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스포주의해주세오 강력한 스포가 있읍니다
1
첫데이트 ㅇㅅㅇ
파티가 끝나고 걸어가면서 차를 찾는 셉과 미아
미아가 자기 차 어딨는지 모르겠다고 차키 삑삑거리자가 셉이 말하자나여????ㅋㅋㅋㅋㅋ
턱에 갖다대고 누르면 더 잘 찾을 수 있다곸ㅋㅋㅋㅋㅋㅋ
이때 셉이 스쳐지나가듯 하는 말이 있는데.....!!!!
...?! 같은 영화 본 거 맞는지여...사스가 평론가.....
2
셉과 미아의 꿈은 혼자서만이 가능한 꿈이었음ㅇㅇ
미아 역시 혼자서 이뤄야할 꿈
시나리오, 연기까지 혼자만의 작업임
3
후반부에 미아가 오디션을 본 후
셉과 미아는 마지막 대화를 나눔
미아 : 우린 앞으로 뭘 해야하는거지
셉 : 아무것도 할 게 없어 삶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기다리면 되지
4
셉스 클럽에서
남편이 한 곡 더 들을까 물어봤지만
됐다고 하는 미아
라라랜드는 이중적 플롯을 갖고 있다구 함
결말에 대한 해석은 이동진씨 글 일부를 살짝 데려와봄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보면 새드엔딩이지만, 꿈에 대한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결국 둘 모두 성공하게 되는 결말은 해피엔딩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역설하는 영화가 아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다보면 관계는 망실된다고 암시하는 영화다. 선택이란 하나의 성취보다는 다른 하나의 포기를 의미한다고 읊조리는 영화다.
에 이어 음악영화를 계속 만들면서도 음악(꿈)과 삶(관계)을 구분 짓고 끝내 양립불가능한 것으로 그려내는 데미언 채즐의 비관주의는 기이하고 아프다.
호오...그러하군요
라라랜드 n차 찍음 ㅇㅅㅇ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