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탈퇴한 이유로 왕따가 언급된 가운데 가해 논란에 휩싸인 멤버 이나은이 광고, 방송 등에 줄줄이 ‘손절’ 당하고 있다. 지난 3일 광고계에 따르면 동서식품, 삼진제약, 제이에스티나, 무학 등은 이나은이 출연한 광고를 모두 중단했다. 이들 브랜드들은 현재 계약기간을 다시 검토하거나 향후 대책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페리페라, KGC인삼공사 역시 광고 게시물과 영상을 삭제하는 등 발빠른 손절에 동참했다. 4일 방송 예정인 SBS ‘맛남의 광장’도 “이나은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며 “관련 논란이 계속 사그라지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방송사 드라마인 ‘모범택시’ 측은 홍보 영상 촬영 일정을 변경하며 주인공인 이나은을 제외했다. 제작진은 그를 둘러싼 이슈와 무관한 결정이라고 알렸으나 이나은의 이현주 왕따설 가해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21431 + 모범택시는 이미 제작중이라 하차는 안할거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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