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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 토비오ll조회 89954l 26
이 글은 3년 전 (2021/3/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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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웃기고있넼ㅋㅋㅋㅋ
3년 전
힘든 상황이어도 알바 투잡 쓰리잡 뛰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몸 안파는줄 아나 ㅋㅋㅋㅋ
어떤 상황인지 알겠지만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합리화할 뿐이에요

3년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방탄정착각...
?난 고3때 패스트푸드점 알바 했는데
3년 전
학대의 결과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보여요... 20살 넘어서도 계속 원조를 한다면 뭐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미성년자가 저런 선택을 한것을 마냥 아이 책임으로 떠넘기기는 너무한것같네요
3년 전
성인도 아닌 미성년자가 쓴 글이라 더 마음이 안 좋네요... 아직 생각이나 행동이 미성숙한 것 같은데 애정의 결핍도 있어보여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밑 댓글에 학폭 가해자랑 저 아이를 동일시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건 아니지 않나요... 학교폭력은 피해자가 존재하는 일이지만 저 아이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친 게 아니잖아요. 제삼자를 과롭히거나 아프게 한 게 아니니까요. 저 아이에게는 단지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는 안정(경제적이고 정서적인)이 필요해보이는데...저 아이에게 더럽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돌을 던질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봤자 더러운 일이라느니... 형편 안 좋다고 다 저러지 않는다느니. 너무 가혹한 듯 싶네요. 그냥 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안아주는 존재가 되어주면 좋을 텐데. 오죽하면 익명으로 인터넷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렸을까요...
3년 전
그래도 애초에 부모님이 자리를 잘 잡아주셨다면 지금 저 친구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냥 나중에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을때 너무 후회되는 일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년 전
별로 동정심 안생겨요..
고3이면 알거 다 알고 주변 친구들 보면서 배울거 다 배우고도 남을 나이에요
남들 다 알바하고 다니는데 본인만 몸파는거잖아요
머 비싼거 쓰는것도 아니고 옷사거나 독서실다니는데 .. 그정도면 알바만 해도 충분하거든요...
진짜 그냥 변명으로밖에 안보여요..

3년 전
핫초쿄  따뜻해야마시쪙 핳
미성년인 학생을 비난하기보다는 그런 길로 빠지게 한 부모를 욕해야지요...
3년 전
돈없어서 실업계로 빠져 고2 고3때부터 취직해서 일하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상황은 안타깝지만 사람 자체로 동정심은 안들어요
3년 전
김 석 진  Epiphany
비슷한 상황이었고 고1 때부터 주말 다 반납하고 놀기는 커녕 주말 이틀 하루 10시간씩 알바해서 먹고 살았는데 ㅋㅋ 그냥 다 핑계죠 정상적인 사고면 몸 팔아서 돈 벌 생각 못 해요 귀찮고 일하긴 싫고 돈은 필요하니까 그게 최선이라고 합리화 하는 거지
3년 전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고 안힘든 사람이 어딨어요? 안타깝지도 않네
3년 전
저런 부모를 만난 건 안타깝지만 알바는 충분히 할 수 있었을텐데...
3년 전
합리화 그만~
3년 전
돈받고 할꺼면 많이받지 십만원 그게 뭐라고
3년 전
악! 더러워~!
3년 전
진짜 씁쓸하네여
3년 전
안 힘든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요 매정하다 공감능력 없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열심히 일해서 쥐꼬리만큼 돈버는 사람들은 그럼 바보에요..?
3년 전
음....보통 돈을 안 주는 집안은 자녀가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 가져가려고까지 하더라구요. 저 학생도 돈을 벌어야 하지만 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한 방법을 나름대로 찾으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그냥 많은 생각이 드네요
3년 전
어른이 아니라 학생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긴 하네요.....제대로 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아이는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쉽지 않으니 ㅜ
3년 전
현실의현실  Healing Process
사정은 너무 안타깝지만 저 방법을 선택해야 했을까요..
3년 전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아이고..
3년 전
10만원이면 알바해서 벌지
3년 전
부모도 잘못이고 성매매 한다고 나서도 어른들이 나서서 막아줘야하는데 그것도 잘못이고.. 엄마가 사치하는 성격이어도 최소한의 생활은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알바로라도 충당할 수 있는 돈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 대학 가서 학자금 대출 돌리고 알바 뛰면 충분히 그런 선택 안해도 될텐데.. 10만원 그 푼돈에 본인 몸이 너무 아깝잖아요ㅠㅠ
3년 전
Darling  아름다운 밤의표정 •᷄ɞ•᷅
성매매가 아니라 도둑질, 삥뜯기, 사기(중고사기) 등 다른 범죄였어도 이해됐을지 생각해보면, 글쎄요...
3년 전
미성년자니까.. 다른 방법을 모를수 있죠 성인은 알바를 해볼까 시에서 하는 장학금이라도 신청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지만 학생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 안타깝네요 주위에 좋은 어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음.. 그럴수도 있겠죠? 저 방법이 만연하다는게 아니라 올바른 루트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방안들을 생각해내는게 성인에 비해서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의견이였어요.
3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알바하세여....
3년 전
웅?.... 돈 없으면 몸 팔아도 되나? 감성팔이 글 올려서 위로도 받고 세상 좋아졌네
3년 전
웃기고 있네
3년 전
알바 4시간 씩 3일만 해도 10만원은 그냥 벌어요 ㅋㅋㅋㅋ 돈 쓰고는 싶고 어렵게 벌긴 싫고
3년 전
포카치입  질소로 인해 맛있다
글쎄요 함부로 욕할 순 없을 듯...
3년 전
잘못된거고 저런거 이해도 못하고 합리화하는것도 혐인데 어떡해 학생이라니까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그 성을 사는 어른들이 있는것도....보통 파는 놈이나 사는 놈이나 그게 그거지 싶은데 한쪽이 학생이라니
3년 전
안타깝다...ㅠㅠ
3년 전
2mo  암튼 뭐 그렇다궁ㅋㅋ
학생 때 저런 선택을 하는 건 무조건 부모 책임이라고 봄.. 금전적으로 여유를 주던가 교육이라도 잘 하던가
3년 전
222
3년 전
33
3년 전
씁쓸
3년 전
고3이 어리다구요? 어린나이인건 맞지만 옳고그름과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충분히 지난 나이에요. 당장 열둘 열셋 이런 초등생들 잡고 물어봐도 성매매가 옳은일이니? 물어보면 열이면 열 옳지 못한 일이라고 판단할 줄 아는 나이입니다. 19살이나 되서 불법을 저지르면 아직은 어린나이네, 힘든사정이네 동정받을만한 일이 아니라는거에요. 열아홉이 아니라 아홉살은 되야 아무것도 모르고 집이 가난해서 용돈벌고 싶어서 그랬어요 하면 그게 정말 어린나이에 사리분별을 못해서 그랬구나 이해하는거지 열아홉이면 충분히 본인 스스로 옳고 그름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냥 아무리 좋게 보아도 쉬운일로 돈벌고 싶은데 본인 스스로 딱한 사정을 갖다붙여 합리화 시키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3년 전
FIESTA*  태양을 꾹 삼킨 채
갚을수 없을정도의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당화하는거 맞네요
3년 전
수능전 고3때 알바구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학교가라고 교통비는 주시는데 용돈 달라고 하면 안줄까요...?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이나 백화점주차장이나 프랜차이즈 잘 찾아보면 고3받아주는곳 많아요 그런데서 일하면 한달에 10보다는 더벌텐데 그냥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대학생 되면 알바할 생각을 하면 되죠 왜 그대로일거라고 생각하는...
3년 전
안타깝긴한데, 잘못된것을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저런 길로 빠지게 원인을 제공한 부모님도 어느 정도 문제는 있지만, 그것으로 성을 파는 건 합리화 할 수 없음... 고등학생때도 돈 필요하면 하루 이틀 알바 뛰는 친구들 종종 있었고, 알바할때 고3인 친구들도 많이 봤음. 솔직히 대학가면 더 돈 쓸일이 훨씬 많아지는데, 그때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지 모르겠음...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제대로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건 속상한 일이고, 글쓴이의 상황도 안타깝지민, 저걸 옹호해 줄 수는 없음
3년 전
정당화하면 안 돼요... 나중 일도 생각해야죠. 그러다가 피임 실수해서 아기라도 생겨봐요. 그러면 인생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부모는 특히 더 나쁜 것 같아요. 부모가 바른길로 이끌어줘야 하는데 저러고 있으니..
3년 전
남의 인생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알바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쉽게 말한다는 생각이 든다.
도덕적으로 훈계 하기 이전에 그런 선택을 하게되기까지의 과정에 더 집중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단편적인 사실만 적은 건데도 평소에는 어떤 모습일지 대충 알겠네요. 단순히 경제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평범한 가정에서의 사랑과 관심도 받지 못한 아이일듯. 생각해보면 많이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런 환경에서 컸으니까 저런 길로 빠지게 될 확률도 높은거겠죠? 쿠팡도 미성년자는 못하는데ㅋㅋ
꼭 그런얘기하면 아닌데? 알바하면 되는데 난 학생때 알바했는데 빼액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비슷한 상황에 있던 사람이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해서 잘못된 길로 들어선 아이한테 왜 넌 다른 선택을 하지 못했나고 비난하는 건 좀... 제가 공감능력이 좋은건지 다른 사람들이 좋은환경에서만 살아봐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3년 전
밥아저씨  참 쉽죠?
저 학생의 행동이 비난받을 행동인 건 사실이지만, 아이를 옳은 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단 한사람도 곁에 없었다는 게 그저 안타까워요..
3년 전
찰리 푸스  차라리 봄도 꽃피지 마라
저 애를 향해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굳이 동정심 없다며 매도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사람마다 문제 상황을 보고 받아들이고 결론 짓는 게 다 다른 것 뿐인데 본인과 다르다고 감정 결여됐다느니 공감 능력 없다느니 비난하는 것도 별로 좋지 않아 보여요
3년 전
햄쥐성  강요는 아니에요
부모책임이크네요 합리화는 하지마시고
3년 전
아무리 미성년자라도 19살이면 어느정도 판단은 할 수 있을텐데 합리화같긴 하네요ㅠ고등학생이라도 알바해서 용돈버는 학생들도 많아서...
3년 전
고3인데 충분히 알바 할수있지않나? 솔직히 왜 글쓴지 모르겠네요..~
3년 전
꼬리  무니
집안환경이 아이한테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보는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해도 저 아이는 적절하지 않은 상태지만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부족하면 아이는 언제든 엇나갈수 있습니다..
3년 전
안타깝다
3년 전
마음이 아프네
3년 전
저는 고3때 전단지 알바했는데 뭔;
3년 전
비련의여주인공 컨셉인건가
3년 전
학생알바가 쉽게 구해지는줄 아나... 안쓰럽네
3년 전
독서실 10만원일테고 고등학생이 옷사는것도 10만원 이내로 끝낼고 같은데 최저시급으로 주말 알바만 해도 40은 받아요. 몸파는 걸 정당화 하기엔 너무 말이 안되는 이유인데요.
3년 전
음.. 가정환경도 그렇고 저 나이에 몸을 팔았다는 게 너무 불쌍해서 나쁘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요.. 글쎄요 전 무조건 동정하고 넌 어쩔 수 없었으니 옳은 선택을 한 거다 말할 순 없을 것 같아요
3년 전
안쓰러워요 저는
2년 전
아무렴 어때  데이식스 행복하좌!
부모 잘못이 너무 크다
2년 전
불쌍하네요 저런 상황을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괴로워했을지.. 에휴…
2년 전
istp임  💗
합리화가 왜 나빠요? 좀 할 수도 있지
그리고 논점은 그게 아니에요

2년 전
그냥 더러운데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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