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즐겨 마시는 레몬·자몽에이드 등 에이드류의 당분 함량이 콜라의 1.5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에이드류의 당분 함량아 권고 기준보다 매우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27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7곳(메가커피·빽다방·스타벅스·이디야·커피빈·투썸플레이스·할리스)에서 판매하는 레모네이드와 자몽에이드 70개를 조사한 결과, 1컵당 당류 함량은 평균 42.5g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각설탕 14개 분량에 달한다.
다른 음료와 비교했을 때도 에이드류의 당 함량이 높았다. 콜라 250㎖ 1캔의 평균 당류 함량은 27g이고, 시판 카페라테 270㎖ 1캔의 경우 약 20g인데 이들 음료보다 1.5~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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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함량 콜라의 2배…덥다고 계속 마시다 뱃살 불리는 이 음료
여름철 즐겨 마시는 레몬·자몽에이드 등 에이드류의 당분 함량이 콜라의 1.5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에이드류의 당분 함량아 권고 기준보다 매우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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