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88118l 4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저건 실력이 있는 사람인데 외모가 너무 예뻐서 외모 칭찬만 듣는 경우고 일반적으로 외모칭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의 경우는 아닌거같아요 물론 외모칭찬을 조심스러워해야 하는 것 같지만 이유가 다른 장점은 없는지 생각할 수 있다 이것보다는 외모는 상대적인 기준이고 닮은 꼴을 얘기했을 때 비교된다거나 그런 의미로 생각했어요 뭐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 그냥 흘려봅니다
2년 전
22
2년 전
3
2년 전
4
2년 전
55
2년 전
미나세 이노리  나카무라 유이치😈
66
2년 전
7
2년 전
별개의 얘긴데 님 프사보고 홀려서 누구지하고 찾아보다가 밤새서 올가미 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 전
8
2년 전
 
둥둥둥아  꼬리
외모 칭찬 솔직히 많이 듣다보면 강박생기는것 같아요.. 사실 모든 칭찬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잘한다는 말 함부로 안해요
2년 전
22
2년 전
33
2년 전
44
2년 전
황제민현 (1995.08.09)  황민현은 완벽합니다
55 진짜 공감이요..
2년 전
66 외모가 아니더라도 잘한다는 칭찬 여러번 들으면 무조건 해내야할거같고 나는 항상 잘해야할거같고 이런 생각 생기더라구요
2년 전
방탄민슈가  내꺼
7
2년 전
88진짜 강박생기더라구요..
2년 전
바보가 정국이야?  방탄소년단
99
2년 전
T1 Keria  역 천 괴
1010
2년 전
(°▽°)  수정됨
12
2년 전
13 착하다는 말도
2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14
2년 전
15
2년 전
16
2년 전
17
2년 전
1818
2년 전
19
2년 전
202020 강박이 무서울 듯
2년 전
21 애기들 키워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잘했다 못했다 / 외모칭찬 안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원래 있습니다
2년 전
22
2년 전
 
토미에  에스파 차은우 노제
저거랑 본인은 맘에 안 드는데 남들이 예쁘다 예쁘다 하면 강박 미치게 생겨요
2년 전
ㅇㅈ
2년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자라는 애기들한테도 미추 기준이 담긴 칭찬을 하면 안좋다고 하네요 이쁘지 않으면 관심을 안가져줄까 하는 불안이 생기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외모에 집착을 하게 된대요..
2년 전
저두 이말하려고 했어요 어릴때 외모칭찬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도 무례하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2년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요즘 이 논의를 비롯해서 몇몇 주제는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다 빡빡해졌다 좋은 말인데 왜그러냐 하는 반응이 꽤 보이는데 그냥 이전에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우리가 많이 생각하고 배우면서 알게 되고 깨달은 거죠. 고쳐야 하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칭찬이기 전에 말이고 말은 상대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에요. 상대에게 전혀 도움도 칭찬도 긍정적인 영향도 주지 못한다면 잘못된 말인거 아닐까요.
2년 전
맞아요 바꾸려는 사람이 예민한 게 아니라 문제의식 없는 사람이 둔한 거지
2년 전
외모칭찬이 다 나쁜 건 아니지만 저런 경우처럼 상황에따라 안좋게 해석되기도 하니까 누구나 그런건 조심해야 될거같아요
저도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 생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거 알아서, 가급적으로 칭찬 안하려고 노력해요..

2년 전
예쁘다나 귀엽다는 말은 물건에게 쓰지만 잘생겼다는 말은 잘 안 쓰인다는 말을 보고 그 이후로 예쁘다는 말을 안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예쁘다 말고도 할 수 있는 칭찬이 많더라고요
2년 전
이건 좀; 트위터식 논리같은데요....
2년 전
제가 자제한다는데 그쪽이 뭔데 이건 좀;이라고 하세요? 님네 동네 가서 노세요
2년 전
트위터식 논리가 어떤 논리죠?
2년 전
이분이 노력중인거고 남한테 강요한것도 아닌데 ㅋㅋㅋ 본인이야 말로 본인 동네로 돌아가세요
2년 전
남한테 태클걸기전에 본인이나 잘하세요~
2년 전
맞아요 글고 뭔가 예쁘다라는 말에 담긴 프레임?이 있달까요
2년 전
예쁘다는 말은 물건 뿐만이 아니라 대자연, 풍경, 경치, 그리고 사람의 내면과 인성 등에도 다양하게 쓰입니다 (예: "어젯밤 예쁜 꿈을 꾸었다", "눈 내리는 겨울이 예쁘다" 등). 오히려 잘생겼다는 말이야말로 철저히 남성의 외모에만 국한해서 얼굴 생김새를 평가할때만 쓰이죠. 여성에게 예쁘다고 할 때는 이목구비가 예쁘지 않아도, 젊고 풋풋해서 예쁘다, 마음이 착해서 예쁘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예쁘다 등 이목구비의 미추와 별개로 여러가지 다양한 의미로 쓰입니다. 반면 남성에게 잘생겼다고 할 때는 철저히 얼굴이 잘생겼다는 의미로 밖에 안쓰죠^^ 그렇다면 철저히 사람의 얼굴 생김새를 평가할때만 쓰는 "잘생겼다"와, 얼굴 생김새와 별개로 그냥 보기좋은 세상만물에 포괄적으로 쓰는 "예쁘다". 이 둘 중에 어떤게 더 외모코르셋적이라고 생각하세요?
2년 전
그리고 어원만 살펴봐도 예쁘다는 말은 여자 외모를 평가하기 위해서 특별히 만든 말이 아니라, 그냥 아름다운 세상만물을 표현하기 위해 원래부터 쓰던 말을 여자에게도 쓴 것에 불과하다면 잘생겼다는 말은 처음부터 철저히 남성의 얼굴을 평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어에요. 그니까 오로지 남성의 얼굴을 평가할 목적 하나만으로 없던 단어까지 새로 창조해서 쓴거죠. 그런데 어떻게 예쁘다가 잘생겼다보다 더 안좋은 프레임일수가 있죠? 아무리봐도 더 지독한 외모프레임이 담긴것은 잘생겼다 쪽인데요? 잘생겼다는 말이 훨씬 어원도 프레임도 문제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론을 반대로 내시는걸 보면, 어쩌다 추론하다 보니까 예쁘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문제있다고 생각하게 되신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잘생겼다'는 문제없고 '예쁘다'만 문제 있다고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거기다 억지로 논리를 끼워 맞춘 느낌이에요.
2년 전
ㅋㅋㅋㅋㅋㅋ다받는 말인데 답글 없는거 봐 ㅜ
2년 전
근데 예쁘다라는 말은 결국 물건이든 자연이든 간에 인간이 아닌 어떠한 형태에도 붙을 수 있는 수식어인데 여성한테도 쓰이는거고 잘생겼다는 말은 남성에게만 쓰인다는 게 요지잖아요? 결국 여성에게 쓰이는 예쁘다라는 말은 모든 물체에 포괄적으로 쓰이는 단어를 갖고 왔기에 와 풍경이 예쁘다=아이폰 예쁘다=너 오늘 예쁘네 로 사용되는데 풍경이 잘생겼다 아이폰 잘생겼네라는 말은 안 쓰잖아요 이건 사람을 언급할 때 쓰는 표현이니까요 그 마저도 대부분 남성에게 쓰고요 이게 오로지 남성의 얼굴을 평가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단어니 예쁘다 보다 잘생겼다는 말이 차별적이다라는 논리가 이해가 안 갑니다 예쁘다라는 단어는 물건과 사물을 가리킬때도 쓰는 단어고 잘생겼다는 단어는 오로지 인간에게만 통용되는 단어인데 어째서 후자가 차별적인거죠? 오히려 물건과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똑같은 단어를 쓰는 쪽이 차별적인거 아닌가요? 이는 결국 물체가 예쁜지 못생겼는지 판단하는 기준과 (여자)사람이 예쁜지 못생겼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비슷하다는 인상을 주니까요 그리고 예쁘다 잘생겼다 둘 다 반댓말이 못생겼다인데 잘생겼다-못생겼다는 정확히 상반되는 단어임에 비해 예쁘다와 못생겼다는 상반되는 단어가 아니지 않나요? 이것만 봐도 예쁘다와 잘생겼다라는 단어는 둘 다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2년 전
잘생겼다는 단어는 오로지 인간에게만 통용되는게 아니라 오로지 인간 '남성'에게만 통용되는 단어인거죠. 세상만물에 똑같이 통용되는 단어보다 오로지 특정 성별의 얼굴의 미추를 평가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단어가 훨씬 부자연스럽고 차별적인데요? 저야말로 예쁘다는 말이 물건한테도 쓰이는 말이기 때문에 차별적이라는 님 논리가 납득이 안되네요. 예쁘다는 말 말고도 물건과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쓰는 형용사는 너무 많은데요? 예를 들어 '크다, 작다'는 물건의 크기를 말할때도 쓰지만 사람의 체구나 체격이 크다, 작다고 할때도 씁니다. 사물의 길이를 가리킬때 쓰는 '길다, 짧다' 역시 사람의 외모에 대해서 똑같이 쓰이고요. 누구 얼굴이 길다, 누구 다리가 짧다 하는 표현 못들어보셨나요? '하얗다' 또한 하얀 물건을 보고 하얗다고 하지만 얼굴이 하얀 사람한테도 똑같이 '하얗다'고 하고요. 님 논리대로면 물건한테나 쓰는 '크다/작다/길다/짧다/하얗다'를 인간에게 쓰는건 실례니 지금까지 이런 형용사는 사실 다 차별적이었던거고, 쓰지 말아야겠군요? 왜 예쁘다는 말은 문제삼으시면서 이런 단어들은 문제 안삼으세요? 예쁘다는 말 말고도 물건과 사람을 구별 않고 쓰는 형용사는 차고 넘치는데요?
2년 전
leavenextyear에게
그래서 님의 논리라면 남성에게 코르셋이 더 씌워졌다는건가요?

2년 전
보리노을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음.. ㅎ 사회적 맥락을 따지면 아닌거같지만
언어만 놓고봤을때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언어에 사회적맥락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요 동의는 못하겠어요

2년 전
보리노을에게
저도 님이랑 소박님 논리에 전혀 동의 못하겠어요.

단어는 쓰임새가 포괄적일수록 덜 차별적이고 쓰임새가 편협하고 엄격할수록 더 차별적일수 밖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잘생겼다'가 '예쁘다'보다 더 차별적인게 팩트에요.

2년 전
YOURMYSHINE  INFINITE
leavenextyear에게
어... 그러면 혹시 남자분들이 "잘생겼다" 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외모에 대한 강박감을 느끼나요? 일반적인 여성보다 더?

2년 전
YOURMYSHINE  INFINITE
YOURMYSHINE에게
정확하게 말하면, 과하게 저체중이 될때까지 살을 빼고 샵에가서 화장을 배우고, 하지 않아도 될 성형을 하고 그러나요? 물론 요즘 2030 남성분들이 그렇다 하시면 저도 가타부타 할 입장이 못 되겠지만ㅎㅎ...

2년 전
YOURMYSHINE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YOURMYSHINE  INFINITE
삭제한 댓글에게
아 네....
일단 저는 그쪽을 남자라 생각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리구요... 그저 2030 남자들이 저렇게 생각할까? 라는 의문점을 주장한거였습니다 장문 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2년 전
leavenextyear에게
2222

2년 전
2222 말씀 잘하시네요
2년 전
저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외모 칭찬은 강박으로 이어질수있습니다,,,
2년 전
약간 예쁘다라는 말이 잘못 쓰이면 거기에대한 강박과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갓 같아요
2년 전
지속적으로 외모 칭찬 받아서 저 약간 강박증 있었어요 학생때 외모 뿐 아니라 몸매 칭찬도 마찬가지...
너무 많이 들어서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나 여기서 살 찌면 안되는데 아 여기서 못생겨지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2년 전
어떤 사람도 예쁘다는 말을 하도 들으니 더러 강박 생기고 예쁘다는 말 안 들으면 불안해지는 지경까지 가서 많이 힘들었다는 말 들었어요 칭찬인데 뭐 어때 걍 너가 못생겨서 질투하는거 아니냐 하는 분들은 제발 본인이 생각머리가 짧다는 거 알았음 합니다 칭찬에도 전 질이 있다 생각하고 외적 칭찬은 딱히 양질의 칭찬은 아닌거 같아요 그 사람을 이루는 좋은 여러 요소들이 있는데 굳이 외적 칭찬을 할 필욘 없죠 칭찬도 받는 사람이 좋길 바라고 하셔야지 칭찬 잘하는 나에 심취하실 건 없잖아요
2년 전
Woodz(우즈)  ONLY LOVERS LEFT
22
2년 전
이게 맞다 아니다가 중요하냐고요 본인이 그게 부담스러우면 안 하는 게 맞습니다....
2년 전
EIR
사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외모 칭찬을 개인이 자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외모지상주의가 당연한 이치인 마냥 생각할 정도라...평균 이상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는 사람에대해 글을 쓸 때 순수하게 실력과 정보만 전달하는 글보다 외모 얘기하는 기사나 사진이 더 조회수 많이 나오고 언급 많이되는 건 맞잖아요..ㅋㅋㅋ
2년 전
외모 칭찬할 거면 상대가 어필하고싶어하는 포인트에 대한 피드백 하나라도 얹을려고 노력해보면 좋더라구요 피드백 받는 당사자도 기뻐하고
2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근데 우리나라는 진짜 외적인 것에 대한 언급 많은 편이라는 건 인정해야 해요. 당연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칭찬이어도 항상 좋은 결과만 낳는 건 아니잖아요.
2년 전
케이야  💜
그래서 칭찬할때 뭘 언급해도 제가 생각했을때 그렇다는걸 어필하는거같아요. 제 취향 저격해버렸어요~ ㅇㅇ가 너무 찰떡이라 매력적이에요~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그러면 제가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끝을 내기 쉬울거같아서.. 그게 외모든 뭐든 사실 정말 인상깊을땐 진심으로 말해서...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It was beutiful  예뻤어
예..? 여기서 성별 나누는 것도 어이없고 아직 여자가 외모품평 더 많이 당합니다 보신 사례가 안타까웠다고 성별 언급과 비교 없이 말씀하시는 편이 나앗을텐데요..
2년 전
예쁘다 대신 예쁘지 않아도 괜찮다 상관 없단 말을 해 주고 싶어요... 그래도 예뻐보다는 그러든가 말든가 괜찮아
2년 전
전 외모칭찬 맨날 들어도 들어도 좋음
2년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22
2년 전
33
2년 전
44
2년 전
55 사람마다다른듯
2년 전
66 없어서 못먹음 제발해주세요
2년 전
 
전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칭찬해주는 정도만 해야된다고 봐요.... 이목구비나 키 비율 같이 외부적인 힘들 빌려서 바꿀 수 있는 것들 말고 그냥 헤어스타일이 이쁘다던가 옷이 이쁘다던가 그런거요
2년 전
본문은 첫댓 분 말에 더 공감하지만 상대방이 강박이 생길 수 있는 칭찬은 자제하려고 해요 저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나에게도 노화가 올 텐데 그걸 보는 사람들이 쟤도 늙긴 하는구나 이런 소리를 하기도 하겠지? 싶어서요 예전에 좋은 칭찬에 대해서 사실 위주로 얘기하는 것이 좋다는 글을 봤어요 오늘 노란색 옷 화사하게 너무 잘 어울린다와 같이요! 분명 편하고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칭찬들도 많은 것 같아요
2년 전
저도 그래서 요즘 다 칭찬할 때 멋있다고 하고 다녀요 멋있다, 멋지다 말도 너무 멋있지 않나요!??
2년 전
It was beutiful  예뻤어
ㅇㅈ 계속 신경쓰게 되고 결국 해로워요
2년 전
진짜 제가 외국나가서 느낀거 그대로네요..
미국에서는 절대 그냥 예쁘다 멋지다 말안해요
너 오늘 빨간색 셔츠를 입었네 멋지다!?
너 오늘 멋진 워커를 신었네? 예쁘다 이렇게
칭찬해요...

2년 전
이런 논의가 예민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둔감하게 살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예쁜 걸 예쁘다고 하는데 왜? 했었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다른 방법이 있는데 칭찬’하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냥 아무 말이나 툭툭 했던거구나 싶더라고요.

2년 전
공감해요 내 얼굴이 전혀 예뻐 보이지 않는데, 주위에서는 예쁘다고 칭찬하고 그 괴리감이 굉장히 컸어요. 내가 예뻐서 좋은 것 이면 못생겨 보일 때는 싫어지는 건가 생각이 들어서, 나가기 전 3시간 동안 단장하고 평상시보다 못생겨 보이는 날에는 주위 반응이 두려워 얼굴도 똑바로 못 들겠더라고요. 나중에는 거식증이랑 폭식증까지 걸리고 겨우 고쳤네요. 폭식증 때문에 갑자기 살이 쪘었는데, 살이 쪄서 더 못생겨져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저도 칭찬에 대해서 조심스러워졌어요.
2년 전
공심이♡iSFJ  할수있다 ❤
요즘은 사람자체를 안만나서 들을 기회가 잘 없는데 예쁘다는 언제들어도 좋더군요. 근데 실력으로 인정받고싶은데 외모때문에 묻히면 그건 기분나쁠것같아요
2년 전
본문 진짜 공감되네요 외모평가 좋은 뜻이든 아니든 자제해야하는 게 맞아요
2년 전
근데 하 진짜 저분 볼때마다 예쁘다는 소리가 절로나오니까 어쩔수없어요
언니 너무예뻐 근데 춤 더잘춰 근데 너무 예뻐 그리고 춤도잘춰

2년 전
외모칭찬을 받다보면 가끔 이 외모가 아니라면 난 별로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2년 전
외모 칭찬은 되도록 안 하려고 노력하려고요
2년 전
전 특히 누구 닮았다는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ㅏ바ㅏㄹㄹㄹㄹㄹ
2년 전
이쁘던 아니던 외모로 칭찬 하는건 외국에선 기분나빠한다더라구요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같아요
2년 전
노제여보 당신의 능력이 얼마정도냐면 헤이마마가 전국에 열풍이 불고 길거리에서 이 노래 나오면 사람들이 손발 까딱거린다고요..ㅠㅠㅠㅜ 멋있어여 진짜로최고
2년 전
예쁘단 말도 못해 이런게 아니라 진짜 그런 말이 한사람을 틀 안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예민하게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년 전
원거리 몽몽  🐾🐾
노력해도 바꾸기 힘든, 본래 타고난 특성인 외모에 대해 얘기하는건 칭찬이나 비판 모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2년 전
원거리 몽몽  🐾🐾
미모를 유지하고 가꿔서 생계를 이어가는 연예인의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얼굴, 몸매 등등 외모적 요소 대신
한 사람이 노력해서 이루어낸 업적에 집중해주는게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년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살찌우기 전까진 아무도 레오의 연기를 칭찬하지 않고 외모만 칭송했다고 하죠..
2년 전
전 외모칭찬도 칭찬이지만 착하다는 말이요
말수가 별로 없고 묵묵히 할 일 하는 성격인데 자꾸 저보고 착하다고 하니까 제가 무조건 착해야될 거 같고 강박같은 게 생기는 거 같아요

2년 전
댓글 빡세네………
2년 전
그래도 저는 예쁘다는 말 듣는거 좋아해요,,
2년 전
현실에선 예쁘다 잘생겼다 싫어하거나 정색하는사람이 하나도 없다는게 웃기죠ㅋㅋㅋㅋ 머 속으로 싫어할순 있겠지만ㅋㅋㅋ
2년 전
22222
2년 전
음.. 본문은 본업이 외모에 묻히는 상황이 안타까워서인 듯 해요! 저는 직업 특성상 예쁜 사람들 많이 만나는데 너무 예쁘다 말해주면 다들 엄청 고마워 하더라구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외적인 칭찬을 잘 안해줘서 자존감 낮아져 있었다고.. 상황과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표현에 신중해져야 하는건 맞지만 마냥 예쁘다는 칭찬을 자제해야 한다는건 동의하기 힘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예쁘단 말 자주 듣지만 늘 듣기 좋았구요~
2년 전
예쁘단 말 들으면 기분 좋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보면 외모 강박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진짜 예쁜 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더 예뻐질까 본인 외모의 단점이 뭘까 계속 고민하고... 요즘 칭찬을 덜 듣는다고 본인 얼굴이 평소보다 못나 보인다고 자존감 떨어진다 하고...
2년 전
굿바이브ㅎ  쥬냥이 작아
귀엽다는 괜찮을러나요,...? 애기 보고있으면 애기부모님께 뭐라도 말해야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맨날 예쁘다 귀엽다 했는데ㅠㅋㅋㅋㅋㅋ
2년 전
전 예쁜편은 아니라(^^ㅠ)저런 칭찬은 많이 못들어봤지만 대신 피부 좋다 이런 말들도 듣고나면 괜히 뾰루지나면 더 신경 쓰이더라구여
2년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노제짤의 저 경우와는 조금 다르긴한데
현실에서 전 예쁘다는 외모칭찬들으면 기분좋더라구요 사바사인듯
오히려 자존감 업되고 더 자신감갖게 되는거같아요

2년 전
그냥 싫다는 사람한테만 안하면 되는거죠..
2년 전
육아할때도 외모뿐만 아니라 칭찬 자체를 잘 가려서 해야된다고 봤어요 어른들한테도 마찬가지겠죠 심리적으로 영향 끼치는건
2년 전
엥 예쁘다는 칭찬에 대한 것과는 별개로 본문의 짤에서 예쁘다는 말이 실력이 없다는 말은 아닌데 … 왜그렇게 해석이 되는건지 전 이해할 수 없네요..? 예쁘고 실력도 좋은데 예쁜게 특출나서 예쁘다고 하는건데…. 실력이 없다는게 아닌데 저렇게 받아들이면 너무 당황스러울듯하네요 그럼 반대로 실력 좋다 라고 칭찬하면 왜 외모얘기는 안해주지 난 외모는 안좋다는건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왜 셀쿠를 깨는건지 … 이해할 수가 없네요…본인이 실력이 좋다고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노제님 실력 좋으신데 ….실력이 있으시니까 ‘스우파’에도 나오신건죠 ㅠㅠ 그럼 난 실력도 있지만 외모도 특출나서 외모칭찬이 많구나 진짜 난 짱이다 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텐데요ㅠㅠ 안타깝..저렇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걍 칭찬이란걸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2년 전
음..너무 가신거같네요! 얼마전 댄서씬에서 논란터진것들 보면 이해하실거에요~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 뭐라하는게 아니라 "본문 짤에서 예쁘다는 말이 ~" 라고 하셨는데 댄서씬 논란보면 본문내용을 이해하실수있을테니 최대한 둘러써 말씀드렸는데...불편하셨나요?
2년 전
앗 수정하려다가 댓글을 삭제했네요 아니 전 제 댓글에서 어느 부분이 너무 갔다고 생각하고 저한테 그걸 너무 가셨네요 라고 댓글을 다신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 그냥 댄서씬 논란보면 이해가 갈거다 라고만 얘기하셨으면 이해가 되는데 ..너무 갔다는 말이 비판의 말은 맞잖아요..? 전 저 본문의 짤과 글의 제목, 내용만 보고 생각한 제 의견을 적은거고 너무 갔다는 말이 쌩뚱맞은 곳으로 얘기가 튀었다고 들려서요 좀 거시기하네요 ,,
2년 전
어이구이런일이에게
위에서 저 댄서분이 "~라고 받아드렸을수 있을텐데, 그럼 칭찬이란걸 하지말아야겠다"는 말이 너무 확대해석한거 아니면 뭔가요? 특정 부분을 조심해달라는말에 아그럼 다하지마~~ 이거랑 뭐가다른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댄서씬의 몇몇부심을 고려해봤을때 스트레스가 많았겠구나 생각이들었고 저사람은 저사람나름대로 그안에서 힘들었겠더라고요 그리고 당사자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자제하면 되는겁니다 뭐 "그럼 다하지말아야겠네요ㅜ"라고 하는게아니라

2년 전
가을우체국에게
역시 그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셨군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적은거구요 비꼬는 생각은 아니었어요..비꼬는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전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다 개인의 사정이 있을거고 그걸 제가 다 모르는데 함부로 칭찬했다가 그 사람과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그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칭찬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껴서 저렇게 적은거에요! 사람마다 외모 칭찬 말고도 외모 외의 다른 점을 칭찬한다고 해도 노제씨처럼 생각이 들 수도 있잖아요?

2년 전
어이구이런일이에게
공격적으로 제가 비난하지도 않았고 저랑 생각이 다를수있는거? 충분히 압니다 또 저 사진만보고 최근 논란있었던 부분을 모르는사람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예 뭐 칭찬을 하지말아야되나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을때 최대한 둘러서 말한겁니다. 이렇게도 생각할수있다고요 근데 본인이 확대해석하신건 생각안하시고 저보고만 비판~ 이러신다면 할말은 없네요

++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칭찬이라는게 내가 생각했을때 칭찬이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당사자는 아닐수도있으니까요. 저도 처음엔 이해가안갔으나 최근 논란을 보니 이해가가서 그부분을 말씀드리고싶었던겁니다! 암튼 즐티하세요~

2년 전
가을우체국에게
그리고 댓글님이 제 댓글을 확대해석하셨네요… 전 그냥 칭찬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든다 라고 적었는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지 왜 그럼 칭찬을 하지말아야되나요 ? 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해석하시나요..?? 전 확대해석이 아니라 위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저렇게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나는 이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적은겁니다 ! 그냥 제 생각일 뿐이에요 노제씨한테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제 인생을 살아갈때 가질 태도에 대해서 적어 본겁니다

2년 전
가을우체국에게
넵 논란보고 이해해보도록 할게요 즐티하세요!

2년 전
내가 그림을 잘 그리는데 외모 칭찬만 하고 내가 음식을 잘 만들었는데 외모 칭찬만 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내가 실력이 없나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춤은 얼굴을 볼 수 밖에 없는 문제지만 다른 사람들이 잘한다는 칭찬을 들을 때 자기는 이쁘다는 칭찬을 들으면 왜 나한테는 이쁘다고만 하지? 실력이 없으니 그런건가? 하고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2년 전
쟤는 춤을 잘 추고 쟤는 이쁘다고 하면 춤을 못추니까 돌려말하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2년 전
그럼 반대로 춤을 잘춘다라고 들은 사람은 내가 못생겼으니 저렇게 돌려말한다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2년 전
댄서는 외모가 아니라 춤을 주로 보여주는 사람이니까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모델한테는 길고 이쁘다가 칭찬인 것 처럼요

2년 전
춤을 주로 보여주는 사람이지만, 결국 자신의 몸과 외모도 보여지고 이러한 것들 역시 중요한 요소들이니까요.
2년 전
녹두로에게
맞는 말이에요
사람마다 다르니까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는거군요 ㅎㅎ 뭐가 맞다고 이야기하기 어렵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2년 전
김강우  찌라시 카트 간신
예쁘다는말 안좋아하는사람있냐는데 전 그냥 평가당하는게싫어요 예쁘다 라는말 뒤에 높은 확률로 수술했어?라고 같이 묻더군요 또 거의 빠짐없이 둘만있는상황아니고 단체로 밥먹을때 회식할때 등등 대충 아니라고 하기엔 그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잇ㅆ었고 저를 거짓말쟁이 취급하려는게 느껴졌습니다ㅎㅎ 눈빛이 너 성형한거맞지라고 확신에 차있고 안했다고하면 진짜 안했냐 그게 안하고도 나오냐 라고 추궁했어요ㅎㅎ
2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전 별개로 예쁘다는 칭찬도 넘 좋더라구요... 남한텐 굳이 그런 칭찬 안 좋아할까봐 안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외모칭찬부터 좋은말은 다 좋아요..,,,,, ㅎㅎ
2년 전
예쁜 외모가 중요하다는 글이 올라오면 본문에 예쁨에 관한 얘기만 있고 잘생김에 관한 얘기는 전혀 없더라도 꼭, "그건 잘생겨도 마찬가지" 라는 댓글들이 한트럭씩 달리던데, 지금 이 글에선 잘생겼다는 외모칭찬도 문제다 라는 댓글은 1도 없네요.

예쁨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할때는 "잘생긴것도!!! 잘생긴것도 똑같아!!!" 이러다가 막상 예쁘다는 칭찬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니 잘생겼다는 칭찬도 똑같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댓글은 한개도 찾아볼 수 없는 기현상,,,,,,

2년 전
평가를 포함한 칭찬은 뭐든 무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상황에 따르 다른거고, 좋은 말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느껴지고 들었을때 기분이 좋다면 무조건 가시를 세우고 반응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2년 전
22222
2년 전
복종  (˘▾˘)
333 저도 딱 이 생각이에요
2년 전
트위터다 이해하려들지말자
2년 전
솔직히 말해서 외모 실력 중에 두드러지는게 먼저 보인다고 생각해요
춤 진짜 잘 추시지만 외모가 먼저 보이는거죠..물론 한국이 외모지상주의 만연한 것도 한 몫 하구요

2년 전
좀 들어봤으면..
2년 전
  꽃 뿌리
외모에 실력이 묻히는 것만큼 속상한 일이 없죠,,,,
2년 전
  꽃 뿌리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외모 칭찬을 받으면 그래 나 예쁘지 잘났지 생각할 수 있지만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능력 외의 칭찬을 받으면 그래서 나 못했나? 싶을 것 같아요

2년 전
실력이 조금 덜 해도 외모와 시너지를 내서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더 주목받는 경우가 많고 외모가 아름다운 건 물론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곁들여진 결실 아닌가요ㅠ
강박을 느끼게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실력을 칭찬하면 자신의 실력에 강박을 느끼진 않을까요?
물론 외모평가나 지적은 나쁘지만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탄하는 건 순수한 감정표현이라 생각하는데 뭔가 음... 칭찬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게 안타까워요

2년 전
난 지금도 외모칭찬 받으면 기분 좋던데...
어릴적부터 외모 칭찬 엄청 받으면서 살았고 그게 지금 살아가는 자존감을 만들어줬거든요 그래서 전 지금도 누가 예쁘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요

2년 전
댄서분 얘기가 아니라 저 글과 댓글들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2년 전
JIМIN  아무행알
저는 개인적으로 외모 칭찬 듣는건 별로였습니다. 동 나이대에 같은 성별은 괜찮은데 외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
2년 전
쌍베  여신
아 트위터는 세상을 통찰하는 창구로다
2년 전
저분은 뭐 유명인이니까 그렇다쳐도
현실에서 칭찬에 대해서 반감 가져하거나 뭐하는 사람들은 못본거같아요. 그리고 이쁘다는 말 싫단거도 걍 누가 이쁘다고 해주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단순 칭찬 자체로 불편하다 뭐하다 하는건 너무 이상하다고생각

2년 전
그냥 뭐든 1절만 해야함 적당히....2절 3절 넘어서 4절 뇌절까지가면 저런 생각하게돼요
2년 전
현실에서 외모 칭찬 받는거 안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본문은 외모때문에 실력이 가려진다 이런 내용이라 일반인이랑은 좀 다른 맥락인듯 현실에서 이쁘다고 칭찬 들었는데 얼평이라느니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오히려 사회성 한참 떨어지는 싸이코 아닌가여..
2년 전
여기 넷사세에 커뮤형인간들만 댓글 다니까 그렇지 현실에서 예쁘다 하면 100이면 99는 기분 좋지 무슨 강박이니 뭐니 쓸데없이 의미부여하고 ㅋㅋ 내가 봤을 때 칭찬에 부정적 댓글 다는 사람들 현실에서 얼마나 들어나 봤을지 궁금함 내가 봤을 때 열등감, 박탈감 때문에 하지말라는게 태반일듯 ㅋㅋ그리고 본문은 저 사람은 연예인이니까 자기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발산해야 되니까 그런거고 일반인이 외모칭찬 받는거 보다 보편적인게 어딨음? 칭찬은 칭찬으로 받아들이세요 그거 티내서 다른 사람들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
2년 전
외모 강박 생기는 거 진짠데 넷사세라 하니까 억울하네요 화장하시는 분들이 쌩얼 보여주기 꺼려하는 거랑 비슷해요 남들이 평가하는 제 외모는 10인데 여기서 살찌거나 화장을 안 하면 8이 되니까 10 혹은 그 이상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돼요 사람들이 실망하는 것은 한순간이니까요 특히 요즘같은 코시국에 제 얼굴은 10이 아닌데 마스크 쓴 얼굴만 보고 주변에서 10이라고 하면 그 기대를 충족시켜줘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2년 전
무프사 레벨 8 = 사이언스
2년 전
동스청부인  동스청큐트라고지금
화장 칭찬이나 렌즈 칭찬 이런건 좋지만 얼굴에 대한 칭찬은.. 자제 하는게 좋은 듯 해요
2년 전
예쁘다는말 들으면 좋긴한데 좀 강박 생기는것도 맞아요 ㅋㅋㅋㅋ 뭐 먹을때나 바람불때 추해보일싸봐 손거울 들고다니면서 계속 얼굴 상태 확인함 ㅠ 예쁘다보단 너 재밌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이게 더 좋은듯 덜 강박느껴서,,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비가 많이 와서 친구가 약속 취소하면227 308679_return03.28 23:1554456 0
이슈·소식 현재 말나오는 한소희 인스타.JPG270 우우아아9:4051791 10
이슈·소식 제주 과수원서 새 200마리 떼죽음…"귤 쪼아 먹어 화나”111 담한별03.28 21:0668396 2
이슈·소식 태연, 음방방송 시스템 소신발언 ''마음에 안들지 않아... 배려없는 느낌"(동해물..100 악인10:0056806 5
이슈·소식 멜론과 단감 합쳐진 맛이라는 과일.....jpg108 포포요03.28 22:0074881 11
남은인생 10년 굿즈 유출.jpg 비비러브 15:01 167 0
현재 말나오는 아우디와 섹스하는 남성.gif2 우우아아 14:58 490 0
리센느, 29일 '뮤직뱅크' 출격…타이틀곡 'UhUh' 활동 개시 뭐먹지뭐먹지 14:56 262 0
'편의점 숏컷 폭행' 피해자, 후유증으로 청력 영구소실… 보청기 착용해야2 담한별 14:47 1206 1
30년된 '성기 때' 발견...아내는 몰랐을까?21 매생이칼국수 14:38 4700 0
예술작품 인줄 알았다던 아이돌 컨셉포토5 고냥이판치 14:32 3694 4
시신절단해 들고다닌 남성, 입에도 댔다"뭘 먹는거야" 경악1 매생이칼국수 14:24 2617 0
사육사 표정 따라하는 팬더 짤1 아장아강 14:18 2912 0
친구 어머니가 만들어준 역대 최고였던 주먹밥을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은 남자.jp..6 담한별 14:17 3088 3
시청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08년생 아이돌...jpg7 me+you-I 14:00 5399 2
누가 봐도 내 새끼8 이차함수 13:53 5521 2
나는 목소리를 상상 할 수... 있다&없다 👉 S/N 투표1 꾸쭈꾸쭈 13:50 3127 0
질문) 10억보다 가치있는 것은?2 308679_return 13:48 3274 0
푹신한 쿠션 베데스다 13:46 1670 0
단청 컨셉 키보드23 가나슈케이크 13:32 8792 3
현재 반응갈리는 MBC 보도국 간판 얼굴.jpg9 우우아아 13:29 8905 4
외국인한테 반찬 비용을 따로 받는 식당.jpg1 언행일치 13:25 4467 0
[광화문·뷰] 개딸들이 국회·법원까지 접수하는 날1 라바이하미장 13:16 2294 0
중성화수술당한 냥이5 피벗테이블 13:12 6523 0
필라테스 하다가 죽은 사람 정말로 없나요?18 언행일치 13:12 1267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