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김민규엄마ll조회 248451l 14
이 글은 1년 전 (2022/7/07)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흔한 어그로네요
1년 전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파닥몬 귀여워
... 희생을 왜 하고 살아야 하는거죠?
1년 전
저때는 본인의 희생이 당연히 여겨지던 시절이셨을테니까요
1년 전
저때랑 지금은 다른데요
1년 전
저는 본문의 글쓴이가 왜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말한거지 저때랑 지금이랑 같다고 말 안했는데요 당연히 다르겠져...
1년 전
22
1년 전
애초에 원댓분은 옛날에 왜 희생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신게 아닌거같은데요
1년 전
d0p에게
22ㅠㅋㅋㅋㅋ맥락맹이신듯요

1년 전
d0p에게
333.. 댓글 자체를 이해 못하고 댓글 다신 것 같네요.

1년 전
본인이 낳으시면되겠네요
1년 전
비산동 핵주먹  전설의 불주먹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그래야 하는 줄 알았고, 정보도 많이 없었구요... 근데 지금은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 통해서 세상을 너무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또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압박과 아기에 대한 압박이 인식 개선으로 많이 줄었구요.
1년 전
이채원  YUM-CAST
오늘 아침 라디오를 듣고 생각해봤는데 친환경, 에코 등 환경을 생각하는 마켓의 주요 소비층이 2~30대라고 하네요. 시대는 변했는데 사고방식이 변하지 않은게ㅜ하나의 이유가 아닐까요
1년 전
외우..생각하는거 안타깝네요~ 왜 안 낳는지 원인을 찬찬히 생각해보시길
1년 전
고령화 사회 안되게 본인이 희생하셔서 생을 빨리 마감하세요~^^ 뭔 소리 인지ㅎ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맞말이요...
1년 전
바보가 정국이야?  방탄소년단
333333~ ꖶዞ 젊은이들에게 희생을 강요하세요? 고령화에 관련해서 본인들이 먼저 희생을 실천하고 얘기해주시지 참ㅋㅋ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이뿌이뿌이
1년 전
워후~~~~사이다 시원해요
1년 전
그래도 죽으란 말은 좀 무섭게 들리네요 이건 뭐..
1년 전
맞아요
1년 전
33 ...
1년 전
그러게요.. 이런 댓글에도 사이다라고 동조를 하네… 저 글을 쓴 분이랑 관계 없이 모두가 고령화 사회의 짐을 짊어지게 될테고 결국 그 고령화 사회를 구성하는 고령인구 중 하나가 될거란 것은 사실인데 말을 쉽게 하네요.
1년 전
44 소름돋아요
1년 전
5 누군가의 부모님일 텐데 본인 부모님한테도 같은 소리 할 수 있나
1년 전
666 선넘진 마세요..
1년 전
7 뭔..
1년 전
88 본인 부모님에게 할수있는 말인가요? 패륜발언
1년 전
말도 안되는 소리에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데
생을 빨리 마감하라는거에 꽂혀서 반응하시네요 진지 금지!

1년 전
예 본인이 쓴 글이니까 반응하죠.
1년 전
정도라는게 있죠^^
멀쩡한 가수분에게 피해주는 언행은 하지 않으셨으면하네요

1년 전
가수 얼굴이랑 닉넴 달고 워딩 대체 왜 그 따위시죠?
1년 전
 
원글쓴이 같은 사람땜에 :)
1년 전
나라 망하는 것보다 환경재앙이 먼저 올 테니 걱정 마시길..
1년 전
60년대엔 나라생각해서 애낳으셨나봐요?
1년 전
예전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더 건강하게 오래 사시잖아요. 저출산만큼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일할 수 있는 인구도 그만큼 유지는 되고 있다고 봐요. 일과 생산을 너무 젊은 층에만 의지하지 않고,모두가 잘 조화롭게 사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없이 태어난 아이들부터 사회적으로 잘 케어해야 하구요

1년 전
꼰대의 전형이시네요.
1년 전
능력도 안되면서 어거지로 낳아서 키워지니까 아 난 저렇게 키울바엔 안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어린 사람들 탓만 하지 마시고 본보기가 안됐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1년 전
옛날 사람들이야 배운게 별로 없고 뭣도 모르니까 애를 낳았던 거지..요즘 세상에 이제 알 거 다 아는 마당에 돈 없는데 사서 고생하겠어요?
1년 전
22 뭣모르고 낳았던 시절이랑 비교하다니
그땐 애도 그냥 낳으면 절로 큰다했고 아이에 대한 교육 훈육 보다 그냥 보육, 체벌이 강했던 시기죠. 누가 나라를 위해 미래를 위해 낳았나요 다 노동력으로 봤지.
후진국일 수록 가구당 출생율이 높고 선진국일 수록 반대로 알고 있어요.
아는게 맞아질 수록 인간은 힘든걸 싫어하고 편리함과 편함을 추구하고 그러면서 발전하죠. 그리고 인구 줄어드는 과도기엔 힘든 일 일수 있지만 먼 미래 생각하면 인구가 줄어주는게 인류에도 좋은걸요.
본인은 희생할 생각 없으면서 남들에게 희생을 바라는건 뭔 심보일까요
저는 애낳았지만 남들에게 낳으란 소리 절대 못하겠던데요

1년 전
33 후진국일때 태어났으니...지금은 안합니다
1년 전
1960년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애만 낳아서는 그 애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평생 노예처럼 부림당하고 일만 했죠 그걸 자식에게 물려주고싶나요?
1년 전
2 솔직히 저 때는 노동력으로 쓰려고 낳은경우 많지않나요..?
1년 전
옛날에는 못살았어도 미래가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열심히하면.. 집사고 차사고 좋은 거 먹고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했다면
글쎄요.. 요즘은 당장 앞의 미래도 그닥 밝지 않네요 노력에 비해... 밥이나 제대로 먹으면 다행이지 않나요 ㅎㅎ

1년 전
꼰대다
1년 전
김동현(99)  데헷
과거에는 인력이 곧 돈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니까요 점점 기술은 발전하고 인력이 필요한 곳은 줄어드는데 예전과 동일한 출생률을 유지할 필요는 없죠
1년 전
진짜 꼰대내 ㅋㅋ
1년 전
60년대.. 먹고살기 힘들었던 거 맞죠 근데 다 같이 힘든 거랑 상향 평준화된 시대에서 나만 힘든 거랑 같나요... 적어도 저 시대에는 착실하게 일하고 돈 모으면 월급으로 제 집 마련은 가능했어요
1년 전
드링킹카카오재생산  왜그래..맛있었잖아
니같은 들 때문입니다 야
1년 전
똑똑해졌잖아요 사람들이 무턱대고 낳는게 아니라
1년 전
고령화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애들만 키운다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까요 과연?
1년 전
예전에는 우리 같이 잘 살자 이런 주의 였으면 이제는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드니까 그러죠
1년 전
명란젓코난  진실은 언제나 하나!
예 꼰대...
1년 전
배워서 그래요
1년 전
그게 그렇게 걱정스러우면 청년들 탓하지 마시고 회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셔야죠..; 탓한다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 ^^ 그냥 근성 없고 나태한 청년으로 살다 가겠습니다
1년 전
이 사회에서 자라날 아이들 생각은 전혀 안 하시나보네요 당장 환경 문제만 해도 안 낳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1년 전
이전엔 다같이어려우니 뭉치는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다같이어려워도 각개전투하는 느낌이들어여... 뭔가 나라의 비전이 보이질 않는 느낌이라서 책임져야할 무게가 큰 미래를 선택하기가 두려운것같아요
1년 전
으..열심히 일해도 서울에 집사기 어려운 마당에 뭔 애..ㅋㅋㅋ
1년 전
근데 지금 기준으로는 저분들이 미련한거겠지만 저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거겠죠.. 우리가 촌스럽고 구시대적이라 부르는 가치관이 설령 지금 그른 것일지언정 전적으로 무가치한 것이었는지 쉽게 답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저는 그렇게 못할 것 같지만요.
1년 전
여유도 안 되는 상황에 애만 낳아서는.. 그 가난한 집에서 자란 자식 입장으로.. 이렇게 힘든 걸 내 자식한테 겪게 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여유가 생긴다면 낳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안 낳고 살래요
1년 전
ㄹㅇ ㅇㄹㄱ
1년 전
어차피 그 미래에 당신은 없을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ㅎ 우리가 살 미래 우리가 정할테니 걱정좀 그만했으면
1년 전
기성세대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고 화목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고 후세대를 위한 토대를 잘 닦아놨다면
굳이 결혼 출산 육아 안 할 이유가 뭐예요 자연의 섭리인데 ㅋㅋㅋㅋㅋ

1년 전
옛날에는 뭐 여자들이 직업으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그러니 일찍 시집 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임신과 부엌 일이잖아요 그럼 거기다 애 낳으면 밭일만 시키고...... 지금이랑은 너무 다른데 그걸 가지고 요새 사람들이 희생 정신이니 뭐니 너무 일직선의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 같네
1년 전
오히려 책임감이 늘어난거겠죠
애를 낳아놓기만 하면 된다는 얼렁뚱땅 사고방식이 아니라 양육하고 보호하고 잘 인도해야한다는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니까요

1년 전
니가 희생해서 많이 낳으시면 되겠네요!
1년 전
뭐하세요..?
1년 전
두번째 줄 읽고 그냥 말았네요 그땐 자식 많이 나으면 그게 재산이라고 위 애들이 돈벌어서 밑에 애들 가르치거나 장남을 위해 밑에 동생들이 희생하거나 어쨌든 많은 인원으로 일손, 돈 벌 인력을 늘린건데 그게 좋은건 아니죠
1년 전
그리고 그땐 알아서 큰다는 사고방식인데 지금 시대에 그게 가능하지도 않고..
1년 전
그때는 뭐 나라발전 위해서 애 낳았슈? 참내
1년 전
말씀하시는 것처럼 교제하고 결혼하는게 필수적이라는 사고가 사라져서 그렇습니다...
1년 전
라이언 관장님  갖고 싶어요?
1960년대에 아이를 많이 낳았던 이유는 1. 피임의 부재. 지금처럼 다양한 피임 방법도 없었고 생기는대로 다 낳았죠. 지금은 부부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가족계획을 합니다. 자신의 경제능력 가정의 상황을 고려하면서요. 2. 자식은 곧 노동력. 60년대 당시는 농사짓는 집이 대부분이었고 그만큼 노동력도 많이 필요했죠. 그리고 그 자식들이 크고 70,80년대가 되면 상경해서 공장에 취직하고 집으로 돈을 보내며 살림에 보탬이 됐고요. 즉 자식은 노동력이자 돈벌어오는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자식 한명 키우는데 드는 비용과 기회비용에 비해 돌아오는건 없죠. 아이를 키우기위해 여성은 경력도 단절되는게 현실입니다. 3. 자녀에 대한 가치관. 예전엔 대를 잇고 제사를 지내 줄 자식이 필요했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목적은 필요가 없으며, 자식을 정말 생각한다면 적은 자식에게 최대한의 서포트를 해주는게 합리적이겠죠. 물론 누구나 자기가 살았던 시절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다고 생각 될 수 있습니다. 근데 현재 청년들이 게으르고 이기적이라서 저출산 문제가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나부터 경제적 심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아이를 낳아 키우면 그 아이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1년 전
중국 인도는 먹고살기 좋아서 맨날 그렇게 애낳나요..
1년 전
지네들 부양할 청년층이 없으니 불안할만도하죠ㅋㅋ꼭 부모 두명이 한국인일 필요 있나요. 본인들이 저질러놓은 코피노들만 책임져도수십만일텐데
1년 전
자두곰도리  만다꼬즈 BTS BoA
그니까요 밖에 낳아놓은 자식들도 챙기면 될 텐데요 ㅋㅋ
1년 전
저때의 인권의식이랑 지금의 인권의식이 차원이 다른데 그때를 생각하면서 말하고 있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ㅎ
1년 전
군것질이  너무나 하고싶어
그때가 좋으면 그때로 돌아가세요
1년 전
ㅋㅋㅋ뭐래 그럼 애 낳은게 국가를 위한 희생이었단 말임? 그냥 그때는 그게 당연했고 사회적 위치를 위해 부모가 돼야 했으니까 낳은 거잖아요
1년 전
  조심하세요
현실 중년들은 정 반대로 얘기하던데....저분도 넷사세인듯해요ㅋㅋㅋ
1년 전
ENNEAD  태양신의빛나는영광이있으리라!
맞습니다 저는 나태하고 근성없는 젊은이라서 안할려구요~ㅅㄱ
1년 전
낳지 않을 내 자식이 너무 소중해서 못 낳을 것 같아요
전 이 세상이 환경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안정된 세상이라고 생각들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평생 지켜줄 수 없잖아요 근데 어떻게 낳아요 미안해서

1년 전
머랮ㄴ짜욕나옴 임신아무도하지마 세요 나지금 입덧때매 검은피토함 나같은경우진짜없다지만 내가 임신오조걸리면 백퍼야 확률상관없어 지옥이고 위랑 식도 다 닳고 닳아서 고개숙이면 토가자동으로 나옴 막아주는 그런 근육자체가 없어진느낌임 장난처하나 진짜 임신이 돈많으로되는게아니고 건강과 환경이 다 바쳐줘야지 진짜 더적고싶은데 여기까지만 참습니다 아무도하지마세요 진짜 낳고싶은분만 낳으세요 요즘 안낳는다고 욕하는사람많이없습니다 갸힘들어요 2달내내 피토해본거아니면 조용히하세요 반박하지마세요 개빨쳐요
1년 전
힘내세요ㅜㅜㅜ 날도 더운데 입덧까지 심하면 진짜 최악일 것 같아요ㅜㅜ
1년 전
ㅠㅠㅠㅠㅠ 꼭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1년 전
아이고... 더운데 너무 고생이겠네요... 힘내세요...ㅜㅜ...
1년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한 위랑 식도 돌아오길 바랍니다! ㅠㅠ 힘드셨던 만큼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 되시기를...
1년 전
솔직히 60-70년대에 전쟁후에 열심히 아이 낳아서 기르신 분들이 희생 많이 하신건 맞죠. 그렇다고 낳으라는 이유는 되지는 않지만요.
1년 전
내가 아이를 낳았을 때 아이가 행복할 수 없는데 아이를 낳는 건 책임감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1년 전
얼마전에 오은영박사님 기사를 읽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부모 세대의 자식은 낳으면 집안에 보탬이 되는 노동재였는데 딱 우리세대부터는 소비재라구요. 한도 끝도없이 투자만 해야하는 소비재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생산재와 소비재라고 표현하니 너무 맞는 표현인것 같았네요. 자식을 낳기전에 생각이 많아 질 수 밖에 없죠 우리 세대는
1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그래서 저때 태어난 사람중엔 부모 사랑도 못 받고 자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우리엄만 돌아가신 외할머니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면서도 남아선호사상에 치를 떠는데...
1년 전
누군가를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는게 왜 당연한걸까요?
1년 전
저출산이 문제라고 젊은층의 문제이면, 고령화 사회가 문제이니 고령층이 빨리 사라지시는게 ㅎㅎㅎ
1년 전
홀로롤ㄹ  퇴사하고싶다악!!!

1년 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에휴
1년 전
응 너 꼰대
1년 전
네다꼰
1년 전
D.D.D  
지가 키워줄건가 ㅋㅋㅋ
1년 전
그 시대의 딸들은 중학교는 커녕 초등학교 졸업도 못 하고 가족이라는 우물 안에서만 살다가 결혼 시기 되면 너나 할것 없이 부모들이 중매시켜서 시집가고 애 낳고 사니까 그게 가능했던 거고.. 요즘은 최저학력이 고등교육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같나요? 비싼 밥 먹고 뭐덜라고 속 꽉 막힌 소리만 하는지.. 옛날 여자들은 적당히 나이 차면 시집가서 애 낳고 사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의 사회였고 그게 국룰이었다지만 요즘은 대학에 사회 진출에 결혼만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니까요 젊은 사람들이 그 시대 사람들처럼 살기를 간절히 원하시나보네
1년 전
요즘이 그 시대처럼 보리밥만 먹고 불 꺼지면 자고 심심하면 뒷산 가서 산딸기 따먹고 그러는 시대냐고요~ 달마다 나갈 월세 없었지 사교육비 없었지.. 에휴 제발 세상 돌아가는 뉴스 좀 보고 키보드 두드렸으면
1년 전
60년대엔 자식 여럿 낳아서 첫째한테 몰아주고 나머진 초졸,중졸로 취업시켜 굴렸으니 자식이 많을수록 재산이었죠 전형적인 개도국 빈민 양상..
1년 전
저 R 없어요  -ㅅ-
전에 비해 젊은 나이에 알고 있는 것도 보이는 것도 많아 자신의 희생이 필수가 아니라는 걸 알았고 지금은 본인 의식주를 챙기기는 것에 온 근성을 다 해도 전과는 달리 누군가를 책임질 수 없을 정도로 허덕이고 힘드니까 그렇겠죠 왜 아이를 안 낳을까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 그 현상에 대해 고작 본인의 가치관 하나를 근거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은 하지 마시길 그게 꼰대니까요
1년 전
왜겠냐???? 우웩
1년 전
yoona_lim  나의청춘 나의소녀
네 전 나태해요 김나태로 개명하러가겠습니다
1년 전
제가 키우면 금쪽이나갈거같음... 자신이 없어요
1년 전
서듀니  이뻐
어째서 나태랑 연결지을까요...
현실이 그래요
나도 먹고살기 힘든데 애 낳으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 드는 게 현실입니다.

1년 전
김 플레타 병선  상하이 드래곤즈
60년대에는 아이가 노동력이었잖아요.
1년 전
maltesers  초콜릿
그렇게 키움 당해봤으니까 본인이 알고 안 낳는거죵~~~ 자격도 형편도 안되는데 애 낳는 건 죄 짓는 일입니다
1년 전
60년대를 비교하고 앉아있네..
1년 전
예 희생 많이 하세요..! 그리고 싸잡아서 말하긴 싫지만 위에서부터 지금까지 행복을 대물림해주지 못했으니까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행복을 대물림하지 못한것에 본인같은 시선으로 다른세대를 대했다는 점도 포함이라는 거 아실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1년 전
김성규`ワ´  🍓딸기대장님🍓
두 줄 읽고 그냥 내림
1년 전
ㅋㅋ
1년 전
마들에슾  ♔커피의 가호♔
그럼 네가 낳으세요
1년 전
흠냠냠
1년 전
이런 사람들 보면 느껴요 꼭 나이가 많다고 세상물정 깨우치고 현명해지는 건 아니라는걸요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옛날이랑 비교할 줄만 알지 현세대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지도, 할 생각도 없는 게 눈에 보이네요
1년 전
애가 낳기만하면 저절로 키워지나요? 옛날엔 그냥 대충 키웠다쳐도 지금은 비교대상이 너무 많죠 잘키울거 아니면 안낳겠다는게 잘못인지..
1년 전
저분이 꼰인거랑 별개로 저 세대는 저 세대는 어느정도 희생하는게 당연한 세대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반열에든 국가죠
그건 바로 윗세대의 희생정신이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지혜로워지는게 아니라 사고가 굳기 마련인데
이해는 커녕 조롱범벅에 더 나아가 죽으라는 식으로 비꼬는분이 계시는데 역겹네요.

1년 전
22 어쨌든 우리나라 성장이 저 세대의 희생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데 참 각박한 것 같아요.
1년 전
22 어쨌든 우리나라 성장이 저 세대의 희생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데 참 각박한 것 같아요.
1년 전
SK하이닉스  이천의 특산물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인데 왜 안낳느냐고 강요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죽으라고 하는건 선넘었지만료
1년 전
누구한테 강요하는 글인가요?
나름 이 현상에 대해 생각하고 나라걱정하는 글인데요?(너무 구시대적 관점이지만요)
항상 어이없는게 환경문제에는 진지하자면서
환경문제보다 시급한 인구문제에는 조롱이 기본이라는거에요.

1년 전
SK하이닉스  이천의 특산물
환경문제는 누구나 참여 가느와지만
인구문제는 누가 해결할건가요
결국 누군가 애를 낳아야하는데 그 누군가는 가임기인 여성이랑 그를 포함한 가정이고 그들이 애를 안낳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근성부족 노력부족이라고 먼저본문에서 폄하하고 조롱하는데요.
구시대적 관점이라고만 일축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1년 전
환경문제에 진지 할 수 있는 까닭은 쉽게 참여 가능해서이고
인구문제에 조롱하기 바쁜 까닭은 어려운일이기 때문이라는 말인데
결국 어리석은 행동이라는거는 동의하실것같네요.

비판, 한탄, 근심, 걱정은 맞아도
폄하나 조롱이 어디있나요?
조롱은 지금 여기에 널린 댓글들아닌가요?

그리고
구시대적 관점이니 구시대적 관점이라하지 그럼 뭘 더 말해야할까요?

그때는 먹고살기 힘들었고 급속한 발전때문이라고 생각하긴합니만
개인적으로 윗세대는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빈곤을 물려줬다고 생각드네요.

댓글개수제한때문에 댓글 추가했어요.
SK하이닉스님
1. 의견이 다르셔서 말을 얹지 않으려고 하셨다는것치고는 너무 장문이네요.
2. 본인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개개인의 선택이 결과적으로는 국가에 해가되어 전체적인 피해로 다가오니그런거죠
3. 기성세대와 관련해서 막줄에 분명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빈곤을 물려줬다고 언급했습니다만...?
제 생각을 더 말씀드리자면
어르신들은 열매를 맛보지도 못한채 씨앗 심어 나무를 자라게했고
기성세대는 나무에 과실을 맺게 했고
현 세대는 과실를 먹고 새로운 토양에 씨앗을 심는 세대로 보이네요.(풍족하지만 막막한)

4. 저는 '개인이 능력이 안되서 못낳는다'는것가지고 비판한적 없습니다.
제가 비판하는건
우리나라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환경문제에는 진심이면서
조선족이나 다문화와 관련되어서는 걱정하지만
우리나라의 노력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서는 조롱하는 비상식적인 모습을 비판하는겁니다.

5. 그래서 '구시대적인관점'이라고 분명히 언급했는데요...?

6. 비판과 동시에 완벽한 제안제시를 하면 좋겠지만~
비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대안제시는 어려우며
이러한 비판들이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이 따로 존재하니까(정치인, 교수 등)
대안제시를 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크게 비난받을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 근심걱정 -> 인구문제로 야기될 대한민국의 미래
8. 그래서 본문에서 청년들에 대한 조롱은 본문 어디에 있나요?

1년 전
SK하이닉스  이천의 특산물
츄델에게
의견이달라 더 말을 얹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그래서 안낳는다는건 본인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개개인의 선택일건데 왜 개인의 선택을 본문글쓴이는 폄하하나요. 비판 한탄 근심이라하기엔 노력부족 근성부족하는데 역으로 그런환경을 만든 기성세대는 그럼 뭐했나요 라고 하시면 조롱아니고 비판한탄근심이라 하실건가요?

애를 안낳는다. 그럼 그렇게 선택하게 된 환경이 잘못되었다 말해야 하지않나요. 츄델님은 지금 안낳기로 결정한 젊은 사람이 어리석은 행동이라 말하시는 것 아닌가요?

마지막 문단까지 봣을때 큰맥락에서는 저나 츄델님이나 비슷한의견이라고보나 (인구문제가 중요하다) 노력이 부족하다 근성이없다 이게 조롱 폄하가 아니면 뭔가요. 츄델님은 그런 소리를 듣고도 니를 폄하하지 않는구나라고 여기신다면 이부분에서 기준이 다르다고 보고 설득 안하겠습니다.

1년 전
SK하이닉스  이천의 특산물
SK하이닉스에게
걱정을 누가 남에게 탓돌려가며하나요 현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제시해야지
왜안낳냐 나때는 이정도는 감안하고 살았다 너네가 부족한거다 이게 걱정 근심이라고하신다면.....

1년 전
마데자루  강영현 와이프인데요
애 낳는게 숙제가 아니니까요 애 안낳고 결혼안하고 충분히 잘 살수 있다는걸 보고 느낀거겠죠 마음에도 없는 사람이랑 선봐서 결혼과 출산을 숙제처럼 하면 나한테 남는게 뭔가요?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요
1년 전
60년대 태어나셔서 다행이네용
1년 전
근성부족 희생부족 어느정도 인정해요~ 애낳으면 힘들고 키우는데 고생하니까 안낳고 싶은 마음입다! 개인적으로 아기도 별로 안좋아하구요 근데 뭐 어쩌라고 싶네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이 관용구 중 가장 ㄱ ㅐ 소리라고 생각하는데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고생은 그냥 안하면 좋은겁니다!! 나 대신 고생해줄것도 아니면서 왜이래라저래라 훈계질인지... 내가 고생하는게 싫어서 결혼도 안하고 아기도 안낳고 싶다는데...
1년 전
본인이 고생하고 희생하면서 살았다고 왜 밑 세대를 한테도 그걸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도 그건 강제할수가 없는 사항인데요
1년 전
이래놓고 기업들은 고인물 파티.. 어쩔티비 젊은 사람들보고 애는 낳으라면서 일자리는 창출 안해주면 뭐 어쩌라는 거죠 ?
1년 전
😐😐
1년 전
왜 애 안 낳아 징징징징 솔직히 윗 세대가 잘했으면 이렇게까지 안 낳으려고 하지도 않았을 듯 부모님 세대 보고 자란 것도 있고 애 키우기 무서운 나란데 낳아봐야 뭐해요 걱정거리만 늘지
1년 전
그럼 지금 고위직인 나이 많으신 분들께서 임산부 해고 안하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잘 해주시던가요
1년 전
아닌 살기 쉬우면 본인만 생각 안해지겠죠 ㅋㅋㅋㅋㅋ
1년 전
네다꼰~
1년 전
(내용 없음)
1년 전
시각  🐯
왜저래.. 애 낳는 게 당연한 것마냥..
1년 전
제 인생이 제일 소중헤서 그런거에요
1년 전
그러시면 힘드셔도 댁네 세대, 특히 본글쓰니 지금도 늦지 않으셨다면 임신하시길 바랍니다
1년 전
책임질 자신 없고 살기 힘들고 팍팍한데 애 낳는 건 제가 희생하는 게 아니라 태어날 애를 희생시키는 건데요 무슨 희생 부족...
1년 전
내가 원하는게 있어도 남들이 해야한다니까 그냥 그대로 따라가던 시절과 남들이 해야한다 해도 내가 원하는걸 하는 시절의 차이인거라 생각해요
1년 전
soxee  his ocean
본인이 싫어서 안 낳겠다는데 뭔 근성부족 ㅋㅋ
1년 전
홋또로롱  〰〰〰〰〰〰〰
원래 돈 없고 할수록 애를 많이 낳죠 ㅋ
1년 전
애를 낳으면 애가 희생되는거라 의로운 마음으로 안낳는다 이런 의견이 많아 보여서 씁쓸하네요 삶을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서..
1년 전
우에하라 히마리  내 등을 믿고 따라와 줘
정작 엄마도 절대 애 낳지 말라던데요 이건 뭐라 설명하실 건지?
1년 전
환경은 아무도 안지키는데 난제와 종말을 물려주는 것이 무책임하고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이제 애만 낳아놓고 알아서 크는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1년 전
가치관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만...
1년 전
말랑오리  말랑쫀득
너나 낳으세요
1년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원글쓴이 밑에서 자란 세대가 원글쓴이 같은 부모 안 되려고 안낳는거예요ㅎㅎ
희생정신 갖고 낳아봤자 당신네 세대가 또 쌉소리할거 뻔하니까 들은 척도 안 하는 거구요~^^

1년 전
그 시절엔 무지했으니 막 낳았겠죠...
1년 전
한여름자두  겨울엔유자차 :)
조선시대 심각한 흉년이었을 때에도 아이들은 많이 태어났지요.. 아이들을 낳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낳고 어떻게 기르냐가 더 중요하죠

젊은 세대들은 희생하는 걸 싫어하는게 아니아 아이를 기르는 데 큰 책임을 느끼고 그 만큼 잘 기르지 못할거라면 안 낳는 게 맞다고 다들 생각해요

1년 전
d0p
똑똑하니까요^^
1년 전
오 꼰대
1년 전
공감합니다.. 전 나ㅐ태해서 안낳을래영
1년 전
니나 낳으세요
1년 전
오쫄래미
1년 전
그 근성으로 본인이 임신해서 낳으시길
1년 전
꼰-
1년 전
버는돈보다 집값이더빨리오르는데 애를 어떻게 낳아서 키우죠?
1년 전
1960년대 힘든 시기에도 태어난 그 아이들은 자라서 당연하다는 듯 애를 낳고 부모가 됐지만 그 부모에게서 자란 젊은 세대들은 이제 아는거죠 덮어놓고 애 낳는다고 다 되는 게 아니구나 저런 사람은 부모가 되면 안 되는구나

또 현 세대가 아이를 낳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 문제들 때문이에요. 집값은 오르고 사교육열에 빈부격차, 학교폭력에 사이버 범죄에 소수자 혐오 다 말하려면 한참 걸리겠네요

현재의 사회적 문제는 기성세대에서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쌓이고 결합돼서 나타난 것들이 대부분일텐데 요즘은 살기 편해졌다느니 젊은 애들 엄살이라느니 말하는 건 기성 세대로서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 전
쮸상어  쮸사랑•̀.̫•́✧
그럼 본인이 더 낳으세용~~~ 생식능력이 있다면
1년 전
그 시대에는 아들하나 낳는게 중요했겠지만 지금은 키우는 게 중요하니까요...
1년 전
뀨링  🐨🐹🐱🐿🐥🐯🐰
의무감으로 애 낳기 싫음
1년 전
자격이 없는데 생기는대로 낳으니까 글쓴 사람같은 존재가 있는건데ㅋ
1년 전
그럴생각으로 대한민국을 바꿀생각부터 하세요..
취업하기도 벅찬 한국에서 애낳고 결혼하라니..
개인의 삶에대한 부담부터 줄여놔야 사람들이
애를낳는겁니다..지 옥같은 입시경쟁, 학벌주의와 한국인들의 잘돼야된다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열등감 모조리 힘을 합쳐서 고쳐놓지 않으면 답이없음 이나라는
몸으로 하는일을 천한일로 보는 사고방식등등
인격적인 대우가 사회에 곳곳에 찾아보기 힘드니까
사람들이 그런대우를 안받으려고 아둥바둥..
10년전에도 헬조선이였는데 아직까지 다들 멘헤라 상태임..

1년 전
힘든 시기에 낳아서 부모님 힘들걸 다 봐야하고 갖고싶은것도 못가지고 사는 애는 무슨 죄인가요...
1년 전
수학만든사람  수학의 정석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개같이 짜증난다
1년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2
1년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그럼 본인이 하나 더 낳으면 될 일
1년 전
할배요.... 그때는 인력이 국력이던 시대니까 일단 낳아놓으면 어떻게든 됐던거고 지금은 일자리 없고 청년 실업으로 난리인데
1년 전
네 본인이 많이 낳으시길 바래요
1년 전
Ong Seong Wu  옹성우
그때에 비해 더 배운게 많고 똑똑해졌으니까 아이를 낳아면 자신이 포기하는 게 더 많다는걸 알게 된 거죠
1년 전
헤아메  zon맛탱구리

1년 전
  
1960 나오자마자 바로 내림
1년 전
저런 사람들이 오지랖 부리는 거 보면 누가 아이 가지고 싶을까요 ㅋㅋ... 부모님 세대 보고 아이 가지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는 건데
1년 전
그때는 미래가 불안한거지 암울하진 않았어요
내 미래가 어떻게 될까? 이런 상태였으니..

지금 젊은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 미래 다 알아요..
뻔한 미래에 괜히 애 낳아서 애까지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할 뿐 ..

1년 전
BTS_지민  항상 행복하길 💜
저도 저런 비슷한 얘기 들어본적 있어요
회사 사람인데 결혼 얘기 하다가 관심없다 애도 싫어해서 낳을 생각이 없다 했더니 그게 주변 사람들한테 예의 없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뭔놈의 예의-_- 내몸으로 낳는거, 낳고 말고 내가 정하는거지 왜 주변 사람을 신경써야 하는지 의문..

1년 전
인생은 본인껀데 왜낳으라말아지
참 희한하네

1년 전
그때랑 같나~
1년 전
SUNBA 선바  선바? 선바가 유명해요?
어쩔티비
1년 전
SUNBA 선바  선바? 선바가 유명해요?
이 글 보고 당황스러워서 자살하겠습니다
1년 전
그냥 그러고 싶다는데 냅둬라. 뭘 어떻게든 내려치고 평가하려드는지..... 누구 괴롭게 하는거 없이 자기 하나 건사하며 살겠다는데.
1년 전
응 틀니 압수
1년 전
나도 살기 힘든데 아이가 버틸 수가 있나. 뭐 태어날 아이는 나랑 성향이 달라 잘 살 수 있겠지만 내가 그 아이한테 좋은 부모가 좋은 영향만 줄 수 있나를 생각해보면 난 못할 것 같네요. 지금 버티고 서 있는 것도 겨우라서. 매일 심연 속에 갇혀있는 내 정신과 마음 속을 안다면 절대 저런 말 못할텐데..더 가라앉지 않을려고 매일 발버둥 치는 모습 보면 저런 말 못할텐데..
1년 전
네다꼰
1년 전
뭐야 본인이 낳던가
1년 전
what lovers do  Maroon 5
본인이 더 낳으세요
1년 전
원래 가난한 집에 애가 많아요 가난한 나라도 애가 많고 그땐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평균 학력이 떨어져서 무턱대고 나은거죠
1년 전
용또니  까면 사살
니가낳아
1년 전
전 낳을 생각이긴 하지만 정말 고민 백만번하고 내린 결정이긴합니다.... 남에게 강요하지맙시다
1년 전
이런 글 보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정말..
전 아이 갖고 싶어요... 맘 편하게 아이갖게 개선 좀 해달라고요... 성범죄 처벌 수위 올리고 내 집 주세요. 하다못해 동물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면 번식을 안하는데 사람보고 희생정신이 없어서 애를 안 갖는다..? 그리고 1960년대와 2022년을 어떻게 비교하나요.. 60년대는 말 그대로 노동력이 재산이 되는 시대였고 지금은 아니예요. 모든 돈을 쏟아부어도 내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가 없는데 대체 누가 낳으려고 할까요... 이걸 젊은이들 탓으로만 돌리는게 진짜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1년 전
222222 저도 아이 갖고 싶은데 우선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달라고요...허구한 날 10세 여아 성폭행 지하철 성추행 길거리 묻지마 폭행 지하철 칼부림 사건들이 줄을 잇는데 애를 낳으면 마음이 편하겠냐고요
1년 전
리미주  미Chu~♥
3333 속상하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아이 태어나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게 할 자신이 없는데 그걸 왜 우리탓만해요.
1년 전
한 시대가 근성이 부족하면 근성 있는 사람이 뭐 그냥 받아들여야죠ㅋㅋ
1년 전
아이네라네  가지치기 눈깔찌르기
차라리 미래의 너를 위해서 낳아라 라고 말하는 게 덜 꼰대스러울 거 같아요
1년 전
예쁜사람  ✿ ✿ ✿
본인이 대신 낳으시면 될듯
1년 전
또또또또 요즘 세대에 태어났으면 취업도 못했을 사람이 노오력탓!!!
1년 전
혀니의에리  우리항상행복하자
힘듦이 그 시대와 다르니까요… 단순히 경제적으로만 힘든게 아니라 그 외 부수적인 (애 키우기 힘든 환경,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힘든 사회적 문제 등등) 것들이 너무 많이 걸려있으니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요…
1년 전
출산율 0퍼 가보자고~!~!~!~!~
1년 전
맞아요 근성부족 희생부족해서 안낳아요 저도 하하하
1년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애를 근성으로 낳는다는 생각부터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도태되시는 거에요..
1년 전
냐재민  🥺💚
본인 세대가 했던 것을 현 세대가 안 하면 그게 근성부족 희생부족이 되는 건가요ㅋㅋ 시대가 변하면서 각종 상황과 가치관이 변하는 건 고려 안 하나봐요 그럼 그냥 근성이랑 희생정신 강한 사람들이 한 명씩 더 낳으면 됩니다!
1년 전
H appiness  whatever
ㅋㅋㅋㅋㅋㅋㅋ꼰
1년 전
님이 열명 더 낳으시길
1년 전
네.
1년 전
지구온난화 생각하면 안낳고 싶어요
1년 전
어휴 꼰대... 뭔 애를 나라를 위해 낳나요? 얼마나 애국하시길레 나라꼴 운운...

젊은 세대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다양해요... 책임이 싫은 사람도 있지만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잘 키울 수 없을 것 같아 선택하는 사람도 있구요.. 오히려 부모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육아의 무게와 태어날 아이의 삶에 대해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게다가 옛날과는 달리 당연하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시대가 아닙니다. 다양한 삶을 선택하고 존중하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어요... 개인의 삶을 강요하지마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1년 전
마츠노 치후유  도만! 도만! 도만!
아어쩌라고 그시절 사상이랑 지금이랑 같나ㅋㅋㅋㅋㅋㅋ 몇십년이 지났는데ㅋㅋㅋㅋㅋㅋ 그럼 님은 60년대에 계속 사시던가요~
1년 전
동물 세계에서도 살기가 어려우면 본능적으로 애를 안 낳는다고 최제천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하물며 우리는 사람인데 어떻겠어요?...

1년 전
유리  굴려굴려쪼꼬볼
아이 낳을 환경이 안되니까요,, ㅎㅎ ㅜ
1년 전
할거라고는 딱히 없던 옛날이랑 지금이 같은가요ㅋㅋ 본인들이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어떤 상황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훈계 너무 웃겨용ㅎㅎ
1년 전
xyxy  손가락이나빨어 하앙
우리 고생했으니 너네도 해야 한다는 전형적인 똥군기 마인드 우리는 그러지않아도 된다는 걸 배움으로서 알아버렸어요
1년 전
점점 똑똑해지니까 그러죠 ㅋㅋ
1년 전
근성, 희생정신 부족한데 애 낳아서 아이 괴롭히는 것 보다는 나 자신과 아이를 위해 안 낳는거죠ㅎㅎ 그런거 고려 안 하고 무작정 생기면 낳고 책임도 제대로 안 지는 누구들보단 나음..ㅠㅠ
1년 전
뵤.  애기호랑이
그만큼 인권의식이 올라갔단 반증이죠 옛날에는 애를 사람 취급도 안하던 사람이 많았잖아요 막말로 막키운 사람 진짜 많죠 멀리갈 필요도 없이 저희 어머니도 어릴 적부터 술마신 아버지한테 맞고 자라셨다고 했어요 지금으로 치면 아동학대급으로..부모자격도 없는데 무턱대고 낳는 무개념보다는 자기 위치를 알고 안낳는 분들이 현명한겁니다
1년 전
곰도리이  고옴
지가 100명 낳던가요
1년 전
그래서 그쪽은 몇 명 낳으셨는데?
1년 전
희생부족이란 말은 좀...
자본 없이 낳았다가 괜한 희생 안 시키려고 안 낳는 건데

1년 전
모 진 섭  사 랑 해
뭔,,,,
1년 전
Marry to me  나의 영광은 현재이길
돈이 없어서요
1년 전
소득수준 보면 돈 많을수록 더 안 낳던데... 그리고 출산 육아 관련해서 여자 갈아서 유지하던 걸 여자들이 깨닫고 안 할 뿐입니다 같이 고생하고 같이 희생하면 동지애나 사랑으로 버티기라도 하지 애 낳으면 나만 사회에서 도태되는데 뭣하러요ㅎㅎ
1년 전
크루루루삥삥뿡
1년 전
농경, 산업 발달 과도는 아이, 자식= 유사 일꾼이었던 그런시절은 지났으니 시간의 흐름에따른 결과인거지만 요즘은 다른이유, 훨씬 다양하게 크긴하죠
1년 전
그렇게 많이 낳아서 과연 다 잘 살았나요
1년 전
딸기수플레  먹고 싶다!
프로토타입
1년 전
아 네
1년 전
그때는 동네 할머니들이 애들 봐주고 어르신들이 애들 예뻐했고 무슨일 생기면 동네 사람들 다 튀어나왔어요 저 어린시절인 90년대만해도 동네 슈퍼아저씨 옆집아저씨 아줌마들 저한테 무슨일 생겼을때 바로 달려와 도와주시고 엄마한테 다 알려주시고 그랬는데 요즘은 카페만가도 저 애가 내 달콤한 휴식시간을 방해하지않을지 눈초리부터 주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살기 힘든건 덤이구요
1년 전
편도행  우리 배는 편도로만 가
낳아주면 본인들이 키울것도 아니면서ㅠ 아동 여성대상 범죄부터 해결하고 낳아라 하시던가요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겨요
1년 전
JBJ 노태현  키드몬스터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안낳는거임
1년 전
호시,  호랑해🐯
상황이 달라진건 생각 안하는 글이네요 저땐 열심히 살고 꾸준히 돈을 모으면 집도사고 차도살수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일해도 나하나 케어하기도 버거운 시댄걸요
1년 전
세븐틴 호시  ఇ ◝‿◜ ఇ
그쪽은 얼마나 많이 낳았길래?ㅋㅋㅋ 꼰대납셨네 그쪽같은 사람때문에 안낳는거다
1년 전
다들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성숙해진거겠죠?
1년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그땐 결혼 안 하는 여자는 무슨 하자 있는것처럼 봤고 뭣도 모르고 애낳을 때였으니까여...
1년 전
지송송계란탁  박지성 사랑한드아악
님이 낳으세영
1년 전
햄스터 쿼카 김석진  늑대는 취급 안함
1960년대에 피임을 제대로 하기는 했을까요? 그냥 생기는대로 낳았겠죠... 그리고 그때 남아선호사상 더~~ 심해서 남자 낳을려고 계속 낳은 집이 한둘이 아닐텐데
1년 전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 같아요..ㅋㅋ
옛날엔 뭣모르고 우리동네 사람들 다 하니까 하는대로 따랐지만
요즘은 아니잖아요

1년 전
쓰니가 더 낳으시면 되겠네요
1년 전
가난을 물려주고싶지않아요.
1년 전
저 땐 같이 힘들었고 지금은 그렇게 살면 애가 괴롭힘 당하는 시대니까요
1년 전
서강준(30)  내남자
꼰대 맞네요..
1년 전
당신자식이 당신같은 부모가 되기싫어서 그럴듯요
1년 전
요즘애들 예의 없고 인터넷세상에 절여져서 사이다썰이 다 맞는줄 알고 나태하고 근성 없는건 인정~ 근데 결혼을 안 하고 애 안 낳는 이유는..^^ 그게 아닌데요? ㅋㅋ
1년 전
음... 그냥 예전에는 때 되면 가정 꾸리고 애 낳는게 당연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사회 분위기상 무조건적으로 낳아야 해서 애를 낳는건 희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몸 망가져가면서 까지 아이를 낳고 싶지도 않고 키우느라 고생하고 싶지도 않구요...
1년 전
저런 인간 때문인 듯
1년 전
NUEST황민현  눈물나게 빛날거야
나라에 도움주려고 자녀분 출산하신 건가요?
1년 전
예 많이 낳아서 더 도움 주시죠 희생정신
1년 전
그냥 남들 낳으니까 낳았으면서 웃기넼ㅋㅋ
1년 전
그러신 분들이 낳아 기른 지금의 젊은이들 어떤가요..^^
1년 전
에휴
1년 전
지금 나와 같은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렇다고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 중 하나가 ‘왜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거지?’ 였어요. 그러면서 내가 바꿀 수 없는 현실들이 싫었고, 이 고통을 내 자식이 겪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신이 없네요. 장담할 수 있는 현실도 아니고
1년 전
ㅇㅈ이욤
1년 전
와 진짜 꼰대다
1년 전
스스로도 꼰대라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건 본인도 꼰대 소리 들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한 거 아닌가요? 옛날이랑 지금이랑 환경이 다른데 옛날에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야해! 는 너무 아닌 것 같네요
1년 전
우짤래미다 증말
1년 전
꼰대의 정석
1년 전
네네
1년 전
테이저건공주  떡잎레인저 핑크🎀
평생 걱정하면서 사세요~ 백날천날 얘기해봤자 젊은층들이 낳나요ㅋㅋㅋ 애없이 혼자 벌어먹고 살기도 힘든데..
1년 전
응 꼰대 읽지도 않고 내림~
1년 전
떵띠니  죽이는 타이어
아갈~
1년 전
쓸데없는 거에 근성 갖고 희생하기 싫어요
1년 전
두눈글  팝케이 쉬림프
낳는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희생 하나로만 볼게 아닌데... 하긴 그걸 이해한다면 애초에 이런 글을 쓰지 않았겠죠 ㅋㅋ
1년 전
예전과는 기준도 인식도 달라졌으니까요…
1년 전
효진 이션  김효진이창윤
와 꼰대
1년 전
뭣도 몰라서 덮어놓고 낳은 머리 빈 세대라고 하면 게거품 물거면서 왜 시비를 터는 걸까?
1년 전
호랑이왕자권순영  세븐틴사랑해💖💙
네다꼰
1년 전
나태하고 근성없는 태도 때문이라고요? 글쎄요... 오히려 부지런하고 끈기있게 사는 청년들이 더 애 낳을 확률이 적을 것 같은데... 내 입에 풀칠하기도 바쁩니다ㅠ 희생할 여유 없어요
1년 전
으악~
1년 전
보통 기준으로는 살고싶어서 아닐까요.
어릴땐 20대 후반이나 30살이면 진짜 어른처럼
살 줄 알았는데 내 몸 하나 케어하기 바쁘고
물가는 높고 집은 비싼데 현실은 그에 비해 준비가 안되고 능력이 안되고 애는 무슨 소리?루트일듯

1년 전
님 같은 사람 때문이죵~
1년 전
어쩔어쩔요
1년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22 어쩔 어쩔 요!
1년 전
여유없이 아둥바둥 사는 것도 싫고 또 집안을 일으킬 그런 반전은 현실에서 흔한 일도 아니고...
애 낳는다고 하더라도 자식도 여유없이 고생할 거 생각하면 차라리 낳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후 아 유  세최겐 누구세요
자식은 내 소유가 아니고 내 재산이 아닙니다 하나의 인격체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듬고 사랑해야하는데 그럴 수있게 못한다면 낳지
말아야죠

1년 전
표백
1년 전
안타깝네여ㅠ 나이가 들면 그만큼 시야도 넓어져야할텐데 그러지 못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이니 나이 꽤나 들어서도 저런 소리 하는 거겠져ㅠㅠ
1년 전
싸브레  xoxo
당연 그 시절엔 자식이 인력이니까 많이 낳았겠죠
1년 전
22
1년 전
333
옛날엔 자식 낳는게 곧 인력이고 대가족이 같이살면서 부모 부양도 하니까 생산적인 일이었는데 현시대는 자식 낳는게 소비적인 일이잖아요
우리가 자라면서 우리 부모님이 어떻게 키운지 경험했고 겨우 독립해도 부모 부양 웬만하면 엄두 안나죠
자식낳아서 득이될게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한명이 일해서 4식구 먹여살리는 구조가 우리 부모님 시절엔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것조차도 안되는 현실이고요

1년 전
애를 낳는걸 희생이라고 당연하게 써놨네요ㅠㅋㅋㅋㅋ 네 희생하고 싶지 않습니다~~ 집값이나 어떻게 해보시던가요~~
1년 전
나정구긴뎅  NC DINOS
희생부족 ㅋㅋㅋㅋ 내가 왜 이런 사회에서 희생해서 애 낳고 살아야 하나요?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1년 전
정말 굳이굳이 제가 왜 내 몸 망가져가면서 까지 애를 낳아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애한테 줄 돈 없어요.. ㅠㅠ
1년 전
이인새앵  나 요즘 소화장애
예전과 자식관이 많이 바뀐 것도 있죠 예전에는 자식을 많이 낳아 가정의 일꾼 목적으로 ( 워딩이 생각이 안 나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 키운다 라는 생각들이 있는 반면에 현대는 그렇지 않죠 요즘 사람들의 희생 정신이 부족하다 라고 단정 짓기엔 너무 많은 이유들이 공존하는 것 같네요
1년 전
야,호바-ㅅ-  💜
낳는다고 모든게 해결되진 않죠
집 하나 사려면 몇 십년을 한푼도 안아끼고 살아야 살 수 있는데 집도 없는 세상에 아이를 키운다는 건 그냥 도박 아닌가요
아기 낳으면 뭐 성인까지 스스로 크는 것도 아니고 그 케어하는 동안 여성의 커리어는..?

1년 전
민기밍기  월드와이드핸썸탄생일
지가 더 낳으면 됨
1년 전
내가 잘 살면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내 자식이자 남을 키우면서 보내고 싶지 않음 잘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1년 전
60년대에 애를 많이 낳은이유: 그 때는 자식이 곧 돈이 될 수 있는 시스템.. 농사를 많이 지을 때라 인력이 많이 필요하기에 많이 놓은 거고 지금은 시대가 다르죠.. 지금 현대에는 양만 풍족할 뿐 질은 잘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누리고 사는지도....
1년 전
뭐래
1년 전
제 트  똑또키바라
모르니까 낳았겠죠ㅋㅋ 오죽하면 지금 엄마들이 딸들한테 "꼭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겠습니까
60년대? 여자는 정조를 지켜야 한다고 신문기사로도 나던 구시대 아닌가요 시대착오적인 마인드가 여전히 박혀있는걸 보니 안될듯

1년 전
64710_return  ss501
아진짜....너무나 60년대생 아버지세대 전형적인 마인드....휴
1년 전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뿌우웅
1년 전
자식들만 고생했겠지.....
1년 전
60년대는 할게없음 + 피임도 미철저..
지금시대는 ㅇ그냥 연애 말고도 즐길게 많음

1년 전
음 그러니까 마냥 비판하려고 생각해서 드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현세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나오는 오해 같아요 현세대가 왜 낳지 않으려고 할까라고 생각했을 때 저 단편적인 이유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아직 모르시는 것 같네요…
1년 전
60년대 다같이 가난, 열심히 하면 계층이동 가능.... 현 세대 전체적으로 풍족해도 엄청난 빈부격차... 평생 일해도 내집마련 불가... 비교가 되나요??
1년 전
아라리  #더비구함
근성과 나태라... 아예 뭐 보태준 거 있으신지요?
1년 전
뭐래
1년 전
흠.. 그.. 어쩔티비에요ㅠ
1년 전
본인만 생각하면서 저 긴 글을 썼을 것을 생각하니 그저 웃기네요
1년 전
어 쩔 여
1년 전
즐~ 방구나 먹어~
1년 전
희생정신이라..한번뿐인 인생 왜 그렇게 살아야 될까 싶음 자기 마음 아님?
1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그때는 다 같이 못살았으니 없는 집이여도 지금의 가난한 사람을 보는 시선보다 훨씬 나았죠
1년 전
레리라링  종강하고싶다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그런듯
자기이익.자기삶을 위해 똑똑하게 굴 줄 아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그게 여러모로 애를 낳는다는 결론으로 이어지진 않으니까,,~

1년 전
햄찌야호랑이야?  햄찌야어흥해바
님이 하나 더 낳으세요..ㅜ
1년 전
NU'EST  하나둘셋 사랑해💖
그럼 본인이 나라를 바꾸세요 법을 바꾸고 사회도 바꾸세요.. 희생해서 애를 낳는다해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1년 전
성찬일출봉  숑숑
하 진짜 화나네
1년 전
이제 이런 글 제목만 봐도 그냥 짜증나요ㅋㅋㅋ
1년 전
아델라이데  도둑이 든 여름
ㅋㅋㅋ참...
1년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그냥요 그냥
1년 전
꼰~~~대~~~~ 그럴거면 본인이 더 이바지 하시죠 낳을 장기 없으니까 저런 말하는 게 보이는게 더 짜증나네
1년 전
근성부족 희생부족 같다셨는데 왜, 무엇을 위해서 참고 견디며 희생하고 살아가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래요 누군가와 교제하고 결혼하면 아이를 낳는것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라는 전제도 왜 그런지 납득할 수가 없어서 그래요
1년 전
꼰..카..인..
1년 전
희생 하면 누가 알아줘요..? 희생에 대한 대가는 없어요 ~~~ 그냥 자기 몫 잘 지키면서 살래요
1년 전
사회가 더 이기적으로 변한건 맞는것 같아요 남자들도 더 손해 안보려고 하고 가장의 무게 같은건 지지 않으려하고, 그에 따라서 더 희생하게 될까봐 여자들도 더 따지게되고.. 전체적으로 다 개인주위로 변한것 같긴 해요
1년 전
로또복권당첨기원  돈 많은 백수가 꿈
뭐라는거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송형준'  JJOPU
애 낳을 돈으로 짜파게티 사먹어야징
1년 전
딱 봐도 60년대에 애를 낳은게 아니라 출생이신거 같은데.... 그럼 20~30때는 80~90년대 엿네여 결혼을 빨리하실 시기엿으니깐요 그때는 경제성장기엿기도 하죠 imf때는 힘들엇지만 imf지나고 나서는 게임,건설,한국진출,무역,신설기업들이 성장하고 imf로 일자리 잃으신 분들이 많아져서 다들 가맹업자로 제2의삶을 시작하고요 환경이라는게 그때 청년들 시기가 중요한것입니다

지금이 경제 악화에 어제만해도 무역미달에 경제 침체를 겪고잇어요 전세계가요 일자리는 아직도 난항을 겪고 집값이 같이 물가는 올라가니 애낳으면 애한테 들어가는 물가도 올라가는건 당연한거겟죠? 나중에는 환경때문에 알아서 음식물가가 오릅니다

제가 제일 경악한게 미성년자 고등부부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리얼프로그램보고 놀랏습니다 성교육 질도 바꿔야하고 직업의 다양성, 여러 기업의 복지(여성경력단절보호,남자육아휴가등등)도 더 탄탄해져야할 시기에 저는 참담함을 느꼇습니다
갈 길이 멀은겁니다 어린 풋내기들이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참담함에 등돌린거죠

1년 전
저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1년 전
1960년도가 더 힘들긴했죠 지금보다
1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옛날처럼 뜨건물 펑펑나오고 화장실 집안에 있는게 행복의 기준인 시대가 아닌데요ㅋㅋㅋ
어그로같음

1년 전
달미  必死則生 必生則死
우리 애한테 좋은 엄마가 돼 주지 못 할 것 같아요
1년 전
돈 주면 생각해볼게요. 물론 생각만 하겠지만
1년 전
저는 같은 걱정으로 2년 전 결혼매칭플랫폼개발운영사를 설립했는데 아직 자본금 마련 덜되어 전 단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유전자들이 2세를 생산해 사회를 개발해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1년 전
60년대에는 앞으로 세상이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었으니까요 내가 열심히 일해서 집도 사고 아이도 키우고 아이에게 물려주면 자녀들은 좋은대학도 가고 나보다 더 잘살거라는 희망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내가 평생 벌어봐야 서울에 집한채 사기도 어렵고 환경오염 기후위기 전염병에 앞으로 세상살기는 더 팍팍해지고.. 남들은 부동산 대박 주식 비트코인 대박쳐서 나만 벼락거지 되는 세상인데..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아이를 어떻게 낳고 싶겠어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너희들은 SM 막내하면 딱 떠오르는 아이돌 누구야?489 He04.24 17:0067598 0
유머·감동 미용실 커트 후 "어디 가세요?" 하는 이유.twt244 우우아아04.24 16:22113639 18
유머·감동 20대 중반 되면 진짜 이렇게 입어..?157 남준이는왜이04.24 16:3397137 0
유머·감동면접에서 세상에서 변하지않는건? 이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대답 뭐라할지 말해보는 달글..182 남준이는왜이04.24 21:4759732 2
이슈·소식 하이브 뒷통수 친 민희진 블라인드 후기, 사내 평판131 데이비드썸원04.24 21:4977311 9
손이 큰 엄마 요리 . jpg 311354_return 8:38 1227 0
종교 현지화가 중요한 이유.jpg 마유 8:11 3806 0
한 줄만 봐도 서사 뚝딱인 영화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엔톤 8:06 2071 1
박재범 "내 정체성 확실히 알기 때문에 두렵지 않아" [화보]3 사랑을먹고자 8:02 5360 0
'썩은 게' 따지자 "누가 구매하래?" 뻔뻔한 상인의 반문 강추 8:01 1035 0
한국 일상적 외모평가 개심한가봄1 똥카 7:58 4068 0
300% 진심으로 솔로지옥에 러브콜 보냈었던 곽튜브5 뭐야 너 7:55 6254 0
솔직히 꼴보기 싫은 인스타스토리 뭐있어?2 데이비드썸원 7:55 4321 0
"더는 못 버텨" 서울아산병원, 다음달부터 주 1회 '진료 셧다운'1 꾸쭈꾸쭈 7:54 4081 0
하긴 다 보이게 숨네 ㅋㅋㅋㅋㅋ1 마카롱꿀떡 7:54 2667 0
[속보] 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1회 진료 중단 결정" Jeddd 7:53 969 0
푸바오 깃발이 중고거래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걸 본 에버랜드3 311344_return 7:52 6862 0
전진이 SM이 태릉에서 뺏어온 인재소리 듣는 이유2 알케이 7:52 1628 0
뭐 먹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거 극혐한다던 유재석 근황 .jpg 박뚱시 7:52 1459 0
진돗개 3마리 키우는 유튜버 가나슈케이크 7:52 1734 0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과거 라면 10선 Jeddd 7:52 659 0
친일정권(feat. 독도 넘길 라고? 민초의나라 7:52 459 0
지난주 난리난 부산 마라톤.JPG3 박뚱시 7:52 4508 0
내 인생을 지탱해주는 것들1 XG 7:52 1074 1
벌써 기대되는 2025년 연휴 일정.jpg Different 7:51 178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8:52 ~ 4/25 8: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슈·소식 인기글 l 안내
4/25 8:52 ~ 4/25 8: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