 이 땅에 사는 거 자체가 피해라는 말은 반박할 가치가 없네요. 혹시 자이나교 같은 거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님은 그렇게 지구에 피해주는 것에 대한 값싼 속죄로 고양이 밥 주고 다닌다는 뜻으로 확대해석해도 무방하겠네요.

저도 사람이라는 말은 뭐때문에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울음소리 밤에 안 들어보셨어요? 실제로 노이로제 증상을 호소하며 지자체 민원이 수십건씩 들어갑니다. 남이 느끼는 피해를 의도적으로 깎아내리지 마세요.
고양이가 느끼는 피해에는 온맘다해 공감하시면서 피해를 실제로 입는 사람들한테는 아예 눈막귀막 하시는거같네요

그리고 제가 입은 실제 피해에 대해서는 왜 말씀이 없으십니까? 누가 이 비용을 처리해 줄 거냐구요. 피해를 입는 제가, 키우지도 않는 길고양이들 때문에, 수백단위의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읽기 싫다는건 맞습니다. 의미없는 문단이 많았습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거미의해안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 좀 논점을 잘못 파악하고 계신 것 같은데

고양이 밥을 주는 여자가 있다.
주민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밥을 놨다
고양이가 많아졌고, 저를 포함한 주민들이 실제로 피해를 봤다
문제되는 부분 있습니까?

1. 고양이가 주는 직접적인 재산 피해
2. 밤새 울어대는 고양이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
3. 캣맘으로 인해 고양이들의 서식지가 된 '내 땅'. 이부분에서 자꾸 자이나교 교인마냥 지구가 제 꺼냐고 물으시는데, 적어도 대한민국 정부가 공인한 제 땅입니다.

그 사람때문에 내가 피해를 입는거야. 이거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사람때문에 피해를 입는거 맞다니까요?

현명하게 해결할 고민을 하라시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상, 적어도 여기 사는 주민들 입장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법이 뭔데요? 아니 애초에 왜 내가 초래하지 않은 문제로 인한 고통을 내가 받으면서 혐오조장이니 뭐니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이게 뭐 천재지변이에요? 우리동네 사는 사람도 아니면서 우리동네에 계속 밥을 놓는 그 사람 하나로 인해 촉발된 문제 아닙니까?

지속적으로 큰 문제를 받으면 혐오감이 생기는 건 당연한 거죠.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유발되면 원인이 싫어지고, 없애든 뭐든 해결하고자 하는 게 사람 심리입니다.
네, "그 사람"하나 사라지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성화를 하든 어쩌든 근본 문제는 그 사람입니다. 적어도 차 밑에 락앤락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가 놓여있는 일은 없겠죠?
일부 캣맘이 아니라 저는 정확하게 그 사람 하나 지칭하는 거예요. 남의 동네에서 캣맘을 하든 말든 제 눈 앞에 당장 없는데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제가 본 바에 의해서만 말한 거구요.

저는 설득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멀리서 "생명은 모두 생명이다, 너도 지구에 피해를 주고 있지 않냐"라는 무책임한 주장에 분노하고 반박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니까요? 11시부터 04시까지 울어대는 고양이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데 그에 대한 해소가 언제 될지도 모르는 중성화수술? 심지어 '되든 안되든 노력해볼테니까'? 이거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해결되든 안되든 노력은 해보겠다는 수준의 얄팍한 정의감 가지고 댓글 달지 마세요. 본인이 겪는 다른 문제에서도 이와 같이 초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까?

3년 전
거미의해안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거미의해안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0. 제 거주지에 자기 마음대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게 문제인데, 본인 땅인지는 알길도 없다는 말로 답하시면 애초에 문제의 근원을 치졸하게 외면하시는 것밖에 안 되시구요

1. 그게 안 통하니 계속 분란이 되고 있다고 위에 이미 말했구요, 경찰에 신고해 봤으나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민원도 넣었는데 별다른 수단이 없다네요. 본인 집이라고 하셨으니 버리세요 이것도 캣맘들의 무책임함이 단적으로 드러나네요. 남이 버린 쓰레기라는 게 문젠데 뭘 자꾸 제가 버리라고 하십니까? 물론 버리죠, 근데 남이 버린 쓰레기 그것도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거 불쾌합니다. 문제 본질 외면하지 마세요. 문제는 길고양이, 캣맘 둘 다 있습니다. 말하신 대로 유기묘 버리는 사람들도 문젠데,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 사람들한테 돌 던지라고 하신 만큼 캣맘한테도 돌 던지고 싶습니다.

2. 중성화 하면 그만 늘어날 수야 있겠다만, 그동안의 피해는 어떻게 하라구요, 늘어나는 것도 문젠데 본질이 캣맘이 자꾸 밥준단데, 중성화 하면 캣맘이 밥 주러 안 옵니까?
전화 한통화만 하면 해결
이라고 쓰셨는데, 위에 댓글로 쓰신 것 중에 포획할 때까지 친해지고... 운운하신 부분처럼 얼마나 시일이 걸리는지도 모르고, 중성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캣맘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고양이로 인한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문제 외면하고 호도하지 마세요. 자연적으로 고양이 세대가 교체되고 개체 숫자가 조절될 때까지 피해 그냥 입고 있으라는 말인거죠? 무책임하시네요 역시나.
제 생각에는 님 집에서 바퀴벌레 나와서 세스코를 불렀는데, 1~2주 정도 바퀴 나올 수는 있어요~ 하면 그때까지 기다리시기 굉장히 불쾌해하실 것 같은데요, 남 얘기 쉽게 하시는 것 같네요

3. 온라인에서 글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해 본문에 간략히 썼을 뿐입니다. 본문 어느 부분이 혐오 조장인가요? 분명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 때문에 곱게 보이지 않는다고 썼죠. 오히려 님이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에 대해 억하심정을 가지신 것 같은데요.
몰라서 그렇다, 공부를 하시라, 자연과 공생하자, 너도 자연에 크게 피해준다
님 댓글 보면 요지는 위 네 가지와 같은데, 이게 무논리에 더 가깝지 않습니까?
오히려 님이 고양이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들을 못 배워서 그렇다며 혐오하시는 것 아닙니까? 저는 실질적인 피해를 입는 피해자인데 왜 그렇게 치부되어야 하죠?

공부하고 해결은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고양이 버린 놈들, 캣맘들이 해야지 왜 자꾸 피해자한테 강요를 하십니까?
저희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니까요? 어떻게 봐도 남 거주지에 쓰레기를 투척하고 가는 캣맘이 가해자 쪽 아닙니까?
왜 피해자한테 공부와 해결을 강요하시냐구요.

3년 전
공생거리는데 무논리에 말도안나옴 정작 자기집에 쥐 나타나면 쥐덫 놓을꺼면서 그냥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그뿐임 길고양이 본능이 뭔지는 앎? 인간으로치면 싸이코패스임 먹기위해서가 아니라 재미로 자기보다 약한동물 죽이는 어떤동물은 유해고 어떤건 아니고 이런것도 다 말이 안되는거지 다 인간위주로 정하는데 그 공생논리라면 그냥 반려동물로 키워지기 때문에 밥주고 보살피는거임
3년 전
HA:NEUL  하성운과 늘 함께💜💙💛
피해본 분들도 있으니 마냥 좋아할수도 없는 노릇이고ㅠㅠ 안타깝네요..
3년 전
저희집은 딱 저희 집 앞에만 둬요.
발정기때는 원래 밥 주기 전에도 저희집 뒤가 고양이들 아지트라 매년 시끄러워서..
밥을 주든 안주든 저희가 고통 받기에 불쌍한 길냥이들에게 밥과 물이라도 줍니당..
확실히 자기가 책임 질 수 있는 거리에만 두셨으면 하네요

3년 전
Morgan H. Stark  I love you 3000
귀여운 뉴트리아
3년 전
사람이 이기적이고 고양이도 똑같은 생명이라고 하는데.. 바퀴벌레한테 밥 주면 좋게 볼 사람이 누가 있나요
3년 전
지구 혼자 쓰나,,,같이 좀 살아요,,
3년 전


한번 봐주세요 고양이가 생태계에 주는 영향에 관한 영상입니다.

3년 전
이거 저 고양이 목도리 판매하는 곳에서 적은 표본으로 실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말이라 신빙성 없어요.
3년 전
김재원(1998)  음주방송 해주세요
몇몇 개념없는 캣맘들의 모순적인 행동들
1. 따지고 보면 도심 속의 다른 야생 동물들 모두 불쌍하지만 고양이들만 챙김
2. 진정으로 챙기고자 하면 입양이 답인데 밥만 챙겨줌
3. 밥도 자기 사유지가 아닌 타인의 사유지나 차 밑에 넣어둠
4. 그런데 차 흠집이나 배변문제등은 나몰라라함
5. 그렇게 제대로 책임지지도 못할 거 그냥 고양이 밥 주지말라고 하면 공감능력 없는 나쁜 사람 취급함

결론. 정작 제대로 된 케어도 못하면서 도덕감에 도취된 사람들로 사료됨

3년 전
몇몇 분들 피해자에게 이해를 강요하는건 좀 웃기네요
고양이가 불쌍하고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이해를 강요하진 마세요

3년 전
캣맘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적어도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3년 전
같이 삽시다~
3년 전
든든한둔둔이  둔둔빵좋다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긴 한데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 이해 가요 ㅠㅠ
저는 비둘기들이 너무 싫거든요..
비둘기가 앞에 있으면 웬만하면 다른 길로 돌아가고 길에 똥 싸 놓은거 보면 기분 별로 좋지 않은데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도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3년 전
참 답답한 사람들 많군...
3년 전
고양이 퇴치 약품??도 있더라고요 유해한 거는 아니고 향때문에 고양이가 안오는?? 고양이 때문에 먼저 약품까지 구비하는 게 웃기긴하지만 당장 내몰수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평화롭게 처리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같아요
3년 전
개인적으로 고양이밥은 본인이 사는 주변에만 줘요 굳이굳이 멀리와서 주지말고
3년 전
원래 이 나라는 고양이가 없는 나라입니다. 근데 이 나라 사람이 외지에서 고양이를 이 나라로 데리고 오면서 시작된 겁니다. 결국 사람이 시작한거죠. 탓하지마세요.
3년 전
고양이들이 불쌍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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