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시들
난 원래 급식 정말 잘 먹는데
기숙사 밥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이 없더라고
(물론 이 이유만은 아니지만 ㅎ)
암튼 자취하게 된 이유 중에 밥도 비중이 커 ㅎ
그래서 자취하면 밥 잘 챙겨먹는게 내 목표였는데
한 달 정도가 지나서 한 번 모아봤어
난 저녁은 직장에서 먹어서 점심만 집에서 먹어!
김볶밥 좐맛
이건 어느날 아침인데 고구마랑 블루베리랑 그릭요거트랑 어린야채,, 달수고구마 짱맛
냉동 낙곱새 사먹어봤는데 맛있어! 우동면도 들었고! 방울 양배추랑 애호박같은 야채 와르르 넣어서 먹었스
다음날에 남은 낙곱새에 치즈 얹어서 큐커 돌림~! 짱맛~! 와사비쌈무 사서 4등분 해놓고 단무지처럼 먹으면 입가심에 좋읍니다
방토에 그릭요거트~~~
삼겹살 큐커에 처음 돌린날!! 짱맛이얐으
오일파스타에 방울 양배추랑 토마토 투척~~!
이거는 시판 전복죽,, 시간 없어서 호딱 데워서 참기름 호딱 둘러서 먹음
이것도 어느날 아침,, 베이글에 치즈 얹어서 큐커에 구움!
이거는 토마토 파스타 ㅎ.ㅎ
자취생의 과일이란 칼이 없어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이날은 김치찌개도 끓였쥐 난 참치 김치찌개가 좋아
남은 김치찌개는 겨란후라이와 애호박전과 처리
로제파슷하,, 로제소스반 생크림반으로 먹어야 간이 딱 좋아
시판 큐브 미역국이랑 초당두부! 이날은 큐커에 두부 데워서 먹었어
이날은 애호박이랑 두부 남은거 다 구워서 조짐,, 양념장 저때 너무 많이 만들어서 아직도 있음,,
된찌 처음 끓여본날,,, 멸치육수 내는걸로 육수내서 끓였더니 짱맛,,,,
위에 사진이랑 같은날인것 같다구요? 아닙니다
전복 싸게 팔길래 사서 손질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는데,,, 뒤처리가 넘 귀찮음,,,
이 날 완전 포식한날,, 전복 버터구이 + 소고기 + 송화버섯 + 게 넣은 어묵탕
전날 남은 어묵탕에 김치랑 어묵 더 넣고 우동 면 넣어서 김치우동 ㅎ.ㅎ
된찌 남은거에 간장참기름밥!
오늘 먹은 소고기랑 밥,, 소고기 300g 호로록 조지고 출근했다리,, 언제 집가노ㅠ(출근한지 2시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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