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가 적발돼 조사 중으로 전해졌다. 18일 아시아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 중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당시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수 차례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 그러나 김새론은 경찰의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중이라고 알려졌다. 김새론은 앞서 방송을 통해 운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김새론은 “면허를 딸 수 있는 생일이 되자마자 땄다. 도로주행과 기능 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며 외제차를 자랑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2억 원대의 새로운 외제차를 운전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5/000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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