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에서 나온 철심 박힌 개뼈.jpg

비싼 돈 주고 수술한 흔적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수술비용은 대략 100~300만원 정도라고 함)

식용이 아니라 누가 키우던 개였다는 거임

[희웅]

아 제발

[봄 날]

아

[게시물 판독기]

하.....

[베르룬]

저것도 시골에서 하는짓거리처럼 주인몰래 잡아다가 팔아먹었을경우일듯? 설마 키우던걸 지손으로 팔았겠어

[내가다이김]

2 그러니까요 ㅋㅋ......

[녹차마루]

3

[Binu123456789]

아 진짜 소름..

[민윤기슙기]

어우..

[Alexa Demie]

🤢🤮

[Alexa Demie]

강아지랑 주인분은 무슨 죄

[순무무]

저정도 수술 해주시는 분은 자의로 안버렸을거라 생각되는데요.. ㅜㅜㅜㅜ 하.. ㅠㅠㅠ

[BLOODLINE]

와.. 구역질나요

[Timothee_Chalamet]

헐....ㅠㅠㅠ

[나의 생이자 나의 사]

하...

[가을선배]

와 소름돋았다 순간..

[징버거]

헐....이게 맞나요....자의로 팔아넘겼든 누가 데려갔든 윤리에 어긋나는 거 같아요

[밀키줭]

아ㅠㅠㅠㅠㅠ

[벡스]

🤮

[벡스]

진짜 사람 맞나요?

[쀼류꿍]

태어날때부터 잡아먹히기 위해 태어난 동물이 어디있겠나요..

[김도순]

아 개싫다

[Jjinny]

아ㅠㅠㅠ

[필충만]

저 초5때 키우던 진돗개가 없어졌었는데
앞집 아저씨가 무릎이 안좋아서 잡아먹었다고
돈 삼만원 손에 쥐어주셨던게 기억에 나네요
시골에서는 견주 몰래 팔고 먹고 하는 일 정말 많아요

[타이쇼]

너무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asdi]

으악 ㅜㅜㅜㅜ 저였으면 트라우마 받고도 남았을거같아요 ㅠㅜㅜㅜ 애한테 무슨짓이람 ㅜㅜㅜㅜ

[뇌절루피]

하.. 무릎이 안좋으면 수술을 하던가 왜 엄한 개를.. 진짜 욕나오네요

[웽블]

저정도면 진짜 반려견 훔쳐가서 개장수한테 파는거아닐까요ㅜ

[F.R.I.E.N.D.S.]

하

[revein]

누가 키우다 버려진 강아지인가

[ㄱㄴㄷㄴ]

키우다가 버릴건데 수술해주진 않았을듯ㅠㅜ ㅜ 걍 줄 놓쳤거나 잠깐 집 환기시켜려했는대 도망갔거나 개장수가 집 마당에 묶어놓은거 훔쳐간거 아닐까요...???

[몽재]

인포 반말안돼용..

[ㄱㄴㄷㄴ]

인포인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전학온여고생]

아ㅠㅠㅠㅠㅠㅠㅠ

[그날까지]

하 .. ㅠㅠㅠㅠ

[수세미]

어느 주인이 팔아버릴 강아지에게 몇백짜리 수술을 해줘요..훔쳐다가 판 개장수들 진짜…

[이에로화이바]

저 수술 300 넘어가고 사후에 계속 관리해야 하는데 저 정도 수술해준 개를 팔리가 없고 훔치거나 잃너버린 거 주워다가 ㅇ아오...

[qwerty0257]

와 미쳤다....

[모르가나]

딱봐도 훔쳤을 듯… 아 속안좋아

[기린이다]

아 인간들 죽었으면...

[파자마파티]

저렇게까지 해서 먹어야합니까 정말?

[백장미]

🤮

[박포메]

남의 가족을..?

[일방구백]

는인간이나 파는인간이나

[포용]

생각보다 시골에 돌아다니는 강아지 훔쳐가는 사람 많음 걍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우는 건데 옛날에 우리 집 백구 두마리도 개장수 아저씨가 찾아와서 팔라고 그러고 ㅋ 아빠가 얘네 키우는 애라고 가라고 햇음 ^__^ ㅋ

[포용]

그래서 목줄 필수... 목줄 있는데도 가져가는 양심 없는 사람도 있지만 목줄 있으면 얘 주인 있는 개구나 하고 그냥 가는 사람들 있어서 목줄 무좍간 해야댐요

[랩 야몬스터]

개고기 섭식 자체를 반대하진 않아요 소든 돼지든 닭이든 먹기 위해 키워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근데 적어도 남의 개 함부로 훔쳐와서 파는 건 경우가 아니지 않나요?

[까망까망v]

10년 더 된 짤 아니에요?? 요새는 저런데 거의 없어요...

[anjejfk]

이런 사례가 툭하면 보이니까 보신탕 먹는 사람들한테 편견이 있는거죠.. 반려동물이 주인들이 신경써서 아끼고 가족처럼 기르니까 더 탐낸다는 얘기 듣고 진짜 진저리가 쳐지더라구요

[카라멜드리즐]

저 사람은 식당에서 사먹은건데 왜 편견이 생겨요? 저는 보신탕안먹지만 반려동물은 각종 예방접종에 약 먹어서 더 꺼려해요 남의 반려동물훔쳐가서 저런 곳에 팔아먹는 개장수 + 그런 동물 사서 팔아먹는 식당주인을 비난해야죠

[간장쓰잉]

2 저사람한테 편견이 왜 생겨요ㅋㅋㅋㅋ… 저도 보신탕안먹는데 이런말은 진짜 얼탱없네요 개장수랑 식당주인이 잘못한건데

[테디]

3

[김빠삐_]

애초에 제대로 관리되는 식용개가 있나요? 없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저런 일이 만연한데 이걸 알면서도 먹는거면 편견 생길만하죠

[오늘을 기억하다]

처음부터식용으로 길러진것도아니고 잘키우던개를 왜데려다 보신탕만드나요...

[이올시다]

아 진짜 ....

[fksk]

와 토나와....

[Le_sserafim]

속 안좋아요.. 주인에겐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하ㅠㅠ 남의 개 훔쳐가서 저러지 마세요 제발..

[브리브링]

저 짤은 이전거 일지 몰라도 아직도 남의 개 훔쳐가는 인간들 있어요.훔쳐다 저런데 팔아 먹는 일.혹은 직접 잡아먹는...검색만해도 아직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넘 토나오게 역겨워요

[아이템풀]

충북 청주시에 살았었는데 새로 지은 아파트도 많고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도 많은 동네 였어요 근데 그곳에 파란 트럭 한대가 돌아다녔는데 부동산 일하는 분이 말씀해주시길, 동네 돌아다니는 개들이나 들개들 잡아가는 트럭이라고 했어요 그게 마침 기억나네요 주택가에서 개들 풀어놓고 키우는 분들 조심하세요 아직도 저때의 트럭들이 돌아다닐지도 몰라요 ㅠㅠ

[연성라이프]

주인분이 유기했을리는 없고 백퍼 훔쳤네요ㅠ 인간말종이다 진짜

[화산귀환 청명]

아이고...

[구다솜]

그거 생각난다 강아지 잃어버려서 막 찾았는데 보신탕 집에서 찾은거

[베벱]

지금도 시골에서 개 훔쳐가는거 흔해요 옛날 얘기 아님 우리 외할머니 집도 제작년인가 형제 있었는데 한마리 개 훔쳐감 마당에 있는애를.. 한마리는 집나갔는데 못찾았어요

[oo10]

구역질이 나네 진짜..
고기라면 다 환장하는건가.
돈이면 다 되는건가.

[사물]

태어나서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개나 고양이 먹는 건 좀 이해 안된다
소,돼지도 도축되는 장면보면 마음이 아픈데

[핑크곰돌이]

아휴..

[영온]

확률상 도시에서 키우던 개를 버렸든지 개가 길을 잃었든지 해서 업자 손에 들어갔을 것 같아요....

[주 디]

아 미친인간진짜 죽어라

[주 디]

몇년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린날이 있었는데 하필 복날이라 진짜 울면서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다행히 몇시간만에 찾았는데 진짜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요

[고고몬]

아...

[산즈 이틀치요]

진짜 훔쳤는지 아니면 잃어버린 강아지를 마음대로 데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죠

[sgup]

미친거아냐…..

[한 페이지가될수있게]

왜 먹냐고 먹지도 말고 사지도 마
팔지도 마 데려가지도 말라고

[쿠로-미]

하 진짜 벌 받으세요...

[카라멜드리즐]

와 진짜 너무 속안좋아요;, 남이 기르던 반려견을 훔쳐가서 저런 곳에 팔아먹는 인간이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쳐요ㅜㅜ 그리고 식당을 하면서 그런 개를 받는다는게 너무 무섭고요,,

[WM샤이니방탄빅스]

인간이 제일 악해

[WM샤이니방탄빅스]

반드시 업보는 받게 되있음

[햄찌야호랑이야?]

미친다 진짜...

[일기 쓰고 자라]

하…

[dustyblue]

아… 너무…

[mmmmlolom]

소중한 가족인데…

[엘렐레렐렐레]

얼마전에 골든리트리버 잠깐 잃어버렸는데 그 사이에 끌고가서 죽여서 개소주 만든 사건 생각나네요...

[밀키우롱]

아.....ㅠㅠㅠㅠㅠㅠ세상에...

[동글양정원]

아 진짜 인간이 제일 싫다

[Pierre Boo]

진짜… 사람이냐…

[JYP nation]

아...

[쨜]

수술을 해줄 정도면 분명 버린 건 아닐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부미인]

봐선 안될걸 본 기분이네요..

[튤링]

아......

[허니버니]

..

[허미미]

아...

[빵짱땅]

끔찍하다

[사케동]

아이고…

[별찬누리]

아....

[파인애플스무디]

개먹는 문화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자국민도 싫어하고 해외에서도 단골로 욕먹는건데

[나는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아니 보신탕 자체는 모르겠는데 본문은 너무 토 나와요.... 미친 인간들 진짜ㅠㅠㅠ

[꽃이피는 동쪽에서]

저희집 마당에 개 풀어놓고키우는데 대낮에 파란용달차?트럭?이 마당들와서 훔쳐가려덩거 생각나네요 진짜 개빡치게 ㅋㅋㅋㅋㅋㅋ 제가 발견해서 난리쳐서 다행이였지 우리막내 그대로 사라졌으면 하; 다크지도않은 애기였는데

[김 슈비]

개짜즐

[인간은잡식덕질도잡덕]

저 진짜 개고기 먹는사람 노이해도아니고 반대도안해요 근데 무식한 사육환경이랑 저렇게 주인있는 개 잡아다가 먹으니까 인식이.안좋은거고 지금 식용 개고기되는 개들은 90프로 어쩌면 99프로 제가 말한환경에 해당되지않나요? 미개하다 소리들을만합니다

[긴하이]

222 그런 소리 들을만 해요 충분히

[phoenix fly]

그쵸 영양학적으로 소 닭 돼지보다 좋은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고기못먹던 시절도아니고 많이먹어서 탈나는시대에
굳이 그런사육환경, 굳이 남의개까지 훔쳐가면서까지 미개하게 해야하는지;

[쫄깃쫄깃]

333 맞아요 진짜 저렇건 미개하다 소리 들어도 싸요

[보뮨]

44ㄹㅇ 미개해요 비교할걸 해야지

[HWANG MIN HYUN]

55

[간장ㄱㅔ장]

66

[으아아아아아]

77

[김밥은 역시]

옛날에 시골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어디 갔다 오니 사라진적이 있어서 남일같진않네요...

[뿌리 깊은 나물]

외할머니댁에서 키우던 강아지 개장수가 새벽에 몰래 훔쳐 갔는데 다음날 강아지가 다리 절면서 집에 돌아온 거 기억나네요ㅠ 아니 키우던 반려견을 왜 훔쳐가냐 진짜

[플레밍고]

으휴!!!!!!!

[스키니브라운]

실제로 잃어버린 개들 잠깐 집 나온 개들 소형견 품종견 안 가리고 보신탕, 건강원으로 가는 경우 꽤 있어요.. 걍 보신탕 건강원 개소주 이런 거 없어졌음 좋겠네요 ㅠㅠ

[호추울]

목줄 있는데도 데려가는 개장수들 많음...

[색을 쓴 얼이]

그래서 보신탕 좋아하는 아빠도 안드세요...여름날에 꼭 한번씩 드시는 분이고 저희 기 딸려보이면 먹인다고 챙기신적도 몇번 있는데 뼈에 철심박혀서 나온다는 얘기 듣고 안드신지 꽤 됐어요
철심 수술까지 해줄 주인이면 버렸을리가 없고 분명 누가 훔쳐갔다고 밖에 생각안들어요...

[eyuy]

수술까지 했는데 항생제는 얼마나 많이 들어갔을지.. 도대체 왜 먹나요??? 이해가 안 돼요

[eyuy]

시골에서 키우면 내외부기생충예방약도 거의 안 할 텐데 진드기 드글드글에 짬밥을 먹었는지 유박비료 같은 거 먹고 죽다 살아났는지 뭘 먹고 컸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좋다고 잡아먹는 미개한 인간들 진짜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치질1기]

이건진짜...끔찍해요

[any]

ㅇ0ㅇ....!!!

[임웅재]

소름

[행덕행덕]

소름

[귤말랑이]

시골에서는 아직도 개 많이 훔쳐가요....

[havanero]

너무 오래전 이야기...

[리신]

와 위생도 그렇지만 발견한 순간 너무 맘아플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탕구리]

슬개골 수술 최소 300이상
잃어버리고나서 얼마나 찾았을까요 볼때마다 마음이...

[릴리리얍바이]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것같아요

[이상하게 아름다운]

미치겠다 진짜...

[리쓴마마베베]

아......

[소히히]

파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미개합니다

[Dlldki]

22

[핑공]

333

[weewoo]

44

[좋은 날]

역겨움...

[넌 대단한 애야]

🤮 너무 끔찍하네요..

[술바보]

애완용 개를 훔쳐서 파는걸 막으려면 법적보호를 받게 개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적용 대상으로 지정해야하는데 그걸 법으로 지정하면 공식적으로 개고기를 소비하는 나라라는 낙인이 찍혀서 대외적으로 문제가 생기니 쉽지 않은 문제더라구요 딱히 개고기를 소비하진 않지만 반대하지도 않는 입장이기에 참 어려운 문제같아요

[e×o]

지금은 보신탕 법으로 금지됐어요!

[술바보]

판매는 불법인데 식용자체가 불법은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저는 판매자체도 법만 개정하면 다른 가축들처럼 합법화해도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백설공주의여덟번째난쟁이]

하

[밀랍]

시골에 저런거 많아요... 저희 외삼촌도 외할머니가 애지중지 기르시던 강아지 장모 보신탕 해드린다고 할머니가 집 비우신 사이에 데려가 잡아드셨어요.

할머니 그 충격으로 강이지 엄청 좋아하시는데 개 절대 안키워요... 근데 외삼촌은 자녀분이랑 개도 키우고 할머니께도 계속 강아지 드릴까 물어보더라구요....ㅋㅋㅋ...

[햄찌석찌]

🤮

[달빛아래에서]

진짜 개역겹다ㅋㅋ 남의 귀한 존재 잡아다 파는애들이나 지 오래산다고 먹고앉아있는 애들이나; 꼭 유병장수하세요~ㅋㅋ

[Yellow minion]

이러니까 밖에 나가서 한국인은 개고기 먹는다며 이런 소리 듣는거임.... 지긋지긋해요

[오얃]

진짜 짜증남...

[엘뉴]

저도 수술하는데 300정도 들였는데... 자의로 보낸게 아닌거같네요..

[빠삐요뜨]

아 세상에나 진짜 너무해요

[순앤정]

개장수들 진짜 세상에서 없어졌음 좋겠다 아 역겨워

[Dlldki]

22

[坂田銀時]

아 괜히 봤네요… 너무 잔인해요 진짜…

[서다미]

하

[어이구어이구]

아 무섭다…

[놀고있네]

철심박는 수술 필요할정도로 아팠다는거고 몇백은 수술비에 입원비 약값에 검사비까지 어느집이던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금액 아니라지만 그걸 감안하고 수술까지 해줬다는건데 보신탕집에서 발견된다? 내 억장이 무너진다

[짱이 될래요]

아.. 역겨워요

[자몽맥주]

개를 먹는걸 머라하진 않겠는데.. 제대로 된 가축환경이 있지도 않은데 굳이굳이 먹나 싶어요 듣기로는 안락사된 강아지를 먹고 죽었다는 기사도 본거같은데 ㅠ..

[인절미드실래요?]

22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먹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식문화에 대한 찬반은 논하기 어렵고요

[액션가면 짱구]

아이고

[달랑무민]

보신탕 고 건강챙긴사람 못봤습니다
약이나 먹지 염병떨고있네

[곰돌이서브웨이]

제발 이러지말자

[엽덕후]

제발 소비하지 말자구요..

[오아리양]

속이 너무 안 좋아요

[감자율디]

진짜 왜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