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신고된 줄 모르고 그새 '뭐하니?'라고 또 문자했다""신고에 앞서 아이에게 보복이 올까 가장 고민했다"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군 입대를 앞둔 20대 태권도 사범이 초등학생 제자에게 "나한테 연애를 배우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초등학생의 어머니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https://news.v.daum.net/v/2021120210430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