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방영된 KBS 제빵왕 김탁구 사실 방영전엔 드라마 제목도 올드하단 말도 있고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았던 배우 윤시윤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갓 얼굴을 알린 신인이라 다른 경쟁작
2010년 방영된 KBS 제빵왕 김탁구
사실 방영전엔 드라마 제목도 올드하단 말도 있고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았던 배우 윤시윤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갓 얼굴을 알린 신인이라
다른 경쟁작들에 비해 약하다는 평도 있었고
실제로 KBS가 MBC,SBS에 쳐발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방영 시작하니 시청률 50%로 초대박침
실제로 방영 초기엔 경쟁작인 SBS 나쁜남자랑
0.2% 차이로 초접전을 벌였는데
나쁜남자가 월드컵 등으로 결방하면서 타격을 입고
제빵왕 김탁구가 크게 선전하게 됨
사실 이 직전에 선덕여왕으로
비담 신드롬이 크게 불어서
김남길의 나쁜남자가 1등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월드컵 영향으로 가장 타격을 심하
그리고 로드 넘버원도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까지
제빵왕 김탁구보다 캐스팅 강하고 제작비만 130억이나 들어서
MBC 최대 기대작이라고 했는데 김탁구 신드롬이 너무 거셌음
오죽하면 당시 언론에서
나쁜남자나 로드 넘버원을 가리켜
둘이 합쳐도 제빵왕 김탁구만도 못하다며
디스하는 통에 해당 배우들이나
드라마 팬들이 불쾌해하며 발끈해하기도함
KBS가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썰도 돌았던 김탁구
그리고 윤시윤은 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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