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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정당화가 될 수 없지만 그게 글쓴이를 옹호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서요
비슷한 맥락으로는 층간소음이 있지 않을까요 당해본 사람만 안다는 그런 문제들은 역시 당사자가 아니면 감히 남이 말 얹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친형제에게도 안 할 행동이 아니라 친형제였으면 이미 저한테 대차게 맞았을 것 같아요
1개월 전
와이건진짜... 룸메 입장에선 미치고 팔짝 뛸 일인 것 같은데
1개월 전
정신적 폭력은 폭력이 아닌가 따지고 보면 둘이 똑같은 것 같은데 혼자 피해자처럼 글 썼네 글쓴이는 혼자 자취를 하든 저 부분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랑 같이 살든 해야 할 것 같음
1개월 전
저렇게 못일어나면 단체생활은 안하는게 맞죠.
서로 서로 스트레스인데, 사람들과 관계가 어떻든 저것도 기숙사 생활에 안맞다고 봅니다.

1개월 전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일 저러면 진짜 사람미쳐요 아침 7시마다 층간소음 나는 거랑 다를게 없음
1개월 전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그리고 저거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아무리 소리치고 울고불고 해결점 찾으려고 말해봐도 죽어도 못고쳐요. 저희 언니랑 10년을 그렇게 살다가 참다못해 제가 집에서 나갔는데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그러네요. 잘 참고 깨워주다가도 피로가 자꾸 쌓이니까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어떤 날은 진짜 화를 못참고 흔들어 깨우면서 소리지르는데도 절대 안일어납니다. 미안하다는 말뿐이지 고쳐지지도 않고, 저 룸메도 아마 가만 있다가 저런건 아닐거라 봅니다. 정신적 폭력은 폭력 아닌가요? 수면이 부족해지면 미쳐가는건 일도 아니예요. 폭행이 정당화될순 없다는데 이견은 없지만, 엉덩이 걷어찬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1개월 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 말 참 편리해요 그쵸? ㅋㅋㅋㅋ 상대의 정신을 갉아먹고 지속적으로 괴롭혀도 폭력이 리액션으로 나오는 순간 딱! 저 명제 멋들어지게 뱉으면서 문화시민인척 ㅋㅋㅋ에혀
1개월 전
2222 레알... 문화시민인척ㅋㅋㅋㅋㅋ
1개월 전
ㄹㅇ ㅋㅋㅋㅋ
1개월 전
333
1개월 전
4444
1개월 전
555
1개월 전
 
걍 개 민폐 혼자 살아라 알람을 못 듣냐맨날 저러면 ㄹㅇ 패고 싶을듯
1개월 전
고등+대학 합쳐 기숙사 7년 살았는데 알람 민폐 맞아도 때린게 잘못인데요? 신체적 폭력으로 해결하기전에 방바꾸기, 대화해보기 등 다른 해결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로 찬건 다르죠,,
1개월 전
사람 미치게해놓고선 때렸으니 잘못이다.. 참..
1개월 전
기숙사면 예민한 사람이 방을 바꾸거나 자취해야죠
1개월 전
엉덩이만 걷어까인 걸 다행으로 여기셔야할 듯
1개월 전
2 당해본 사람만 알죠 저렇게 행동할 정도면 엄청 참은 것 같은데
1개월 전
2 저거 당해 봐서 알아요 사람 돌아버려요 진심
1개월 전
잠귀가 어두운 분들은 이어폰알람은 안하나요..??? 예전에 기숙사에서 폰 금지였을때 룸메언니가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어서 이어폰으로 알람맞추고 깨던데요...
1개월 전
이어폰알람이 뭔가요?
1개월 전
이어폰으로만 알람 들리게 하고 끼고 자는거요!
1개월 전
저는 예전 룸메가 새벽에 들어와서 불키고 씻고 스킨케어 다하고 전화통화까지 했던걸 봤던 사람으로써 저 걷어찬 사람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잠못자는거 하루이틀이지 사람 성격 다 버립니다 갑자기 ptsd와요...
1개월 전
룸메 착하네요 저였으면 엿돼봐라 하고 매번 껐을듯
1개월 전
걷어찬건 잘못이지만 저거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ㅜㅜㅜ 알람은 계속 울리지 끄지도 않지..
1개월 전
적당히해야지..
1개월 전
스트레스 받았으면 먼저 얘기했을것같아요 근데 평소에 암말도 안하다가 걷어차면 당황스러울것같긴 하네요
1개월 전
예전 대학교때 룸메가 딱 저랬는데 진짜열받았어요 4인실인데 혼자 잠귀어두운지 본인 알람에 본인이 안일어나고 나머지학생들 다깨고ㅋㅋㅋ때린건 좀 심한데 글쓴이도 잘못된듯
1개월 전
당해본사람만 안다는거....ㄹㅇ... 저희 친오빠가 바로 옆에서도 울려도 그냥 자는데 저 방학에 며칠동안 저러길래 스트레스받아서 울었던적이.....
1개월 전
물리적 폭력만 폭력인가요 저정도면 깨워줘서 고맙다고 해야할 정돈데....
1개월 전
머리 안까인게 다행이지..
1개월 전
글쓴분이 물론 민폐 룸메 유형이긴하지만
충분히 먼저 합의를 보고나서 그때도 갱생의 여지가 없으면 서로 찢어지면 될 일을 다짜고짜 열받는다고 폭력부터 쓰는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엄마가 아이를 때릴만한일로 때렸다는것도 전부 이해를 해줘야하는일이구요,,?
가족이든 남이든 무슨 사유든 일단 폭력자체는 합당한 일이 아닙니다,,!

1개월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진심 알람빌런 당해본 적 있는데 정신병 걸려요 잠귀 어둡고 코 고는 사람은 알아서 숙소 생활 안했으면 좋겠음
1개월 전
ㅈㅂ 혼자사셈 저거 실제로 당해보면 미침
1개월 전
기숙사 왜 사는지…애초에 알람 듣고 일어날 마음도 없으면서 알람은 왜 맞추는지…
1개월 전
잠귀 어두운 사람은 혼자 살아야함.
저도 잠귀어두운 사람이고 잠버릇도 있는데 학교다닐때 수련회,수학여행등 어디가서 자고오는거를 싫어했어요.
그럴때에는 진짜 자다깨다자다깨다 일부러 푹안자고 불편하게 자거나 잠을 안잘려고 노력했어요.

1개월 전
진짜 많이 참은거인데 왜 자기생각만하지 대박이다
1개월 전
혼자사세요^^ 제발
1개월 전
말 했는데도 안 고쳤다면 모르겠는데 무작정 때린 건 조금 과한 반응이기는 하다. 근데 저건 말해도 잘 안 고쳐지는 부분이긴 함ㅋㅋㅋ내 동생이 잠귀 어두운데 10분에 한번씩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질 않아서 나만 한시간에 6번을 깸ㅎ 말해도 안 고쳐지고 그걸 매일 매일 겪으니까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때리고 싶어지더라^^ 걍 정신적 폭력이나 다름없음ㅠㅠ 잠귀 어두우면 진짜 양심껏 혼자 살아야함...
1개월 전
우유토끼  레떼아모르 김민석
기숙사에서 4년 내내 살았지만 폭력은 과해요 정말 화나고 미쳐버릴 것 같기는 한데...
1개월 전
쨔호  7방탄 사랑해
룸메 ㄹㅇ 보살
1개월 전
나갈생각은 안하고 어케살지... 이러고있는것부터 어휴
1개월 전
그런 논리면 애초에 본인이 룸메 구할 때 그런 걸 고려해서 구하는 게 맞지
1개월 전
아니아침에 좀 일어나라고 미리 대화로 풀든가 하는 것도 없이 그냥 발로 뻥 깠다는 건 룸메쪽에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1개월 전
오바인듯. 개인적으로 알람 못듣고 못 일어나고 그거 때문에 지각하고 펑크내고 이런 사람들 다 그냥 의지박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귀 어두운게 어디있음 그냥 정신을 안차리고 긴장 없이 사니까 그런거지
1개월 전
저거 진짜 정신병 걸림...
1개월 전
컨디션이 수면의 질에 영향 크게 받는 사람은 잠 제대로 못 자면 진짜 미쳐요,, 특히 본인이 늦은 시간에 커피 마셔서 그런 거 말고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그러면 엄청 짜증나고 예민해지고, 심하면 홧병 나듯이 속에서 열이 끓어오를 때도 있어요. 집에서 가끔 이래도 열받는데 장기간 계속 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닐 거 같은데요
1개월 전
아니.. 친형제여도 할까말까한 짓이라니.. 친형제가 저랬음 진작 집안 뒤집어지고 버릇 고쳤겠죠 남이라서 오래 참아준걸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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