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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Starkll조회 17566l 11
이 글은 10개월 전 (2023/6/06)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직장인 여자 에요


작년 3월 달에 오빠네 부부가 첫 조카를 낳았어요


우리 집에서 처음 생긴 손주 여서 엄마랑 저희 집안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선물이랑 용돈도 많이 보냈어요


당연한거겠지만 언니가 불편할 것을 염려해서 오빠 를 통해서 보내고 선물도 택배로 보냈어요


명절 생신 때는 외식 하고 집에 와서 케이크랑 과일만 먹고 당일 날 바로 헤어져요 그것마저도 다 합쳐서 4시간도 안 돼요


그마저도 조카가 태어난 뒤로는 갓난아기를 데리고 다니기 힘든 것을 염려해서 새언니가 편하신 장소를 선택하도록 해서 만나고 있어요

사돈댁 그러니까 새언니 친정에는 얼만큼 있는지 전 잘 몰라요


하지만 저희가 선물이나 용돈을 아무리 보내고 조카를 귀여워하고 만날 때 오빠네 부부 가 마음 편히 밥 먹을 수 있도록 조카를 돌봐 주고 기저귀 갈아 주고 그렇게 돌 봐도 시댁 식구라서 선을 그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여러가지 일 이 있긴 했지만 가장 서운한 건 그거예요


전 오빠네 부부 집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집 근처까지도 필요한 사정이 있어서 가본 적은 있지만 근처 카페에서 만 얘기하고 집들이 때도 새언니가 우리 부모님만 초대하고 싶다고 하셔서 가 본 적이 없어요


네 충분히 이해해요 시댁 식구가 신혼 집에 오면 얼마나 불편하고 신경 쓸 것도 많고 그리고 좋은 마음으로 뭘 해 줘도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걸요


그래서 오빠가 인사 차로 한 번 놀러 와라고 했을 때도 고맙지만 난 괜찮다고 하고 사양을 하며 절대 안 가겠다는 의미를 내비 쳤어요


그러다가 이번 주말에 오빠랑 둘이서만 잠시 아빠 환갑 때문에 이야기 할 얼굴을 봤는데 새언니의 여동생 그러니까 사돈처녀라고 하면 되나요.....


사돈처녀 분께서는 새언니 집에 종종 온다고 하더라고요

조카도 돌봐 주고 육아에 지친 새언니 를 위해 오빠가 새언니 랑 사돈처녀 분 둘이서 가까운 곳이라도 놀다 오라고 혼자서 돌봐 줄 때도 있었다고 하고요


저도 조카 얼굴 종종 보고 싶어요 첫 조카다 보니까 더 사랑스럽기도 하고 아기들을 좋아해요


그렇다고 마냥 귀여워 만 하고 밥 얻어 먹는게 아니라 명절 때 새언니 대신해서 조카도 돌보고 기저귀도 갈고 옷 갈아 입히고 목욕도 시켜 줬어요


육아는 제가 집안사정으로 가까이 지내던 어린 사촌 동생을2-3년간 돌본적이 있어서 아기 엄마 분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요령이 있어요



그래서 새 언니한테 물어보고 새 언니 스타일에 맞게 제가 돌 본 적 있어요


새언니도 저한테 고맙다 하고 마음 편하게 조카를 맡기고 식사를 하셨어요


근데 그렇게 해도 시누이는 제한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아까 위에서 오빠가 저한테 인사 말로 한번 신혼집에 따로 놀러 오라고 했잖아요


가끔 오빠가 그렇게 인삿말을 할 때 고맙지만 안 가겠다고 대답을 해도
새언니가 좀 굳은 표정으로 오빠를 쳐다보는 걸 몇 번 봤어요


그래서 원래 갈 생각 없었지만 더더욱 안 가겠다고 다짐했지요



그리고 새 언니가 그렇게 대놓고 눈치를 줘도 전혀 안 서운하고 오히려 새언니 입장에서 생각했어요




근데 사돈 처녀 분께서는 신혼집에 종종 오고 심지어 사돈댁( 새언니 친정 식구 )집들이 할 때도 참여 했대요


진짜로 자주 올 때는 일주일에 두 번도 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오빠 회사에서 근무할 시간 때에 오기도 하고 퇴근하고 나서 오기도 하고 주말에도 오고



사돈 어른들은 사돈처녀 분 만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집에 왔다고 하시고 주말에 자주 밥을 드셨다고 합니다



사돈처녀 분께서 오니까 새언니가 반찬을 좀 더 만들고 이것저것 청소도 더 하고 좀 더 신경 쓰더라도 얼굴이 밝아지는것이 보여서 육아에 지친 새언니를 위해서 오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충분히 이해 가요 갓난쟁이 돌보는 엄마 입장에서는 친정 식구가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는지요 하지만 오빠도 내 핏줄인데....


그리고 나도 조카를 너무 사랑하고 만약 초대 해 주신다면 오빠랑 새 언니만 밖에 보내고 육아를 하거나 오빠랑 둘이서 조카를 돌보고 새언니 혼자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할 수 있는데 ㅠㅠ


택배로만 보내 드렸던 아기 용품 그리고 새언니만을 위한 선물도 더 신중하게 고르고 해 드릴 수도 있는데ㅜ
솔직히 좀 서운하고 씁쓸하더라 고요



저도 잘 알아요 제일 좋은 시누이가 무관심하고 죽은 듯이 지내는 시누이라는 걸요


그래도 조카 얼굴 보고 싶고 제 욕심이지만 가끔 새 언니랑 같이 이야기도하고 싶은데


고모 시누이는 눈치 보거나 조금 알 수 없는 유리벽 같은 경계를 두고 가야 하고 친정 자매는 편하게 갈 수 있는게 조금 힘들고 슬퍼요



여기에이 글을 쓰면 욕을 많이 먹을 것은 알아요


하지만 새언니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조카 얼굴을 가끔 명절 생신 이외에 딱 6개월에 한 번 정도만 오빠 랑만 만나서 얼굴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새 언니도 이제 가족이라서 너무 좋아요

오히려 새언니가 좋아서, 소중하기 때문에 불편해 하실 것을 염려해서 일부러 따로 연락 한 적도 없고 속으로는 힘들어도 겉으로는 새언니한테 관심없는 척 했어요

부모님처럼 조카 선물 용돈도 오빠를 통해서 보냈고요
새언니 생일 때 새언니가 좋아하는 디저트케이크 커피등을 기프티콘을 오빠 통해서 보냈어요



비싼 선물을 딱 한번 드린 적 있는데 너무 부담스럽다고 결국 안 받으셔서 그냥 간단하게 디저트 같은 것만 보내 드려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받으신 조카 사진을 보면서 정말 행복하기도 했어요


새 언니랑 가까워지거나 친해지거나 자주 보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다만 조카 얼굴 만큼은 명절 생신 이외에 아주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새언니 시누이 둘 다 입장에 놓여 있는 분 들의 조언을 더더욱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누이는 조카를 보러 가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나 봐요 | 인스티즈

시누이는 조카를 보러 가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나 봐요 | 인스티즈

시누이는 조카를 보러 가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나 봐요 | 인스티즈

시누이는 조카를 보러 가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나 봐요 | 인스티즈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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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신경써주는데...애기 돌봐주고 그러면 고맙지않나ㅜㅜ시누라는 단어가 주는 편견이 아무래도 저 새언니한테는 아직 있나봐요
10개월 전
양쪽 다 이해돼요 오빠분이랑 잘 얘기해서 부부가 외출할때 종종 조카봐주는 정도로 합의보시면 어떨까 싶음..
10개월 전
오빠가 애기만 데리고 집에 자주오셔야할듯 친동생이랑 시누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10개월 전
이해안되네요 시누이도 오빠허락 받고 놀러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불편하면 부부가 상의해서 해결할 문제죠 저는 언니뿐이 없지만 왜 시누이라는 이유로 보고싶은 조카를 못봅니까 이해 안돼요
10개월 전
여자가 좀 일방적으로 이기적인데... 아무리 불편하다해도 그렇지 선물 다 받으면서 집한번 못오게 하는건 사람 대 사람으로 예의가 아니죠
10개월 전
그냥 오빠분께서 애기데리고 시누이되는 분이랑 만나서 시간보내면 되지 않나요? 새언니도 그 시간동안 쉬고요. 오빠분이랑 얘기해보면 되실거 같은데..
10개월 전
♡ NCT 해찬 ♡  000606
시누이든 뭐든 본인 동생은 집에 몇번씩이나 들락거리는데 남편 동생은 오는 거 불편하다..? 똑같이 하세요 똑같이ㅜㅜ
10개월 전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도와주겠다는데 저러면 좀...
10개월 전
시누이 불편한거 이해하지만 자기 혈육은 언제든지 드나들어도 되는데 시누이만 못오게하는게...좀 아기도 돌봐주고 선물도 많이 받았는데 너무 이기적...
10개월 전
새언니가 자기 편한 것만 생각하고 남 생각 전혀안하시네요. 받을 건 다 받고.. 노기브&예스테이크
10개월 전
새언니가 이기적이네요
10개월 전
2222
10개월 전
근데 굳은 표정으로 봤다 이건 그냥 본인 생각이고 드러난 사실은 오빠가 집에 오라고 한적도 있는데 거절했고 아이 보러 집에 가고 싶다는 말 한번도 한적 없다 이거 아닌가요?
부모님만 부른것도 시누이는 절대 오지마! 이게 아니라 그냥 시부모님을 초대한 거잖아요

10개월 전
한사람 말만 듣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 그렇게 보고 싶으면 그냥 보러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못찾은건지 오지말라고 한 말은 없던거 같은데 다 쓰니 생각, 추측이고 사실상 싫은 내색 보여도 보고 싶으면 그냥 보면 될거 같은데요. 고모가 조카도 못보나요… 이혼한 사이도 아니고.
오빠가 보러오라고 하면 그냥 가세요. 눈치 볼 일이 뭐 있나요.
저는 시댁이랑 사이 안좋다면 안좋은 관계인데(당한게 많아서..) 그래도 애는 잘보여줍니다. 제가 오라고도 하고 남편이랑 둘만 보내기도 하구요.

아무리 애엄마라도 자식은 별개의 존재인데 무슨 자격으로 아이를 사랑해주는 가족들을 못보게 하나요..
진짜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은이상 조카 보러온다는데 오지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아요. 새언니 입장에서 시댁이 불편하고 오는거 꺼려해도 본인이 외출하든가 하겠죠.
그리고 아이 어릴때 생각하면 웬수라도 아이 좋다고 봐주러 온다그러면 눈물나게 고마울거 같은데…ㅜㅜ

10개월 전
시댁식구초대할때 부모님만초대하고싶다고 했네요
9개월 전
식목  인피니트콘서트시급
새언니 입장도 들어봐야 알 수 있는부분아니에여..? 서로 대화를 해보시면 될 듯함…
10개월 전
친동생과 시누이는 느낌이 너무 다르긴 하죠. 친동생은 조카보다는 언니를 위해서 가는게 클거에요. 갓난아기 때 케어하는게 힘들다보니까.. 그리고 친동생이면 집에 온다고 해도 부담이 없어요. 와서 도와줘도 편하고 고맙죠.
그런데 시누이나 온다고 생각하면 일단 집안청소부터 싹 다 해야해요.. 와서 도와줘도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사람 마음이 그렇더라구요ㅠㅠ 본인도 새언니보다 조카가 더 보고싶은거면 오빠한테 말해서 따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오빠도 보러오라고 했으니까 오빠랑 미리 말해서 새언니한테 같이 물어보고 날짜 잡아서 집 놀러가면 되는거죠.
글에서 보면 스스로 눈치보고 거절했다는 것밖에 없네요. 굳이 눈치보지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결정해봐요..

10개월 전
문태일큐트라고지금  NCT 문태일💚
직접적으로 오지 말라고 한 적도 없고 다 본인이 그런 거 같아 하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시누이 불편한 거 맞아요 시 짜라서 그런 게 아니고 저기 댓글에도 있는데 내가 한소리 할 수가 없어요... 시부모님에 사돈에 팔촌까지 쟤가 그랬다더라 귀에 다 들어가요 애초에 신랑들은 그런 걸 크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애 엄마만 답답... 한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 속 시누이라면 친동생만큼은 아니라도 마음을 열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처음은 힘들어요 먼저 가끔 아기 보러 가도 되냐고 한두 시간이라도 쉬고 오라고 하면 한 번이 두 번 되고 그러다가 점점 편해져요ㅎㅎ 제가 시누이 언니랑 그랬어요 지금은 둘 다 아이도 있고 편하게 지냅니다

10개월 전
시누이 불편할수 있는데 본인 지레짐작이 많은데요 새언니랑 얘기를 잘 해보시지
10개월 전
새언니가 육아 혼자할때 사돈처녀 부르고 남편이 육아혼자할때 시누이 부르면 되는걸ㅎ 본인오빠한테 새언니 자유시간주라고 하면 되지않나.
10개월 전
오빠가 조카 보고싶어하는 여동생 얘기하면서 와이프 바깥공기 쐬고 친구든 동생이든 놀다 오라 하고 부르면 안되나요..
10개월 전
새언니가 이기적이에요
본인 친정 식구 소중하듯 남편분한테도 소중한 동생인데 손윗 시누이라 시집살이 시키고 그런것도 아니고 집들이하고 그런 때는 불러줄 만도 한데ㅜㅜ
맨날 맨날 거기서 놀겠다는 것도 아니고 왜 배려는 한쪽만 해야 하나요?

9개월 전
헐 저라면 이런 시누이는 정말 환영해요... 뭐 시집살이 시키는것도 아니고 아기 돌봐준다는데 집에 한번 놀러오는것도 눈치주면서 자기 여동생은 편하게 부르고 이게 뭔지. .
9개월 전
와 진짜 못됐다...
9개월 전
이해 안 되는데…친동생 시누이가 하늘과 땅 차이인 것처럼 친동생과 처제도 만만치 않을 텐데…너무 한 쪽만 배려하는 것 같네요
9개월 전
그리고 시누이만 빼고 집들이한 게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9개월 전
워로드  넬라시아의 기운
대놓고 부모님만 초대하고싶다니;
9개월 전
ㄹㅇ 너무 못됐다 아직 가족이라 생각안하는듯..
9개월 전
무슨 마음인지도 너무 알겠고 서운한 포인트도 공감가요
새언니한테 잘 깔끔하게 정리해서 이야기 하면 반 년에 한 번 정도야 어려운 일 아닐 것 같은데요
새언니가 정 부담스러워 한다고 하면 오빠가 조카 데리고 나와서 쓰니랑 외식하거나 하는 건 새 언니한테 전혀 부담스러울 일 아닐 것 같아요
근데 글 보면서 든 생각인데 쓰니가 일부러 무관심한 척 하고 했던 것들이 새언니 입장에선 자기를 싫어한다고 오해하게 만든 건 아닐까요?

9개월 전
긍데 진짜 저래요... ㅠㅋㅋㅋㅋ,,,,,
9개월 전
가족이라 생각 안하는거죠 그러면 받지를 말던가 받을건 다 받고ㅋㅋㅋ
8개월 전
새언니가 이기적인 거까진 잘 모르겠다.... 시누이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건 맞는듯요
시누이가 도와주고 내 아기 이뻐해 주는 거 고맙긴 하지만 불편한 사람이 잘해주는 건 왠지 더 불편하지 않나요??
각자 혼자 육아할 때 본인 친 동생 부르는 게 어떨지....ㅎㅎ

8개월 전
펭구  🐧
새언니가 이기적인건 잘 모르겠어요. 친동생은 본인 언니 힘들까봐 둘이 놀라하고 보는거지만 저 분은 그냥 단순히 조카 애기가 보고싶어서 가는거잖이요. 친여동생이 오면 집 난장판인거 굳이 안치워도 되고 목늘어난 티에 얼굴 수척해진거 안씻은거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되지만 시누이는 다르지 읺을까요 시누이 온다라면 어느정도 집도 치워야하지 갓난쟁이 보기도 힘든데 단장도 적당히 해야하지 피곤할 것 같은데요. 본인과 있던 일이나 집안구석 풍경이 이렇다더라 애기한테 이런거 먹이더라 등 사소하지만 이런걸 시댁식구에게 퍼나를 수 있잖아요? 저도 친오빠가 있는 입장으로써 조카 예뻐도 사진이나 그런걸로 만족하고 굳이 제 아기도 새언니가 넘 이쁘다고 자꾸 보러온다고하면 귀찮을 것 같아요. 본인 힘드니 봐주겠다는게 아니라 애기 이쁘다고 구경만 하면요. 욌으니 마실 것도 줘야하고 집안도 좀 치워야하고 더 힘들듯요. 차라리 친동생한테 애 좀 잠깐 봐달라하고 미안한테 물은 저기 있으니까 알아서 먹어라 하고 집도 치우고 대놓고 좀 쉬어주고 그런게 편할 것 같네요
8개월 전
차라리 오빠보고 애 델꼬 시댁 오라고 하세요 아내분은 자유시간 가지구
그러면은 일단 둘 다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요..?

8개월 전
내로남불 미쳤네 자기 동생은 초대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은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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