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딸 차영
나랑 얘기 좀 하시죠, 홍유찬 변호사님
홍유찬 변호사님! 이라고 했으니까
진돗개 하나, 긴급 대피
(핵이 감지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금이 도망갈 타이밍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 중인 사무장님
빈센조에게 어여 나오라 코스까지 알려줌
1차 시도 실패ㅋㅋㅋㅋㅋㅋㅋ
2차 탈출로 찾던 중 복사기와 접촉사고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부녀지간 싸움은
가정사 tmi까지 뿌리며 절정을 향해 가는데
3차 시도도 나가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아픈데 분위기 살벌해서 소리도 못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우당탕탕탕ㅋㅋㅋㅋㅋㅋ
- 죄송합니다 (쭈굴)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죄송해요, 부녀간에 추한 꼴 보여서
- (아읍) 제..제가 죄송합니다
싸운건 부녀간인데
혼자 다 얻어터진 빈센조ㅋㅋㅋㅋ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