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하남이 괜찮냐는 질문에 “연하는 궁금하다. 아직 만나보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20대 때는 오빠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데 서른 때부터 연하가 궁금해지는 나이가 아닌가 싶다. 요즘 나이가 의미가 있나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DJ 김영철은 "앞으로 더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하니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세상,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반문했고, 하니는 패기있게 "네, 있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513340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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