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쌍둥이 육아 훈육 방법을 두고 갈등을 빚는다.
이날 평소 집 2층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사용하던 이천수가 부쩍 자란 쌍둥이들을 위해 2층을 최초로 개방한다. 이천수는 쌍둥이들에게 물건을 어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지만 대참사가 벌어진 현장을 보고 경악한다.
이천수는 "맴매 맞아야겠다"라고 하고 엄격한 훈육을 강조하는 이천수와 체벌은 절대 안 된다는 심하은은 언성을 높이며 투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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