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관/2022년 5월 (경찰 조사) : (범행 전) 상단에 있는 CCTV를 확인하는 듯한 그 장면이 있거든요. 본인이 위로 보고 이렇게 그…] [이모 씨/가해자 (2022년 5월 / 경찰 조사) : 제가 술이 많이 될수록(마실수록) 그냥 원래 이렇게 하는데 사람이 술 먹으면 이렇게 하면 토가 나오지 않습니까? 항상 배를 이렇게 벌리고 원래 이리 걷는 습관들이 다 있기 때문에…]
곧이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피해자 머리를 돌려차기로 가격한 이 씨, 역시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합니다. [이모 씨/가해자 (2022년 5월 / 경찰 조사) : {머리 찬 거 기억 안 난다 이거네요.} 예, 진짜 기억이 안 나요.] 완전히 의식을 잃을 때까지 계속 발로 차고, 밟았지만 같은 진술만 반복합니다. [이모 씨/가해자 (2022년 5월 / 경찰 조사) : 한, 한두 번 이래 때린 건 기억이 나는데 그리했는지는 몰랐어.]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들쳐업고 CCTV가 없는 곳으로 간, 이른바 '사라진 8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지만, 오히려 피해자가 정신을 잃은 것 같아 깨우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모 씨/가해자 (2022년 5월 / 경찰 조사) : {(구석으로) 데려가서 뭐했어요, 그러면?} 뺨을 이렇게 친 거 같습니다. 안 일어나길래…피나는 걸 보고 술이 어느 정도 깼는데 거기서 제가 그러면 진짜 XXX이지 않겠습니까?] https://v.daum.net/v/202306011956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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