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라고 하셨네요. 더이상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도 하셨고요. 그런데 최영아 씨(전 기상캐스터 현 인플루언서). ‘디스패치’는 오해가 쌓입니다. (취재를 할수록) 폭로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응, 오해야”로 끝날 사안인가요? 궁금한 12가지가 남았는데 말이죠. 이제, 최영아 씨가 답할 시간입니다. 최영아 씨. 2019년 연말,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김선호를 만났죠? 그리고 3월 초에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인정한 건, 3월 중순이고요. 김선호는 약간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친구와 상담을 했더라고요. 당연히 주변에선 말렸다고 합니다. 그때 김선호가 (친구에게) 남긴 말을 아세요? “그냥 사귈래.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난 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내겐)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어.” (김선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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