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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79_returnll조회 20155l 13
이 글은 1년 전 (2022/11/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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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때가 떠오르네요
1년 전
왕밤빵  빵을 먹자
병바병이겠지만 5명 정도로도 돌아가요 보통... 씨피알 몰리면 마비되는 건 동의🥲 베드 없어서 소생실에서 옆에 시신 두고서 다른 환자 씨피알 한 적도 있어요...
1년 전
ㅠㅠ 너무 빡센데..
1년 전
cpr해봤는데 한사람이 오래 할수있는게 아니더라고요 3분정도 했는데 손목 나가서 그 뒤로 며칠 내내 파스 붙였었어요.. 전엔 어려운 일인가? 싶었는데 이젠 그냥 의료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1년 전
하리보스타믹스  말 랑 쫄 깃
아... 근데 cpr 을 대신해줄 기계 같은건 아직 발명이 안된건가요?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해줄만한 기계를 발명하면 인력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1년 전
루카스라고 흉부 압박용 기계가 있긴 합니다! 근데 작은 병원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큰 병원에만 몇 대 있을 거예요
1년 전
두부두부둡둡  요한아행복하자
제가 근무하는 병원은 루카스 잘 써요~
1년 전
오토펄스 씁니다! 하지만 기기가 많지않아서 보통은 cpr 시작은 사람이 하고 좀 길어질 것 같을때 사용해요
1년 전
용제건  유희계 여의보주
체력소모도 심하다보니 난리나는거죠. 저기서 심정지 환자 케어한다고 붙어있는데 응급실에서 왜 나는 안 봐주냐 우리가 먼저왔는데~ 하면서 진상부리는 사람 나오면 정말 속 터지죠.
1년 전
세상에나 의료진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ㅠㅠ
1년 전
그래도 저렇게 cpr 온다는 전화라도 받고 받으면 착착착 몇분만에 정리 되는편인데 가끔 129측에서 아무런 인폼 없이 문뿌시고 들어오는 경우없는 경우가 있어서 그게 참 난감…. 이미 소생실 자리는 다 차있고 지금막 다른 cpr 정리되는 참인데 그러면 진짜 🌀
1년 전
야,호바-ㅅ-  💜
저렇게 CPR 환자가 오면 과 상관없이 모든 과 선생님들이 모이는걸까요,, 궁금하네요
1년 전
우리애 응급실 실려갔는데 한참이 지나도록 아무도 안와서 결국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봤는데 cpr환자 왔다 그래서 죄송하다 말하고 아이에게 되돌아간 기억이 나네요 우리애도 응급실 실려간거였지만, 생명이 위급한 분께 가는게 먼저죠...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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