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S.COUPS.ll조회 85965l 16
이 글은 2년 전 (2021/9/20)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
2년 전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하고 결혼까지 하셨지..?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2년 전
마흔이 넘어 생긴 아이와 동시에 이혼……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아이가 태어났을때 감동과 동시에
이후에 이루어진 일들의 실망 전부요..

2년 전
어떻게 결혼까지 가고 애까지 낳으셨지...?
2년 전
222 아주 큰 의문
2년 전
333.....
2년 전
나는오예  아이폰12미니연보라
정신이 미성숙한 사람과 결혼하면 저렇게 되는가보네요. 다른 얘기지만 저 회사 다닐 때 저런 류의 동료가 있어서 아는데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데 일가견있어요. 자기 감정이 풀어질 때까지 옆에서 달래주고 얼래주고, 마치 손에 사탕이 들려있은데도 사탕 달라고 울고보채는 어린아이 같아서 개인적으로 저런 부류 정말 싫어해요. 저런 부류 때문에 피해 많이봤어요. ㅎ
2년 전
와 정말 설명 잘하시네요 동감합니다..
2년 전
너무나 현실적인 갈등이 글만 읽어도 눈에 선하네요..
20년 넘게 다르게 살아왔던 남녀가 같이 살면서 어떻게 100프로 이해하고 갈등없이 살 수 있겠어요. 근데 최소한 노력이라도하고 감정 덜 상하게 잘 조율해서 헤쳐나가야지
한쪽에게만 맞추길 강요하면 다른 한쪽이 너무 희생하는관계가 되잖아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각자 길을 가는게 더 나은 선택일수도요

2년 전
한쪽 글만 보고 외부인의 입장에서 판단을 내리기 어렵네요. 단지 본인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게 맞는 거겠죠.
2년 전
너무 마음고생한게 보임...ㅠㅠ 이 분은 정말로 이혼하면 건강하게 사실 듯..
2년 전
본문 여자분 딱 저희 엄마랑 성격 똑같네요. A라고 말하고 행동해도 갑자기 멋대로 B라고 해석한다음에 그거에 맞게 반응해요.. 난 A라고 말했으면 A 그 외에는 다른 뜻이 전혀 없는데 갑자기 혼자 딴 생각하고 과대해석해요 사회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 있는데 돌려말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그럴만한 일도 아닌데도요.. 엄마가 해석한 그 B가 안좋은 쪽일때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있어요 왜이렇게 사람이 꼬인건지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고 싶어요
2년 전
진짜 본문에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에요 저녁을 안먹고 싶어서 안먹는 것 이런 거요..
2년 전
상대분은.. 결혼하면 안되실 분이 결혼하셨네...
2년 전
저만 이해안가나요..
일단 글은 본인 위주로 쓰셨을테니 그걸 감안하면
애낳은지 한달지났는데 이혼을 결심하다니요.
글쓴 분이 언제부터 힘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최근 몇주간 많이 싸우셨다했는데 임신,출산하면 여자는 호르몬영향으로 진짜 힘들어요.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본인도 왜그랬나 싶을 정도로 예민해지고 그 시기에는 별거 아닌거에 서운하고 서럽고 그래요. 여자분들 생리할때 날뛰는 기분 변화는 변화도 아니예요. 거의 백배 수준입니다.

저는 임신때는 열달내내 입덧해서 47키로에 애낳고 임신때 입원도해서 서운한걸 느낄 새도 없이 내내 그냥 병자같이 지냈지만 애낳고 나서는 진짜 밥먹다가도 눈물이 나고 씻다가도 눈물이 나고 그랬어요. 새벽 내내 우는 아기 어르며 창밖을 보다가 펑펑 울고 이대로 떨어지면 안힘들어질까 싶고. 남편 늦게 들어오면 너무 화났었고 축 쳐진 배를 보며 나는 이제 매력도 없는 사람같고 오만가지 생각들이 다 들어요. 돌이켜보면 웃기고 왜 그랬지 싶은게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대부분이 겪는 일 일거예요.
지나고나서 다 받아주고 감싸준 남편이 고마워 더 잘하게되고 남편도 이해해주고 그러며 가족이 되어가는건데..
근데 애낳고 한참 지나서도 아니고
한달만에 저런 결심을 한다고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아내분은 지금 몸도 정신도 제일 힘든 상황일텐데.
부부사이 일 솔직히 정말 부부만 아는거라
한쪽 편만 들고 싶지 않은데 임산부, 갓 출산한 산모는 범죄아니면 무조건 편들고 싶어요.

원래도 그랬다치고 첨부터 아내가 저런 성향이었으면 애를 갖지 말았어야죠.
태어자마자 헤어지는 부모라니 애만 너무 불쌍해요.

2년 전
우스갯소리로 애낳고 베란다앞에 안서본 엄마없다고 그러죠.. 저부터도..
2년 전
22 애 낳고 베란다 앞에 서서 뛰어내릴까 생각한다는게 얼마나 이성적으로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일지.. 그 시기가 지나면 또 모르는건데요ㅜ
2년 전
아마 3년 결혼생활이랬으니 아이 낳기 전에도 계속 된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쓰니도 아이가 생기면 뭔가 부부간의 연결고리가 생기니 예전과는 달라질거리는 기대를 하지않았을까요?
2년 전
애까지 낳아놓고 남편이란게 이혼한다니요 애는 무슨잘못이예요?
2년 전
로사언니  乃木坂46 永遠に
남편이란게?
말이 좀...

2년 전
?? 한달된 애기놔두고 이혼하는사람을 뭐 어떻게 좋게 표현해줘야하죠?
2년 전
해당 부부의 사정이지요.
2년 전
글 올려놨잖아요 본인이^^
2년 전
냥녕에게
두 달 세 달 1년 3년이면 다른가요?

2년 전
? 이게 왜요?
2년 전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2년 전
이혼은 양측 문제를 들어봐야…
2년 전
그리고 애 낳은지 한달만에 이혼이요? 여자는 몸도 마음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일텐데 이기적인것 같아요 적어도 애는 어느정도 키워놓고 갈라서야죠 애 키우기 싫어서 내빼는것도 아니고
2년 전
김원식은  라비다
맨날 싸우면서 애한테 안좋은 모습 보이기 전에 헤어지는 게 나은거 같아요
2년 전
애 크기전에 이혼하는게 답이지 저런 사람이랑 살면 수명 줄어듬
2년 전
나는멋져  빅세
임신과 출산이 아주 힘들고 배우자도 당연히 도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진주강다니엘  강동원의 여자
GIF
(내용 없음)

2년 전
결혼하고 평소보다 스트레스받는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럴것 같은데요..
애초에 갈등이라는게 혼자 살면 생기나요 둘 이상 있어야 생기지
결혼생활이 정확히 어땠을지 제 3자입장에서 정확히 알길은 없지만 결혼에 대해서 현실적인 고려없이 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2년 전
김재환너무귀여워  김재환큐티빠띠뽀띠
산후 우울증 아니였을까요?
그것과 별개로 이름은 정말 고심하고 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년 전
댓글만 봐도 저런 성격의 사람이랑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이는데 잘 갈라선 것 같아요
임신 때문이라기보다는 원래 그런 사람이겠죠
기준을 알 수 없는 화에 왜 남편이라는 이유로 맞춰살아야 하나요
그런 성격의 엄마 밑에서 자라날 아이는 또 무슨 죄인가요

2년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기사💙뿌꿈이
별개로 저런 사람 굉장히 힘들어요...ㅠㅠㅠㅠ 자기 혼자 기준 세워서 사소한걸로 상처받고 또 그걸 당시에 말도 안해요 그냥 묵혀두는거... 혼자서 벽치고 상처받고 합리화하다가 어느순간 묵혀뒀던걸 와다다 내뱉는데 그 사이에 제가 한 사소한 행동은 묵히고 묵혀져서 엄청 잘못한 행동으로 변하고 얼떨떨 해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이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는 사이인데 그 전 수업 b라는 친구가 다음 시간에도 저랑 뭐 할게 있어서 b랑 같이 밥 먹을게 오늘은 c 얘들이랑 같이 먹어~ 하면 분명 알겠다고 잘 먹고 오랬으면서 나중에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ㅠㅠㅠㅠㅠ 미안하다는 말도 항상 제가 먼저하는데 억지로 미안하다고 굴복하는 그 느낌 정말 최악이거든요 억울하기도 하고ㅠㅠㅠ 그래서 남자분 이해가요
2년 전
2222 저렇게 자기 맘대로 과대해석해서 안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 진짜 너무 피곤해요... 혼자 나쁜쪽으로 다 생각해서 상처받고 그걸 심지어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멀쩡한 척 잘 연락한지 한시간도 안 돼서 갑자기 오늘도 아니고 예전에 있었던 일들 다 꺼내더니 절연하자던 지인 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ㅋㅋ
2년 전
애 때문에 이혼하지 않는 게 더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애 정서한테도 더 안 좋을 듯
2년 전
어우 저렇게 되지않도록 항상 신경써야지..
2년 전
남자분도 참다참다 곪아 터져서 이혼 결심한 거 같아 안타까워요 저 글대로라면 아내분이 이기적인데다가 반성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라 같이 살려면 남자만 계속 포기하고 잘못한게 없어도 사과하며 살아야 하는 거라 이혼하지 말라고도 못하겠네요 오히려 같이 살면서 생길 잦은 갈등들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더 안좋을 거 같아요 아내와는 이혼하려고 하셨어도 아이에게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안타까워요
2년 전
신청려  오늘도 VTIC
상황이 안타깝네요 두분 다 심적 여유가 있었다면 충분히 말로 해결하셨을텐데 한달 아기 돌보면서 아내는 아내대로 우울증까지 왔을거고 그거 받는 남편도 힘들었을거고... 원만하게 해결하길
2년 전
양심무엇  ...^^?
두 사람 다 얘기 들어봐야겠지만 아내가 친정갔을떄 몸이 젤 건강했을 때라면 그냥 성향상 두 분이 잘 안맞는것같아요; 좋은 선택 하시길
2년 전
아내 같은 성격 너무 싫어요 무조건 상대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지만 풀어진다니요ㅋㅋㅋㅋ저런 정신 상태로 애기는 잘 교육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2년 전
애도 낳은 마당에 대충 마음에 안 든다고 쉽게 이혼을 결심하셨을까요 ㅋㅋ 아내분 성격이 오죽했음 이혼 생각까지 했을까 싶네요
2년 전
에구… 뭔가 마음 아프네요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피부 안좋아짐에 가장 큰 기여하는 게227 백구영쌤0:3098109 1
유머·감동 90년대 중후반생들 대리수치심 느끼게 하는 사내뷰공업 new 컨텐츠148 배진영(a.k.a발5:4654941 5
팁·추천 제목만 바꾸면 훨씬 인기 많을 것 같은 네이버웹툰178 굿데이_희진1:3967305 12
이슈·소식 머글들+동료 가수들도 울린 한 남돌의 수상소감156 XG8:0750074 39
이슈·소식 전 남친 폭행으로 숨진 20대, 신고 11번 했지만…방어했다고 '쌍방' 됐다99 맑은눈의광인12:3218206 9
표지 일러스트가 돈 많이 버는 이유.jpg 오월이일 16:30 880 2
야구 볼 때 흔한 표정 변화 3단계.jpg JOAHH 16:24 1101 0
민심 청취용 민정수석 부활?"대통령 방탄 지휘용"2 Aranode 16:22 478 0
지베르니 틴트 2개 사면 55% 할인중1 대파크림 16:22 1263 0
여태 야구 지명타자 뜻을 잘못 알고 있던 머글.jpg9 담한별 16:20 1257 0
올 여름 미주투어 도는듯한 4세대 여돌.x ㄱㄴㄷㄹㅁ 16:15 915 0
[단독] "김새론, '빛삭' 논란에 정신적으로 무너져"…복귀 무산 전말10 지수 16:12 4484 0
특유의 분위기 잘 담긴 (여자)아이들 슈화 NEW 화보.jpg 슈퍼레이디 16:05 1536 0
쿠우쿠우 컵스프 앙쿠르크수프1 쿵쾅맨 16:03 2368 0
쿠우쿠우에 들어왔다는 구슬아이스크림....twt2 장미장미 16:03 1970 0
옆집 고양이한테 야옹 이라고 한번 했더니.jpg7 한문철 16:03 3820 3
3일 단식의 놀라운 효과..jpg11 게임을시작하 16:03 3762 0
한국에선 잘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이미지 안 좋은 가수4 큐랑둥이 16:02 3219 1
이쯤에서 다시 보는 YG식 열애설 대처방법1 남준이는왜이 16:02 1181 0
국뽕치사량 그 자체인 슈스 블랙핑크 코첼라 공연 쇼콘!23 16:02 742 0
안무가가 200%로 살린 라이즈 - 사이렌 안무1 김밍굴 16:02 470 0
미터법을 도입하려고 했던 미국이 결국 야드파운드법을 쓰는 이유 알케이 16:02 1024 0
이게 자만추지ㅋㅋㅋ2 sweetly 16:02 1369 1
부산 사람의 마지막 자존심 Tony Stark 16:02 1628 0
[선재업고튀어] 본격 타임슬립 4D체험 드덕 학대 드라마1 고양이기지개 16:02 1326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18 16:36 ~ 4/18 16: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4/18 16:36 ~ 4/18 16: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