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해는 28일 50사단 칠곡대대 장병에 의해 발굴이 이루어졌다.위치는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572 고지...전쟁 당시 육군 1사단이 낙동강 전선을 방어하던 곳이다.1950년 572 고지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교전 중 총탄에 맞아 고통에 움츠린 자세로 군화를 신은 채 발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