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출신의 필름사진 작가. (그의 인스타 바이오가 인상적이라 그대로 인용해봤어)
위의 사진들은 어느 정도 사람들의 자취가 느껴지고, 따스한 색감이지만 이 작가는 보통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버려진 군사기지 등 삭막한 환경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버려졌음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장소들을 보면 사람이 이 땅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아니라는 감상에 젖는다고 하네
그의 따뜻하면서도 황량한 필름사진들이 더 보고싶다면 인스타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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