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기글
댓글
슈비룹 ll조회 28827l 21
 출처
 
   
한국 Snl의 풍자는 어느 순간부터 강약 약강이 되었다 피해자 배려는 전혀 없는 그런 풍자가 어딨나
snl이 mz를 자칭 풍자라고 제작 방영 하는걸 보면 오히려 풍자가 아닌 혐오만 부추기는것 같다

1개월 전
22
1개월 전
3 여자들 기싸움도 보기싫어요
1개월 전
44
1개월 전
55
1개월 전
6
1개월 전
7 ㅋㅋ
1개월 전
이칼이신지  찾으시는 칼이
88
1개월 전
99
1개월 전
10
1개월 전
11
1개월 전
12
1개월 전
13
1개월 전
14
1개월 전
사은  사과나무
15
1개월 전
 
정말 굳이굳이 실제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들은 처벌도 제대로 받지 않은 사건을 웃음거리로 만들어야 했는지
1개월 전
그러니까요 실제 피해자가 없다고 해도 학교 폭력에 대한 시사점을 안겨 주는 작품을 저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 진짜 시대 흐름 못 읽는 게 보여서 별로네요 개그콘서트나 웃찾사 같은 개그 프로그램들 전부 시대 못 타다 결국 사라졌는데 같은 꼴 나겠네요
1개월 전
지금 풍자할게 쌔고 쌨는데..
1개월 전
약자들만 희화화시키는거 같아서 정말 보기싫어요
1개월 전
mz 오피스 할 때도 약자를 향한 조롱은 풍자가 될 수 없다고 누누히 말했는데 웃기면 장땡이라고 뭐가 불편하냐고 왜 무도가 망했는지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던 댓글들 기억 나네요. 결국 이 사달이 났는데 무슨 생각하시려나요? 여전히 나에게만 웃기면 괜찮은가요?
1개월 전
사실 저도 보면서 실화인 내용을 이렇게 해도 되나 싶었어요. 단순 성대모사도 아니고 고데기 사건은 실제로 있었다고 말 나오는 부분인데 피해자가 있는 사건을 이렇게 유머로 소비 해도 되나 싶었습니다. 예능을 떠나서 이런 부분은 조심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아 근데 snl 고수편 오줌으로 몸 뎁히는것도 진짜 역겨웠음..
1개월 전
가스비로만 풍자해도 풍자할게 산더미일텐데 ㅎ
1개월 전
불편하다. 옳지않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무한도전. 개그콘서트 등이 폐지되었고 지난 후에 아쉬워했죠

문제있고 문제삼을만 하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죠

1개월 전
무한도전, 개그콘서트가 지금 방영한다면 그때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었을까요? 사람들이 아쉬워하는건 추억에 대한 향수일 뿐 말씀하신 프로들 모두 당시의 개그코드나 사회적 분위기에 맞지 않아 경쟁에서 탈락되어서 폐지되었다고 생각해요. SNL이 유독 잡음이 많은 이유도 현 세대에 대한 흐름을 제대로 잡지못해서 일거구요. 단순히 안타까워하기에는 코미디치고 너무 센스가 없는거죠.. 하지만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 fjdde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1개월 전
개콘 망한건 불편해서가 아니라 그냥 노잼이어서 망한거에유... 전성기때는 참 재밌었는데 점점 소재 고갈되면서 노잼됐죠
1개월 전
저도 이거 패러디했다는거 보고 이래도 되나 싶었어요. 고데기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인데...
옛날에 정치 쪽으로 풍자도 잘했고 얼마전엔 인스타 감성 카페도 풍자했는데 그렇게만 했으면 좋겠네요.

1개월 전
정말 아닌것 같아요 선 넘었어요
1개월 전
요즘 snl 왜 이러죠..
1개월 전
저는 잘 모르겠어요..
유튜브에 제한없이 노출되는 건 문제지만 19금 달고 하는 방송이고 이 연출들은 드라마의 패러디지, 실제 사건을 희화화하는 장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장면을 보고 실제 학폭 피해 사건을 가볍게 생각하는 성인이 얼마나 될까요.. 설령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건 방송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뭐 저같은 사람이 있으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콘텐츠 평가는 비평의 영역 안에서만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MZ세대만 조롱한다는 것도 잘 모르겠는게 MZ세대라는 이름으로 출연진들이 기행하는 것도 웃음포인트지만 기성세대가 MZ세대 논리에 아무런 힘도 못쓰는 장면도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또 낀세대의 갈등도 웃음포인트고요..

1개월 전
더글로리라는 드라마의 패러디 자체가 문제라고 보지는 않지만 실제 피해자가 명백히 있는 사건을 웃음의 소재로 쓰는 건 아니죠...... 저 장면 아니어도 그 드라마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사나 다른 장면으로만 해도 충분했을 텐데 학교 폭력 피해 장면을 패러디로 이용하는 건......
이걸 마냥 웃으면서 볼 수 있다면 그게 더 신기하네요 snl 평소에는 안 보지만 저 장면 패러디했다고 보게 됐는데 저걸 연출한 사람도 어떻게 문제가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지 제 선에서는 이해가 안 돼요

1개월 전
……. 저건 진짜 아니다 선넘은거 확실한데 풍자도 마지노선이 있는데 그걸 넘으시네
드라마 역할이 현실 사회 문제점을 극대화 시켜서 일반대중들이 크게 생각하지 않던 문제의 심각함을 받아들일 수 있게 큰 역할을 해주는건데 그걸 웃는 소재로 써버리네

1개월 전
쥐포 먹고 싶다
1개월 전
피해자가 명확하게 있는 사건을 웃음거리로 쓰는게 놀라울따름
1개월 전
Snl 시즌 초반엔 재밌었는데 요즘은 재미도 없고 불쾌하기만 함..
1개월 전
남의 상처를 희화화 한다는 발상이 참 실망스럽네요.
1개월 전
기상캐스터 그 장면까지는 재밌었는데..
1개월 전
와 진짜 저급하다
1개월 전
정치판에그분들이나풍자좀해봐요
1개월 전
약자를 대상으로 저러는 건 풍자가 아니라 조롱 아닌가 저게 웃긴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수준이..
1개월 전
피해자 말고 가해자가 대상이었으면 더 나았겠네용
1개월 전
피해자 희화화하면서 작가들이나 피디 배우들 아무도 위화감을 못 느꼈나요? 의식 수준이 바닥을 치네요.. 저 정도 수준이면 커뮤에서도 하급 어그로 취급일텐데 저 인력 자본 들여서 한다는게 고작 저 수준
1개월 전
차라리 학폭 가해자 캐릭터를 가지고 만들던지...
다른 건 몰라도 고데기 사건은 드라마에서 만든 에피소드가 아니라 실제 사건인데
저 에피소드를 만드는 과정중에 작가, 감독, 개그맨들 중 아무도 문제의식을 못 느낀 걸까요?

1개월 전
실제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데 저걸......
1개월 전
매번 이런 비판글 올라오면 무도 개콘이 이래서 폐지된거라고 하는 분들 꽤 보이는데요 개콘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고여있는 개그들만 반복하다가 시청자가 다 떠나간 거고 무도는 핵심멤버의 연이은 하차가 가장 큰 원인이었어요... 뭔 맨날 불편러땜에 없어졌다 소리하나,,,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ㅋㅋㅋ
1개월 전
블러디사일런스  피처럼 붉게 타올라라 욕망아!
만약에 제가 고데기로 학폭당한 피해자인데 훗날 예능에서 이 학폭을 고데기로 쥐포굽는다고 패러디하면 어떨까 생각해봤거든요? 근데 전 너무 불쾌하고 내 고통을 저런식으로 희화화시키나 싶을 것 같아요
1개월 전
더글로리면 충분히 강강약약으로 웃길 수 있었을것 같아서 아쉬워요. 굳이 약자 괴롭히는 장면을 개그소재로 쓴게.. 가해자들을 풍자해서 까면 통쾌하고 재미도 있을것 같아요
1개월 전
불편러들 때문에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아쉬우면 피해자들은 조롱당해도 입닫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ㅋㅋㅋ뭔 2차가해를 당당하게 하는지;
1개월 전
저는 재밌게 보고있어요
1개월 전
우리가 불편러가 아니라 제작진이 둔감러겠죠.. ㅋㅋㅋ 뭔 비판만 하면 불편러..
1개월 전
Snl 재미없어요 걍 화제성만 있지 알맹이는 없는 느낌 쇼츠용 콘텐츠 정도임
1개월 전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한달마다 통장에 700들어오면 퇴사할거야?290 키토제닉 4:23 63596 15
유머·감동 햄버거 하나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240 원 + 원 8:42 53738 18
유머·감동 [네이트판] 아기 안고 있으면 신발 좀 벗기세요198 김규년 8:53 53867 13
유머·감동 새벽에 난리난 엑소 카이 유태양 썸393 enfp과몰입 11:37 34765
유머·감동 4월 20일에 단종되는 공차 메뉴들 🧋176 0:17 72010 14
거위털이 따뜻한걸 아는 강아지.jpg11 가리김 17:02 1290 3
의외로 발매 초기에 호불호 컸던 레벨 필마이리듬1 311103_return 17:02 836 0
윽, 수도세도 올랐네…"샤워는 5분" "변기 물도 아껴" 짠순이가 는다 탐크류즈 17:01 482 0
근무가 힘든 1일차 신입직원.jpg2 더보이즈 영 17:01 890 0
부산 인기 빵집도 서울 집에서… 동네 빵집 대신 택배로 빵 사는 MZ 하니형 17:01 442 0
"온 가족이 OO만 기다립니다"…분윳값 뛰자 벌어진 일 [오세성의아빠놀자] He 17:01 491 0
30평 올수리 6000만원 '훌쩍'…자잿값 급등에 업체도, 손님도 '비명' wjjdkkdkrk 17:01 140 0
"전동킥보드까지 가져와선 충전"…카공족, 해법은 없나? 굿데이_희진 17:01 180 0
떵개 모에화 레전드 우물밖 여고 17:01 622 0
한국 내에서 흔치 않다는 겨울쿨톤인 임지연3 호롤로롤롤 17:01 1602 3
와 괴담 유튭에서 쓰나미 생존자 이야기 듣는데 정말 무서워 쇼콘!23 17:01 726 0
일본 20대들이 가고싶어하는 해외 여행지 top10 Different 17:01 800 0
볼만했던 단편영화 잠은행(이말년 원작).gif 하니형 17:01 333 0
[콜롬비아전] '교체로 30분 출전' 이강인 "더 많은 시간 뛰고 싶다" 박뚱시 17:01 165 0
에스쁘아 앰버서더가 된 사나.jpg 하니형 17:01 548 0
곰팡이 핀거는 입주민 생활 패턴 문제 나머지 하자는 보수 하겠다 사랑을먹고자 17:00 513 0
한국 가수중 이 노래 제대로 부르는 사람 못봄 우Zi 17:00 450 0
구찌 선물 받은 하니.jpg 꾸쭈꾸쭈 17:00 643 0
이게 벌써 1년 전이라고? 폭행사건 칼림바 16:55 694 1
전체 인기글 l 안내
3/25 17:10 ~ 3/25 17: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티포털의 인기글 l 안내
3/25 17:10 ~ 3/25 17: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메일 문의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사업자정보확인 l 권리 침해 l 광고/제휴 l 채용 l 모바일
(주)인스티즈 l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5-8, 3층 l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l 대표 : 김준혁
TEL : 070-7720-0983 (FAX : 050-7530-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