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시 숙소 가면 당황스러운 점들

1. 엘리베이터 없는 곳이 꽤 많음

무거운 캐리어 들고 올라가려면 2층만 되어도 죽을 맛임.... 직원들이 도와주는 곳들도 있는데, 안 도와주면 낑낑대면서 올라가야함

2. 열쇠 쓰는 곳들이 많은데 은근 열기 힘듦

패스워드에 익숙한 한국인들....
건물 오래된 곳이 많아 뻑뻑해서 더 열기 힘듦

내가 이용했던 에어비앤비 중 하나도 열쇠로 방문을 열어야 했는데 너무 안 열려서 호스트에게 문의 넣었더니(결국 열긴 함), 호스트가 항상 이런 문의를 주는건 한국인들이라고 한국에선 열쇠를 안 쓰냐고 물음 ㅋㅋㅋㅋㅋ(기분 나쁜 투 아니고 ㄹㅇ로 궁금한 투였음...) 그래서 한국인들은 패스워드에 익숙해서 그런거라고 말해줬던 경험이 있음




나만 그랬을 시 삭제(˘̩̩̩ε˘̩ƪ)

[프리셉터]

ㅇㅈ

[박성훈]

화장실..건식..

[과학4점]

전 건식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구야구양]

ㅆㅇㅈ

[savoir]

열쇠 ㅇㅈ

[몽다]

열쇠 ㅇㅈㅇㅈ 문 못 열어서 윗집 주민분이 도와주심..ㅋㅋㅋ 짐도 들어주셨는데ㅠㅠ 뭐 하나 드리고 올걸

[꽃처럼]

전 그래서 ,, 맨날 백팩만 들고 다녔어요

[유나]

유럽여행 브이로그 볼 때마다 느꼈어요ㅋㅋㅋㅋㅋ 열쇠 다 삐끄덕 낑낑하면서 여시던데

[무무리야]

유럽 여행가면 감성충만~ 근데진짜로 불편한거 많음

[장재이]

진짜욬ㅋㅋㅋㅋㅋ ㅠ 열쇠는 엄마가 열쇠열기 장인이라 괜찮았는데 엘베가 좀 유명한 큰 호텔 아니고서는 엘베 없거나 있어도 화물용 엘베 개조해서 만든 거거나 옛날 거라 사람이랑 캐리어 한두 세트 정도 들어가면 꽉차여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신화 신혜성]

진짜 숙소 문 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 엘베없는것도 넘나 충격

[LE-SSERAFIM]

아 2번 너무 공감이여… 그래서 호스트 부른 적도 있어요ㅜㅜㅜ

[김 태연]

아 열쇠ㅜㅜ 맞아요..

[dunknatachai]

혹여나 있는데 이런 엘레베이터면 있으나 마나예요 ㅠㅠ 느린데다가 밀실마냥 좁아서 무서워요…

[Hi i’m Ariel]

둘 다 진짜 공감 ㅠㅜㅜㅜ 계단도 많고 짐은 무겁고ㅠㅜㅠ 그리고 열쇠도 한번에 딸깍 안얄리고 엄청 돌렸던 걸로 기억해요ㅠ

[낽닠넥읾멐겑]

+5층같은 4층 ,6층같은 5층...^.^....

[잉꼬문산냥이]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여러군데 예약을 해서 묵었는데 유럽은 열쇠로 여는 방식이 굉장히 독특한 경우가 많았어요.. 땡겨가지고 누른다음에 여는 방식이라든지 돌린다음에 반대로 돌려서 여는 방식이라든지.. 그냥 한번에 딸깍 열고 들어갈순 없는지..한국이 못여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개성이 넘치게 여는 방식이 문제라구요...ㅠㅠ

[네 탄생을 누구보다 바랐던 나를 기억해]

헐 맞아요ㅠㅠ 열쇠만 돌린다고 문이 열리는게 아니더라고요
호스트가 여는 법도 보여주고 직접 시범도 했는데 막상 혼자할때 안열려서 엄청 당황했던 적있어요ㅠㅠㅠㅜ

[킹정후]

0층부터 시작하는것두요 ,,, 1층이 내가 생각한 1층이 아님 ㅠ

[Marcus]

드라마나 영화만 봐도 계속 열쇠 많이 쓰더라구요

[트위치]

열쇠 ㄹㅇ 귀찮음 자동으로 좀 잠기라고ㅠ

[엥? 아닌데요?]

그래서 해외여행 본격적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보통 백팩들고다니시더라구요 짐도 백팩에 맞추어서 싸구요

[귤말랑이]

진짜 열쇠를 한번도 아니고 4번 돌려야 열리는 숙소여서 답답했어요ㅋㅋㅋㅋㅜㅜ

[여행중독자]

처음 유럽갔을때 열쇠 몇바퀴 돌려야 하는거 진짜 땀뺏어요ㅋㅋㅋㅋ

[ISFJ]

와 맞아요 엘베 없거나 있어도 엄청 작아가지고 몇명타면 꽉 차고,,열쇠는 대문 열쇠랑 중문이랑 방 열쇠 주렁주렁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ㅠㅋㅋㅋㅋㅋ

[빠삐요뜨]

ㅇㅈㅇㅈ1111111111111111

[입덕요정isme]

캐리어 들고 올라가다가 무거워서 진짜 힘들었어요....ㅠㅠㅠ

[바깥은여름]

계단 진짜ㅠ 캐리어 걍 버리고 가고 싶고 내려갈 땐 던지고 굴리고 싶음ㅋㅋㅋㅋㅋ

[휴하]

미국만가두패스워드 잘안쓰더라구용

[빵수니]

+물 샀는데 탄산수

[Retriever]

ㅇㅈ 열쇄 진짜 ... 맨날 안열려서 빡치다 못해 무서웠어욭ㅋㅋㅋ

[잉뿝삐]

엘베가 진짜 층격 있어도 화물칸인즐

[Pulisic]

2는 진짜... 그냥 열쇠 꽂고 돌리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세게 꽂았다가 뭘 돌렸다가 다시 뭘 했다가... 여행 하고 밤에 들어갈 때 진짜 울뻔 했습니다^^,,, 못열어서 호스트가 열어줬어요.. 마지막으로 묵을 때까지 한번도 못열어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