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눈썰미에 덜미 잡혀..경찰, 추가 피해 조사 중 길거리에서 배낭에 휴대전화를 끼운 채 들고 다니며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배낭을 든 채 뒤를 쫓아오는 가해자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피해자의 신고가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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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이 멈춰서자, A씨는 배낭을 빙글 돌리며 앞서 걸어나갔습니다.
A씨의 가방에 휴대전화로 보이는 물건이 꽂혀 있습니다. 범행 도구였습니다. http://naver.me/xC6WITW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