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는 것을 알아 챈 후부터
초밥에 와사비, 소금 테러가 시작되었고
테이블에 벌레 시체를 치워달라 요구했는데 무시당함
갑자기 소금이 좋냐 간장이 좋냐는 질문을 하고
접시 중앙에 정갈하게 올려지던 초밥을 접시 구석에 올려놓음
왜이렇게 천천히 먹냐고 물으며 빨리 나가라는 식으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