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부장판사 양소은) 심리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리지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정상운전이 곤란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게 하고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도 높아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리지가 초범인데다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의 상해가 크지 않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보험 가입을 한 점 등을 참작해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81332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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