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때 6개월 정도 어학연수 다녀온 경험이 있는 샤이니 키
샤이니 키가 초 6이면 2005년쯤인데
이 땐 지금만큼 유학 가는 학생들 흔치 않았음
어머님께서 포기하시지 않았던 이유
그 시대 : 여자가 공부해서 뭐하게?하는 시대
그런 시대에 엄마에게 영어 과외를 시켜주신 키의 외할머니
그 때의 감정을 잊지 않고 나중에 본인의 자식은 배움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겠다고 다짐하시고 실천하신게 너무 멋지고 대단하심
덕분에 키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을 배웠다고
그리고 유명한 키 어머니의 육아일기
30년 넘게 쓰고 계시는 것도 너무 대단한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함
키의 부모님은 맞벌이로 바쁘셔서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일기를 보면 부모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려고 노력하신게 보임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