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 대학교에 출연한 핫펠트(예은)
주제가 프리브리트니 운동이었는데
설리를 언급한 부분이 와닿아서 같이 보려고 가져왔어
프리 브리트니 운동을 보면서
설리가 많이 생각났다는 핫펠트(예은)
여시들도 아마 한 번쯤은 봤을
출연했을 때 이야기인 것 같아
녹화 후에 예은이랑 설리가 번호를 교환했는데
설리가 예은한테 장문 카톡을 보냈대
설리가 보낸 카톡 내용..
실제로 공격을 많이 당했으니까
두려웠던 예은
이렇게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핫펠트(예은)가 딩동댕 대학교에 나온 이유는
이건 예은 옆에 앉아있는 박상영 작가가 하는 말!
Q.
혹시 후배들이 보고 있다면
뭐라고 얘기해주고 싶으세요?
잠시 생각하는 예은
남이 나를 평가하는 것처럼
스스로를 평가하지는 말자
진짜 중요한 말인 것 같아
(+)
추가로 같이 보고 싶어서..
맹장 수술을 받은 직후
구하라의 소식을 들었다는 예은
= 그냥 하나의 평가고, 하나의 댓글이니까.
모두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한두 개씩 더해지는 댓글을
상처에 붓는 오렌지 주스에 비유한 게
너무 와닿아서 이것도 같이 보려고 가져왔어
이 이야기는 프리 브리트니 운동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뒷부분에 나왔는데,
앞부분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이야기도
충격적이고 화가 나더라
여성 가수에 대한 언론의 유해한 프레이밍에 대해
잘 얘기해준 느낌..
생각해볼 점이 많더라고.
유툽에 선플도 많이 달아주면 좋을 것 같아
예은도 용기내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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