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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i_krll조회 222387l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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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교사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2년 전
진짜... 교권 너무낮은것도 문제예요
2년 전
김석진진자라  네 주위를 맴돌게
교권 위에 학생인권 있다~..참..ㅎㅎ
2년 전
단무지빼주세요  수저 챙겨주세요
솔직히 초중고는 학교 분위기랑 동네 무시 못하는듯 싶어요ㅋㅋㅋㅋㅠ..
2년 전
333
2년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44 현직 교사인 친구도 이 말 했어요..
2년 전
55
2년 전
666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 학군으로 몰려드는 이유죠..
2년 전
햄스터 쿼카 김석진  늑대는 취급 안함
666
2년 전
백장미  🥀
77
2년 전
88
2년 전
999
2년 전
101010
2년 전
1111근데 어딜가나 저린친구들은 꼭 한명씩은
다있더라구요
다만 좋은학교는 거기에 선동안당하더라구요

2년 전
12
2년 전
13
2년 전
141414
2년 전
 
우리나라 교권이 너무 낮아요ㅠㅠㅠ
2년 전
22
2년 전
333
2년 전
저럴바에야 걍 체벌 다시 하는게 낫지.. 중간에서 잘 맞춰갔으면 좋겠는데요
2년 전
고1인데 교권 진짜,,같은 반 애들 너무 말 안 듣고 선생님 참고 참으시다가 시간 다 가서 시간도 아깝고 난리예요
2년 전
교권을 효율적이게 높이는 방법이 뭐 있을까요?
체벌은 당연 안되고 이런글 보면 너무 화나네요

2년 전
전 체벌도 하나의 답이라고 생각해요...물론 정당한 체벌이요...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2년 전
전 외국처럼 교장실로 가! 이것고 괜찮을 것 같다는...
2년 전
😥
2년 전
조에반우즈승연  승연아 고마워
현직초등인데 진심 힘들어요 ㅠ.. 학부모님 학생들 교육청 다 교사 목소리 안 들어주는 요즘 세상에 떨어진 교권 회복시켜주는거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월급만이라도 쫌 더 주면 좋겠네요....ㅎ...
2년 전
펭구  🐧
에휴 교권 바닥이니... 애도 교권 건드리면 소송이며 처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안할 것 같은데요 요즘 법 잘 아는 애들인데 자기가 처벌 받을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안하겠죠 ㅎㅎ
2년 전
중학교 담임인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조금만 얕보인다 싶으면 애들 다 기어오릅니다.....
2년 전
학생 인권 챙기려다 교권 떨어진거 완전 화나요 ㅋㅋㅋㅋ
2년 전
222
2년 전
이다지 쌤 인강 들을 때 쌤이 풀어주셨던 썰 생각나네요 쌤 친구분이 자는 애 깨웠다가 명치를 맞으셨다는… 저는 사실 학군이 좋은 동네를 나와서 양아치? 해봤자 술담배 자기들끼리 하는 정도의 애들만 봐와서 이런 학교들이 있다는게 가끔 안 믿길 때도 있지만 교사분들은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저희 고등학교는 오히려 교사들이 생기부 인질 잡아서 애들 부려먹고 협박했어서 싫었는데ㅋㅋㅋ 참 극과 극이네요
2년 전
전 고등학교 교사인데 학생들이랑 그냥 친구죠 뭐 ,, 자습하라 했는데 책상 붙여서 담요덮고 자고.. 반말은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매번 학생한테 상처받지만, 학생한테 받는 기쁨도 크니까... 입 꾹닫고 버팁니다..
2년 전
소녀시대 윤아  ❤GG4EVA❤
헐ㅜㅜ;…
2년 전
와 요즘 애들 그정돈가요...솔직히 저희동네도 그렇게 좋은 분위기는 아녔는데 저정도까진 절대 안갔어서ㅠㅠ
2년 전
벌점제로 어느점되면 퇴학이나 정학으로 해야한다생각해요
2년 전
저런 애들은 같은 반에 정상인 학생들이 보기에도 너무 힘들어요 난 선생님 좋아해서 계속 눈 마주치고 말씀 열심히 들어도 결국 저런 애들 때문에 분위기 다 망치고 선생님도 화내시고 정상인 친구들도 내가 노력해도 소용없구나 싶어 그러려니 하게 되고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222 고등학교는 학구열 넘치는 학교라 잘 안 그랬는데 중학교때 진짜 가관도 아니었어요..
2년 전
전 고등학생 때 초임 선생님이 결국 수업 중에 우시는 거 봤던 게 아직도 충격이에요 일부 남자애들이 진짜 원숭이 떼처럼 굴어서...
2년 전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
저는 여중여고 출신이라 남자애들이 얼마나 심하게 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충격이네요..
여중에서 본 거랑은 좀 다른 양상으로 문제군요

2년 전
저 남고나왔는데 우시는 교생쌤이나 초임쌤 있긴했어요 장난이 넘심해서
2년 전
아 맞아요 저도 중학교때 임용된지 2년 정된 여자 선생님께서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진짜 남자애들 6명정도가 진짜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처럼 행동해서 진짜 힘들어하셨어요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2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여중인데도 있었음 다른반에서 초임 교생선생님 수업때는 듣지도않고 거울앞에서 화장하고 고데기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선생님이 초임이라 그런건지 본 성격이 너무여린성격이라 화내도 애들이 무시했다고함 참다참다 너무힘들어서 수업도중 우셨다고합니다
저런애들은 말로하면 안들음 패버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함

2년 전
진짜 공감합니다. 중학생때만해도 진짜 선생님들 말 하나도 안듣고 선생님이 혼내도 본인들은 지들끼리 낄낄거리며 장난으로 받아치더라구요.
무슨 말을하면 성희롱적인걸 대입하면서 낄낄대고. 진짜 제대로된 수업이아니게되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피해 엄청주는 것들 꼭 있었어요.

2년 전
진짜 공감해요... 옆에서 듣는 사람이 눈쌀이 다 찌푸려지는 말을 선생님 바로 앞에서 당당하게 하는데... 진짜 너무 듣기 싫고 힘들어요
나머지 다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그 한 두명 때문에 분위기 나빠지고...

2년 전
아이고 …. 진짜 저러는 애들때문에 교사 하기 싫겠다 ㅜㅜㅜ
2년 전
고갱동생  내가누구게
저런애들은 같은 학생인데도 싫어요ㅋㅋ
공부분위기 다 망치고 혼자 여기저기 나대고 욕하고 다니고...

2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문제는 저것만이 아니라 교사들끼리도 싸움 엄청 심하던데요ㅠ 우린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교사들이 문제였고 새로온 쌤들 다 빤쓰런하셔서 너무 슬펐어요.
2년 전
맞아요 쌤들 사이에서도 왕따랑 뒷담 엄청 심하더라구요..
2년 전
근데 이건 학교 바이 학교인듯 우리 학교에서는 그런거 한번도 못봄
2년 전
저런 아이들때문에 교사 사기 팍팍 꺾이고 혹시나 싶어서 다른 아이들한테 적극적으로 못해요..
2년 전
진짜 공부안하는애들 선생을 안타니까 차라리 굴리고 싶어..
2년 전
ㅋㅋ 대학갈라할때 벌벌 기겠죠
2년 전
친구가 초등학교 교사인데 10억이면 진짜 비싸죠~? 이랬는데 어떤 아이가 그게 왜 비싸냐 우리집이 30억 정도 하는데.. 이랬다고 하네요 그 아이가 미운게 아니라 자기가 현타왔다고 해서..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2년 전
와 좀 충격이네요…
2년 전
이런 것 때문에 교사 못 하겠어요 ㅠㅠㅠ
2년 전
교사 진짜 할게 못됨 학원 알바나 과외 할수록 아 불가능
2년 전
언니가 중등 교사여서 얘기 많이 듣는데 진짜 한숨밖에 안 나와요
2년 전
교사도 사람이라고요~~~~
마음이 넓고 무조건 사랑만 주고 이해하려고 교사가 된게 아니라고요~~~~~~~~

2년 전
실업계 인듯?
2년 전
애들 인성교육 예절교육 안될수록 손해보는건 공교육 전체같음 교사도 사람이니 지치고 지도열정 사라질건데..
2년 전
진짜 학부모가 가정교육 제대로 안 시키는 것도 문제죠ㅋㅋㅋ 가장 중요한 교육은 가정교육인데 그거 안 시키고 오냐오냐 해서 학교 보내놓고 지도는 다 교사한테 맡기죠 근데 교권 낮은 우리나라에서 교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년 전
교사에게만 무조건적인 포용, 인내를 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
2년 전
열정있고 능력있는 교사들이 꿈을 접지않도록 교사들을 보호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을 위해서라도요..
2년 전
교권보호 너무 필요...요즘 너무 학생인권만 운운
2년 전
잡채볶음밥  제일 맛있다.
ㅠㅠ이런거 보면 선생님하기 무서움ㅋㅋㅋㅋ가뜩이나 키도 작은데 더 만만하게 볼까봐..
2년 전
고등학교인데 저래요...? 철이 덜 들었나,,,충격ㅜㅜㅜ
2년 전
체벌 걍 해야됨 기왕이면 말 더듬을 때까지 때리고싶음
2년 전
교실 내 학생수라도 줄여주세요.. 케어라도 할 수 있게....
2년 전
BangTanSonyeondan  BTS방탄소년단
진짜 교권 너무 떨어져있어요.. 물론 안그런 애들도 많지만 요즘 특히나 영악하고 못된 학생들도 너무 많고..ㅠ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따꾸강쥐  초등학교 선생님이예요 :-)
음.. 저기는 그냥 직업에 대해 하소연하는 글인데 뭐 굳이 저분을 싫다좋다 판단해야하나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따꾸강쥐  초등학교 선생님이예요 :-)
그렇군요ㅎㅎ 다들 교사가 아니시라서 쉽게 말하시는거겠죠?? 즐티하세용
2년 전
22.. 7번에서 오잉 했어요 교권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반 전체에게 편지를.. 그것도 복사해서 돌리다뇨ㅠㅠ 만약 제가 학창시절에 반 분위기를 잡지 못하시는 선생님께 편지 복사본을 받는다면 글쎄요.. 저 역시도 그렇게 중요하다고는 생각 못 하고 어디 두거나 금방 잃어버릴 것 같아요. 열정만 많다고 다 되는 건 아니겠죠. 죄 없는 예쁜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기운 다 주고 끝까지 반 학생들을 통제할 수 없으시겠다면 본인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교사라는 일에 대해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년 전
따꾸강쥐  초등학교 선생님이예요 :-)
그렇군요ㅎㅎ 다들 교사가 아니시라서 쉽게 말하시는거겠죠?? 즐티하세용
2년 전
쉽게 말하다뇨.. 내가 겪지 않은 일에 대해서 쉬울거라 단정 짓지 않습니다. 애초에 생각나는 대로 쉽게 쉽게 쓴 것도 아니고요. 교사가 아니라면 교사와 관련한 모든 일에 대해선 함구해야 하나요. 이런 대처는 다소 아쉽다는 마음에 작성한 댓글인데, 제가 모르거나 오해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정정해주시는 게 아니라 함부로 재단해서 대댓 달고 그냥 즐티하라고 마무리하시다니 당황스럽네요. 알림 끄겠습니다. 즐티하세요.
2년 전
따꾸강쥐  초등학교 선생님이예요 :-)
네.. 겪어보지 않은일에대해 자격을 논하시는게 전혀 납득이가지않았고 어떤말을 한다한들 서로 얼굴붉힐일 있나싶어서요. 교사들이라면 제 댓에 공감할거라고생각합니다. 제발 함부로 그 사람의 교사됨의 자격을 판단하지말아주세요! 즐티하세요
2년 전
단편적인 글이라 모든 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본문의 상황도 일부 학생이 안좋은 행동을 하는 건지 대부분의 학생이 그러는 건지는 알 수 없죠.
본문의 교사분이 어떤 편지를 써서 돌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편지를 읽고 선생님이 이런 고충을 겪고 있구나 하고 느낀 학생도 있을거고 그로 인해 더 나은 행동을 하는 학생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편지라는 형식에 담긴 진심이 학생들한테 그렇게 부정적인 기운을 줬다는 생각은 안들어서요.
사실 편지 복사본이면 다 똑같은 내용일텐데 버린 학생이 누군지도 모를거고 그렇게 대량?으로 돌리면 일부는 버려질 게 뻔하긴 하지만.. 어찌보면 본문의 교사도 편지로 반 학생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좋은 분위기 만들어보고 싶었던 걸텐데 안타깝네요

2년 전
따꾸강쥐  초등학교 선생님이예요 :-)
초등학교에서만 근무해서 모르겠지만 고학년 맡아보니 꼴이 중고등학생되면 딱 저렇게될수있게다싶음
2년 전
그렇다고 체벌 부활시키라는 댓들은ㅋㅋ 진심으로 사람을 교화시키는 방법이 폭력뿐이라고 생각하는건지,,,
2년 전
진짜 교권 너무 낮아요
2년 전
진짜 당해보면 쌍욕이 저절로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와요 ^^ 저는 초등인데 귀여운 초등학생? 다들 알다시피 요즘은 그런거 없답니다ㅋㅋㅋㅋㅋ 말대꾸는 기본에, 잘못을 해도 사과 한마디 할 줄 모르고, 과학 실험 때는 안전 지도 미리 하고 계속 케어해도 유리 도구 무조건 몇개씩 깨트리고... 그러다 다칠까봐 걱정도 되는데 동시에 그러게 조금만 조심해도 이렇게 자주 깨지진 않을텐데 하는 화도 나고... 그리고 수업시간에 통제 자체가 안되는 애들이 있는 반은 그냥 수업이 안돼요... 걔네 집중 시키는데에 겨우 40분밖에 없는 소중한 수업시간 중 10분이 허비됩니다... 잘 해주는 애들도 있죠. 그런 애들이 수업 잘 들어줘서 겨우 참고 합니다. 30명에 육박하는 한 반에서 너다섯쯤 ㅋㅋ? 너무 소수라서 힘 빠질 때가 많지만요...
2년 전
저때도 막나가는 학생들 많았는데, 요즘은 더 심해보여요. 솔직히 교권 높아져야 된다봐요.
2년 전
PUNCHNELLO  블락비 아이유 잡덕
벌점 부활해야됨...애들이 무서운 걸 몰라요
2년 전
요샌 벌점도 없나요?ㄷㄷ
2년 전
PUNCHNELLO  블락비 아이유 잡덕
그렇다더라고요...
2년 전
러블리즈 지애  비투비 러블리즈 울림
아니 저게 어떻게 저분 보고 자질이 없다 인성이 안 좋다 소리가 나올 얘기지
2년 전
아무리 그래도 체벌 다시 시행하는 건 안됩니다 말이 체벌이지 그냥 폭력이나 다름 없는 행위입니다 애들 때리지 않고도 수업 잘 하는 교사분들도 많아요
2년 전
그건 그 교사분들이 잘못한거같고 ㅠ ㅠ
진짜 저 학교다닐때 일진양아치들 말고는 체벌받는 얘들 없었어요

2년 전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와 세상에🤦‍♂️🤦‍♂️
2년 전
물빛폭포  폭포인데 물빛임
헐 진짜로 저런 고등학교가 있다니...충격적이에요...
2년 전
노예로 쓸 거면 월급이라도 올려주쇼
2년 전
학생들이
선생님들 무서워해야하는건 당연한거아님??
90년대생으로써 체벌 부활강력원합니다
아니 잘못안하면 되잖아^^

2년 전
방탄소년단이랑  하이라이트 💙💛💚💜
근데 진짜 교권 넘 낮아요,, 저도 가족중에 교직에 있는 사람 있어서 더 걱정 되기도 하고요,, 진짜 적당히 중간선 찾아야 할 것 같아요
2년 전
근데이제약간  꿈희망전진전진
한참 전이지만 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이 학교 애들은 참 착하다. 너희들은 정말 착하다.' 주기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사회 나오고 교사된 친구들 얘기들어보니 그때 담임쌤이 왜 그런말 하셨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말 들어보면 정말 경악스럽더라구요. 선생님 위협하고 욕하고 그런 애들 꽤 있대요.
2년 전
요즘 생기부 안쓰나요???
2년 전
지뿌  always
애들은 갈수록 버릇없어지는듯.. 가정교육 방치, 내새끼 무한쉴드식의 학부모 태도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2년 전
히나타 나츠  쇼요어빠8ㅁ8
학생인권도 중요하지만 교사인권도 챙겨주세요....
2년 전
교권추락 너무 심각함 진짜..
2년 전
장미래  넌 분명 멋진 어른이 될 거야
근데 정말 교사한테 지켜야 할 예의는 둘째치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예의조차 안 지키니..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후ㅜㅜ

2년 전
장미래  넌 분명 멋진 어른이 될 거야
저 중학교 때도 이것보다 심했어요.
쌤한테 욕설은 기본 인신공격 성희롱 다 하고... 참.....

2년 전
아마 저런학생들을 직접대하지않은분들은 글쓴교사에게서 문제점을 찾고싶으실거에요 그치만 모두가 기피하는 학교에서 근무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글을 읽어보면 절대 교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이세상에는 정말 상식밖의 행동을 하지만 학생이라는 이름하에 보호받고 가려져 사는사람들이 참많답디다
2년 전
못 배운 사람들은 애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집에서 가정 교육이 중요한데 못 배워 먹은 부모보면서 큰 애가 뭘하겠음...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2년 전
편지 복사 얘기가 꽤 있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작은 포스트잇 정도에만 써도 다 다르게 짧게 써주는데 20명 정도에 두세시간이 걸려요. 하물며 말 안듣는 일부에게 그 내용을 전하기 위해 아무리 돌려 얘기하더라도 일부에게만 그런 내용을 특정해서 쓰면 어떻게 될지. 그게 오히려 따지고 들면 교사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위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진심을 전하면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셨기에 저렇게 편지라도 쓰셨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학생이었어도 저는 그런거 받으면 한번 더 선생님 생각 할 것 같아요. 그런데도 저걸 두고도 교사한테 뭐라고 하다니.

2년 전
진짜 힘드시겠다.....ㅠㅠㅜㅜ
2년 전
젊으신 선생님들 특히 여자 선생님들 만만하게 보는 거 진짜 심했어요... 저희 학교에선 몇몇 남자애들 때문에 힘들어하시고 우시는 분도 계셨어요 ㅠㅠ 지금 친구들 중에 사대 다니는 애들 있는데 친구들 생각하면 어휴 ㅠㅠ 교권이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2년 전
요새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벌점, 체벌도 없이 단체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이게 억압적이라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게 맞다고 생각함 애들도 다 알아요 자기들이 어떤 권리를 가지고있는지
2년 전
체벌을 안해서 교사의 권위가 떨어진게 아니라 저런 아이들의 집안교육이 형편없어서 그래요 체벌이랑 상관없고 요즘 애들 교육문화가 오냐오냐가 심해서 그래요 저는 초등학교에서 잠시 일해봤는데 확실히 저때랑 비교하면 아이들이 많이 애기 같고 어리고 그렇더라고요 그러다 좋은 동네 학군으로 가니까 애들이 예의도 바르고 험한말도 안쓰고 부모님들이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서 숙제나 공부도 꼬박꼬박 잘 하는거보고 충격먹었어요
2년 전
체벌하라고하는 분들은 구석기 시대에서 오셨나요..?
요즘 가정에서 아이한테 체벌해도 큰일나는
시대인데...언제적 체벌을..

2년 전
교권 진짜 약한 거 뼈저리게 느껴요 저희 부모님 중 한 분이 교감선생님이신데 맨날 사고 치고 애들이랑 싸우고 담임쌤한테 손가락 욕 날리고 이런 애 한 번 혼냈다가 정서적 학대로 학부모한테 고소 당했습니다...ㅋ 불기소로 끝났지만 경찰서 불려가는 동안 엄청 맘고생 하셨어요 아무튼 그 부모에 그 자식일 확률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과거에 행해지던 체벌까진 아니더라도 교권 좀 높였으면 좋겠어요
2년 전
ㅎ 실업계요..? 인문계도 저정돈 아니지만 크게 다를게없어요. 어린 선생님이면 거의 뭐 친구인줄 알고ㅋㅋㅋ; 그나마 가끔 가다 예쁜 애들 보면서 힘 얻는거죠..
2년 전
체벌이문제가아니죠ㅋㅋ물론체벌이 방안은될수있겠다만 부모부터 교사를 노예취급하니까 일어나는일이라생각합니다
2년 전
체벌부활은 진짜 아니고요ㅋㅋ우리도 문제학생은 냉정하게 벌점먹여서 정학처리, 심하면 퇴학처리까지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도대체 무슨 교육을 어떻게 시키라는 건지ㅎ

2년 전
체벌은 반대구용 문제 학생은 교사 손 떠나서 바로 전문 기관으로 보내고 해당 학급/학교에서 강제 전반 전학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기부에 무조건 좋은내용 적는 분위기도 사라지고 있는 그대로 서술하는쪽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2년 전
22
2년 전
금단  🌥
3 체벌은 괜히 막아 두는 게 아님
2년 전
제가 겪은 아이들은 저 정도는 아니지만 가정교육이 전반적으로 약화된 것 같기는 해요 기본적인 사회성? 눈치가 없습니다... 본인들 기분대로 행동하려고 하는 애들이 많아요 본문처럼 진짜 답 없는 애들은 정 다떼고 그냥 원칙대로 기계처럼 대해야 합니다....애들 영악해서 교사가 친근하게 대하면 끝도 모르고 기어올라요
2년 전
요즘은 멘탈 약하고 싫은소리 못하면 교사 못해요....
2년 전
생기부 낙인 찍어요죠 뭐..저정도 인성이면 사회 나가서도 문제임
2년 전
교사 살려~~~~ 솔직히 학군 따지는 거 진짜 그럴만 하다고요 누가 저런 인격적 모독 받으면서 일하고 싶나요
2년 전
저희엄마 초등방과후랑 학습보충도우미 이런 일 하셨었는데 뭐 꾸중 하나로 선생님 잘릴거예요!!이런 말 하는 애들 얘기 꽤 들었어요.
2년 전
임용준비생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심란하네요 하ㅏㅏㅏㅏㅏ 내 꿈
2년 전
EXOKAI  카이는 신이다
저는 아이들이랑은 잘 지내는데 아주 아주 가끔 학부모님 힘들어요 ㅜㅜ 실전이구나 싶어서 눈물 쏟아요
2년 전
대치키즈였던 동시에 지금 학원에서 선생님을 하고있는 저로선 교권이 낮은것도 공감되지만 정말 동네 바이 동네인것같아요 비록 사교육이지만 어리고 만만한 여자 선생님으로 일하는 만큼 교사들의 고충도 어느정도 알고있고, 대치동 8학군에서 비교적 엄격하게 각이 잡힌 학창시절을 보냈어서 선생님들이 강압적일시 학생들이 받는 고통도 너무 잘 알아요. 뭐 촌지를 요구한다거나 학생 사적인 부분을 지나치게 존중해주지 않거나 그래도 모두 다들 순응하는 분위기의 학교… 학생과 선생 그 두가지 입장 다 알아서 참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확실한건 좋은 선생님과 좋은 학생이 만나면 문제가 생길 일이 없다는거…
선생님 하면서 정말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궁금한 애들도 있는 반면 얘네 부모님은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다 싶은 천사들도 있거든요 그런 애들 보면서 버텨요..

2년 전
저 중학교때는 같은반 애가 선생님 밀쳐서 넘어뜨린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선생님 한 50대는 되어보이셨는데
2년 전
슙슙  
교권 바닥임
2년 전
저도 고등학생 교사인데 예전에 있던 학교 떠오르네여 ㅋ ㅋ 아 그때 진짜 다 때려치고 싶었는데
지금은 학군 좋은 데로 옮겨서 다행인데 요즘 애들 학교 좀만 외곽으로 나가도 양아치들은 진짜 … 벌점제도로도 어떻게 못하는 수준이라 ㅎ 교권 진짜 우째야 할 지 ㅜ

2년 전
+학부모 진상도 많죠
2년 전
991126  💙💜
근데 이게 체벌 없어지고나서 교사 무시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요ㅠ 아마 저 초등학교 땐 있었다가 중학교 때 없어진 것 같은데 그래도 전엔 애들이 혼나면 좀 무서워하는 거 있었는데 이제 그냥 학생들이 다 무시하는 느낌ㅠ 애들이 오히려 교사 쥐고 흔들고 잘릴 수 있다고 협박하니깐ㅜ
2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정신연령이 낮은 애들은 좋은말로 하면 못알아먹습니다 폭력이 해답일 때도 있어요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고통이 닿거나 정신적 수치감을 느꼈을때만 잘못했다는 말이 나오는 부류의 인간도 있는겁니다 어느정도의 체벌은 가능하게 해야함 꼭 신체적 체벌만이 아니라 말로도 패버릴수 있게 해야해요
2년 전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건 애들 인성만 더 나빠지고 올바른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ㅜㅜ
2년 전
이거 진짜 성인 되고 나서 바뀐 생각 그대로네요ㅎㅎ
학생 때는 학생들한테 무관심한 교사들이 무능력하고, 월급루팡인 줄 알았어요.
근데 이제 알겠더라고요. 그 분들도 예전에는 열정 가득하고, 활동 많이 하고 싶어하고, 아이들이랑 말하고 싶어한 교사였겠죠...
이런 거 생각하면 왜 학원강사분들이 교사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사 안 하고 강사로 돌린 건지 알겠더라고요.
강사하면 불필요한 감정노동 안 해도 되고, 강의에 들어오는 애들 자체가 학구열이 높으니 당연히 분위기도 좋겠죠.

2년 전
무엇보다 학원강사 자체가 자기 노력에 따라 성과도 따라오는 그런 것도 있겠고
2년 전
22.. 교직 서보니까 정말 이해가요. 숙제를 안해오거나 예의가 없는 행동을 해서 혼낼 때도 민원 걱정해야 하고,,
2년 전
저런애들도있구나.. 심각... 학교안에서도 저모양인데 밖에서는 얼마나 더할까 미래가 암담하네요
2년 전
김원필、  DAY6 🐰
와 심각하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
2년 전
전 진짜 벌점제로 정학 퇴학시키는거 좋다고 생각함
2년 전
세븐틴_호랑해  우아해💖💙
초등학생 때 같은 반 남자애가 '쌤이 뭔데요??' 하면서 개겼던 거 생각나네요... ㅠㅠㅠ
2년 전
와ㅠㅠㅠ 적절한 체벌 찬성이요
2년 전
전 체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제 친구 고등학교 초임교사인데 학부모들도 안 물어볼 얘기를 물어봐요... 연봉이 얼마냐 어느 학교 무슨 과냐 현역으로 갔냐 학점이 얼마였냐... 이게 단순 궁금증,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으로 묻는 건 아니더라구요
2년 전
Yerin  백예린의 0310
체벌이 싫으면 부모님 강제 출석 시켜서 수업 듣게 해야 함
2년 전
태연_ss  5세훈5
벌점도 없어졌다고 해서 너무 놀랬어요… 체벌은 이해하지만 벌점은 왜…?
2년 전
하.. 내년에 임용 볼 임고생인데 괜히 착잡해지네요.. ㅠㅠ
2년 전
사교육계에서 일하는데 학교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임용 어렵고 안 어렵고를 떠나서 교권이 정말 너무 바닥이라 전 욕심도 안 내고 이쪽으로 틀었어요 ㅠㅠ
2년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근데 한번 얕보이면 계속 얕보이는거 ㄹㅇ이더라 국어쌤 한분 새로오셨는데 생김새도 유약하시고 목소리도 여리시고 엄청 착하신 분이였는데 그분반에 말 안듣는 애들 많이가서 수업하다 우시고…우리반에 수업하러 오실때도 그분 수업때 자는애들 유독많았음
2년 전
편지 복사본이 어떤 문제가 된다고 교사가 잘못했다 말하는지 ,,,,? 다르게 쓰면 다르게 쓰는대로 문제입니다,,,애들끼리 비교해보면서 누가 더 짧니 기니 ,,,
2년 전
김태형태형  방트아아안
말안들으면 쥐어패야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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