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번 올라왔던 다이아 미담
글쓴이 = 본인 인듯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287150
W씨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고3때까지는 삶의 의욕이 없었어요. 그러다 우연하게 다이아 무대를 봤는데 내 또래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 모습에 마음을 다잡고 공부도 하고 위안을 얻었어요. 그러다 실제로 보고 싶어서 싸인회를 갔는데 단상이 높아서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팬매니저님께서 '멤버들이 내려와서 해줄 거다'라고 이야기해주셨었는데, 멤버들이 쭈그려 앉아서 해줄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멤버 예빈 씨에게 '왜 서서 안 하고 쭈그려 앉아서 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예빈 씨가 '얼굴 보러 온 거 아니에요? 눈 맞추고 이야기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처음으로 가족 아닌 사람한테 사람다운 대접을 받아본 거였어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죠.
이때가 다이아 미스터포터 활동 팬싸인회 미담 인터뷰
추가로 또 있음
"멤버 희현 씨가 연극을 하셨을 때 보러 갔었거든요. 연기자 출입구에서 기다리면 꽃다발을 줄 수 있대서 갔는데, 안 보여서 매니저님께 전달하고 오려했어요. 그런데 희현 씨를 보러 오신 가수 청하님이 저를 보시고 희현 씨에게 '네 팬분 아니냐'고 말한 것 같더라고요. 희현 씨가 절 알아보고 절친인 청하, 솔빈 씨에게 저를 소개 시켜주고 같이 사진까지 찍어줬어요"
다이아 공식 팬카에 본인이 편지를 올렸는데 예빈이 답글도 달아줌 (기사에 나와있어요)
멤버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마음이 더 예쁜듯 ,,
갠적으로 다이아 그 길에서 좋아하는데 역주행 ㅅㅊ 합니다ㅠㅠㅠ
다이아_그 길에서/DIA _On The Road/교차편집_Stage Mix 1080p 60f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