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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벼랑 위의 당뇨ll조회 82882l 6
이 글은 3년 전 (2021/3/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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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아이고 방금 기자회견 영상봤는데 이런 기사가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젊은 나이에..
3년 전
(2021/3/04 0:09:2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22 소수자의 인권이 박살난 사건.. 사회적타살이란말 정말 맞는말이에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여성이 되어서 돌아왔는데 남자 군인으로 일하게 해달라는건 어불성설이죠... 본인이 원하던게 여성으로써 인정받는 것 아니었나요? 그럼 여군으로 다시 지원을 했어야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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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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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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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강 예빈  예빈이는예뻐서예삐
변희수 하사님은 수술 이후 여군으로 복무하시기를 원하셨어요
대체 무엇을 보고 남군으로 근무하길 원했다 말씀하시는건지...
여군으로 군대에 남기를 원하셨는데 거절당한거고, 말씀한대로 여군으로 다시 지원한대도 성전환수술 이력으로 인해 합격할 수 없고요
이렇게 완전히 잘못된 정보 퍼트리시는건 고인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3년 전
강 예빈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22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거같은데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ㅋㅋ여군으로 입대 못한다니까요..? 글 읽긴 하세요?

3년 전
강 예빈에게
채용조건이 남자군인으로서 채용된건데 왜 지맘대로 여자군인으로 복무시켜달라고 찡찡대는데요?
여성군인으로는 여성군인에 대한 고용요건이 따로 있는데 그거 무시하고 인권이라고 우기면서 어거지부린건 저사람이죠.

3년 전
pseudopod에게
악플 다 돌려받으실거에요

3년 전
팬치  제발 니 인생에 훈수하세요.
pseudopod에게
22.. 저 분의 상황은 안타깝지만 군의 대응에 대해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pseudopod에게
별걸 다 악플이라 하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악플이 아니라 당연한 조치에요 애초에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는데 대체 뭘 빌미로 남군으로 들어온 사람을 여군으로 전환복무를 시켜주나요 저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는 알겠지만 무작정 성전환수술을 할게 아니라 수술 이후에 여군으로 복무가 가능한지를 잘 알아보고 하셨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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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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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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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치과의사  스켈링 연1회보험됨
이런 경우는 어떤 사회적 타살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전역 시킨게 더 나은 판단 아니였을까싶은데...ㅠ 다른 의견도 들어보고싶어서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저분이 요구했던게 토나오는 요구니까요. 성전환수술 이후에 여군으로 다시 지원을 했음에도 성전환 문제로 채용이 안된거면 몰라도ㅋㅋㅋㅋㅋ성별도 맘대로 바꾸고 싶고, 이미 복무가 어려울 것을 수술 전에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원해서 수술을 했고, 휴가끝나고 신체 검사를 거쳐 강제 전역되니 기자회견 열고 복귀시켜달라 눈물 질질 짜는게 상식적인 사람의 행보인가요.
3년 전
그러니까요 대중의 선함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걸로 보였어요
3년 전
징보란  정백연 !!!!!
정당하지 않은 요구라고해서 악플을 달아도 되는건가요? 고인이 된 분께 토나오는 요구를 했다니, 눈물을 질질 짠다더니 ㅋㅋㅋㅋ 님 수준이 보이네요..
3년 전
워딩이..이미 고인이 되신 분한테 예의가 참..
주변 사람들에게도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댓글 달아요

3년 전
치과의사  스켈링 연1회보험됨
“A 하사가 수술을 받기 위해 휴가를 가기 전 군 병원은 A 하사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면 장애 등급을 받아 ❗️군 복무를 못 할 가능성이 있다고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대장은 A 하사의 사정을 인지한 상태에서 휴가 중 해외여행을 승인❗️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는 부대 복귀 이후 군 병원에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의무조사를 받았고, 군 병원은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
내용을 보시면 군에서는 최대한 배려를 해준것같아서요
성소수자분들이랑 관련해서 보면 안될것같고
도를 넘은 악플로 인한 문제로 봐야할것같아서요

3년 전
슈가한윤기  마음
22...
3년 전
33 현행법 상 불가한 일임을 사전에 고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선택한 것, 그 후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온전히 본인책임이지 감정에 호소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죠 트렌즈젠더 인권 문제와는 연관이 없다고 봅니다
3년 전
베리베리믹스  간장게장죠아
44 도를 넘은 악플만 문제일 뿐...
3년 전
박효신나무  대장은 나의 행복
55 군대에서는 할 수 있는 배려 전부 해준 것 같아 보이네요....
3년 전
66
3년 전
7 군대에서도 해줄 수 있는 배려는 다 해줬는데요
3년 전
88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2
고인의 명복의 비는 일과는 별개로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성소수자 탄압이 아닌데 그쪽으로 몰아간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
3년 전
  엑소 아이유
3333
3년 전
군대라는 집단 특성을 재대로 이해 하지 못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군대는 나라를 지키고 기본적으로 엄격한 상명하복의 집단입니다. 그저 월급 주는 직장이고 공무원 ,군무원 개념이 아닌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특수성을 가진 직업입니다. 그런 집단일수록 원칙과 규율을 더욱 고수하고 지켜야 하는 집단입니다. 군대가 그냥 평범한 직장인줄 알고 계신건가요?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대가 성 소수자, 장애인들 할당제를 만들어서 근무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시대에 부합한 겁니까? 군대는 혹시 모를 전시 상황에 대비해서 (특히 우리 나라는 지금 종전 국가가 아닌 휴전 국가입니다) 훈련을 하는 집단인데 저 하사를 용인해 주는 순간 군인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군대 안에서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강제 전역 못 시킨다면 그게 시대에 부합한 군대 인가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1. 할당제라 말한건 성 소수자들이나 장애인들을 군대에서 군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2. 군대의 원칙과 규율에 타당성이 왜 없죠?
여군 역사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여군 역사에 원칙과 규율이 있는 그대로 고수되지 않는 사례가 뭔가요?

제가 군복무 시절에는 여군 중대장님 소대장님 모두 여자로서가 아닌 군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그 누구보다 군법에 의한 원칙과 규율을 중요시 여겼던 분들인데 어떤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년 전
무쳤다무쳤어에게
다받습니다

3년 전
무쳤다무쳤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1. 본인 군복무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제가 군복무에 대해 무지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공군 출신입니다. 성별을 밝히진 않겠습니다.
모든 일반병사가 1급을 받고 복무하는 게 아닙니다. 시력이 안좋은 병사도 있고, 혈압이 있는 병사도 있고, 근력이 부족한 병사도 있습니다. '결함'의 유무로 복무 조건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 결함이 군복무에 있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결함의 정도'를 파악합니다. 어떤 부대에서 어떤 경험을 하신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화기를 만지고, 훈련을 받는데 '남근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군복무를 못할 '결함'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2. '성소수자'를 배려하라는 게 아니라, 차별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해를 못하시네요. '남근이 사라졌다고 해서 정상적인 군복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내린 게 부당하다고요. 남성이신 것 같은데 지금 본인 성기가 사라지면, 수류탄을 못던지실 것 같나요? 사격 훈련 때 조준이 불가능할 것 같나요? 기본 군사훈련 중에 남근이 없어서 불가능한 훈련이 대체 뭔가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불가능한 훈련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3. 여군 처우의 변화가 규범과 상관이 없고, 선진병영의 변화가 규범과 상관이 없을진댄,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만 군의 엄격한 규범과 상관이 있나요??
대체 말씀하시는 규범, 그 조직원들이 지켜야 할 원칙과 규칙을 '있던 남근이 사라졌다고 해서' 갑자기 못지키게 되는 이유가 뭐냐고요. 그게 문제라고요.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요.

이하는 아까 댓글입니다.

1. 본인이 기본적으로 성소수자에게 어떤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할당제'를 언급하시는 거로 보이는데, 본인이 자의적으로 '할당제'라는 대안을 떠올려놓고선, 마치 누가 '할당제'를 요구한 것 마냥 거기에 대한 반박을 요구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왜 성소수자의 군복무에 있어 '할당제'가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일반 부사관 선발 기준과 같은 기준으로 선발하면 군병력에 큰 문제가 있나요? 일반 병사 중에는 성소수자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할당제가 필요하다면 왜 그들은 성소수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제 없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나요?

2. 군대의 원칙과 규율에 타당성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타당성'이 존재하는 건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고, 때문에 부당성이 있는데도 절대적으로 지켜져야만 하는 '원칙'인 것 마냥 생각하시는 것 같아 드린 말씀입니다.

3. 여군 개인이 원칙과 규율을 따르지 않는 다는 말이 아니라 국군 내 여군의 역사를 말씀드린 겁니다. 예를 들어 최근까지도 포병이나 항공구조사 등에 여군은 지원할 수 없었습니다. 군이 '원칙과 규율'을 고수하지 않고 변했기 때문에 지원이 가능해진 거죠.

최근 병사 핸드폰 사용은요? 그건 엄격한 원칙과 규율을 고수해서 변화했나요? 언제 군복무를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십여년 전부터 우리 국군은 '선진병영' 만드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칙과 규율'만 중시하다가는 선진병영으로의 변화는 불가능하겟죠.

3년 전
군대를 얼마나 무시하시는지 보이네요
어느부분에서 사회적 타살이란거죠.?

3년 전
폭력적인 댓글이 많네요. 군법 자체가 '성소수자'의 존재를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졌고,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는 데도 불구하고 계속 해당 입장만 고수하기 때문에 문제인 거고, 성소수자 탄압이라는 거예요.

강제전역의 이유는 신체 훼손으로 인한 장애 판단이었고요.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무조건 강제 전역이 되는 게 아니고 '군복무를 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강제전역을 시켜요. 성전환 수술을 하면 군복무를 할 수가 없을까요?

여자로서의 재입대도 현행 군법상 어렵습니다. 정신질환을 가진 상태라고 판단하거든요.

남군에서 여군 전환이 왜 불가능한가요? 사례가 없었다고 반대만 외칠게 아니라, 타당성을 따져보고 군법을 수정하는 방법도 있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남부사관 입대 기준이 여부사관 입대기준보다 더 쉽거나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무슨 그 요구가 토가 나오는 요구이니 어쩌고 할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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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なぎさ カヲル  난 널 만나기 위해 태어났나봐
333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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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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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모jnj  영원히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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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혐오에 정신을 못차리는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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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티아라  LifeGoesOn
11
3년 전
멋진 의견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설득하려면 (비난이 목적이라면 물론 해당하지 않지만요!) 무식하다, 정신차리라는 조롱조는 빼고 이야기하는 편이 설득력있지 않을까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수정까지 해주시다니 멋지십니다...! 의견 수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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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3....
3년 전
1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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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6
3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18
3년 전
동의합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아아.......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아 가슴아파..
누가 죽였는지 저명해서 너무 화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토리유  ଘ(๑• ө•)۶ෆ
악플러요 당연한거 아닌가
3년 전
아 그런가요ㅋㅋㅋㅋ전 변희수 하사 이용해먹은 인권단체가 죽인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서요ㅎㅎ 알겠습니다~
3년 전
토리유  ଘ(๑• ө•)۶ෆ
~^^
3년 전
군 판단이 맞았지만 안타깝네요...
3년 전
22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저기 위에 잘 설명해주셨네요 읽으시면 되겠어요 군측에서도 미리 얘기를 한 것 같은데 본인이랑 저랑 의견이 다른데 굳이 설명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옳았다고 봅니다 ~ 그리고 군대가 언제부터 저런거 들어주는곳이였습니까? 일반군인도 뭐하나 들어주는게 힘든데 하나하나 다 맞춰주면 끝도 없을 것같습니다~
3년 전
군대라고 비합리적인곳이어야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군대는 여태껏 시대착오적인 군법을 조금씩 수정을 해왔습니다.
'일반 군인의 뭐하나 들어주기 힘들다'라는 말이 개인의 성정체성으로 인해 직업이 박탈되는 인권과 결부된 사안에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춰준다는식으로 격하하시는데 군대도 시대적인 변화와 무관한 곳은 아닙니다. 본인이 한계를 정해놓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년 전
비합리적? 당연히 그렇죠 근데 기본 장병들도 신경 안 써주는데... 이것부터 비합리적이라고 보는데 아직까지 바뀐 게 없네요 참 왜 성전환수술을 하면 군 복무를 못한다고 말까지 했는데 강행한 사람을 맞춰줘야 하는 것이죠... 저는 성소수자가 싫은 게 아닙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 사람이 이해가 안 될 뿐.. 또한 밑에 분처럼 성소수자와는 관련이 없는 일 같고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본인이 처음 단 댓글의 의미가 지금 이 글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왜 삭제하셨는지도요 ㅎ 본인도 한계를 정해놓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 제 의견은 이러하니 안 맞으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3년 전
꼬양이2  꼬양이2
드릉드르릉에게
댓글 제한 수 때문에
삭제 한 거 아닐까요?
왜 제한을 둔 건지...
키배방지용인가?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치과의사  스켈링 연1회보험됨
군대 다니고 싶었는데 전역 시켜서 이런 일이 생긴건가요?ㅠ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치과의사  스켈링 연1회보험됨
휴가기간에 성전환 받은것도 당황스러운데
계속 같은 직급으로 복무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아닌가요?ㅠ
같은 곳에서 씻고 자고 생활하는게 불가능할것같은데....
여군으로 지원하는게 맞는일 아닌가요?ㅠ

3년 전
맞아요. 저도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당시 대부분의 여론도 댓글쓰니님과 같은 의견이었고요. 어째서 이걸 성소수자 혐오로 몰아갔고, 또 몰아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권 단체와 변희수 하사는 이건 명백한 성소수자 혐오라며 기자회견과 각종 인터뷰까지 하셨죠. 성소수자라는 명칭을 무기로 쓰고 입맛따라 이용해먹고 있는게 누군지 모를 일이네요~
답글이 다섯개까지밖에 안달려서 원래 댓글은 지웠습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치과의사  스켈링 연1회보험됨
이분은 성소수자분들의 인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요구하셨던 상황이 말이 안되서 비난과 악플을 받은거같은데 이번 일은 성소수자랑 관련없는 일로써 봐야할것같네요ㅠㅠ

아무튼 그래도 비난, 조롱, 악플은 해서는 안되고 미래도시님 말씀도 공감합니다

3년 전
육군은 22일 A 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군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의 기준에 따라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며 전역을 결정했다. 육군의 전역 조치로 A 하사는 23일 0시부터 민간인이 된다.

창군 이후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무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군인은 A 하사가 처음이었지만, 결국 군에 의해 전역 조치가 됐다.

육군과 군인권센터 등에 따르면 기갑병과 전차승무특기 남군으로 임관해 경기 북부의 한 부대에 전차 조종수로 복무한 A 하사는 지난해 휴가 기간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했다.

A 하사는 성별을 여성으로 정정하기 위해 관할법원에 성별 정정 허가를 신청했다.

A 하사가 수술을 받기 위해 휴가를 가기 전 군 병원은 A 하사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면 장애 등급을 받아 군 복무를 못 할 가능성이 있다고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대장은 A 하사의 사정을 인지한 상태에서 휴가 중 해외여행을 승인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는 부대 복귀 이후 군 병원에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의무조사를 받았고, 군 병원은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 시행규칙 심신장애 등급표에 따르면 남성 성기 상실과 관련해 장애 등급을 판정할 수 있다.

3년 전
이거 읽어 보시면 될것 같아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죽음은 안타깝지만 저분이 요구했던 사항은 부당했던 것임을...죽음으로 인해 그때 그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222...고인의명복을빕니다
3년 전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게 위계 질서인데 휴가도중에, 성전환 수술을 받게되면 더이상 복무가 힘들수도 있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수술을 강행하고 돌아와선 그대로 일하게 해달라? 상부 명령불복종이나 다름 없는데 누가 그런 군인을 씁니까ㅋㅋㅋㅋ인권 인권 거리시는 분들 전쟁나시면 ‘그분들’ 손 꼬옥 잡고 최전방으로 가서 방패역할 하게돼도 인권 타령 하나 볼게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군인은 부당한 명령에도 따라야하는 집단이고 단체가 하나되기 위해 규칙이 존재하니까 시대착오적이어도, 자신의 의지와 반대되어도 상부에 명령에 복종해야해요.

온 몸에 총알구멍 뚫려 고통에 죽어갈 것이 당연한 전장에서 혼자 버티라는 명령에도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야하는 구시대적 집단이에요.

하지만 그렇기에 군대인거죠.
평화는 영원하지 않고 전쟁은 항상 곁에 있어요. 지금 공부하고 일하는 일상보다 총칼이 더 가까운게 인간의 역사고 본질입니다. 우리나라는 게다가 전쟁중이죠.

당장 오늘 머리 위로 미사일이 날라와도 이상하지 않은 휴전국가에요. 비상식적이고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것 또한 맞지만 군인은 어떤 손해도 감수하고 국가에 충성할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3년 전
3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44 동의합니다.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만 생전의 요구는 부당했다고 봅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 진짜 토나오는 소리가 뭔지 모르시나 ㅋㅋ
3년 전
Love you on christmas  그의 바다
333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이분이 윗 댓에서 '토나오는'이라는 워딩을 쓴 분 맞고요. (좀 알고서 지적하세요. 댓글 다시거든 이 부분 사과하시고요) 최전방 '방패역할' 하라는 워딩만 봐도 왜 공격적으로 제가 말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죠.

'국민청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형법, 민법이 다 존재하는 판국에 그걸로 해결하면 될텐데요? 미투는요? 지금 말많은 학폭 폭로들은요? 재소만이 정답은 아니죠. 여론의 동의를 얻어서 문제제기하는 방법이 위법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합리적인 판단기준'이 왜 합리적이었는지 설명을 요구하는 거잖아요. '합리적'이지 않고 '차별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들이기에 저같은 사람이 나오는 거고요.

해당 하사의 성전환이 '명령불복종'이고 군법 '위법'이라 잘못된 것이라고 하길래, 민주화운동 얘기를 한 거죠. 인권운동에 있어 '위법'이 무조건 틀린 것만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려고요.

이하는 이전 댓글입니다.

왜 트랜스젠더 군인은 최전방으로 가서 방패역할을 해야 하나요? 애초에 기본적으로 혐오감이 짙으니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는 거죠.

군대는 다녀오셨어요? '성전환 수술'하지 말라는 것도 명령으로 치고, 그걸 명령 불복종이라고 표현해요? 요새는 명령이 합리적이지 않을 경우 거부하라고 가르쳐요. 한나 아렌트 책이나 읽고 오시고, 본인이나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입닫고 사세요.

저분의 요구가 부당한 게 아니라, 현행 군법이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니까 저분이 그런 요구를 한 거겠죠. 뭐 악법도 법이다, 이런 거예요?

지금까지 민주화 운동들도 대부분 당시 헌법상 '위헌'이었어요.

정도껏 해야지. 토나오니 어쩌니 하는 소리보고 고운말이 안나가서 공격적으로 적었으니 이해하시고요.

3년 전
대체 형법과 민법이 군법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걸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법들로 어떻게 해결을 하나요 미투나 학폭 폭로랑은 결이 달라요 이건 법에 위배된거고 학폭 이후 연예계 활동은 그에 따른 도의적 요구를 하고 사회적 비난이 가해지는 거에요 지금 말씀하신 미투는 워낙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고, 특정 직업군과 관련해 얘기하시는 건지, 사회 생활상에서 보이는 차별로 인한 미투운동을 얘기하시는 건지 너무 방대해서 하나만 콕 찝어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 국민청원으로 법 개정이나 법 제정을 요구하는것만큼 소모적인 일이 없습니다. 행정부는 그에 대한 권한이 없고 그저 그런 것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알겠고 어떤 부분을 우려하시는지 안다~~이럴 수 있을 뿐이에요. 법 관련은 의회의 권한이니 국민 청원으로는 바뀔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걸 인지하셔야 해요
그리고 합리적 어쩌고한건 그걸 말씀하신건지 몰라서 제가 좀 다른 이야기로 샌 것 같고요, 위법이라 말씀드린건 다 같은 위법이고 기본권 침해로 결부될 수 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민주화 운동이랑 개개인의 사유랑은 다르죠.

그리고 사과하시라고 하는데 제가 잘 알지 못하고 말한 점에 대해서 근데 그런식으로 사과를 '요구'당하는건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그것만 말씀해주셔도 알아서 사과했을텐데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사과랑 요구당하는 사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좀 알고서 지적하라는 말, 이거 굉장히 기분나쁘게 들릴수있는 말인거 아시죠? 본인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저도 기분 나쁘게 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단 말씀 전하는 입장이니 본인도 사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왜그렇게 공격적인 어투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바로 윗댓에 쓰여있는 방패 운운한 점은 원댓분께서 정말 잘못 말씀하신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봤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저분이 잘못하신거라 생각해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고요

원댓
이분이 토나오는 소리라 한것도 아닌데 되려 왜 이분한테 공격적으로 나오시는지ㅋㅋㅋ 위에서 그런 댓 보긴 했지만 그럼 거기다 얘기하시는게 낫지 않겠어요? 한나 아렌트가 뭔진 몰라도 그걸 꼭 읽어야 할 필요도 없고 현행 군법이 부당하다 생각했으면 헌법재판소에 가서 재소를 하던 했어야지 군측에선 수술 이후 복무가 어려울수 있다고 고지하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있던 상황에서 수술을 강행하고 온건데 그럼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이 민주화 운동 당시도 아니고 요즘 시위나 집회도 다 합법적으로 하려고 사전 절차 전부 밟아요 당시에 비해 민주주의도 확립돼있는 시대에 살면 사회구성원으로써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죠
그리고 명령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거부하라는건 누가봐도 합리적이지 않을 경우고 이렇게 시각마다 갈리는 경우엔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힘들고요 그 합리적 판단 기준이 일반 시민이 아니라 결정권자들의 논의와 시각에서 나온다는것도 고려해보셔야죠
아무튼 저도 경악했습니다 어떻게 이 사안을 민주화 운동이랑 결부시키나 해서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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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진주강다니엘  강동원의 여자
😥
3년 전
U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치과의사  스켈링 연1회보험됨
이번일은 성소수자분들이랑 관련지어서 보시면 안될것같습니다ㅠㅠ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만
계속 핀트가 다른 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서요ㅠㅜㅜ

3년 전
네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반했음  😍
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죠..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Cae
여기까지 와서 비난조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게 당신들이 생각하는 정의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고인에 대한 예의는 지킵시다.
3년 전
그 누가 저분을 비난 하겠습니까. 저 분의 상황을 성소수자 탄압이라고 몰아가는 무지한 분들을 비난하는 걸로 보입니다.
3년 전
고인은 생전 본인에 대한 전역 처분이 부당함을 주장하시며 싸워오신 분입니다. 굳이 그런 고인의 사망 기사 밑에 당신 주장하던 바는 틀렸다고 글을 남기는 게 고인의 죽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언행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본인과 의견 다른 이들이 무지하다고 폄하하는 것 또한 그닥 좋아보이진 않고요.
3년 전
전역 처분이 왜 부당한가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남군으로 입대해서 성기뗐으니까 나 그냥 여군으로 일하게 해줘 이게 더 부당한 것 같은데요 아예 다시 지원해서 합격하는건 모를까

3년 전
찐빵호빵우현에게
남군으로 들어갔으니 다시 여군으로 들어가야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이미 복무중인 사람이 왜 성별이 달라졌다해서 입대도 다시 해야하는건지 그래서 '나 성기뗐으니까 그냥 여군으로 일하게 해줘 이게 더 부당한것 같은데요' 이 말의 근거를 여쭤보는겁니다. 근거는 말씀하지 않으시고 같은 말을 반복하셨네요.

+댓글 제한이 있어 수정으로 남깁니다.
말씀하신 '군대의 규칙'이 비합리적이고 시대착오적이기 때문에 문제라는겁니다. 단순히 까라면까식의 사고방식이신거라면 과거 비밀선거가 보장되지 않은것도 군대의 규칙이니까~ 하고 별일 아닌것으로 받아들이시겠군요.
'이해가 안된다'는건 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요. 의학적으로 트랜스젠더의 성전환은 단순히 성기를 잘랐기 때문에 인정되는게 아닙니다.
전형적인 무지에 의한 감정적 주장에 불과해서 더 이상 의견 나눠도 진척이 되진 않을듯합니다.

무쳤다무쳤어님께/
군법에 의거하여 심신장애 3급을 받고 강제 전역 되었으니 -> 성전환 수술 이후의 트랜스젠더는 심신장애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군법이야 성기를 자의적으로 절단할정도면 심신에 문제가 있다는 자해 상황을 염두에 둔것이지만 성전환 수술은 성별불일치라는 정신,심리적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것이거든요.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의 유방절제술로 인한 강제전역 처분과 유사합니다. 시대착오적인 군법 때문에 유방을 외형적으로 절제했을뿐인데 장애가 되서 강제전역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하는거죠.
여군으로 복무하게 해줬을때 무엇이 문제가 되는걸까요? 선진국들은 트랜스젠더 군인들이 복무 잘만합니다. 왜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 나라들과 우리나라 문화, 인식이 달라서? 단순 인식의 차이, 감정의 이유로 개인의 성정체성에 따른 직업선택권을 박탈당하는것은 헌법에 위배됩니다.
그렇다면 혐오감을 주는 외형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 또한 그런 감정적인 이유 때문에 군인으로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3년 전
Gagdog666에게
그게 군대의 규칙이니까요..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그리고 성기뗐다고 여자가 된다는거 자체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기도 하구요.

3년 전
저는 Gagdog666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지만, 전역처분의 당부당보다도 제가 저 댓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생전 본인에 대한 전역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해오셨고, 그로 인해 무수한 악의를 견디셔야 했던 고인의 사망 기사 밑에 굳이 또 그 전역처분이 마땅했으며 고인 주장하시던 바가 틀렸다고 댓글 다는 게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 겁니다. 한마디로 내가 옳네 마네 하기 전에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마땅한 예의를 먼저 생각하시라는 말이었습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이게 사회적 타살 웃기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빌어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아르카디아  엘도라도
여기 댓글만 봐도 왜 저런 선택을 하셨는지 눈에 훤히 보이네요....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선 그저 행복하기만 해셨음 좋겠어요.
3년 전
22
3년 전
44 아직이네요 수뇌부 꼴통 선비 꼰대들이랑 생각 같은 사람들이 이리도 많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3년 전
남금짝  빅쮸 효신햇님
5 아직도 이리 많나요 2001년인줄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ㅠㅠㅠㅠㅠㅠㅠ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
3년 전
유튜브보니 악성댓글과 비꼬는댓글 참 많더라구요...
상처많이 받았을것같아요 인터뷰하는거만봐도 덜덜 떨던데..
마음도 여린분이 감당하기엔 가혹한 댓글들이 많았네요
부디 다음생이 있다면 원하는 성별로 태어나 좋은인생 사시길..

3년 전
2222 안타까워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돌아가셨다는데도 싸우고 있네요 참 .. 댓글들 보니 살아계셨을때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겠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2 동감이에요
3년 전
33 부고 기사에서까지 굳이굳이 말얹는거 보면
3년 전
44
3년 전
Darling  아름다운 밤의표정 •᷄ɞ•᷅
55
3년 전
66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그냥.. 그냥 세상이 너무 어지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저도 저분의 군 복무는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돌아가신 분한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편히 쉬시길
3년 전
이런 글에서까지 누가 옳았고 아니고 판단해야 하는게 참...... 좋은 곳으로 가세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군 결정은 옳지만 결과가 이렇게 돼서 그저 안타까울 뿐...
3년 전
이래도 트랜스젠더가 단지 이성의 화장, 꾸밈이 단지 '부러워서', '예뻐보여서' 혹은 남성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되어서' 이성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인가요. 그 누가 단지 부럽거나 예뻐보인단 이유로 가족, 동료, 지인, 심지어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단절되는 삶을 자발적으로, 기꺼이 선택합니까. 인티에서도 트랜스젠더 관련 게시글에서 날을 세우며 독설을 내뱉던 많은 분들을 기억합니다. 마음을 고으란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다만, 본인의 소수자성(가난, 여성, 동성애 등) m을 변호하기 위해 누군가의 앞에서 인권이나, 차별이나, 혐오 따위를 입에 올리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 자격 없으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2222 진짜 인권 챙긴다는 사람들이 그런 짓거리를 하던거 보고 어이없었죠. 역겨워요 정말
3년 전
여기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분들은 자기 장례식장에서도 본인의 인생이 어땠는지 평가당하며 똑같이 되돌려받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이니까요..
3년 전
다음 생에선 꼭 원하는 성별로 태어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응원했었어요. 어린 나이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 나이에 그 많은 혐오를 받아내기 얼마나 고달팠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아프네요

3년 전
다음생에는 걱정 없이 사시길..
3년 전
가슴이 찢어지네요...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기를...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다른 말은 더 얹지 않을게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성소수자라서 욕 먹는 게 아니라 안 되는 걸 요구해서 욕 먹는 거라니ㅋㅋ.. 별로 안 믿기지만요.. 윗 댓글에 있듯 민주화 운동도 당시엔 위헌이었어요ㅋㅋㅋㅋㅋ... 참...
+군법이 시대에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지 변희수 하사가 잘못한 건 아니란 뜻입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제 댓글의 요는 그게 틀렸단 건데요?..
3년 전
민주화 운동도 위헌이었다는 댓글은
제의견과 반대되는 댓글이라
그것만보고 댓글달았네요!!
삭제할게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3년 전
의견이 다른 사람도 많겠지만 분명한 건 혼자 힘드셨던 건 맞다고 생각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3년 전
이런데도 성소수자 혐오가 너무 당당하게 보여서 더 마음이 무겁네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헐 이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황민현×강다니엘  0809×1210
이분이 어떤 선택을 했든 이분이 받은 비난과 조롱은 정당화 되는 게 아닐텐데요 ㅜㅜ
제가 본 악플들만 해도 몇백개는 될텐데 돌아가셨는데도 사회적 타살이니 어쩌니 하면서 죽음에 대해 논하는 거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3년 전
적어도 지금 상황에선 편히 쉬게 해주세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여기만 봐도 왜 자살을 선택하셨는지 알겠네요.
성기 절단이 왜 군복무를 하는데 '장애'가 되는건가요? 트랜스젠더 성인이 성전환을 위해 성기를 절단하면 군 장비를 못 다루게 되나요? 포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가 어려워지나요?
본질은 시대착오적이고 합리적인 근거가 없는 군법에 의한 군의 판단인데 명령불복종이요? 그럼 유방절제술로 강제전역당한 여군이 소송거는것도 명령불복종인건가요?
여군으로 입대하라는 분들은 정말로 진심으로 남 부사관 여 부사관의 입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공정성'을 우려하시는거 맞나요?
그렇다면 여 부사관의 입대 기준이 높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남성의 신체였기 때문에 여성 부사관 준비생이 불리하다는건지 어떤 장단에 맞춰서 입대해야하는걸까요?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트랜스젠더들이 군복무를 합니다. 정말 트랜스젠더 군인으로 인해 군기강이 해이해지는걸까요?
솔직하게 정말 군기강을 걱정하는건지 거부감을 둘러대는 표현으로 군기강이란 단어를 이용하는건지 생각해보시길

3년 전
정말 공감합니다.
3년 전
공감합니다.
3년 전
444
3년 전
공감해요
3년 전
전부 다 받아요
3년 전
성기절단, 유방절제술이란 말로 트렌스젠더 수술을 동일취급하는 건 알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년이 넘게 남자로 살아오단 사람이 한 순간 수술로 여자로 몸을 바꾸겠다고 한 수술은 앞서 말씀하신것과는 전혀 다른거죠. 그리고 선진국이 그렇게 변화한다는게 우리나라가 그렇게 변화해야한다는 근거로 당위성을 제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진국이 나아가는 방향이 늘 옳고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3년 전
유방절제술을 언급한 의미를 이해못하신것같습니다.
신체 일부가 절단되었다해서 그게 군인으로서의 장애가 될수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유방 절제했다고, 성전환 수술을 했다해서 포병이던 군인이 포병 역할을 못하게 되는게 아닙니다.
선진국이 무조건 옳은 방향은 아니죠. 그런데, 선진국이 트랜스젠더 복무 허용되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났나요? 군기강이 해이해졌나요?
선진국이 늘 옳은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선진국이 틀린 근거는 무엇일까요?
님은 한 순간의 수술로 가볍게 보일지 몰라도 트랜스젠더들은 오랜 시간의 고민과 정신의학적 질환을 겪으면서 결정한 일입니다. 괜히 법으로 의학적인 의견까지 들으면서 행정상 성별 전환을 인정해주는게 아닙니다. 이해안되고 거부감이 느껴질순 있어도 그렇게 폄하하시면 안되지요..

3년 전
댓글 다 받아요
3년 전
킁카킁카  여기있쿤
아 진짜 동의합니다... 군대는 엄정한 법의 질서로 유지된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지만 그렇다면 그 법의 기준 근거가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기준이라면 바뀌어야하는거 아닐까요? 시대착오적인 법들은 바뀌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세상엔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들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나라를 지키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제도가 없다고해서 그냥 무작정 나는 여자임을 느끼고 있지만 껍데기는 남자인 상태로 군법이 바뀌고, 개혁될 때까지 기다리라는걸까요? 그렇게 해서는 절대 살고 싶지 않으니까 모든걸 알면서도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더니 본인이 선택한 것이니까 다 안고 가라는 식의 발언은 뭘까요? 누군가는 외쳐야지 문제가 제기가 되죠. 사례가 생겨야 법이 바뀌죠. 왜 군대는 특수하다는 개념으로 계속 시대착오적인 기준들을 유지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체 왜 성전환이 장애로 취급되는지도 모르겠고, 군대 내의 동성애도 왜 위법사례로 취급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군 기강이 해이해진다고요? 글쎄요. 그저 군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빌미로 흐린눈을 하고 바라보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여기 댓글만 봐도..한참 멀었다.
3년 전
사회적 타살이 왜 군복무 관련이라고 단정지으시는 걸까요
비난과 조롱, 악플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은건데...

3년 전
이 훈이  사랑해 주세요
고인이 되었다는 글에 군대 관련된 얘기는 굳이 하고싶지도 않고, 사실 평소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도 않았었는데...
트랜스젠더들은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아 평균 수명이 짧다, 그래서 본인의 장래희망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라고 말했던 한 트랜스젠더분의 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마음이 참 안좋네요...

3년 전
징보란  정백연 !!!!!
여전히 악플 다시는 분이 있네요.. 고인이 된분께 토나오는 요구를 했다느니 눈물을 질질 짰다느니..
3년 전
다음 생애엔 꼭 여자로 태어나서 행복하시기를..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결국 단순 감정적인 이유밖에 없는거네요.
'트랜스젠더들이 어떻게 여성들과 같이 한방에 잘 수 있겠냐?'라는 말은 놀랍게도 초기 여군에 대한 반대 의견과 유사합니다.
님의 의견에는 몇 가지 이상한점이 존재합니다
1. 이미 트랜스젠더 군인들이 복무하고있는 해외 선진국들이 존재
2. '그 나라들과 한국은 문화,인식이 다르니 군대도 달라야한다'라고 할것이라면, 님의 감정적인 이유를 근거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외형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군인을 해서는 안됩니다.
3.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들과 한 방에서 자면 여군들이 수치심을 느낀다는것의 구체적인 서술이 부족합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킁카킁카  여기있쿤
당연히 처음은 힘들 수 있겠죠. 여군도 처음엔 욕 엄청 먹었고 지금도 욕은 계속 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소수이던 인원들이 지금은 증축을 하여 여군 모집도 꽤나 비중이 늘었죠. 그렇게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수치심 느낄걸?, 왕따 당할걸? 등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로 떼쓰지 말라고 하는 건 너무도 냉정한 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0.1이라도 생겨야 0이 아니게 되는거죠. 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도 이해가 됩니다. 모두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죠. 그렇지만 그것이야 말로 그들이 원하는 기회일겁니다. 그 뒤에 차차 변화가 일어날것입니다. 부정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긍정적인 부분이 생긴다면 그것은 기뻐하면 됩니다. 시작도 하지않고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소수에게는 너무 가혹한 처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년 전
그럼 저분의 성별은 뭔가요? 여군이 수치심을 느끼고 남군과 함께 지낼 수 없으면 성별을 뭐라고 규명해야하죠? 왜 본인 맘대로 남의 성별을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3년 전
22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뭐만하면 떼법으로 감성으로만 호소하는게 참...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3년 전
떼법, 감성이 아니라 합리적인 관점에서 봤을때도 부당한것 맞습니다.
트랜스젠더 군인이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상실하는걸까요?
성기가 제거되면 포병으로 복무가 안되는건가요?
해외 선진국들에선 트랜스젠더 군인들 복무 잘만합니다. 군 기강 해이해졌나요? 군대가 망했을까요?
군에서 강제 전역 처분한 주요 근거로 '성기 제거에 따른 장애 판정'인데 과거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의 유방절제술로 강제전역 처분 당한 사례와 같습니다.
합리적인 근거없는 시대착오적인 법에 저항하고 소수자의 인권을 얘기할때마다 떼법, 감성 운운하는 사람들. 정작 합리적인 근거는 없고 '감정적'이기만 하더군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부고 기사에서도 자기들끼리 뭐가 옳다 그건 틀렸었다
생전에는 어떤 삶을 살았을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부고 기사에 굳이굳이 말을 얹어야 하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성전환을 장애로 구분짓는게 잘못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남성으로 입대해서 여성으로 군복무를 한다는게 맞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3년 전
분명 수년 수십년 뒤에는 억지 요구다, 사회적 타살이 아니다 하는 분들의 주장을 보고 이런 때도 있었구나 하게 되겠죠 언제나 그래왔듯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에효.....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글에서 만큼은 그냥 고인의 명복만 빌어주셨으면 해요 본인 의견과 다른 댓글이 있더라도 그냥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3년 전
저는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렇게 젊고 아름다운 분이 저런 결정을해야만 했다는것 자체가 너무 속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나이에 진심으로 많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 할지라도 당사자가 쉽게 결정했을까요?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많이 고민해서 내린 결정일 텐데 그걸 쉽게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죽음 이후의 다른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기존 여군들의 인권 또한 중요하지 않나요? 지난달만 해도 남성이었던, 같은 부대내에서 군복무하던 사람이 수술을 했다고 여군과 함께 숙식을 하는 상황이 온다면...
3년 전
2 성 소수자를 고려하지 않은 군법이라.. 그렇다면 성소수자와 함께 생활하게된 군인들은 어떻게 고려해야하는거죠?
3년 전
3 동의합니다
3년 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ㅎㅎ 무슨 저의이신지... 사진 속 내용도 결국 개인의 생각 아닌가요? 본인은 같이 생활 가능하세요? 그렇다면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하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해요.
그리고 남군은 논의대상이 아닙니다... 내용으로 알 수 있듯이 따로 생활하지 않나요? 복무를 원한다면 남성도 여성도 아닌 또다른 성별로 복무하고 싶다 거처 마련해달라 하는게 더 현실성 있을거 같네용

3년 전
여군 당사자가 이런 의견을 보였다는 것을 알려드린 겁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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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동성애는 취향이지만 수술을 한 상황은 취향이 아닌 신체적으로 다른 문제에요.
그리고 남군을 뽑았는데 여군으로 대체한다면 티오는 어떻게 해결하시려구요? 끼워넣기? 임의대로 변경을 한다면 기회를 잃은 한 명의 꿈은요?
처음부터 다시 뽑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다시 뽑게된다면 기초군사훈련 과정에서 ‘숙식’을 함께 하게 되는거죠.

3년 전
harnandez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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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군대 다녀오신거 맞아요? ㅋㅋ 무슨 생활관에서 당직을 서요 당직은 보통 지통실에서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심지어 취침시간에는 생활관 안에 여군당직은 함부로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여군끼리 숙식을 하는 경우는 그 흔한 동원 훈련만 가도 흔하게 하고 더 장기적인 훈련도 많은데 그건 왜 생각 안하시나요 ㅋㅋ.. 그리고 사단급이나 연대급에서는 보통 간부 숙소가 부족하여 2~3명이서 지내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군대 다녀와보셨음 알겠지만 유격 2박3일 훈련만 나가도 일반 병사나 남간부들은 대형 텐트 치고 자는데 여간부들은 따로 작은 컨테이너로 된 여간부 숙소에서 다같이 자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그런 상황 다 생각 안하고 그냥 탁상공론만 하지 마세요 감성 앞세워서 군생활 상황 고려 하나도 안하고 하시는 말씀은 그냥 이상론에 불과합니다.

진짜 기초 훈련 말고는 숙식 같이 없다는 소리 듣고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일년에 훈련이 얼마나 많은데.. 예비군 동원 훈련만 일년에 몇번 있는데ㅋㅋ

3년 전
무쳤다무쳤어에게
22 하계 동계 동원훈련 같은 상황은 생각하지 않나봐요. 개인적으로 육사생도 가족과 3사 교수를 둔 집안이자 한때 군사학과 지망한 사람으로써 음.... 몇박며칠을 밖에서 훈련해가며 숙식을 해결하는데... 여군을 군무원 이정도 직렬로만 생각하나봐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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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라는게 이성애자 기준으로 말하는 취향이 아니라 말 그대로 성적지향 말한거에요~ 난 여자가 취향이야 난 남자가 취향이야 이런거.
남녀를 분명히 다르게 뽑는데 남자티오를 한명 줄이고 여자티오를 한명 늘린다? 그게 쉽나요..? 육사 선발 할때도 내가 남자였다가 여자로 전환을 하겠으니 정원을 늘려달라 하실건가요? 특혜 이야기로밖에 안보여지네요~
그리고 티오는 말그대로 그만한 인원이 필요하니 선발하는 경우지 여기 전역하면 얘도 하나 늘려야겠다 하는경우는 혈세낭비 아니에요? 계획에 맞추어 뽑는건데 필요없는 인력을 하나 더 뽑는다? 그럼 제 자리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신체적으로 다름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냐구요? 본인은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다지만 불편함은 존재하죠. 모 여대 문제만 봐도 칸막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같은 화장실을 사용 할 수 있냐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게 과연 소수의 의견인가요?

3년 전
harnandez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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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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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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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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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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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공군 비행단 나온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세요. 있었나 없었나. 제 군필여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는데 쪽지로 본인 카톡 아이디 보내보세요. 직접 인증해드릴게요.
안믿길래 다른 사례 구글링해서 보여드렸더니 끝까지 우기면 무슨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https://m.dcinside.com/board/airforce/447332
https://m.dcinside.com/board/army/368083

"그리고 성소수자만을 위해 왜 일부 여군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은 아에 안하시네요"라고 하셨는데 제가 한 말을 전혀 이해 못하셨어요.
정확히 무슨 피해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트랜스젠더와 여군이 같이 숙식하는 상황을 여군의 피해라고 하시면, 텐트만으로 해결이 될 문제에 ' 남군과의 숙식을 피하고자' '소수의 여군'을 위해 컨테이너를 마련하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거냐고요.
남군이 여군과 같이 숙식하는 게 껄끄러워 소수의 여군을 위해 작은 컨테이너를 마련하는 건 합리적이고, 트랜스젠더 군인을 위해 무언가 조치를 취하는 건 비합리적인 건가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심신장애라고 무조건 전역해야하는 게 아니라, '군복무'가 불가능한지 판단 후에 전역시키는 겁니다. 본인 남근이 사라지면 화기 사용이 어려울 것 같으세요?

똑같은 소리만 계속하실 거면 답 안합니다.

이하는 이전 댓글입니다.

무쳤다무쳤어님.
제가 복무한 공군 비행단에서는 각 생활관마다 (남녀 가리지 않고) 장교및 부사관이 당직병과 함께 당직을 섰습니다. 총 당직사령은 따로 있고요. 본인 군생활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 논리대로면 텐트로 해결이 될 걸 '작은 컨테이너'까지 마련해가면서 여성 간부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남군만 뽑으면 굳이 '컨테이너'를 따로 마련할 수고를 할 필요가 없는데요? 여군을 위한 '작은 컨테이너'를 보고도 '누가 차별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네"라는 소리가 나오셨나요? 해당 논리로 여군 비하하는 글들이 남초 사이트만 가도 넘칩니다. 여군 비하할 때 쓰이는 똑같은 논리로, 성소수자 차별을 옹호하고 계시고요.
소수자 핑계로 다른 소수자와 싸움붙이지 말라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죠.
님이 군대 내 성소수자에 대해 어떤 문제를 제기하든, 군대 내 또다른 소수자인 여군이 그 문제에 대해 자유로울 수가 없거든요.
탁상공론이라며 무조건 안된다고 말씀하실 시간에, 해당 문제를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이 '강제 전역'인지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원글은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강제 전역당한 트랜스젠더의 사망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님이 "누가 차별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같은 소리를 할 곳이 아니라고요.

harnandez님.
취향과 지향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취향'이라는 단어는 호모포비아들이 성소수자의 성정체성을 부정할 때 쓰는 단어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민감한 단어이고요. (사실 그런 분이 인권 이야기를 하는 게 웃깁니다. 관심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요.)
티오 관련해서는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 '증원'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전환'하라는 소리였는데요. 이미 보직에 따른 성별 TO 전환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고요. 물어보세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나고요. 육사생도 가족과 3사 교수님에게 ㅋㅋㅋ
'신체적으로 다른 문제'에 대해 언급하신 것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동성애자 일반사병 입대 건과 어떤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지 설명을 하셔야 하는데 언급하신 내용은 그닥 다르지 않네요. 제가 기본적인 논박구조까지 가르쳐 드려야 하나요.
모 여대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대놓고 성소수자 혐오를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대놓고 드러낸 그 사건 말씀하시나 보네요. 스탠스 알겠습니다

3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동의합니다
3년 전
무엇 하나도 양보하기 싫고 때부리다가 안들어주니 도망간건데 사회적 타살은 무슨...
저렇게 될거 모르고 수술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다 알면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한 다음에 규정 무시하고 해달라고 쌩때부린건데 저걸 들어줘야하나요?
참 사고력이... a라는 채용조건으로 입사하고 중간에 갑자기 b채용조건으로 바꿔달라고 기자회견하고 어거지부린건데 ? ㅋㅋㅋㅋㅋ
솔직히 국방부가 잘했다 싶네요.
저 사람의 말도 안되는 요구 들어주면, 기존 여군지원했다가 신체등위판정에서 탈락한 사람들은 뭐가 되구요?ㅋㅋㅋ 때 안쓴 책임인가?
가사 규정이 수정되더라도 소급적용될 이유도 없고 법적안정성을 위해서 소급적용되지 않을 이유만 차고 넘칩니다.
무슨 요새는 때쓰고 감정팔이하면 다 이루어져야 한다는 듯한 이상한 감성이 만연하네요.

3년 전
부고 소식에 꼭 이런 댓글을 다셔야 속이 시원하세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벌받습니다.
3년 전
222
3년 전
3
3년 전
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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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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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도 어느정도 변희수하사에 군복무 문제에 반대입장이었긴했는데 부고글에 이런 댓글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3년 전
반함  😍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부고 글에 꼭 이런 댓글을 달아야 할까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음 남군이 아닌 여군으로 생활하니까 문제되는 것 아니었나요..? 여군들이랑 함께 생활해야 해서 논란이었잖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성전환 뒤에도 남자들이랑 생활하면 남군이라 할 수 있지만...그게 아니였으니...
3년 전
2222
3년 전
군법상 음경이나 고환을 잃은 경우에 강제전역 사유가 됩니다..
3년 전
222
3년 전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떠나 규칙이 있고 그것은 지켜져야하죠.
3년 전
사안의 이해는 한미하기 짝이 없고 배경지식은 얄팍하기 그지없어 우매한 댓글이 많아니 굳-이 설명해 드립니다. 알아보라 어쩌라 같잖게 유세떨기 전에 본인이 좀 알아보시고 논해보시죠?
1. 복무의 신체적 적합성
군인에 대해서 신체등위 판정을 하는 이유는 복무에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가지지 못한 자를 걸러내기 위함이죠.
mtf 성전환자는 평생 호르몬제를 주기적으로 투약해야하고, 인공생성한 질에 매일 유리로 된 조형물 (속칭 유리딜도)을 매일 일정시간동안 삽입해 협착을 방지해야 합니다.
감성에 찌들게 해주는 성전환자라는 점을 차치하고서 일반인이라도 이렇게 만성적으로 호르몬제를 투약하거나 보조기를 매일 일정시간 착용해야하는 정도면 신체등위판정이 아니라 장애판정을 받는게 타당할 정도의 신체상태입니다. 군인이라는 직무특성상 하루 8시간의 정시간 근무가 아니라 짧게는 12시간에서 20시간가량의 연속근무를 해야하는 경우도 충분히 고려해야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신체능력자를 현역으로 선발하는데 뭐가 유리하죠? mtf 수술의 특성과 후조치의 방식은 알고 유불리를 판단하는지?
일반적인 현역병력중에 이 정도의 만성조치가 필요함에도 1-3급 신체등위 받는 경우가 있나요? 있으면 한번 말해보세요 ^^
2. 근로계약 측면
해당인은 이미 남성군인으로서 고용되었고, 수술 전 부대장에게 강제전역 가능성을 고지받고 본인이 선택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장 고용주인 국가입장에서는 남성군인이 필요해 이에 대한 수요를 내고 고용한건데, 해당인이 그 근로요건을 자기 선택으로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를 생성했다면 당연히 그 근로계약을 유지할 하등의 이유가 없죠. 고용할 때는 남성군인의 요건으로서 고용한건데 이제와서 갑자기 남성이라는 요건이 탈락되었는데 고용계약이 유지될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비슷하게 보면 한 회사에서 지게차기사가 필요해서 고용했더니 자기 선택으로 지게차면허를 박탈당했다면 그 고용을 유지할 이유도 실익도 없죠. 아닌가요?
3. 여군으로서의 전환 측면
해당인은 이미 주민등록상 여성으로 수정이 완료된 자이고, 이에 따라서 여군으로 전환을 희망했습니다. 문제는 여군의 선발과정에서 신체등위판정기준을 적용하면 선발불가대상인 장애가 있는 자입니다. 일반 여군의 선발과정에서도 평생 특정한 호르몬제를 투약받아야할 정도의 만성질환자는 선발되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이 자를 여군으로 고용전환한다면 정상적으로 선발된 여군들에 대한 불공정행위이고 명백한 규정위반입니다.
4. 기타
본인이 의료목적수술로 사유를 기재했을 뿐 그 구체사항을 서류에 기재한 바도 없고, 따라서 군의 승인은 당해 수술에 대한 구체적 승인은 전혀 아니었으며, 오히려 수술 전 명백하게 당해 수술 진행시 강제전역될 수 있다고 고지했습니다. 그 정도로 법적인 흠결이 없었으니 해당인도 행정소송을 통해서 복직할 여지가 없었죠.
그리고 인권위의 권고사항이 있네어쩌네 하는 분들, 본인들이 언급한 대로 '권고'사항입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그 권고에 복종할 의무가 하등 없고 권고는 말그대로 권고인바 이를 강행하기 원했다면 정식으로 행정소송 통해서 자기 주장의 타당성을 주장했어야죠. 심지어 그 권고조차 복직권고가 아니라 심사연기권고죠 ^^ 제대로 뭘 알고 인권위 인권위 하는지...ㅋ
5. 결.
얄팍한 지식으로 같잖게 논하기 전에 본인이나 더 알아보고 뱉으세요 ^^ 맘에 안들면 반박해보시고.
[동성애]라는 키워드만 들으면 뭐 무조건 보장하고 보호해야 깨인거네 선진이네 이상한 PC에 빠져서 아둥바둥 대는 사람들이 흔한데, 당장 동성애에 대해서 감정적 거부감등을 들어 부정적 의견을 던지는 사람들이라고 편협하게 매도하면서 자기 주장의 논거는 뭔지도 파악 못하고 혼자 내가 깨여있다고 자위하는 사고박약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한번 곱씹어봐야겠죠? ^^
참고로 더 헤비한 법적안정성, 법률의 소급적용, 사회적 비용, 컨센서스의 성립존부 같은 논거를 제시하지 않고도 당장 명백하고 가벼운 논거만으로도 이 정도로 반박당하는건데, 한번 뭐가 이해가 부족한지 논해보세요. 기대되네.

3년 전
이런말 하기도 좀 그런데 총대 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이런 팩트댓글 없으면 사람들 갈곳없는 분노가 분명 매뉴얼대로 행동한 군인에게 향할것같았어요

3년 전
zaftig  by C.Eames
저도 동의합니다.
무작정 제대로 이해도 없이 트랜스젠더나 동성애에 대해서는 일단 찬성외치는 사람이 많네요;
정상적으로 군대다녀왔거나 부사관 선발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얼마나 얼척없는 주장을 트랜스젠더라는 핑계로 했는지 알 수 있죠

3년 전
인권위 권고사항까지 나왔는데 거절한 수뇌부 꼴통 선비들 의견이랑 완벽히 일치하시는 당신,,얼마나 더 도태되실 건지요 ㅠ
3년 전
(2021/3/05 10:24:2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1. 대개 mtf 트랜스젠더가 처방받는 호르몬제는 자가주사가 가능할 뿐더러, 경구약으로 된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호르몬제라서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도 아니고요. 다이얼레이션의 경우도 수술 직후에나 꾸준히 해줘야지, 군복무 및 훈련에 지장을 줄만큼 빈번하지도 않으며 오랜 시간동안 착용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대로 호르몬제 치료와 보조 기구가 그렇게 큰 문제라면 대체 해외 트랜스젠더 군인들은 대체 어떻게 군복무를 할까요?
이건 뭐, mtf 트랜스젠더들의 호르몬제 주사가 보험 급여항목이나 해당되면 몰라, '필수적인 치료' 인양 언급하면서 군복무에 부적합한 대단한 환자 취급하고 계신데, 왜 정작 보험은 '선택적 치료'라고 외면합니까?
번외로 정기적으로 호르몬제 치료받는 갱년기 여군도 강제 전역시켜야 하나요? 아 게다가 이 경우는 급여항목이라네요^^;

2~3.
지게차면허를 예로 드셨는데, 그 말씀은 '남성'이라는 자격 없이 복무가 불가능한 군대내 보직이 있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애석하게도 바라시는 바와는 달리 국군은 간부 보직 배정시 성별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성별'로 군복무 자격을 판단하는 게 어불성설이란 말이죠.
채용과정에서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면 변희수씨는 여군으로서의 '전환'이 아니라 '재입대'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군은 트랜스젠더를 '성 주체성 장애'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재입대도 희망적이지 않았고요. '성 주체성 장애'는 정신질환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본인 글 1번에서 구구절절 말씀하신 호르몬제 주사, 유리딜도 따위를 이유로 (물론 그 근거역시 합리적이지 않지만) 군의 '재입대 불가' 판정을 예상하는 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현재 군은 WHO의 과거 ICD를 기준으로 트랜스젠더를 성 주체성 장애로 분류하는데, 2018년 WHO는 ICD-10에서 성 주체성 장애라는 진단명을 삭제했습니다. 규정 개정이나 신설 요구가 완전히 허무맹랑한 요구가 아니라는 말이죠.

4. 변 하사는 본인의 '성전환 수술'이 대면보고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서류상의 기록이 없으니 군의 구체적 승인은 '전혀' 아니라고 판단하셨네요. 동시에 수술 진행시 강제적연될 수 있다고 고지한 사실은 '명백'하다고 판단하셨고요. 애석하게도 해당 고지 역시 공식적인 서면 고지가 아니라, 변 하사가 정신과 상담을 받던 중에 '규정'에 대해 들은 것 뿐이었습니다. 군이 공식적인 고지를 했다는 서류상의 기록이 있나요? 그 기록의 존재 유무에 대해 찾아볼 생각은 하셨습니까? 그런데도 '명백하다'란 평가가 가능했습니까? 여기서 님의 이중성이 그대로 드러나죠. ^^

5. 알고 뱉으세요. 성소수자 옹호한다고 무조건 '동성애'라는 키워드에 감정적으로 반응해 아등바등하는 PC주의자라고 편협하게 매도하는 것도 멈추시고요. 물론 언변을 보아하니 알아도 아는 대로 떠들지 않고, 본인의 혐오를 정당화하려고 곡해하거나 과장해서 떠드실 것 같은 분이지만.

어디 한번 법적안정성, 법률의 소급적용, 사회적 비용, 사회적 합의 여부(한국말 쓰세요^^)도 떠들어보세요. 뻔한 소리만 하시면 당장 여성 차별, 흑인 인종차별 역사만 가지고 와도 제대로 반박 한 번 못하실 테니까 스스로 검열 먼저 하시고요. 뻔한 소리 하거나 이번 처럼 되도 않는 소리만 하시면 답 안해드립니다. 저는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3년 전
이렇게까지 본인 자존심에만 꼿꼿할 줄 아는 악인이 되셔야 했는지...
3년 전
부고 글에 악플다는 님이 더 이상한데요?
꼭 되돌려받길 바랍니다.

3년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고인모독 하지 말아주세요
3년 전
3
3년 전
왜 당신의 댓글이 이 페이지 첫댓일까요... 안 보이면 좋았을골
3년 전
ㅋㅋㅋ치졸하게 수정하는거봐...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에 달린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a 의견도 일리있고 b 의견도 일리있고 어렵네요. 아무튼 가까운 시일 내에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좋은 날이 빨리 찾아왔음 좋겠ㄴㅔ요.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이 있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현재가 더 좋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3년 전
그저 고인의 명복을...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살아생전 주장하셨던 일에 관해서는 동의할수 없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다사다난한 삶을 사신것 같아요 위에서는 편히 쉬시길
3년 전
그저 이제 의견충돌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ㅜㅜ
앞으로의 성평등 인식에 분기점이 될수도 있는 것 같아서요
이제 시작이죠 사실은..

3년 전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여기서까지 고인에 대해서 헐뜯는 댓글은 아닌거같아요..
3년 전
부고글에 싸우는 분위기는 저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의견충돌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겼습니다
3년 전
우와~ 왜 사회적 타살이라고 하는지 한방에 이해하고 가요
3년 전
22 ㅋㅋ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그건 따로 글에서 얘기하시지 여기서 해야하나요?

3년 전
여기 댓글만 봐도..참 ㅎ...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아프네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안타깝네요 거기선 행복하시길
3년 전
KlKl  마녀 배달부
저는 궁금한게 다들 신체의 변화에 대해서 얘기하고 계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신체적 수술 이후에 꾸준한 호르몬을 투약해야하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계속 상담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알고있거든요...

저는 젠더논란을 제외하고 이 꾸준한 진료 부분에서 한국의 군인으로 직위를 유지하기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을거고요

군에서 장애판정을 한것은 단순 신체훼손뿐 아니라 추후 관리에 있는 문제에서 판정된 것일수도 있고 그게 군에서 복무하기 힘들 이유로 꼽혔다면 저는 전역이 타당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분이 전역의 이유만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는 못할 일이지만 군 문제에 관해서는 군의 선택이 맞았을거라는 추측을 하게 되네요 여튼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3년 전
일반사회교육과  사범대학
인권, 평등을 노래하는 2021년인데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니 믿기지 않아요...
강제전역도 물론 큰 충격이셨겠지만, 그 때의 한 개인을 향한 사이버불링은 정말 충격이었거든요.

심지어 그게 인권을 가장 래디컬하게 강조하던 커뮤니티들에서 오히려 더 컸다던 것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2222222
3년 전
저 일로 힘들어하셨던 분의 부고 글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하고 싶진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길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말 안하고 간 것도 아니고 성전환 수술 목적으로 국외여행 허가 받았음.
그리고 분대에서도 응원받는 존재였고 표창도 받았음
또, 여군도 부대도 찬성했는데 수뇌부 꼴통 선비 꼰대들이 인권위 권고까지 나왔는데도 거절한거 ㅇㅇ
군복무에 부적합한 어떤 다른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데도 육군이 성전환을 규정상 '심신장애'에 해당한다고 자의적 해석해서 강제전역 시킴
이게 몰상식적이고 몰인권적인 조치가 아니면 뭔지?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여기 분위기만봐도 알만하네요.
말 줄일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이 글은 지나친 악플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을 다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트렌스젠더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여쭤봅니당.
저는 개인적으로 트렌스젠더가 동성애나 양성애와는 달리 이해가 되지 않고 주변에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 많이 봤습니다. 저는 사람이 타고난 성은 개인의 취향으로 바꿔서는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현대 의학으로도 아직은 완벽하게 바꿀 수 없습니다. 트렌스젠더는 아직 낯설어서가 아니라 그 행위의 목적과 그들이 바라는 동등한 대우가 이해되지 않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기도 했어요. 그러나 제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 사람들을 비난해도 된다거나 무차별적으로 혐오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 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직 깨어있지 않은 사람,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불호의 입장을 갖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그것은 혐오가 아닙니다. 저는 저처럼 불호의 입장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기 때문에 트렌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당연하고 자명한 당위의 범주가 아니라 아직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이해의 범주에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그들의 입장을 지지하기 어렵습니다.
제 의견에 다르게 생각하시면 그 이유를 둥글게 알려주세욤

3년 전
사람의 생물학적 성 지향성(이성애, 동성애, 양성애)은 고정될 필요가 없지만 생물학적 성 정체성은 고정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지나치게 자의적이지 않나요? 행위의 목적과 동등한 대우란 표현이 굉장히 오만하게 느껴집니다. 글 전반에서 성 전환을 트랜스젠더들의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선택, 혹은 개인의 단순한 취향 혹은 기호로 여기시는 듯 한데 맞나요? 안타깝게도 트랜스젠더라 함은, 단지 "나는 여자 혹은 남자가 되었을 때 가지는 어떤 이점들이 좋아. 그래서 나는 나의 반대 성이 될거야!" 이런 것이 아니랍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당신이 20대 여성 a라고 해요. 지금 당신이 자다 일어났는데 당신이 아닌 30대 남성 b의 몸에 갇혀있는 상태와 유사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그 전과 동일하지만, 그 누구도 당신을 a처럼 대하지 않고, 당신의 본래 삶과 정체성은 부정당하는 와중에, 현대의학으로 그 괴리감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외과적 성형수술을 통한 a의 외형 복원이라고 하죠. 그러나 그 수술은 생명 및 건강에 위협적이고,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며, 거액의 돈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본인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트랜스젠더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이 뭐가 부당한가요? 글 전반에 비난해선 안된다-. 무차별적 혐오는 아니다-. 등을 말하셨지만, 솔직히 혐오에 모종의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자기방어적 글쓰기로 보입니다.

또한 선호/비선호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불호의감정을 갖는 것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별개입니다. 여성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감을 가지는 사람은 있을 수 있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을 공공에 표출하는 행위도 개인의 자유인가요?

또한 불호가 다수이므로 그들에 대한 인정(존중, 수용)이 당위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단지 불호의 입장이 많다는 것은, 단지 사회적 사실에 대한 기술일 뿐이지 어떤 당위적 함의를 가지지 않습니다.

3년 전
22 트랜스젠더는 동등하게 대우받으면 안 되나요? 인권을 가진 동등한 사람인데 걍 원댓 쓰니님 단어 하나하나 따지면 트젠을 본인 이하로 보고 계신 거 같은데 이게 혐오 아니면 뭐일...? 그리고 자꾸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다수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계속 부여하시는 거 같은데 걍 혐오하는 사람이 많은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계속 왜 말씀하시는 건짘ㅋㅋㅋ
3년 전
제가 제 글 어디서 트젠을 제 이하로 보았다고 하신건지 전혀 모르겠고 전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꼬집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다수에 대한 언급이 정당성을 부여하는 근거로 쓴 것이 아님을 윗댓에 썼습니다

3년 전
33
3년 전
쉽게 비유하신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본인의 머리는 20대 여성인데 몸은 30대 남성이다? 그래서 몸이 잘못된것이기 때문에 몸을 뜯어고친다? 본인의 의지라면 그 누가 말리겠어요. 그런데 그 30대 남성이 되는동안 주변에서 쌓아온 경험들속에 있던 사람들은 그사람의 결정을 존중하며 한순간에 30대 남성을 20대 여성으로 보아줘야하나요? 그리고 보통 30대 남성이 본인을 20대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정신의 문제지 몸의 문제가 아닐것같네요.
3년 전
황민현옹성우강다니엘  이 한그룹이었다니
22 비유한걸 보면 오히려 정신의 문제가 맞다고 느껴져요.
3년 전
정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 오독은 삼가 바랍니다. 실제 dsm-5에서는 성동일성 장애로 진단을 내리고 있구요. 다만 정신의 문제라는 게 변희수 하사가 당한 부당한 대우와 무지한 발언들, 차별의 근거가 되지 않을 뿐입니다.
3년 전
이해가 안 되시는 건 당연히 비유일 뿐, 현상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지금 정말 논점 빗나가시는 게, 도대체 30대 남성의 주변인 얘기는 왜 하시는 겁니까? 트랜스젠더가 느끼는 신체적 성과 의식적 성의 불일치와 그것에 수반하는 불편감에 대한 예시입니다....
3년 전
비유로서 이해가 되지않는다면 그건 잘못된 비유입니다. 저는 그들이 본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직위, 이득을 모두 포기하는것으로 보이는걸요. 트렌스젠더의 본래 삶은 무엇인데요? 자신이 목적으로 두는 성별로 사는것? 그럼 그동안 그사람이 살아온 삶은 다 거짓인가요? 본인의 삶은 본인이 선택한다곤 하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것도 분명한 주변인들의 선택입니다. 혐오라고 표현하고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저는 선택으로서의 존중은 하지만 가치관으로서의 이해는 못하겠네요.
3년 전
BLAN에게
비유가 이해되지 않는 경우는 2가지입니다. 1. 비유를 든 발화자의 역량 부족 2. 비유를 이해하는 청자의 역량 부족

그런데 성동일성 장애 질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혼란에 대한 비유에 전혀 논점과 무관한 30대 남성의 주변인이 겪는 고통과 피해에 대해 언급하신다면 귀결은 1은 아니겠네요 ... ^^ 주변인들이 뭐 받아들이고 말고는 주변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혐오의 정의는 다층적이지만, 여성을 배척하고 동료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선택이 혐오라면, 트랜스젠더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3년 전
첫번째 문단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신 질환이 맞고, 이를 치료하는 것이 트젠 수술이라고 하신 거네요. 이 부분까지는 이해했고 동의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여성이 되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는데 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트젠수술이라는 방식으로 욕구를 충족시킬때 저는 여성이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난 건 이해하지만 그게 반드시 사회가 그사람이 트젠수술을 한 것을 존중하고 인정해야한다는 귀결로 넘어가는 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어떤 사람이 고양이가 되고 싶은 욕구가 있었고, 그게 가능하도록 한 수술이 발명되어서 그 수술을 한 것까진 이해한다 해도 이제 사회가 고양이가 된 그 사람에게 법과 사회적 장치들을 다시 맞춰주어야한다(?) 와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지거든요. 개인의 욕구는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저는 분명히 존중될 수 있는 범위와 선은 존재하고 그 선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트젠수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도 그 선에 대한 기준이 절대적으로 하나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을 거구요. (다수를 통해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욕구가 다 다른걸 인정하는 만큼 그 욕구의 충족 방식을 인정하지 못하는 다른 여러 의견들도 있는 거니 정답이 하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편협하다고 하지말고 존중해달라는거에요.)
혹시라도 동성애도 그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똑같이 해당되냐고 하실까봐 미리 말하자면 동성애와 트젠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자신이 타고난 모습 그대로 원하는 사람을 사랑하는거고 트젠은 그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선호와 비선호는 개인의 자유라고 하시면서 여성의 예를 들으셨는데 여성에 대한 비선호와 트젠에 대한 비선호는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일 수 없는 비교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젠은 사람도 아니냐 이런 뜻이 아니라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인권 존중을 논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욕구 충족 방식을 이해할 수 없는 입장으로써 동일한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한 거에요.

또한 개인의 고통과 혼란뿐만 아니라 그 주변인의 고통과 피해가 왜 고려대상이 될 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ㅠ 현재 인티 인기글만 봐도 트렌스젠더와 함께 먹고 자고 씻을 수 있냐는 글에 대해 댓글로 불편함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불편함들을 받아들이는 건 주변인의 몫이고 트젠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건 당연하다(?) 이게 이기적이라고 느껴져요.

조금 더 나아가서 한 개인의 삶의 욕구는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직업을 갖고 성취를 달성하는 것, 가족애, 인간관계에서 오는 기쁨 등등 너무나도 많고 한 개인이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한 것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그 사람의 정체성으로 형성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다른 성이라고 인식해서 그 성을 바꾸는 것이 왜 당위성을 갖는지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이런 제 생각을 정답이 아니란 식으로 말하고 혐오라고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년 전
222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ㅠ.ㅠ 더 알아가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근데 그냥 협소한 사고를 가진것 처럼 보이는거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성차별이 아니라 나이어린 친구가 잘 모르고 실수한거는 알 사람은 아실것같아요. 단순 업무가 아닌 같이 훈련하고 샤워하는 생활이니 여군들도 생각해야하고 그만큼 위계질서가 엄격한 군대에서 근무2년만에 성전환하고 주의공지를 받았음에도 여군으로 언플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인것같아요. 근데 23살이... 일반인이 악플러들에게 범죄자도 아니고 연예인이나 정치인도 아닌데 금전이익이나 소속사등도 없이 공격당했으면 코로나라 취업도 더힘들었을 것이고 안타깝네요ㅜㅜ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먹먹한 새벽이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그리고 저당시에도 그렇고 인권 챙기신다는 분들이 성소수자 그렇게 욕하던거 보고 이중성이 너무 싫었는데 지금도 그 기분 느끼네요. 에휴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군의 조치가 잘못됐다고 보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사회적편견에 맞서서 용감한 행동을 하셨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안타깝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원하시는 삶을 사시면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변해감에따라 구시대적인 법과 제도도 개선되어가길 바랍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피가로 가르시아  남쪽 마법사
좀 이 글에선 그냥 추모만 하세요...
3년 전
아이고
3년 전
아직도 우리나라가 바뀔려면 멀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왜 또 여자한테 책임 전가 하려는지
여자만 만만하죠

3년 전
누가 책임을 전가했고 누가 만만하게 봤다는거죠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당황스럽게도

3년 전
어디에 그런 말이 있나요 ??.. 제가 못 본건가요?
3년 전
그거 병이에요
3년 전
아무도 그런 말 한 분 없어요 괜히 논점과 다른 분위기 조장 시키지 마세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이걸 또 여자탓하는 반응이 있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여자들이 목소리 내도 군대에서 눈하나 깜짝 했을런지 결국 내친건 군대인것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고인 모독하시는 분들 많네요.. 다들 돌려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3년 전
아 여기 댓글들도 장난아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단순히 인권문제만으로 치부될게 아닌데요... 먼저 국가가 정해놓은 의무를 위반한건데... 그래도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군대가 언제부터 떼쓰면 다들어주는 집단이었는지... 저 하사가 엄청유능한것도 아니고 굳이 받아줘야할 이유가 없음 받았을때보다 안받을때의 이득이 크니까 쳐내는거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윗댓들에서 조롱이라 하는 분들 계시는데 명백한 조롱도 있지만 저분 의견이 왜 받아들여지지 않았는지 등등 그런 이유에 대한 내용도 죄다 혐오고 조롱이라 몰아가는 댓들은 문제가 있네요 혐오, 조롱 구별좀 하세요 변희수 하사님 의견에 배치되는 말을 다 혐오한다고 몰아가는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표현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한창 직업군인 준비하면서 이 사건 관심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으로는 수술 허가받고 국외에 간걸로 아는데 그저 안타깝네요 이제부터는 편안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트렌스젠더 인식이 아직도 '이해'라는 영역에서 이야기되는 게 답답하기만 합니다... 트렌스젠더는 이성애 동성애 무성애 등등 그 영역에 포함되지 않으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인 게 아주 당연합니다. 그냥 그 존재를 인정하면 되는 거예요. 본인이 트렌스젠더가 아니고 동성애자가 아닌데 어떻게 완벽히 이해합니까? 비유가 안 되는 걸 어거지로 비유해서 정답 있는 것처럼 이해하려고 드니 그 사람의 자리가 없어지는 겁니다. 제발 그 존재가 있음을 당사자가 주장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남을 쉽게 자신의 지식으로만 판단하고 정의내리는 건 지나친 무례입니다
3년 전
군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안타깝네요 시대변화에 따라가지못하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3년 전
토 나오는 혐오스런 댓글들이 많네요
하늘에선 고통 받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행복하시길...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부고 글에서 자신의 생각을 가장한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류의 비난으로 인해 힘들어하다 떠나신 분을 이렇게 한 번 더 죽이는 거네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언제는 군인 인권 존중 해달라 처우 개선 해달라 그러더니 지금은 왜 군대는 특수한 집단이니 쉽게 바뀌어선 안 된다고들 하시는지.. 진짜 어이가ㅋ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해지셨길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동의 합니다 막줄 받침확인 요
3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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