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었던 예전의 저는
실수를 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이고,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현명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조금 더 살아보니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동안 단 한번도 실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실수하지 않을거라 자신하는것은 오만이며,
실수를 하지 않았던 순간은
오로지 스스로가 잘나고 현명했기때문이 아니라,
정규교육을 받고, 교육을 이해할 수 있었던 운이,
평소 훌륭한 조언과 충고를 해줄 주변인을 두었던 운이,
좋은 책을 살 돈과 읽을 시간을 가진 운이,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 다시 일어설수 있었던 운이,
그리고 또 다른 셀 수 없이 많은 기적 같은 행운들까지,
너무나 많은 신의 가호가 자신의 등을 받쳐주고 있었던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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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주말에도 여러분을 많이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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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가 봤는데 인상깊은 글이라 끌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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