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작가는 시즌2 마지막 회인 13회 대본까지 모두 탈고했고, 이미 시즌3 집필에 들어갔다. 배우들 역시 모든 대본을 받았다. 특히 시즌2 마지막회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같은 반전 전개가 이어지는 만큼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스포일러를 각별히 경계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촬영은 3월 말까지 계속된다. 시즌2 촬영이 끝나면 '펜트하우스'팀은 약 2주 동안의 달콤한 휴가를 가진 뒤 곧바로 시즌3 촬영에 들어간다. 1년이 넘는 '펜트하우스' 시리즈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시즌3는 주1회로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 중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09153456597
추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