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주차를 위해 세워둔 라바콘(안전 고깔)이 망가져 CCTV를 확인해 범인을 잡은 사연이 전해졌다. 범인은 바로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들 무리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