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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3/06) 게시물이에요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오늘은 2월 아이돌판의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는

글을 써보겠습니다.




2월의 아이돌판은 현아,선미,샤이니등 2세대 아이돌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달 이라 올드팬들에게는

반가운 주목거리가 많은 달 이기도 했고.



또 오랜만에 보는 찐 역주행 곡의 등장으로 차트보는

재미가 뿜뿜했던 달이지만




한편으로는 시끄러운 스캔들로 얼룩진 달 이기도 했죠.







이런 저런 이슈도 많고 다른 이야기 꺼리도 많았지만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이야기 해볼만한 주제를 골라서

이야기 해볼텐데



할 이야기들이 기니까

잡설은 이만 줄이고 바로 시작해볼께요.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 다시 만난 강남스타일 조합. 현아와 싸이의 피네이션




첫번째 이야기 주제는 현아 입니다.



사실 현아의 컴백은 엄밀히 따지자면 2월 이야기는

아닐수 있어요.


앨범의 공개 일자가 1월 28일이니 따지자면 2월 컴백가수는

아닌 셈인데....



뭐 2월에 대부분 활동을 했으니2월에 이야기 해도

무방하지 싶어서 현아 이야기 부터 넣었습니다.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사실 현아라는 카드는 소속사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카드라고만은 볼수없어요.



물론 현아가 가진 끼나 화제성은 다른 누가 쉽게

대체할 수준이 아니지만



솔로로서의 성적이나 대중적 관심은 꾸준히 하락하는

모양새 인데다 수익을 보장해줄 단단한 팬덤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던과의 공개 연애로 큐브에서 쫒겨나다 시피 하던

가수였기 때문에...



피네이션이 제시,헤이즈, 현아등의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는건

당장 이 가수들로 뭔가 큰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신생 기획사의 이미지를 잡아주는 상징적인 캐릭터 로서의

의미가 크겠구나



그전에 다른 신생 기획사들이 그랬듯이 그냥 이름값 있는

스타들을 일단 데리고 오는 행보를 보이고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생각보다 일을 너무 잘합니다.



물론 현아가 피네이션에서 발매한 음악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Im not cool 의 발매를 계기로

현아와 싸이의 궁합에 대해

좀 더 믿음이 생겼어요.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이전에 큐브에서 솔로로 활동하던 시절의 현아가

점점 주목도를 잃었던 이유는...



좀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 현아의 취향을 존중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아는 큐브의 초창기 전성기를 이끌던 간판 이였고

연차로 따지면 10년이 훌쩍 넘어가는 스타이다 보니

소속사 입장에서 존중도 해줄거고 한편으로 그 영역에

대한 터치도 어렵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 원하는 방향보다는 현아의 취향과 철학이

많이 반영된 컨셉이 주류를 이루었고







그렇다보니 현아가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섹시하면서도 밝고

상큼한 이미지는 보다는 다소 힙합스러운 색깔이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는데....



이게 대중들의 취향과는 어느정도 괴리가 있었던것

으로 보입니다.










뭐... 현아는 이런 음악과 컨셉에 욕심이 더 있을수

있겠지만....




만약 목표가 대중적인 성공을 지속하는것 이라면...


저는 이 굴레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아의 방향도 좋지만 현아 라는 솔로가수의 이미지나

흐름 반등을 위해 적어도 이 타이밍 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성공에 포인트를 두는 기획이 필요하고...





누군가 현아의 음악적 컨셉을 디렉팅 해주고

좀 더 강점을 이끌어낼수있는 프로듀싱을 해줄수 있다면

큐브 막바지 시절과 다른 흐름을 충분히 가져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로서는 그 적임자가 나타난것 같습니다.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퇴폐적인 힙합 사운드 일변도 였던 현아는 피네이션 이적 후

밝고 통통튀는 컨셉을 강조하고 있고

현아의 강점인 섹시함도 놓지는 않지만

이전처럼 무작정 퇴폐적인 느낌의 노출 위주 무기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아의 눈빛이나 무대 제스처등의 강점을

더 잘 살리는 방향이 나오고 있죠.




거기다 지난해 제시의 눈누난나 를 성공시켰을때와

마찬가지로...




유튜브,틱톡등의 영상 SNS 프로모션을 매우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현아의 높은 인지도와 젊은 세대가 재미있어할 만한

포인트를 적절히 잘 이용해서 뛰어난 홍보효과를 얻어냈고



그 결과 이전까지 음원차트에서 관심도의 하락을 겪던

제시와 현아 모두에게 좋은 분위기 반등을 선사했습니다.





어차피 현아는 지금 대다수의 아이돌 걸그룹과 성장루트가

달라야 하고 피네이션은 이점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는듯

보이는데요.








팬덤 확보에 신경을 써야하는 위치의 아이돌들과 달리




현아는 이미 새로 거대한 팬덤이 유입될 정도로 신선한

이미지의 신예가 아니고...유사연애니 뭐니 비꼬아도

공개연애를 하는 아이돌에게 유입이 일어나지 않는것은

동서고금, 대중,팬덤 가릴것 없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피네이션은 이런 약점은 애초에 포기하고

현아나 제시가 신예 아이돌들에 비해 갖는 강점인

인지도나 화제성을 최대한 활용하며 탄탄하지는 못해도

확실히 주목받는 방향의 성장을 택했습니다.




결국 현아 제시 헤이즈의 후발주자는 피네이션의

수익을 책임질 아이돌 그룹이 될텐데

지금 피네이션의 행보를 본다면...

기대를 좀 해봐도 좋지 싶네요.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조금 어렵다...



이번에는 청하와 선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나름 비슷하게 묶어서 이야기 할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짧게 같이 훑어보겠습니다.



일단은 청하 부터요.



2월은 청하, 현아, 선미 등 현재 여자 솔로 아이돌 중

댄스 음악,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비슷한 포지션의

솔로들이 약속이나 한듯 쏟아져 나온 달 입니다.




그렇다보니 어느정도의 경쟁이나 비교도 피할수없는데....



성적이나 기세, 흐름등을 고려할때 이들 중 가장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것은 청하라고 생각합니다.




솔로 데뷔 이후 시작부터 역주행 버프를 받으며

그간 청하는 준수한 음원성적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왔는데....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지난해 갑자기 2~3개월 텀으로 신곡을 연달아 발매하며

음원차트 리스너들에게 다소 신비감을 잃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2019년 성공적인 타이틀들과 달리 점점 딮한 느낌으로

짧은텀 발매를 하다보니

더 이상은 청하의 컴백이 호기심으로 다가오지 않는

층들이 생겼을거고...






이 흐름은 최근 컴백 까지도 이어졌죠.





심지어 최근 앨범에서는 선공개곡 까지 발매 하며 꾸준히

메인 타이틀의 관심도를 너프시킬만한 요소들을 만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후 메인 타이틀은 차트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하는 선미나 현아가 아닙니다.

신곡을 발매해서 성적이 안좋아도 별다른 입지의 타격없이

계속 톱급의 이미지를 계속 보장 받을 만한 고점의 이미지가

없어요.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아직까지는 이미지를 쌓는 단계라고 보고

대중들에게 인식되는 한방 한방의 임팩트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는 시기인데



음악적 자신감이 너무 컸던건지 다소 위험한 선택을 했고

그런 선택들로 인해 관심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또 한번 매우 무거운 컨셉을 들고 나왔어요.




물론 이번 Bicycle 무대는 입이 떡벌어질 정도로 멋있었고

정말 준비 잘했구나 싶긴 했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잃은 타이밍에 뭔가 반전을 노리기

에는 좀 무거웠고...

뭔가 보여주겠다는 힘과 의욕이 많이 들어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앨범 이였습니다.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선미의 꼬리도 비슷해요.



선미의 타이틀 들 중에 가장 공을 많이 들인것 같은

티가 나고 무대만 봐도 얼마나 힘을 주고 나왔는지

보이지만....



조금 투머치 아닌가?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지난 보라빛밤이 너무 좋았고 특히나 선미의 감성이나

감각이 자작곡들을 계속 써오면서 바짝 날이 서있다고

느꼈기에....




개인적으로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 가요시장의 특성상....

그리고 KPOP 아이돌 시장의 특성상....




해외 KPOP 매니아들의 취향을 가장 메인 타깃으로 두고

선미나 청하 처럼 무거운 컨셉에 퍼포먼스에 힘을 주는

방향은 정석에 가까운 루트 입니다만....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선미 같은 포지션의 가수가 이렇게 어려운 느낌을

낼 필요까지 있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딮한걸 해외 KPOP 매니아들이 정말

스킵 하지 않고 다 봐줄까?

그들은 선미의 팬이 아니라 그냥 KPOP 관심층이

대다수인데?




선미 정도의 음악적 기대감이나 인지도를 가진 솔로는

When we Disco 의 성공처럼

조금 더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색깔의 음악으로 선택을

받을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물론 매우 결과론 적인 이야기들 이지만요.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이번 컨셉의 수위는 그간 강점이였던 선미의 비주얼 적인

요소들도 누군가에게는 과함이나 부담스러움으로

다가올 정도로 너무 멀리간 선택을 한것으로 보이고....



그간 갖고 왔던 섹시한 이미지에 이런 과도한 느낌은

오히려 타격이 될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물론 차트 성적이 너무 안좋다거나 이제 망했다거나

이런건 아니지만...




저는 선미가 너무 비슷한 방향에서 수위만 올리는거 아닌가?



여기서 더 수위를 올릴수 없는 타이밍이 오면

다른 대안은 확실한 가수인가?




에 대한 걱정은 있습니다.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 하루가 멀다 하고 Rolling in the deep




요즘 차트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라면

두말할것 없이 단연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입니다.




2017년에 발매되었던 롤린은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큰 관심을 받으며 발매 4년만에 차트를 휩쓸고 있는데요.




지난 몇년간 판을 치던 그들만의 가짜 역주행과 달리

근거있는 돌풍을 일으키며 리스너들에게 반가운 충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롤린은 사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대체 왜 안뜨는지

모르겠는 아이돌 노래의 대표 격 중 하나로

여기 저기 추천도 많이 되고...



역주행을 유도하는 여러 컨텐츠들도 없었던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빛을 보지 못했던 곡인데....



결국은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사실 처음 반응이 올때까지도 저는 걱정이 많이 들었던게...



회사 차원에서 이 흐름을 적당한 시기에 잘 서포트 해서

불씨를 들불처럼 번지게 만들수있을까?

하는 의심도 있었고...




실시간 차트가 폐지 된 상황이라 이 곡이 과연 어디까지

버프를 받을수있겠느냐? 하는 생각은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멜론 기준 1위는 힘들수도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실시간 차트가 존재했다면 벌써 멜론 1위도 성공

했을거고 훨씬 더 거대한 열풍으로 다가왔겠지만....





지금은 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와도 일정 수치 이하 까지는

차트에 오르지를 못하니 아무래도 동력에 지장이

있을수있거든요.





당장 2PM의 우리집 이나 비의 깡 같은 음원들도

차트 최상위권 까지 치고 올라오지는 못하고

잠깐의 반짝 열풍으르 끝났던 사례들이 있으니까

더 더욱 그런 생각이 들죠.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그러나 그런 우려와는 달리 롤린은 우습다는듯



그런 단계를 스킵하고 차트 최상위까지 수직 상승했고

우리집,깡등의 음원들은 물론이고 최근 아이유의

역주행곡 내 손을 잡아 보다 훨씬 미친듯한 스퍼트로

차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제2의 위아래가 되느냐 vs 마느냐가 될지도 몰라요.





잠깐 반짝 재미로 끝날 상황은 이미 지났어요.

앞으로 일주일 안에 방송이든 유튜브든 가릴것 없이

메이저급 컨텐츠들이 다 움직일거고




이 흐름들은 거대한 임팩트를 만들어낼수있습니다.



(이건 소속사와 당사자들의 역할과 의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수 있긴 합니다.)







2PM 때와는 달리 브레이브 걸스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유입과 열풍은

늘 새로운 것에 더 폭발적인것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그룹의 터닝 포인트가 될 거대한 기회를

맞이 할수 있습니다.





(물론 EXID와 똑같이 비교하자면 EXID는 하니라는

크랙이 있었기 때문에 열풍이 커지는 과정에서도

훨씬 유리했고 정점을 찍은 이후에도 그 동력을

이어나가는데 큰 힘이 있었지만....


브레이브걸스의 경우 아직까지는 그냥 노래가 좋다.

가 핵심이기에 그정도의 기대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회사 차원의 노젓기도 따라올것으로 보이는게....



[월간아이돌] 2021년 2월호 #현아와 피네이션 # 선미 와 청하 # 역주행 하는 롤린 | 인스티즈



이미 음원사이트에 음원 커버도 변경했고

각종 방송의 인터뷰등에도 응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당사자들이나 회사가 이 흐름에 대해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다.

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

하는 점을 느낄수 있고






이정도면 빠른 시일안에

음악방송 출연도성사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그 텀이 줄긴 했지만 대중들이 느끼는 열풍의 속도는

커뮤니티에서 느끼는 속도에 비해 느린 편이고

이제 부터 방송가들이 움직일수있다는걸 감안할때




롤린 열풍은 아직 시작도 안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이 기회로 브레이브걸스가 제2의 EXID가 되고자

한다면....



유튜브 컨텐츠 부터 방송까지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고

계속 장작을 넣어줘야 할꺼에요.




만약 이걸 잘 해낼수있다면....

올해 걸그룹 최고의 히트곡은 이미 정해졌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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