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아침, 충남 계룡시의 한 군인아파트에서 40대 여성 부사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A 씨는 유서에서 2017년 육군 참모총장 비서실에서 근무할 당시 동료 부사관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문제 제기를 했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숨진 A 씨와 관련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군이 경찰 개입을 제한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56793?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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