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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ll조회 167521l 35
이 글은 2년 전 (2021/11/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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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부인  전역만을기다려
흉기로 협박한거는 백번 천번 잘못했지만 층간소음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 진짜 윗집에서 11시정도되면 드르륵 드르륵 거리는데 진짜 잠도 못자고 죽을거같아요
2년 전
22ㅜㅜ우리집도 11시 부터 2시까지 매일 드르륵 드르륵 가구끄는 소리 나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ㅠㅠ
윗집 분이 장애인분이시라 지팡이 끌고다니는 소린가 싶다가도 지팡이가 쇠파이프가 아닌이상 그런소리가 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ㅠㅠ

2년 전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했길래 싶으면서도 아이가 충격 받았을 것도 걱정되네요ㅜㅜ어릴 때 받은 충격은 영향이 더 클텐데,,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 근데 저걸 실행에 옮긴다는게 진짜 미친거같음...사회에서 격리시키고 층간소음법같은거 좀 만들어서 제제좀 해주길 ㅠㅠㅠㅠ 시공을 잘좀 하든가.하...
2년 전
3.. 정싱병 오긴 해요
2년 전
NOT THE END(오래보자)  그래서 뭐
저도요...
2년 전
44
2년 전
Yerin  백예린의 0310
5555
2년 전
666 진짜 저도 어느순간 그런 상상을 하면서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풀고있더라구요ㅠㅠ
2년 전
77…진짜 안겪어보면 몰라요.. 뭔가 이해는 감
2년 전
 
7살이면 알거 다 알 나이인데 트라우마 심할듯
2년 전
이해되기도 안되기도함.....진심 층간소음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2년 전
층간소음 스트레스 심한건 아는데... 저렇게 직접 흉기들고 찾아가 아동에게 협박까지 했는데 이해라 🤔ㅋㅋ 이미 이해범주 벗어났는디요ㅋㅋ
2년 전
정우혜  丁禹兮
22 무슨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아 흉기들고 아동에게 찾아가 살해협박 하는게 이해가 되시는구나 잘알겠습니다^^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021/11/28 0:44:4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된 댓글에게
ㅋㅋㅋ층간소음 많이 당하고 사세용

2년 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게
넵 예비 살인마씨~ 무서우니까 어디 박혀 사세요ㅠㅜ

2년 전
층간소음 당해보세요...진심..어휴
2년 전
리쓴마마베베  꾸기는 아기지🐰
세상 말세다...
2년 전
요즘은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하는 세상이니..윗집에 아이 살면 뛰지 말라고 수십번을 올라가도 통제가 안되긴 하죠 죽이고 싶을 만큼 오지게 뛰었나보네ㅠ 그래도 칼 들이밀면 안돼요~!
2년 전
소음이 진짜 심했을것 같은건 예상이 간다
2년 전
아기대럼쥐  이진혁 처돌이
윗집 초등학생 애들 2명 사는 집이라..층간소음..ㅎ 진짜 주의를 백번줘도 말을 안듣더라구요
2년 전
척추수술 1700만원  거북목 도수치료 주 90만원
근데 7살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니까 반대로 뛰면 아랫집 사람 고통받는 것도 알았을텐데... 저 행동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생각이 드네요
2년 전
에스쿱스.  에스쿱스 내 거잖아
애한테 흉기 들이민 건 잘못했지만 친구집 가서 잘 정도면 대체 층간 소음이 언제까지, 얼마나 심했단 거임...
2년 전
ㅇㅈ.... 집이 있는데 친구집 가서 자는... 서러움... 자기 집에서는 아예 잠을 못 자서 친구집에 가서 잔 거면 잠을 못 자서 정신 나간 상태로 저런 행동을 했을지도...
2년 전
ㅇㅈ
2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ㅇㅈ...
2년 전
듣고보니 그러네요 도대체 얼마나 심했길래..
2년 전
진짜요...
2년 전
김석진진자라  네 주위를 맴돌게
ㅇㅈ...
2년 전
하요이  바야흐로 나의 시대
ㅇㅈ...퓨ㅠㅠ
2년 전
 
칼들고 협박한건 백번천번 잘못. 진짜 저러면 안되는거죠.
근데 층간소음 진짜 사람 피말립니다... 정신적으로 진짜 미쳐버리는게 층간소음이예요... 부탁을 몇번이고 드려도 바뀌지 않아서 저희집은 이사를 갈 정도로요.
층간소음에 관련된 뭔가 조취가 좀 필요할거같아요... 집을 제대로 짓는게 먼저겠지만..

2년 전
222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미쳐버릴거같지만 칼들고 협박한건 뭐래도 잘못이예요...뭔이해..
2년 전
7살이면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앤데... 조수석에 앉아도 카시트에 앉아야 하는 나이입니다 유독 이런 글들에 몇 살이면 알 거 다 아는 나이다 저 정도면 일부러 하는 거다 하는 뉘앙스의 말들이 많은데 볼 때마다 답답해요... 7살이면 키가 120 좀 넘는 작은 아이라고요...
2년 전
하 울  -'ㅅ'-
층간 소음으로 엄청 싸우고 서로 맞고소해서 법원까지 다녀왔었는데요
진짜 스트레스받는 건 맞아요,, 물론 칼로 협박한 건 백 번 천 번 만 번 잘못된 행동입니다
전 몇 번 조용히 해달라고 올라갔었는데
윗집 아저씨가 적반하장으로 적당히 하라면서 큰 돌 들고 와서 저희 집문에 던지고 쓰레기 투척해놓고
문 앞 계단에 앉아서 저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고
한 번만 더 시끄럽다고 하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그랬어요 ,,
지금은 이사 왔지만 진짜 살면서 제일 무서웠던 순간 ...

2년 전
結:answer  파괴의 아레미온뉴
와......신고해야 했던거 아니에요? 무서우셨겠어요
2년 전
하 울  -'ㅅ'-
너무 무서웠어요 계단에 CCTV 달았는데
문에 귀 바짝 대고 기척 들리면 문 발로 차고,,
무슨 소음 연구소? 그런 사람 불러서 니들은 소음 안내는 줄 아냐면서 소음측정하고 제가 시끄럽다고 하는 거 때문에
신경 쓰여서 잠을 못 잔다고 정신병원 진단서 들이밀고 ㅋㅋ
장난 아니었죠 이사해서 다행이에요ㅠ ㅠ

2년 전
結:answer  파괴의 아레미온뉴
ㅁ.ㅊ....왜 피해자가 도망가야 하는지ㅜ
2년 전
이해 가요..곱게 한두번 말한 것도 아니고..
성악설을 믿게 되더라구요
누가 죽길 바라는 건 정말 처음..

2년 전
22.....
2년 전
ESFPSEL  캐롤
333
2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44444….
일상생호ㅜㄹ이 다 망가져요 ㅠㅠ

2년 전
55
2년 전
66
2년 전
김석진진자라  네 주위를 맴돌게
7777
2년 전
888
2년 전
 
젤리엉덩이  냠냠
층간소음에 아기니까 봐주고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않을까요? 물론 칼들은 거는 와우지만, 몇번 주의 줬을 때 진심으로 조심하기 위해 노력 하셨는지 궁금..
2년 전
층간소음이 아무리 심해도요
어른대 어른도 아니고 어른대 아이? 흉기들고 협박? 이건 아동학대죠

2년 전
7살 어린이가 있는 집인데.. 밑집에서 항의를 했는데도 층간소음 줄이려는 노력을 안 했다?
부모 잘못인 거죠.. 애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2년 전
댓글들을 보니
층간소음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지 알게해주네요…

흉기협박이 백번 잘못되긴 했지만
아이니까 참아라 참아라 하면서 친구집에 자고올 정도면
이미 여러번 주의도 주고 윗집에 올라가도 봤을걸요

아이는 모를 수 있다고 쳐도 저건 부모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도의적으로 층간소음때문에 집에서 못잘 정도면 아이 교육을 확실히 시켰어야죠(물론 층간소음 때문에 7살을 흉기로 협박하는건 잘못한겁니다)

2년 전
와 나 방금 6시반부터 뛰어다니는 윗집 고릴라들 땜에 진짜 칼들고 올라가서 다 죽여버리거 싶가 생각했는데. 어젠 1시까지 지금은 6시반부터 쿵쿵쿵 드르르르륵 쿵쿵쿵. 진짜 돌아버리겠다
2년 전
시인망고  잘먹었습니다
흉기 협박은 잘못됐지만 층간소음 당해보지 않은 사람 심정 이해 못합니다. 7살이면 어린애도 아니라 다 알텐데 부모가 말려도 개무시했을듯 혹은 그냥 방치했거나. 층간소음법이나 만들면 좋겠네요. 이상한 법이나 쳐만들지말고
2년 전
자기 집 냅두고 친구 집 가서 자는 상황이 정상임? ㅋㅋ 얼마나 참은겨 대체; 애나 부모나 어휴 ㅋㅋ 피해끼치지말고 1층으로 이사하셈
2년 전
아이한테 직접 협박한 건 절대 이해 못 할 행동이고요. 애가 저렇게 뛰는데 부모는 뭐했는지 이 것도 절대 이해 못하겠어요.
2년 전
에휴 정신 나갔네
2년 전
정 호 석 (28)  花樣年華
내 집 놔두고 친구 집 갈 정도면 애 보호자도 진짜 수준 알만... 그렇다고 애한테 칼 들고 협박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원인이 없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 ㅎㅎ...
2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아무리 그래도 어린 아이를 상대로 협박하는 건 제정신이 아니고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아이의 부모는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친구 집에서 자고 오고 아이니까 참아라 참아라 했으면 분명 윗집에 찾아가서 말도 해봤을 텐데...
2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근데 층간소음이 사람을 제정신으로 아니게 만들기는 해요...참
2년 전
ㄹㅇ 얼마나 처뛰어댕겼으면 친구집에서 자고오기까지..
2년 전
그래도 협박을 해도 애 부모를 하지 왜 애한테
2년 전
이글에서 설마 층간소음을 심하게 겪어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댓글을 달진 않겠죠ㅎ 행동으로 옮긴건 ㄹㅇ 잘못인데 친구집에 까지 가서 잘정도면 얼마나 심했는지 알겠네요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었겠죠 일상 생활이 안돼요 내 리듬이 다 깨지는 겁니다 하루종일 불쾌하고 잠도 못잔 상태가 365일 이어지는 거에요 사회생활 스트레스 그거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저는 저집 사람들이 어디가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제가 죽고싶다는 생각이 같이 든적이 있었으니까요
2년 전
저도 이사 오기 전 집에서 살 때 바로 윗층에서 애들이 맨날 쿵쿵거리고 뛰어서 층간소음 때문에 고생했어요 몇 번이나 찾아가서 말했는데도 매번 똑같이 반복이었고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면 무서운 누나라며 엄마 뒤에 숨는 모습 보면서 열받은 적 많았지만 아이한테 흉기를 들고 협박하는 건 절대 이해 안 돼요..
2년 전
햄쥐성  강요는 아니에요
제송한데... 층간소음때문에 저거보다 더한상상 매일밤합니다 다만 실행하지는 못할뿐...ㅋ
2년 전
22 맞아요..
2년 전
블락비 보고싶다  블락비 아이유
근데 마음은 이해감... 친구집에서 자고올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시끄럽게 뛰고 난리쳤을지...
2년 전
안 당해본사람은 모름 저도 옆집인간들 찾아가고 싶고 마주치면 한대 쥐어박고 싶은 맘 가득
2년 전
근데 저희집도 지금 근1년간 어느집에서 그렇게시끄럽게 구는지 층간소음 직접 겪어보니 화딱지나 죽겠고 답답하고 당장이라도 가서 패버리고싶긴한데 그건 그저 그렇다는거지 저렇게 위협적으로 흉기부터 들이미는건 약간 모질란 사람같긴 하네요 아무리 뭐 화나도 참아야죠 뭐 그거 못참으면 그게 인간인가요 금붕어보다 못한거죠
2년 전
층간소음 진짜 오지게 스트레스인건 알겠지만 저 행동은 에바지
2년 전
그 분노의 화살이 아이에게 향한 건 강약약강 같아요
아직 미취학 아동인데다 알건 다 아는 나이라도 아직 자제력이 부족하고 에너지 넘치는 나잇대의 어린아이에요
아이가 얼마나 잘못이 있겠어요 활동력이 넘치는 아이면 엄마가 야외서 운동이라도 시키거나 체육활동 하는 학원이라도
보내면 베스트인데 평소에 어떤 생활을 했는지 까지는 자세히 안나왔으니 말은 더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을 한건 결코 이해 할 수 있는 범위의 행동이 아니에요

2년 전
BJS
이 기사에서는 층간소음 문제보다 먼저 7살을 협박한 어른의 문제를 더 집중해서 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댓글에서 7살이 어린애가 아니라면서 범죄를 정당화하는듯한 뉘앙스가 느껴져서 황당하네요.. 7살은 말로해도 못 알아들을 정도로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맞아요. 본인 어릴적 생각해보세요 말 안들었을때 주위 어른들에게 훈육은 받았지만 칼로 협박 당한 적 있으세요? 저는 적어도 이 기사에서는 층간소음보다 우선 칼든 사람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를 따지는게 더 좋을것같다 생각해요. 아이가 소음을 일으키는걸 옹호하는게 아니고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이유로 저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댓글이 몇개 보여서 하는 말이에요.
2년 전
33
2년 전
44
2년 전
55
2년 전
66... 말이 되는 소리를 그럼 이 세상에 이유가 합당해서 저지르는 모든 범죄는 다 이해받게요
2년 전
7777
2년 전
88
2년 전
999
2년 전
스카치  위스키
1010
2년 전
11
2년 전
12
2년 전
13
2년 전
14
2년 전
김원펄  DAY6
15 진짜 범죄 정당화하는 듯한 반응들 이해 안가요
2년 전
16
2년 전
제트별  파란 제트기를 타자
17 진짜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
2년 전
18...
2년 전
19 진짜 다들 나이를 어디로 먹은 것인지 .............
2년 전
강아지도 훈련하면 말 듣는데요? 애가 개보다 못하네요
2년 전
말 잘듣는 개를 만드는 것이 어려울까요 사람을 사람처럼 만드는게 어려울까요? 당연히 후자겠죠? 사람이 동물보다 훨씬 자아가 강하기 때문이랍니다. 동물은 단순해서 주인에게 길들여지기만 한다면 복종하지만 동물보다 훨씬 지능이 높은 인간은 자신의 자아가 훨씬 더 강하고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훨씬 복잡해요. 그래서 명령을 이해하더라도 자기 생각대로 하고자 하는 의견과 고집이라는게 있어요ㅎㅎ 그런걸 잘 타이르고 가르치면서 제대로 된 사람으로 만드는게 어른들의 몫이랍니다. 마치 제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님에게 이런 당연한 사실을 좋게좋게 설명해 드리는것처럼요ㅋㅋ
2년 전
 
층간소음 심하면 이성이 끊겨서 별의 별 나쁜 생각 많이 해서 오죽하면 저랬을까 생각이 들긴해요..
층간소음이 지속되면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하고 뉴스 나오는지 알 것 같아요..

2년 전
저희집 밑에도 진찌 야생동물 두마리 사는거같아요.. 진짜 24시간중에 8시간은 포효하고 싸우고 문 쾅쾅닫고 엄마혼내는소리 거기에 애들 우는 소리 미치겠어요 진짜... 그 밑집은 더 미칠듯
2년 전
아니ㅋㅋㅋ층간소음이고 자시고 애한테 흉기를 들이밀었는데 이해가능이라니..여러모로 놀랍네요
2년 전
22
2년 전
상상으로는 몇백번 하죠.
실행을 못 할뿐이지.
가해재의 스트레스가 극을 넘었나보네요.
협박은 잘못이지만, 원인제공자에게 잘못 없다고는 못 하겠어요.
평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조심했으면 이런 사태 안 일어났을거잖아요??

2년 전
저는 절대 이해 못해요 칼 들고 7세 아동을 위협하는 건 선을 너무 넘었죠... ㅋㅋㅋ
2년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뭐...심정은 이해감 살면서 처음으로 사람을 죽여보고 싶다고 나도 생각했으니...모쪼록 정당한 처벌 받으시길
2년 전
흉기위협은 너무 과해요...

근데 제 사촌언니가 결혼했는데 전업주부라 종일 집에 있거든요.
처음에 아파트 입주했을땐 윗집 조용하더래요 문제의 집이 이사오기 전이었나봐요 어느날부터 1년동안 발 뒤꿈치로 쿵쿵 걷는건 아주 기본에 애들 밤낮없이 우다다다 뛰고 뭔 공놀이를 하는지 구슬치기를 하는건지 또르르륵 굴러가는 소리 시도때도없이 들리고 가구 드르륵거리는 바닥끄는 소리, 망치질을 언니네에 양해도없이 이른 아침부터 쾅쾅 거리고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시끄러우니까 진짜 미칠노릇이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밖에선 즐겁게 놀다가도 집에 갈 시간만 되면 저절로 막 속이 답답해지고 두려워서 일부러 카페에서 몇시간 버티다 들어가고 다른이유없이 단지 층간소음때문에 친정 내려가서 몇주 쉬다오는 지경까지 가게 돼서, 다 찔러죽이고싶어져서 정신과 다녔어요
집에 좋게 먹을거 사다주면서 좋게 부탁도 해보고 관리실에도 부탁도 해봐도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그래서 우퍼스피커 사다가 설치해놓고 시끄러울때만 똑같이 틀어놓곤 했었지요 그래도 소용없었습니다

언니네에 놀러갔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이런집에서 대체 어떻게 버텼어? 물었더니 밤이고 낮이고 저러는데 내가 제정신일수가 있겠냐고 하더라고요
몇달만 버티면 언니 이사가니까 그렇게 참고 지낸대요 요즘도 일부러 바깥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고요

언니랑 친해서 자주 연락을 하다보니 언니가 변하는게 보이잖아요
처음엔 윗집이 시끄럽다 대체 뭘하길래.. 이수준이었다가 점점 예삿일이 아니구나 정말로 이건 심각하다 싶은게 톡과 전화만으로도 다 느껴지더라고요
층간소음때문에 힘들다는게 그냥 '시끄럽다 듣기싫다' 이런 간단한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상상이상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따라와요

2년 전
애 아니고 부모한테 협박했으면 오히려 납득이 갔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소음옹호 아니고 살인충동도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7살애가 진짜 뭘알아요 훈육의 문제지ㅋㅋㅋㅋㅋㅋ 칼들거면 부모한테 들고갔어야죠(그렇다고 들란건 아님 부모잘한거 아님 층간소음 옹호 아님)
2년 전
층간소음 진짜 정신병걸릴 것 같아요ㅠ 저맘 이해됨
2년 전
슈가데이  BTS DAY
진짜 이해되면서 이해 안 되는,,,
2년 전
흉기로 사람을 위협하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고 해서는 안 될 범죄행위지만 ..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고 나만 고통받는 층간소음 지옥이 얼마나 끔찍하고 생활과 정신이 무너지는지 아니까.. 참.. 그 심경은 이해갑니다. 행동은 이해못해도..
2년 전
뭉치면살고세모면죽는다  나만잘되게해주세요
사람이 왜 사람이겠어요 층간 소음 겪어봐서 짜증 나는 건 아는데 저렇게 이성 잃고 이상한 짓 하고 살인하는 애들은 사람 취급도 하지 말아야 돼요
2년 전
망블리  정신차려!디즈니!
그래도 애한테 뭔짓임 못 뛰어 댕기게 교육 안시킨 부모잘못이지
2년 전
애한테 저러는 건 이해못해요 게다가 미취학 아동인데요; 기껏해야 초등학생 저학년일테고요
2년 전
오죽했으면 저랬을까요
2년 전
토끼재민  쪼아해 ❛˓◞˂̵✧
층간 소음은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해서 다 싶게 만들어서…
2년 전
층간소음 스트레스는 잘 아는데 이게 이해해줄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겨우 7살한테 흉기 들고 협박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행동이 아닌데요
2년 전
부모한테 따지던가 7살 어린애하네? 협박이아니라 정말 상해까지 입었으면 어떡하려고? 아무리봐도 상식밖 행동인데요.. 아무리 화가나도 어른이면 부모에게 따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7살 어린애가 뭘알죠? 초등교육도 배우지도 못하고 세상이 부모님이 전부인 어린애가 뭘 안다고..
2년 전
저도 매일매일 윗집 죽기를 기도합니다.. 친구네 집에 가서 주무셨다는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런 행동 너무 안타깝지만 이해가 갑니다 사람이 미쳐 돌아버리는게 층간소음이에요 자기자식이 저런일 당한거? 애엄마 탓입니다 죄송하다며 주의시키겠다고, 조금이라도 소리 줄이려는 노력을 했다면 과연 아랫집사람이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적반하장식으로 사람 미치게 만드니까 저런 결과까지 나오는 겁니다;
2년 전
마음이해감... 층간소음 진짜 사람미치게 만듦 제발 부모는 아이 제대로 교육시키길 부모가 제대로 했으면 저런일도 없었겠지... 부모탓
2년 전
저도 층간소음 심하게 당해봐서 이젠 웬만한 소음엔 암생각도 안날정도로 무뎌졌는데 저건 상식을 벗어난거죠 이해돼서는 안될 행동 이해되는건 생각으로 했을때까지고 행동으로 옮긴순간 다르죠
2년 전
그냥 저정도면 정신병인 거예요 정상인 사람들은 아무리 층간소음이 심해도 흉기 들고 아이한테 협박할 생각 안해요 그냥 두면 큰 사고 날 거 같은데 기존에 그냥 넘어갔다가 일어났던 여러 사상사건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바로 체포하고 정신병원 보내면 좋겠습니다
2년 전
고죠 사토루  로맨스 판타지
그집 부모도 아니고 그 집에서 제일 약자인 고작 7살짜리한테 흉기들고 협박하는건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 잘못키운건 부모인데 왜 그대로 보고자란 죄밖에 없는 애한테 혐오를 해요
2년 전
진짜 상식을 벗어난 행동..
'이해 간다'는 말은 본인도 같은 행동을 하리라는 생각이 있을때나 하는게 맞을것같네요... 저도 층간소음으로 고생한적 있지만 저 행동은 이해 가지 않습니다..

2년 전
금단  🌥
애한테 저러는 건 이해의 범주를 벗어난 거죠 일곱 살이면 명백히 그 집 부모 책임인데 왜 애한테 가요 그게
2년 전
이해....간다는 분들은 왜케 피의자한테만 감정이입하셨는지요;

진짜 층간소음때문에 힘든 사람도있지만- 층간소음아닌데 예민병 걸려서 아랫집 힘들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위아래 아니라 옆이나 대각선소음도 많은데 그저 초등학생 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몰렸을지 어케 아나요.....

저 사람 말이 사실이라는 증거도없는데 대뜸 이해간다니...

2년 전
冬花  윤지성꽃이피었습니다
친구집에서 자고 올 정도의 소음이었다고 한다면 저 아이 부모가 본인들 자식의 층간소음에 어떻게 대처해왓었는지가 궁금하긴 한데, 일단 칼을 들고 쫓아갔다, 그 대상이 본인 컨트롤이 능숙하지 못한 고작 7살의 아이다 에서 이미 납득불가....
2년 전
본인이나 가족들이 7살때 칼맞아봐야 정신 차리려나.. 층간소음 처벌법이 약한 것도 맞고 아동을 흉기로 위협한 것도 잘못이에요, 할짓 못할짓이 따로 있지 왜 윗댓분들이 본문보다 더한 상상을 상상으로만 했을까요ㅋㅋ '참교육' 한답시고 실행해봤자 본인만 감옥가고 손해지 안그래요?
2년 전
이게 이해간다는 사람들은 대체 먼 세상을 살고 잇는거임
2년 전
뇨뇨뇨뇽  배가고프다
저러다 진짜 아이 찔렀어도 이해해주실건가요? 사고방식 정말 신기하네..
2년 전
솔직히 흉기를 들고 아이를 위협했다는건 이해 안가요 근데 그렇게라도 해야했던 심정은 이해가 가요... ㅠㅠㅠ 저도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윗집 할머니한테 손녀 조용히좀 시키라고 했는데 한번도 들어준적이 없거든요 진짜 그집가서 깽판치고 싶었어요... ㅠㅠㅠ 근데 그게 아이를 향했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아이는 뛸수있어요 근데 그걸 남에게 피해갈정도인데 제지를 안시키는 부모의 탓이지
2년 전
강징  강종주님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얼마나 심하면 친구집까지 가서 자고 와요.. 애한테 칼들고 협박한건 잘못 한것 맞지만 그 집도 자기들이 잘못했다는건 깨달았으면.. 아이가 있으면 아랫집에서 뭘 왜 이해하고 참아야하는지 모르겠음
2년 전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충동 드는 것까진 이해 가는데 아이를 상대로 흉기들고 위협하면 그때부턴 예비살인마가 되는거죠. 까딱하다 이성잃고 눈앞에서 죽일 수도 있는 사람이 되는건데 ...
2년 전
부모 잘못이죠ㅋㅋ 애니까 참아라? 지 앤데 지가 단속 했어야죠
2년 전
아이고.. 근데 진짜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머릿속에서 살인충동 여러번 느끼고 두통에 불면증까지 겪어봤는데 저렇게 실행으로 옮기는거 보면 제정신은 아닌 것 같아요
솔직히 미취학 아동인데 애기가 무슨 죄겠어요 제대로 통제 못하는 부모가 잘못한거지..

2년 전
칼들고 찾아가는 심정은 너무나 이해가능 근데 실행에 옮기지는 말았어야함 애는 모르겠고 부모는 불쌍하지않네요
2년 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순간이네요 이래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야합니다
2년 전
협박범이 무조건 잘못 함. 근데 층간소음 그거 진짜 사람 정신병 걸리게 함.. 저 협박범도 솔직히 층간소음에 이미 제정신 아니었을 듯..
2년 전
저정도 트라우마는 심어줘야 다시는 층간소음을 안일으키지 오죽했으면 그랬겠어요 이해합니다
2년 전
층간소음 당해보면 저것보다 더한 상상 맨날해요 실천하지 않는건 이성이 붙들고 있어서죠 하면 안되는 행동인걸 알고 있으니까요. 저분은 이성을 잃고 폭발한거고..
2년 전
레몬버베나  이진혁 브이단
저도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받고 있는 상황인데 윗집 아이 보면 어휴 싶은데 그 부모를 보면 더 화납니다. 애가 아니라 그 부모에게 책임을 물어야죠. 그치만 층간 소음 진짜 살인 충동........
2년 전
본인 집에서 못 자고 친구 집 가서 잘 정도면 얼마나 심했던 건지... 저도 층간소음 몇 년째 당하고 살아서 두통은 물론 가끔 살인 충동까지 들어서 심경은 이해하는데 직접 찾아가서 위협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층간소음 안 당해보면 몰라요.. 정신병 걸립니다 물론 아이를 제지 안 한 부모의 잘못이지만요
2년 전
살인충동은 알겟는데 진짜 그렇다고 흉기 들고 저러는 게 정상인가 ㅋㅋㅋㅋ
2년 전
JEONGHAN  와이프
흉기 위협은 이해안되는데 얼마나 심했으면 ㅠ 본인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듯
2년 전
와 흉기로 위협하는 걸 옹호하다니 진짜 대단들 하시다 ㅎㅎ...
2년 전
미래의지민  운명을찾아낸우리니까
층간소음 당해보고 매일 두세시간도 못자면서 엄청 고생도 해보고 지금도 윗집사는 사람들 생각하면 진짜 밉고 싫은데 아무리 그래도 흉기들고 찾아갈 생각은 해본적도 없네요.. 그것도 겨우 7살짜리 애한테 흉기를 들이댄다니.. 그 이유가 고작 층간소음 때문이라는데.. 저게 이해받을 행동인가
2년 전
진자 갈겨버리거 싶은 건 맞는데 그걸 실행에 옮기다니 떼잉,, 차라리 우퍼를 사지
2년 전
본인이 당한 피해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싶으면 우기지만 말고 최소한 법의 테두리 안에는 있어야죠^~^
2년 전
근데 층간소음도 이해해야하는게 과거에 다른 아파트 살때 우리는 절대 안뛰는데 심지어 하루종일 누워있는데 층간소음 신고 들어왔다고해서 밑에층이랑 얘기했었음 우린 뛴적없다고 집에 다들 성인이라 누워있거나 앉아만 있는다고 심지어 우리도 위층에서 뛰는 소리들리는데 윗집은 노인분이셔서 이게 공사가 잘안된데는 층간범위가 넓은거 같음 저같은 상황은 억울해요 근데 댓글중에 이해한다는 뉘앙스는 진짜 소름이네요...
2년 전
저도 소음에 예민하고 층간소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알지만 그렇다고 애한테 흉기를 들고 협박하다뇨 도덕성 무슨 일인지... 윗집 부모도 애 제대로 케어 못할 거면 1층에서 사셨으면 좋았겠네요
2년 전
진짜 층간소음 정신병걸릴것같아요
집 두고 왜 윗층때문에 돈써가면서 밖에서 쉬고와야하는데요 백날 말해봐야 나는 이 정도까지 하는데 어쩌라고!!이런 적반하장뿐이고 진짜 건설사들 제발 싸구려 자재로 바꿔치기 하지말고 제대로좀 해주세요

2년 전
스카치  위스키
전 아무리 생각해도 7살짜리한테 흉기 들이미는 짓은 이해 못하겠네요 설령 그럴 마음이 들더라도 실천하는 건 별개죠
2년 전
B T S.  이거 왜자꾸 저장안
저도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거의 헤드셋 끼고 사는 사람인데 어린아이한테 저런 짓 할 생각은 안들어요
2년 전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그랬겠음 그니까 좋게 좋게 말할때 들었어야지
2년 전
호순영시  세븐틴
하더라도 아이를 위협할게 아니라 부모를..ㅋㅋㅋㅋㅋㅋ 7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고 충분히 부모 선에서 교육이 가능할텐데... 부모 잘못이죠 그리고 층간소음 그거 진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2년 전
층간소음 직접 당해보면 미치고 너무 싫은데 그렇다고 칼 들고 협박할 생각은 어느 사고회로에서 나온지 모르겠네
2년 전
이해 ㅋㅋㅋㅋㅋㅋㅌ 다들 제정신이세요?
2년 전
엑소 수호  수확행🏝
아이든 어른이든 흉기로 누구를 협박하는걸 이해한다구요?ㅋㅋㅋ 댓글 잘못본줄..
2년 전
순둥도리노  스트레이키즈 리노
저 행동을 실행했다는데 진짜 큰 문제 아닌가 누구든 고통받는 상황에 상상은 해보지만 그걸 진짜 실행으로 옮겼다는게 이해를 하고 말고를 떠나서 문제인데 .. 그것도 어린 아이를 상대로 ㅋㅋㅋ ..
2년 전
층간소음이 정말 괴로운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흉기로 위협하는건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 온거지?
2년 전
아 무서운 세상
2년 전
All I GOT  네 곁에 머무를 행운을 줘
층간소음 괴로운거 너무 잘알고 저희 집 윗층에 어린애들이 뛰어다녀서 밤마다 쿵쿵거리고 장난 아닌데 저 남성분 그 층간소음 때문에 친구네 집에서 잘 정도라니 어느정도 였을지 감은 옵니다.
괴로운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흉기로 위협하는건 이해 안가요.

2년 전
아무리 층간소음이 고통이어도 흉기로 위협하는 건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닌거 같네요
2년 전
흉기 위협은 정말 선넘은 행동이고 쉴드 못친다고 생각하는데...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한 층간소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진거면 피의자도 아마 제정신 아니었을 것 같아요...
2년 전
흉기는 선 넘은 거지만 층간소음 오래 들으면 진짜 미쳐가는 기분이 들어서 이해되기도 합니다
2년 전
친구집에 가서 자야할 정도면 쓸 방법은 다 썼을 수준이긴 한거 같아서 가해자도 정신 제대로 망가졋겠구나 싶을 정도이긴한데
그렇다고 어린애를 상대로 한건 좀...

2년 전
너도멸종되지않게조심해  (.....지그시)
층간 소음 괴롭고 미치겠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흉기를 들고가서 애를 겁주나요 ㅋㅋㅋ...
2년 전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불면증 생겨서 일주일 내내 두시간도 못잔적 있는데 그때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별생각 다했지만 흉기들고 찾아올라갈 생각은 한번도 못했네요...
2년 전
나도 층간소음 때문에 이번에 이사했지만 ^^ 저게 이해가된다는 사람은 저럴 사람인거임
2년 전
층간소음 .. 진짜 사람 피말리긴함 집에서 그 주황색 귀마개를 끼고 생활하는걸 난생 처음 겪어봄 내 집인데 공부하려면 나가서 해야하고 편하게 있으려면 노래 틀고 있었어야함 그래도 저런 생각은 안 해봄
2년 전
싸브레  xoxo
친구 집 가서 자고 올 정도면 층간 소음이 심하긴 했나 보네요 그 정도로 심했는데 부모님은 아이 안 말렸나요…? 어휴… 흉기 들이민 건 정말 이해 안 가는데 층간 소음이 스트레스긴 하죠
2년 전
TV
흉기가 선넘었다는 사람은 그럼 무슨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죠 좋은방법있으면 꿀팁좀
2년 전
22
2년 전
7살 애기 위협하는것보다 더 나은 방법있으면 꿀팁좀 <- 이렇게 물어보신거맞지요??

흉기로 위협해서 범죄자가 된다 < 이사간다 ...
가 맞지않나요? 그리고 100보 양보해도 그 부모를 협박해야지 7살을 어른이
진짜 7살을 협박하는거보다 '나은방법'을 몰라서 물어보신거라면
도심에서 사시는것은 적합하지않으신듯............... 조용한 지방 끝자락 가셔서 사셔야할듯. 조용하게

(층간소음 해결방안이 이사라는 뜻이 아님다)

2년 전
일단 본인집 놔두고 친구집가서 잘정도면 일을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많은 방법을 시도 해봤을 경우가 다분하죠?
소리한번 냈다고 흉기로 위협한다라는 몰상식한 행동은 일단 최소 아니니까 그런 상황 가정하지마시고요.
버틸만큼 버텨서 한계점에 다다른 사람이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제시 해보세요 '7살' '애기'이런 단어가지고 약자보호 프레임 씌우지마시고요

님 댓글은 누가봐도 이사가는게 해결방안이라는 소리인데 해결방안이 아니라뇨
말만 그럴싸하게 한다고 결과가 달라지나요 방법을 제시해보라고요 말꼬리잡지마시고요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선택한 방법을 '나의 기준'으로 잣대질 하는거 만큼 무례하고 무식한게 어디있습니까
둘이서 여행 가는데 길을 둘다 모르는 상황에서 왼쪽으로 갔었어야지 오른쪽으로 갔었어야지 하는거 아닙니까
정상적인 길은 a인데 왜 b로갔느냐 정도의 이야기는 꺼내고나서 그사람의 선택을 비난하던 비판하던 해야죠

2년 전
yoona_lim  윤아야 서현해!
진짜 층간소음 미쳐버릴거같아요 새벽5시부터 쿵쿵 소리 들리고 낮에는 애들 미끄럼틀 타고 뛰어다니는 거, 저녁에는 당연히 온가족이 모이니까 더 뛰어다니고 새벽1시까지 이어져서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스트레스 받으셨구요. 둔감하신 저희 부모님도 그런데 청각 예민한 저는 매일 스카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얼마나 현타오던지… 진짜 그때 살인 충동은 들었지만 실제로 행할 자신은 없었는데 에…
2년 전
7살 애기한테 흉기를 휘두른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지만 자기집에서 잠도 못 잘 정도로 시끄러웠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네요 부모도 방치하지 말고 교육을 좀 시키든지 매트 시공을 하든지 했으면
2년 전
소서리스  종말의 날
윗집에 초등학교 저학년 한 명 유치원 두 명 사는데 말 하다하다 못해서 그 나라에서 하는 층간소음 어쩌고 신고 센터? 했더니 관리사무소에 뭐라고 얘기했는지 윗집이 아니라 우리집에 왜 여기에 얘기 안 하고 나라에 해서 귀찮은 일 만드냐고 하신 것도 기억이 나네용...... 있는 시스템 이용해도 별 거 아닌 취급하는 마당에 층간소음은 진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애들 여럿 키우시면 제발 매트 좀 깔아주세요......
2년 전
야 나랑 놀자  밤 늦게까지
흉기들고 위협한건 당연히 잘못한게 맞지만 자기 집에서 잠도 편히 못잘정도면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했을까 싶네요... 저도 낮에 집에 있는 사람이 가족 중에 저뿐이라서 유독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가족들이 저런 반응이면 더 미쳐요 나만 예민한 사람되는 것 같고ㅠㅠ
2년 전
아무거나스  안가리고스마구머거스
한참 예민했을 시기에 윗층 발소리가 진짜 미치게 했던 적은 있어요 진짜 나를 짓밟는 거 같고 잠도 못자고 울기만 했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조심해달라고 얘기는 전했지만 칼은 상상도 못했는 걸요 심적 고통은 너무 이해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지…
2년 전
부모는 저지경이 됐을 때까지 뭐했나
결국 범죄 가해자 하나 만들고
자기 자식한테는 트라우마 만들어줬네

2년 전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받았을 때 경찰에 신고를 한다던가 다른 방벚을 찾지 흉기를 들고 협박하진 않죠…
2년 전
이건 진짜 부모잘못...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층간소음 안 겪어보면 ㄹㅇ 모릅니다
2년 전
층간소음 당해보면 진짜 미쳐요 저도 지금 층간 벽간 이중으로 겪고있어서 정신병 걸릴꺼 같아요 칼들고 협박하는건 잘못이죠.......그치만 저분도 왜 저렇게 까지 했는지 이해가요
2년 전
거기다 층간소음으로 귀트이면 진짜 답없어요
2년 전
궁예  누구인가?
애 부모 잘못도 있다고 봐요 저 행동 자체는 너무 잘못됐지만 진짜 오죽했으면...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2년 전
물론 흉기 들고 협박은 잘못된 거지만 친구집 가서 자고 올 정도면 얼마나 심했던건지,,
2년 전
층간소음으로 잠 못자는게 쌓이고 쌓이면 정신병 올 수도 있을것 같긴 해요 이런 환경이 사람이 살만한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함ㅜ
2년 전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한테 그것도 7살 짜리 애한테 흉기를 들이밀고 협박하는 게 이해 가능하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 차라리 머리 쥐어박거나 한 대 때린 거면 몰라도 흉기 들고 협박하는 게 이해가 된다니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 이사가면서 전 지금까지도 층간소음 피해자로써 흉기로 그렇게 하는건 솔직히 선넘긴했지만 엄청 심했을때 말로해서 안들으니까 이젠 살인충동까지 느껴지드라고요.. 아마도 저 사람도 참다참다가 터져서 그런거같은데 양쪽다 잘한 행동은 아닌거같음 그치만 윗집에서 좋게 말할때 소음을 줄일 노력이라도 했다면 이런일 일어나지도 않았을텐데.. 참
2년 전
보아넘버원  Still my NO.1
저도 층간소음 겪으면서 살인충동 느껴본적 많긴 해도... 진짜로 할 생각은 안해봤는데
2년 전
정부에서 건축물 소음에 대해 엄격하게 기준을 가져야할것같은데.. 건축사들 진짜 대충짓는 것같아요 집에서 조심조심 걸어도 밑에집에서 울린다고하면 정말 난감함
2년 전
오죽하면 칼을 들고 협박을 했을까..
2년 전
@jeonghaniyoo_n  윤정한 귀여워♥
층간소음 때문에 몇년째 고통 받는 입장인데도 7살짜리 애한테 칼 들이밀고 협박하는건 이해 못하겠는데요?
2년 전
애한테 흉기요? 미쳤네
2년 전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긴 하네요
2년 전
사도 제키엘  회개하라, 배교자들아.
저도 새벽마다 윗집에서 애들이 의자타고 돌아다니며 노는소리 듣는 사람인데 이래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구나 진짜 죽이고싶다 라는 생각 매일 하며 살면서도 찐으로 흉기들고 찾아간건 좀 아니다 싶은데요... 심정은 이해가지만 사람으로서 할 행동은 아닌거같아요
2년 전
222 그대로 방치해둔 부모잘못인데 아이가 가질 트라우마가 걱정이네요..
2년 전
층간소음 진짜 큰 문제긴 합니다...
2년 전
정태율  백시진
층간소음 안 겪어본 사람은 ㄹㅇ 모릅니다
2년 전
222 애한테 흉기 들이민건 잘못했지만 층간소음 진짜 사람 미쳐요..
2년 전
김석진진자라  네 주위를 맴돌게
333333 이 사례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안 겪어본 사람이 이해하네 마네 하는 게 웃겨요
2년 전
444
2년 전
55
2년 전
부모한테 말해본다거나 다른 방법 많았을텐데 칼 들고 협박이라뇨 층간소음땜에 스트레스 받는 거 이해합니다만 이건 아니에요 그리고 부모도 애한테 주의를 좀 주어야할 듯 친구 집에서 잘 정도면 거의 방치했을 거 같은데
2년 전
김석진진자라  네 주위를 맴돌게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층간소음 실제로 겪으면 가해자를 정말 죽이고 싶어요
2년 전
칼 들고 협박한 순간부터... 그냥 가해자임
2년 전
심정은 진짜 이해갑니다 저도 한참 수험생일때 윗집 애들 뛰는 소리 밤에 청소기 돌리고 샤워하고 의자 직직 끌고 너무 심해서 게시판에 주의해달라고 붙이고 경비실에 전화하고 직접 가서 문도 두들겨보고 천장 쿵쿵 쳐보고 했는데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진짜 칼이라도 들고 올라가서 쌩쇼 해볼까란 생각도 했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도 돌렸던… 용기도 없고 하면 안 되는 걸 알기에 참았어요 아무튼 저분도 하면 안 되는 일이었고 어른이 아니라 아이를 향한 협박이란게 매우 잘못된 방향이었지만 그 스트레스는 이해가 가요
2년 전
내꿈은 연금복권  뭐 불만있어?
제정신 아니네요
2년 전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만한 일인데 이게 이해가 된다니...
2년 전
진짜 무섭네여
2년 전
선선하이좋심더  마 날씨가 쥑이네예
저도 아침 7시부터 어떨땐 새벽 3시까지 윗집 발망치, 빨래돌리는 소리, 문 거칠게 닫는 소리 등등 들으며 살고 스트레스 받고 이사가고싶은 입장에서 층간소음 스트레스 이해는 갑니다만 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행동하는 순간 범죄인데 범죄는 행하는 순간 옹호 받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쿼카두들두  쿼쿼카카?
흉기 들고 위협이 아니라 살해사건이었어도 반응이 이랬을까싶네요 상대는 7살이에요.. 물론 교육과 훈육 중요하죠 근데 극단적으로 흉기 들고 애한테 가서 덩치 큰 어른이 너 한번 혼나볼래? 내가 우습니? 하면서 협박조로 흉기와 함께 위협을 한다?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가 상당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저건 ‘흉기’ 들고 아이를 위협한 사건이라고요 혹여 애가 다쳤어도 이런 반응이실건가요 다들..? 아이는 훈육하고 교육하면 됩니다 아이잖아요 잘못을 안했다는 게 아니라 그 잘못을 다신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성적 판단능력이 뚜렷한건 아이보단 어른같은데 말이죠 ㅋㅋ
2년 전
무조건 부모잘못이죠.. 애는 모르니까 뛰는거고 부모가 관리를 해야되는데.. 층간소음이 얼마나 사람 미치게하는데요... 칼들고 협박하는건 정상의 범주를 넘어섰지만 저 피의자는 실제로도 정신에 문제생겼을 가능성도 있다고봐요
2년 전
성인이든 아이에게든 흉기는 진짜 10000%잘못한거고 하면 안되고 이해도 안가고 비정상적이지만 층간소음 진짜 겪어보지 않는 이상 심정은 몰라요
진짜 24시간 동안 30분 빼고 하루종일 뛰고 던지고 방아찍듯 찍어 되는데 잠 부족으로 스트레스랑 건강 악화로 진심 정상인도 제정신 아니게 돼요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졸고 너무 피곤해서 밥도 잘못 먹고 잠도 못자고 대상포진이랑 스트레스 원형 탈모 생기고 위층이 이사오고 부터 층간 소음이 시작됐는데도 조용히 좀 해달라고 올라가면 방아찍고 있는데 저의 아이들은 얌전해요하고 진짜 미쳐요 그런데 가끔 아이부모도 현관문 열어놓고 술파티하는데 클럽처럼 노래 빵빵하게 틀어놓고 소리지르면서 놀거나 새벽에 아이들이랑 잡기놀이 하면서 같이 뛰고있다는거가 더 미쳐요

2년 전
흉기로 아이 위협하는걸 이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층간소음 문제가 항상 참 안타까워요. 고통은 심함데 해결이 잘안돼서 참..
2년 전
김원펄  DAY6
층간소음이건 뭐건 아이를 흉기로 협박했다는 데에서 가해자의 입장에 대해 생각할 여지도 주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2년 전
dml
애 죽기전에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라ㅋㅋ
2년 전
이해하고도 남음
2년 전
김밥은 역시  지에스치즈돈까스김밥
흉기는 잘못했지만,,,어느정도는 이해되요. 저희 윗집도 남자초딩2명인데 맨날 집에서 뛰고 싸우고 울고 하는 소리 때문에 미칠것같아서 주의 부탁드렸는데 하루도 못가더라구요..심지어 초딩1은 약올리기까지해서 진짜 눈돌아갈뻔
2년 전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도 나잖아요.. 매년 한번씩은 뉴스에서 본거같은데ㅠㅠ 애여서 참았다니까 애가 뛴거 아니였으면 진작 살인 났겠다.. ㄷㄷ
2년 전
양쪽 다 이해 되네요 에휴
2년 전
어린애한테 칼로 협박한 건 진짜진짜 잘못된 거긴 한데...솔직히 층간소음이 없던 정신병도 생길 정도로 남의 집에 피해주는 행동이긴 합니다 새벽에 울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요즘에 층간소음으로 이런일 많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아예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집을 만들수는 없는걸까요ㅜㅜ그리고 어린애들 있는 집은 되도록이면 1층이나 단독주택 선택하셨으면..
2년 전
근데 레알 층간소음 일으키는 사람들은 양심있게 죄송하다고 하고 노력이라도 해야해요; 바닥에 푹신한거 깔거나 다 해봐야한다고 생각하네요.
2년 전
댓글보니까 우리나라 진짜 심각하네요.....ㅋㅋ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수법을 당연하다 여기고 문제없이 '그럴수있다' 로 받아들이면 정말 그러다 다 죽어요
2년 전
ryuanagod  류제홍게임길만걸어❤
흉기로 위협하는건 당연히 잘못되고 선넘은거 맞지만 진짜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네요... 애니까 참아라 참아라도 한두번이지.... 보니까 친구집에서 자기까지 했다던데
2년 전
흉기로 위협하는것도 잘못됐는데 어른인 부모보다 만만한 애한테 저랬다는게.. 애는 그 기억을 가지고 평생 살아야 하잖아요
2년 전
쪼잔하고 한심하다 어린 애한테
2년 전
층간 소음 ㄹㅇ 정신병걸려요
경찰에 말해도 근본적으로 윗집이 조용히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아파트 건축할 때 더 신경써서 지었어야 하는데

2년 전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이랑 말을 해도 어른들부터 말귀를 쳐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아이한테 칼은 안되죠.. 심정은 이해합니다
2년 전
정신병이 맞겠네요 흉기면..
2년 전
  ISTP
층간소음은 조용히 해달라고해서 해결되는 일 거의 없긴하죠.. 몇번을 가서 부탁해도 똑같으니까 사람 미치는거고 진짜 힘들어요 ㅠ
그래도 흉기로 위협한건 진짜 정상 범주를 벗어났네요..

2년 전
저희 집은 저랑 제 동생이 나이도 찼고 딱히 뛰지도 않았는데 층간소음 심하다고 몇 번을 말하시던지….정말 객관적으로 방방 뛰지도 않고 시끄러운 집도 아닌데…전 진심으로 시공사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층간소음에서
2년 전
진심으로 무서워요 이런 거 보면..뭐 하지도 않았는데 칼빵 맞을까봐…
2년 전
음... 근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 이상이 왓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흉기로 위협한걸 옹호하는거눈 아닙니다..
2년 전
스릴라이드  #더비구함
아니 차라리 애 부모랑 쌍욕하고 싸우세요 뭐하는 짓거리야;
2년 전
층간소음 미쳐요~ 괜히 칼들고 찾아간다는 말 나오는게 아님... 그래도 애한테 직접적으로 흉기 들이미는것도 잘한건 아니지만 층간소음 심하면 진짜 안그러던 사람도 돌아버리게 함
2년 전
층간소음 씨게 겪으면 상대방이 애든 어른이든 걍 악마로 보여요 물론 흉기를 든건 잘못이지만
2년 전
SAMSUNGLIONS  최강삼성라이온즈
와 인간인가요..,
2년 전
진짜 스트레스 받았을듯해요 에휴
2년 전
층간소음 당해봐서 아는데 아무리 미쳐도 흉기들 생각 못하고 게다가 들고 애기한테 협박? 절대 못함
2년 전
애한테만 안 그랬어도,, 진짜 극한까지 갔나보네요
2년 전
부모님이 집에서 뛰는 건 자제하라고 교육해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아이가 뛸 수도 있지 왜 애한테 위협하냐고... 애 트라우마 생기겠다
2년 전
엥 아무리 스트레스받아도 흉기가지고 협박하는걸 어케 이해해요 .. 에바
2년 전
흉기로 위협한건 명백한 잘못이지만 다른집에서 잠을 잘정도면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을듯
2년 전
아무리 그래도 애한테 칼 들고 협박? 차라리 어른들끼리 치고받지
2년 전
현지  망망
층간소음 정말 정신병 올 정도의 스트레스인 건 알겠지만 애한테...
2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직접적인 위협은 문제 맞아요. 뭐든 행동으로 하는 순간 아무리 내가 피해를 먼저 받았어도 가해가 되니까요. 심지어 어린아이. 부모였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
근데 층간소음은 또 다른 폭행이에요. 때로는 저주 인형이라도 만들고 싶을 지경. 상상으로는 이미 수백 번 처리하고도 남지요. 제 주변에도 층간소음 때문에 수면제 먹고 자는 지인도 있어서요.

2년 전
안전 제일  ㅊㅋ
흉기든건 오바고 범법이지만 내가 우스워?< 이말은 저도 뭐 백번 공감. 얼마나 고통을 호소했을텐데 씨알도 안먹히고 방방 뛰어댔으면..
2년 전
애한테 칼들이미는건 평생가는 트라우마일테고, 명백한 범죄인데...층간소음은 진짜ㅠㅠ 정신병 걸려요. 말해도 안고쳐지는 집이 태반이라ㅠ
2년 전
저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화가 나도 실천으로 옮기진 말아야죠...
2년 전
ㅋㅋ 이제 어린 아이한테 흉기 들고 협박해도 이해 하는 세상이 왔네....... 진짜 씁쓸하네요
2년 전
댓글 남 성인이 아이한테 흉기들고 협박했는데 이해한다니 ㅋㅋ 다들 진짜 이해가 가세요? 어른한테도 아니고 애한테 화풀이 하는 사람이? 7살이 심흐게 층간소음을 내는건 애 잘못이 아니라 제대로 케어 못하는 부모잘못이에요 그걸 누구한테 화풀이하는건지? 진짜 우습고 만만한건 아이쪽이라 그러시는거 아닌가요
2년 전
연듀  빛나다
음 근데 층간소음 당해본 사람은 진짜 정신병 걸려요
2년 전
*`^ ´*  순영아 ! ❀´▽ ` ❀
층간소음으로 큰 스트레스 받는거야 이해하지만...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성인이 7세 아동을 흉기로 협박했다는데 이게 이해범주가 맞는건가요...
2년 전
잘못된 방법이죠 당연히 근데 층간소음 진짜 정신병 올정도로 힘들어요
2년 전
이 글에 옹호가 있다는 게 충격
2년 전
층간소음 겪어봐서 뭐라고 말을 못 하겠어요 그리고 건설사들 제발 아파트값은 몇억이나 받고 시공은 몇천만원도 안 되게끔 짓는 것도 진짜 문제입니다 제발 두껍게 방음 좀 잘되게 지어줘요
2년 전
층간소음 때문에 사람 죽이고 싶다는 생각 들 수도 있죠 근데 실행에 옮기는 건 다른 문제죠 성인이 7살 아이를 상대로 흉기 들고 협박하는 게 옹호할 수 있는 문제인가요 다들 죽이고 싶다는 생각 든다고 칼 들고 찾아가나요? 백 번 양보해서 아이 부모에게 칼 들이밀었다면 이해라도 하지 성인인 부모에겐 실행하지도 못하면서 협박한다는 게 고작 만만한 7살밖에 안 된 아이...ㅋㅋㅋ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네요 본인이 이때까지 아무리 피해봤다 한 들 칼들고 협박한 순간 그냥 범죄자예요 댓글보니 제가 요즘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2년 전
남자친구 윗집에 남자아이돌 사는데 특히 새벽마다 너무 시끄러워서 많이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러던데 물론 흉기 협박은 잘못됐지만 무슨 마음인지는 조금은 이해 가요...
2년 전
로켓펀치 수윤  💙💗
저걸 이해하고 말고가 어딨어요 무조건 잘못했지 층간소음이 심하단건 알겠지만 애는 고작 7살이고 트라우마까지 올 수 있는데 이걸 이해할 수 있다고요?
2년 전
애가 심리적으로 큰 충격 받을텐데 이해 가네요...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요... 정 못 견디겠음 본인이 경찰이라도 불러서 해결하던가 해야지 애한테 뭐하는 짓이에요
2년 전
윗집 새벽에도 시끄럽긴한데 애같아서 참아지던데.. 뉴스만보고 뭐라하긴어렵지만 화난다고 칼들고간 건 좀 ㅋ;
2년 전
Yerin  백예린의 0310
아이가 아니라 어른한테 들이미는 게 더 나았을 듯 이해는 가는데 애 트라우마 생기면 어떡해요...
2년 전
Yerin  백예린의 0310
그래도 저분 벌 충분히 받고 다시 집 돌아오면 아이 때문에 층간소음 걱정할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어쨌든 저분 아파트는 층간소음에서 평화로워 질 듯
2년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친구 집에 가서 잘 정도면 끊임없이 윗집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ㅜㅜ
2년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그래도 흉기는…,, 차라리 똑같이 천장을 쳐버렸음 좋았을텐데 . .
2년 전
겪어보니 솔직히 와 진짜 이러다 사람 미치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예민해지고 심장 뛰는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대응 방식이 이해 못 받을 방식이었던 것 같아요,,,
더구나 아이 상대로는 더더욱이요……
근데 부디 애들 뛰지 못하게 했으면,,,, 뭐라고 하면 바로 조용해지는게 부모가 방치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괜찮지만 거의 한 10년 가까이 뛰고 난리나서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았어요

2년 전
이 기사에서 지금 층간소음으 스트레스긴하다고 두둔할 거리가 있나요 7살한테 흉기들고 찾아갔다는건 더 가벼운 어느상황에서도 저럴 싹이 보이는사람이라는건데
2년 전
여기 이해한다는 댓글 정신과 가보셔야 할거 같아요...빨리 상담 받으시고 소리 녹음해서 신고라도 하세요. 해봤자 뭐 달라지겠네 싶어도 일단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진짜 시급해 보임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임...사람 죽이면 그 가정도 파탄다고 자기 가정도 파탄 나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자기가 사람 여럿 인생 망칠거 같다는거 알고도 본인을 방치하는건가요?...왜죠?....
2년 전
저도 층간소음 1년간 겪어봐서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층간소음으로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흉기들고 찾아가서 위협하진 않아요..
2년 전
층간소음이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
2년 전
엥 층간소음은 솔직히 살인 합법 인정해줘야될 정도인데 무슨
2년 전
꿀떡이  Green

2년 전
미친사람이긴한데 미치게한사람이원인제공했으니..
2년 전
애한태 저런건 잘못이지 ; 부모한태 칼말고 주먹휘둘렀으면 이해는 하겠는데 에바임
2년 전
층간소음으로 2년 시달리다가 이사갔는데
거기서도 층간소음이 심해서
두달만에 이사해본 사람으로써
진짜 살인충동 느껴요
근데 그렇다고 살인하진않죠

2년 전
흉기로 위협하는건 분명 잘못된일입니다
근데 친구네집에서 잘 정도로 심했던걸
방치한 저 집도 어지간한듯..
층간소음 진짜 너무 스트레스

2년 전
부모도 부모지만 아이도 말을 잘 들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렇다고 저 가해자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층간소음으로 저도 고통받고 있는지라 저 마음이 이해는 갑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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