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시장에서 기피된다는 20대

 

 

은근 여러 커뮤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듯

 

 

비숙련자 알바쓰면서 숙련된 정직원을 바라는게 말이 되냐

 

Vs

 

알바라도 최소한 기본적인건 해야하는데

알바니까 개판쳐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하는건 너무하다

 

 

[애드링]

롤충, 페미 ㅇㅈ ㅋㅋㅋㅋㅋ
근데 포커스가 페미이만 맞춰져있는 사람들은 무엇..?

[푸푸푸파]

롤이던 페미던 뭐든간에 대중과 생각이 다르다고 우매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태도들이 대중의 반감을 사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당장 여기 댓글들만 봐도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세상은 흑과 백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본인의 신념을 인터넷에서도 현실세상에서도 외칠 수 있는 반면 그런 신념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그런 사람을 기피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유념하면 좋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Grahamcoxon]

3인분 하는 알바도 있고 시급 천오백원인가 싶은 알바도 있고..솔직히 전자로 일하면서 후자같은 동료있으면 그냥 탈주각임

[화랑 한성]

몇년전에 인포에 트위터 꼴ᆞ페미 욕하는 댓글 엄청 썼었는데 오늘도 그랬던 나를 불꽃페미 만들어주신 분들이 아직도 성행하시네ㅎㅎ

[냐냥찡]

공감합니다...

[봉칠]

대충 내용은 이해되는데 페미랑 롤이 도대체 무슨 상관... 알바하면서 페미 얘기가 오고갈 일이 뭐있지 신기하네

[별당아씨]

받은만큼만 하겠다는데, 본인 객관화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어보여요. 진짜 최저시급 기준이 없다면 본인이 순수 본인 노동력과 기술로 시급 만원가까이 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그리고 예전에는 남의 주머니에서 돈빼오는거 힘들다. 원래 일은 힘들다 라는 인식이 당연했는데 어느순간 몸과 정신은 편하고 돈은 받고 싶은 뻔뻔한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냥냥늉늉]

음..근데 20대 초반을 안뽑으면 몇살부터 뽑으시려구요? 그 이상 나이는 알바보다는 취업이 먼저 일텐데

[여우]

글은 이상한데 그거랑 별개로 최저시급만큼 일한다는데 본인의 노동력이 그 정도도 안된다는 걸 모름

[빅뱅이론3]

2222

[호헷]

아우 격공감하네요 최저시급만큼도 안하면서 맨날 권리만 챙기려는 사람들 요즘 많아요

[하음]

44 본인이 난 최저시급만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객관적으로 1인분도 못하고 있더라고요

[영균이]

555

[BTS_지민]

6

[안보현이준호위하준김선호]

777777

[멈머이]

8. 최저시급도 진짜 근래에 엄청 올랐는데 그만큼 일 잘하는 것도 책임감 있는 것도 아님. 참 남의 돈 쉽게 먹으려고 함. 일은 최대한 안하려고 하면서 돈만 많이 받으려고 하는 애들 너무 많이 봤음. 직장에서도 인수인계도 안하고 날라버림

[다루다루반]

99 일본처럼 빡시게 알바해야 최저시급 하는거죠

[김승민(2000.9.22.)]

그 자리에서 숨만 쉬는 게 최저시급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몇몇분들은...

[별들이빛나는밤]

시킨 일도 제대로 안하고 우선 편하려고 하는 애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제 딴엔 좋게 설명하려고 이런건 이렇게 넘어가면 된다는 좀 편한 방법을 알려주면 거기서 더 편하게 하려고 엉망진창을 만들어놓고 제때제때 안하더라구요. 저도 시급만큼만 일하면되지 하는데 주어진만큼도 일 안하려는 애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 애들도 욕 먹는거예요.

[뉸뉴나나]

이거 알바만아니라 정규직도 똑같아요..3번정도 사람 받으면 위에서 하는 얘기가 제발 다음 신입은 나이좀 있는사람뽑자고해요 저도 많은 나이 아니고 사회가 바뀌어가는 과정이려니 하려하는데 정말..회사랑 학교를 구분하지못하고 하하호호 앞에서 농담따먹기하고 학교 동기랑 노는것처럼 친해지면 자기가 사회생활 잘하는줄알고 윗분들이 하는 말씀은 무조건 꼰대취급해요 중간관리자만 너무 괴롭습니다

[뉸뉴나나]

내로남불 너무 심하구요..일하다보면 서툴수도 있지 왜 뭐라구 하냐고..소리지른것도 아닌데 울면서..1년이 넘었는데도 익숙해지지 못한 본인 잘못은 없고 다 사회탓이고 정부탓이래요..그러면서도 월급은 많이 주니까 절대 그만두지는 않더라구요~

[퇴근시켜달라고]

솔직히 공감합니다. 제가 대학시절 전공 살려서 알바 구할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제가 나이먹고 사업을 시작했을때 일부러 포폴에 넣어 쓰라고 대학생들 위주로 뽑았는데요. 20~23살 학생들 7명 써봤는데 제대로 하는 학생은 딱 한명이었어요. 군대 다녀온 복학생이요. 다른 학생들은 본인이 제출한 포폴의 반의 반절도 안되는 퀄리티, 마감도 제대로 안지키고, 들어온지 한달만에 월급 올려줄수 없냐며 새벽 2시에 카톡오고... 제가 조건이 안좋은가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그정도로 잘주면 하고싶은 사람 널렸다고 왜 굳이 어린애들 써서 고생하냐 그러길래 지원조건 연령대 높여서 구인해보니 지원자 쏟아지더라고요. 그중에 30대 두분 뽑았는데 두분 다 3년넘게 너무 잘해주고 있어요. 일반화는 잘못된거라지만 저도 사람쓰는 입장이 되다보니 선입견이 생길수밖에 없더라고요. 시행착오에 들어가는 시간이 다 피같은 돈이니까요.

[숨소리]

페미,롤충만 빼면 극히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 가게에서 20대 초반 알바생들만 4~5명 고용했었는데 저희가 전집이였거든요? 비오는날 바쁘잖아요 그러면 갑자기 당일날에 몸살걸렸다하고 문자하나보내고 튀어요ㅋㅋ 비오면 바빠서 일하기 싫으니까. 그래서 제가 대타 나간적이 50번도 넘어욬ㅋㅋㅋㅋ진짜 고약한 애들 많더라구요

[맛층]

취준하면서 알바할 때 20대 초반 알바친구들이랑 같이 일했는데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ㅋㅋ 페미투성이 뭐 이런건 모르겠고 일 배울 생각 없다는거요

[도경두]

저도 같은 알바지만 그런애 한 명 있어요.. 저랑 동갑인데 어떻게 자랐길래..? 이생각이 드는 애가 있어여

[시카고타자기]

일부공감 10에 7정도
사회성없고 자기권리주장은 강한데
배려나 책임감은 없어요(사회성을 커뮤나 트윗으로 배운듯한 말투있어요)

[이모콘티]

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콘티]

근데 사장도 좋은 사장을 만난 적이 없음 ㅋㅋㅋㅋ자기들도 똑같다는걸 알았으면

[네니요]

근데 저도 공감ㅋㅋㅋㅋ 제가 어릴때 감사한줄 모르고 그랬어요 알반데 대충해지뭐.. 이런마인드 물론 지금은 직장다니면서 생각 뜯어고쳤습니다 ㅋㅋㅋㅋ
요즘애들이 그런게아니라 철없고 사회못겪어봐서 그런거라고생각해요

[좀웃기는 민트]

손님 기분 잡치게 만드는거 ㅇㅈ이요 그런 알바들 보면 다 나이 어렸어요 솔직히 20대초반이 애는 아니잖아요? 나잇값 좀 했으면^^

[븨]

어느정도 공감해요 좀만 힘들어도 바로 그만두고 그만두는것까지는 괜찮은데 잠수를 타지 않나 당장 내일부터 안나온다고 하지 않나, 사회생활을 커뮤로 배운 사람이나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 사람이랑 일하다보면 정말 스트레스로 죽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화가나요 회사랑 기존 직원들한테 피해는 다 줘놓고 본인 하루 일한거 돈은 달라고 카톡이나 문자로 말하는게 진짜… 전화는 뒤지게 안받음
당당하고 본인 권리 찾는거 좋은데, 그런 사람들 중에 직장생활 제대로 하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본인 행실을 생각해보고 권리 주장하면 좋겠어요

[웅냥냥웅냥]

고작 최저 돈 주면서 그 이상ㄹ 바라는게 웃기는 일이지 ㅋㅋㅋㅋ 돈 없으면 자영업 접으시길

[귀여운김봉구]

저도 알바의 입장이긴 하지만 돈을 벌려고 자영업 하는 거에요!

[웅냥냥웅냥]

그건 당연한 거고 최저 줄 돈도 없음 접으란 거예요

[귀여운김봉구]

줄 돈 없어도 주는 게 맞고 최저 줄 생각 없으면 자영업 접는 게 바람직하긴 해용

[침촉맨]

22,, ㅎㅎ솔직히 최저 주면서 그 이상의 노동력을 원한다는 것도 이상해요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도대체 일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고 어떤 행동을 했길래 페미 어쩌고가 나오죠? 저 20대 초반에 알바할 때 사장님 포함 나이드신 분들이 성추행처럼 막 자기 무릎위에 앉혀놓고 딸 같아서 예뻐서 그런다 그리고 뒤에서 백허그하고 이랬는데 나중에 되니 같이 알바하는 오빠들도 따라함 그래서 하지말라고 이런 거 기분 나쁘다 그랬더니 자기들끼리 내가 예민하네 어쩌네 몰아갔어요. 그때 얘기했던 말들이 요즘으로 치면 페미네 어쩌네 하는 거였는데

[day0108]

페미 투성 해줘해줘 ㅋㅋㅋㅋㅋ 누구보다 페미제조에 앞서는 사장님

[앵두]

최악의 세대 개웃기네 원피스 그만 봐 쌉떡아

[Yerin]

20대 중후반 뽑으면 취업하고 대타 구할 시간도 없이 바로 탈주하던데요

[Yerin]

하..사장님 저 같은 알바생 한번 보시면 사바사라고 생각 바뀌실텐데ㅋ

[설운도]

이유는 납득이 안 가지만 솔직히 일 좀 제대로 해라 이런 말 하면 꼰대 소리 들어요ㅠ...

[우비님]

근데 일 하는거랑 페미랑 뭔 상관임 ㅋㅋㅋ

[크리스티안]

페미 롤 이런건 모르겠고 저 20대초반일때도.. 문제아같은애들 꽤 보였어요ㅋㅋㅋ 책임감없이 힘들면 탈주하겠다는 동기부터.. 말도없이 런해버리는애들까지ㅎ 진짜다양해요 기본적인 예의가 1도없는 애들이 좀 있었어서 사장님들입장도 이해안되진않습니다

[8489]

여기 댓글만 봐도 사장이 이해가 되네

[유영진윈터디오]

ㅋㅋ 근데 한달에 8번 바꿀 정도면 본인을 성찰해봐야...

[유영진윈터디오]

다른 사례는 몰라동 탈주가 그 정도로 많은건
그 가게가 시급에 비해 너무 빡세게 굴려서 그런거일 수 있어욥....

[밥다디라라]

22 본인들이 좋은 사장이라 착각하는 분들 종종 있어요ㅋㅋ

[우니우니도우니]

33 알바생도 문제야 있을 수 있겠지만은 8번이면 사장이 문제 있을 확률이 더 큰거같아요

[테스타 이세진]

최저시급만큼만 하면되요 근데 최저시급만큼도 안하려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익숙하지않아 실수하고하는건 그럴수있는데 실수했는데 왜 뭐 하는 일부가있어요 사실 많아요.....

[효섭아 검은자찾아]

시급만큼 안하는것도 문젠데 열심히하면 또 당연해하는 사장도 많아요~~~~

[L.Arang]

알바쓰는 업주입장이지만 롤이고 페미고는 공감못하겠고, 하나 확실한건 서비스업에 안맞는 성향들이 많아진건 느끼네요. 일이 서툰건 꾸역꾸역 가르치면되는데, 사람상대하는건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곤란할때가 많음ㅜㅜ

[길고양이]

저것도 일반화가 맞긴 하지만 일반화 얘기를 보니 노키즈존이 생각나네요 모든 부모가 개념없고 아이들 케어 안하는건 아닌데 그럴 가능성이 크니까 노키즈존 하는것처럼 본문 글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목표 몸무게]

같은 직장 다니면서 1년 동안 20대 초반 친구들 교육만 7~8명 해봤는데 2명 빼고는 다 저랬어요 최근에 들어온 친구도 자기가 이걸 왜 해야되는 지 모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7alw]

그냥 반반이요... 최저시급만 주면서 숙련된 정규직급의 노동력을 당연히 여기는 사장도 양심없고
최저시급만큼도 일하지 못하면서 뻐기는 알바생들도 양심없고
그냥 알바나 사장이나 이상한 사람 반 정상 반이라고 생각해요

[含光君]

어떤 문제든 일반화 하기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분명 존재한다는 건 분명하죠. 그러나 제 경험에서는... 저 글의 상황 90% 공감합니다 ㅎㅎ 첫 번째 내용... 인터넷에서 배운 페미, 롤 이런 부분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사회초년생치고도 너무 배려없는 행동들이 문제

[하음]

요즘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20대 비선호하는 사장님들 많았어요 특히 20대초요 하나하나 가르칠게 많거든요 업무 내용뿐아니라 일머리까지요... 이걸 아는 이유는 제가 알바만 9년째 하고 있기 때문이죠ㅠ

[結:answer]

이런 저렴한 단어남발 글에 공감하고 싶지는 않은데 저도 꼰대가 다 되었나봐요..
솔직히 90년대 후반 이후 생 분들 싸잡아 편견을 갖고싶지는 않은데 정말 많은 분들이
그 연봉에 사인하고 들어온 건 본인이면서 너무 회사에 불만을 가감없이 표출하고 열심히 하지 않아요..; 책임감을 기대할수도 없어요
본인능력 수준에 너무 떨어지는 직장인것 같으면 이직하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목까지 말이 나왔다가 들어간적 많음ㅜㅠ
왜 구지 매일 회사를 욕하면서 같은 회사 다니는 동료직원들 자존감까지 깎아먹는지..

[차가운놀이]

페미요? ㅋㅋ 아 혹시 성희롱 신고때문에 그러시나? ㅋㅋㅋㅋ 위에 몇 줄 읽고 내렸습니다.

[귀여운김봉구]

반대로 최저도 안주고 휴게시간도 안주면서 씨씨티비로 감시하고 조금도 못 쉬게 하는 사장도 있더라고요. 주변 사람이 당했음

[도련]

돈 받으면서 기본은 해야 하는게 맞죠 학교 복지 매장에서 일하는데 진짜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 중에 일 안 하는 사람 널려서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도련]

근데 페미는 굳이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네요

[kf97]

롤충이랑 페미가 현 세대 남녀를 가장 낮잡아 부르는 말 중 하나인듯?

[발견과창조]

그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아랑ㅇ]

뭐든 배울땐 열심히해야지…
아무것도 모를때 열심히 하려고도 안하면 쓰면 안돼용

[바드]

이걸로 힘든분이 주변에 있어서 너무 공감해요..

[자몽]

근데 저도 백화점 의류 매니저 생활 하면서 알바 뽑는데 정말 힘들긴 해요..ㅠㅠㅠㅠ 저는 첫날에 점심 먹을 돈 주는데 첫날에 점심 먹고와요 하고 1시간이 지나도 안 와서 전화 해보면 잠수타는 애들이 너무 많았...

[쏘니]

맞맞같은데옄ㅌㅋㅋ 저희회ㅏ사 신입만 봐도 ㅎ

[딕션!]

근데 원래 20대 초반은 잘 안쓰지 않나요?? 이건 시대가 흐른것 말고도
그냥 그 나이쯤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한다기 보다는
경험상 한번 해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걸 텐데요...

반년은 할 거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대학교 방학때 잠시한거라 1달 하고 가버리고...
일은 당연히 나이 좀더 먹은 사람이 확률상 잘하는게 당연하고요 ㅋㅋㅋ
학자금 대출에 빚까지 쌓여있으면 없는 사회성도 자동으로 생길듯

[집안일세포]

모든 어린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기본적인 예의 없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오늘부터 그만둔다고 문자 띡 보내거나 시간약속 안지키는

[포카치입]

근데 참 뭐같은 사장이면서 피코하는 인간들도 많지만 요즘 알바분들도 보면 썩 괜찮다곤 못 말하겠어요ㅋㅋ...최저시급도 못 받을 서비스하면서 최저는 했다고 생각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자기가 안하면 다음파트가 몰아서 지 떵닦는건데 그거 생각안하고 일하고..손님들 그냥 주문하면서 커피 사이즈 고르고 있어도 앞에서 한숨 푹푹쉬고 꼬ㅂ 준다는 느낌 확 받아요..저번엔 어떤 편의점 갔는데 손님 왔는데 인사 기본으로 없고 지 맨발 내놓고 맨발 손으로 슥슥 만지면서 폰하더니 그 손으로 계산해주더라는.. 둥기둥기세대라 그런가요? 잘못도 괜찮다 괜찮다 싸줘서 그러는건지..그래서인지 요즘 왠지 친절하고 웃고 이런분들보면 괜히 저도 더 친절해지고 그러네요

[침펄철매]

대학에도 ㄹㅇ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건지 예의 개념 밥말아먹은 애들 많아요..

[뵹알이]

페미랑 일잘하는거랑 대체 뭔상관..?

[안댕댕]

제 생각엔 어느 나이대에든 기본도 안 지키는 사람들은 꼭 있는 것 같아요

[하나아]

맞는말이긴함

[수연]

좋은 사장 본적이 없는데..

[청자다방]

집이 자영업하는 1n년차 알바생 경험으로는 나이를 떠나서 30대도 일못하는 사람 차고 넘치고요 다만 확률적으로 20대 초반이 더 많은건 맞습니다 당연하죠 신규가 훨씬 많으니까요
그리고 꼰대 얘기하셨는데 글쎄요... 옛날엔 다 그렇게 했다면서 부조리를 당연시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바사 케바케 피장파장이라고 생각함

[두루마리 휴지]

맞는 말인데 좋은 사장님 잘 없다는 것도 공감...

[김믽규]

20대 초반들 불성실한건 저희 부모님이 알바나 직원 뽑을때마다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저정도면 본인이 사람 보는 눈이 없거나 본인 매장이 너무 빡세서 그런 거 같네요…

[색을 쓴 얼이]

제 친구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에도 저런 애들 진짜 많아요...할머니 돌아가셨다고 빠지고 여친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빠지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안그래도 사람 못구해서 일단 데리고 오는데 그게 더 문제가 되서 유독 더 개판만 모이더라구요...ㅎ

[교환구]

진짜 지능 문제다

[은하수한]

본문같은 경우도 있지만 알바생이 너무 자주바뀌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죠..ㅎ

[은하수한]

본문같은 사장님 밑에선 저도 빠르게 탈주각 잴것같네요

[으아아아아아]

카페 알바 3년차에 20대 중반되가는데 본문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스무살 초반 탈주하는 애들 진짜 많은 ㅋㅋ

[으아아아아아]

근데 보통 사장님이 좋은분이면 알바도 오래 하게 되던데요 일 힘들어도 사장님좋아서 오래 다니는중.. 제가볼때 알바는 사장 역량도 커요

[몽당]

솔직히 사장님 마음도 이해가긴 함

[나는잘모르겠다]

32살인데 솔직히 어느정도 공감...ㅠㅠ 다그런거 아니고 일 진짜 잘하고 강단있는 20대도 봤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론 5~6명중 한명정도

[나는잘모르겠다]

페미 단어는 노공감. 차라리 남혐한다 극단적 사상을 갖고 있다고 하면 이해

[더이상 할 게 없겠지]

다 초반 쓰던데 중반도 안 쓰려고 함

[헬로빼삐]

저 20대 초반때 주변 또래 모습 생각해보니 이해는가요ㅋㅋ 학원 째듯이 기분 안내키면 쉽게 안나오고 지각 자주하고 손님 응대하면서도 폰 안놓고 심지어 알바 마지막날 마감 후 열쇠 가게 앞에다 던져놓고 간 애도 있었죠.. 악의는 없이요ㅎㅎㅎ

[Lucete_]

저 본문에 페미 롤 이런건 모르겠고요. 그외 부분 다 받아요 정말

젊꼰이고 뭐고 회사에서 필요해서 단기 알바생 쓰거나 신입사원들 인턴들 다 겪어봤는데 그 수많은 20대초 사람들 중에 괜찮았던 친구 딱 한명 기억나요.

사실 저희는 알바생도 돈을 좀 많이 받고 하는 일이긴 했지만 최저고 뭐고 일단 계약된 시간내에는 일을 열심히 해야 맞는거고요, 업주는 핸드폰 보고 느릿느릿 놀면서 하라고 고용한게 아닙니다

댓글보면 최저시급 주면서 뭘 더 바라냐 이런 댓글도 많이 보이는데 거의 대부분은 최저시급만큼의 노동력도 제공 안하고 본인은 돈 준만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지금은 그냥 프로젝트 준비할때 손 줄여준다고 아르바이트생/ 인턴쓰자 하면 걍 내가 더 하고 만다고 안쓴다고 해요.

[o연돌o]

이게 20대 초반의 문제 같나요...? 진심으로?? ㅋㅋㅋㅋ 사회 나가보면 알지 않나요? 나이, 직급 불문하고 저런 사람들 많다는 사실ㅋㅋㅋ 뭐 이건 업무 태도 문제의 얘기고... 탈주는 공감합니다. 알바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오는 건지 책임감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닉네임297348]

알바뿐만이 아니에요 회사에서도 저래요 딱 자기 일만 하고 가버리면 나머지는 동료들이 메꿔야 하는데 그냥 가버리곤 해요 누군 딱 자기 일만 하고 싶지 않은줄 아나…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절반 이상이 저런 마인드더라고요

[게로게로리]

둘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일꾼으로 고용됐는데 제 역할 못하는 알바생 실제로 본 적 있어서 저도 알바생 입장이지만 사장님들 의견에 더 우호적이에요

[백지]

알바하면서 신입이 교육만 받고 나간게 5명짼데 … 흠 과연 사장도 알바생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냥 돈 주고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존재, 효율만 추구할 존재로 생각하면 알바생들도 그거 다 느껴요..그러면서 알바생이 먼저 준비되어있길 원하면 욕심인것같네요
사장님이 저에게 왜 알바생들이 교육만 받고 자꾸 관두는지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시면 속으론 저도 관두고싶은데 참고있다고 말하고싶네요^^..

[드링킹카카오재생산]

요즘 저런 사람들 진짜 많음 ㅋㅋ 본문 다 받음

[스튜디오원]

ㄹㅇ 다 맞는 말 어휴ㅠ 어휴휴휴 보고 있으면 갑갑함

[냘냘]

맞말

[볼 빨간 쿠마]

글쎄요... 좋은 사장님을 본 적이 없는데요. 주휴수당 안 챙기는데는 허다하고요. 고용계약서 쓰는 것도 거부하는 업장도 있습니다. 참고 일하다가 존중과 배려 없이 기분 나쁘게 알바생 대하면, 신고할 마음 없다가도 떼인 돈이나 받아야지 싶어서 신고하게 돼요. 기본적으로 반말 찍찍에 권위적인 태도, 소리지르기까지.. 업주들이나 기본 지키세요.

[코코아몬드]

서로서로 둘 다 돼야하는듯.. 나름 알바 많이 해봤는데 내가 봐도 소위 4가지 없는 애들 많긴했어. 기본적인 태도는 있어야 된다고 봄. 그게 아니면 어떻게 믿고 맡겨. 근데 사장들도 양애취많음ㅋㅋ 알바한테 일 적당히 떠넘기고 시급도 양심적으로 좀 주고 격려도 해주고 그런게 있어야지 ㄹㅇ 정떨어지게 구는 인간들 많음. 서로 좀 잘 해라. 근데 페미는 뭐가 문제임 20대들 잘하고있구만 ㅋㅋ

[지켜보고있다]

롤충 페미 등의 세부사항은 어떻게 알아낸거지? 확실한건가?

[갑빠로낳은정국이]

몇몇 댓글 어후 왤케 화가 많으실까

[하니,]

저런 알바생분들은 사장님보다 같이일하는 알바있으면 그사람이 진짜 힘들듯,,,

[사베부]

알바해본사람은 솔직히공감..저만해도 20대초반애들이랑 교대하는데 1~2분지각은기본ㅋㅋㅋㅋ편견이 안생길수가없음 걍 20대초는..다른 나이든지원자있으면 안뽑는게 답

[김뷔 사랑해]

일부 공감되네요..

[임웅재]

저 글 쓴 사장도 썩...... 뭔말하려는지 이해는감

[ㅣ0 준 수]

무슨 말 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페미투성이에서 쭉 내렸습니다 ^_^

[분홍신]

와 혐오의 시대

[우롱차의정령]

본문처럼 성의없이 일하는 젊은이들 있는 건 인정하는데 롤이랑 페미는 대체 뭔 상관인지…?
본인부터 편견과 혐오에 찌들어 있으니 정상적인 사람은 피하고 비슷한 부류의 알바생들만 자석처럼 달라붙는거겠죠?ㅎㅎ

[;ㅁ ;]

나이성별 무관하게 최저주니까 최저만큼 일한다? 이거 티내는 애들중에 ㄹㅇ 1인분 하는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비염죽어라]

공감 당일에 못한다고 문자 보내고 야간 교댄데 말없이 잠수타서 다른 사람들 피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