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와 불륜 스캔들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지사에게 명예훼손에 따른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강용석 변호인과 함께 2018년 9월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 News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부선씨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3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키로 했다. 소송을 제기한 지 약 3년 9개월 만이다. 앞서 김씨는 이 의원이 자신을 허언증 환자, 마약 복용자로 몰아 정신적, 경제적 손해를 입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김부선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민사소송에 반대했지만 강용석 변호사가 '이런 절차가 꼭 필요하다'고 설득, 그 꼬임에 넘어갔다"며 2018년 9월 3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소개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704n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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