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멤버 겸 배우인 하니(본명 안희연·30)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40)이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같은 날 “양재웅과 하니는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3/0003700620추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