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스의 아들인 아킬레우스와 그의 부관 파트로클로스에 관한 이야기임)
아름다운 바다의 여신인 테티스
테티스가 지상으로 올라오자 그 미모에 반한 신들이 구애를 시작함.
제우스: 나랑 결혼하자
포세이돈: 나랑 결혼하자
근데 그 때, 프로메테우스의 예언이 들려옴
"아름다운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낳은 자식은 반드시 아버지보다 위대해질 것이다."
지금껏 구애하던 신들: ???????????? (자식이 나보다 위대해진다고???)
제우스: 난 포기....
포세이돈: 나도 포기....
자신보다 위대한 자식을 허락할 수 없었던 신들은 모두 구애를 포기함
테티스: 뭐여.....(어리둥절)
제우스: 대신 좋은 신랑감을 소개해줄게
아이기나의 왕자이자 프티아의 왕이자 영웅인 펠레우스 (제우스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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