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배 속 아이에게서 엉치 꼬리 기형종이라는 종양이 발견됨 그냥 내버려 두면 아이의 심장에 무리를 줘서 태아가 죽게됨병원에서는 낙태를 권했지만 비슷한 수술을 7년 전에 성공시킨 나이지리아 출신 의사울루잉카 울루토예가 태아에게서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집도임신 23주 된 상태에서 배 속에서 아이를 꺼내 종양을 제거하고 다시 배 속에 넣음수술은 성공했고 아이는 36주에 다시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