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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겅듀ll조회 1788l 4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힘들었을때 힘이되어줬던 글들

어느시말마따나 너무너무 살고싶어서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었을때 나를 더 먹먹하게 해주었던 시&글귀들 모아봤어

이음악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음악이고..

나는 지금 행복하지만 아직도 힘들어하고있는 지금 내친구들한테 들려주고싶은 시들이라 여시들하고 공유하려고!! ㅎㅎ

에트방에 옷이랑 같이 글귀들 올렸었는데 본 여시들이 그리 많지않은거 같아서...

자기계발서가 판치는시대에 시만큼 좋은 자기계발서도 없는거같음..ㅎㅎ힐링하고 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몇년도 훨씬 지난 예전 아테네 올림픽 때였습니다.

 

우리나라 리포터가 풍물취재로

그리스의 한 어부를 인터뷰했습니다.

잡은 생선 중 크고 좋은 놈들을 따로 놓는 걸 보고

리포터는 당연하다는 듯 이쪽 상등품은 팔 거냐고 묻자,

어부는 무슨 소리냔 표정으로 먹을 거라고 답합니다.

왜 값을 더 쳐줄 물건을 팔지 않냐고 다시 묻자,

나머지 판 돈만으로도 먹고살 수 있다고 답합니다.

좋은 놈들은 와이프랑 먹을 거랍니다.

행복관이 판이한 거죠.

이런 어부, 우리나라엔 없죠. 왜.

우린 그렇게 배우질 않으니까요.

 


스웨덴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인간은 소유욕과 존재 욕구를 가지는데

소유욕은 경제적 욕망을,

존재 욕구는 인간과 인간이,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의지를 뜻한다고,

그런데 그 존재 욕구를 희생해

소유욕을 충족시키는 건 병적 사회라고.

공교육이 처음 가르치는 게 그런 겁니다.

사회시스템 역시 그 가치관에 기초해 구축되고.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건

그렇게,'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그 기본 태도에 관한 입장이어야 할 것입니다.

 

우린 그런 거 안 배웁니다.

 

대신 성공은 곧 돈이라는 거.

돈 없으면 무시당한다는 거.

그 경쟁에서의 낙오는 인생 실패를 의미한단 거.

그렇게 경제 논리로 일관된 협박과 회유로 훈육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초식동물처럼 살게되죠.

초식동물의 군집은

가장 뒤처지는 놈이 포식자의 먹이가 되어

나머지의 안전이 잠정 담보되는 시스템이죠.

거기에 공적 신뢰 따윈 없습니다.

결국 끝줄에 서지 않으려

끊임없이 서로를 경계하며 두리번거리는

왜소하고 불안한 낱개들만 남을 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시도할 겨를도 없고

엄두도 안 날밖에요.

 


우리네 평균적 삶이 그렇습니다.

 

 

그리스 어부 같은 삶을 바랍니다.

 

http://www.bonovista.com/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중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한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인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사무엘 울만, 청춘中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두 번 일어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는다. 그런 까닭으로
우리는 연습 없이 태어나 실습 없이 죽는다.

 

어떤 하루도 되풀이되지 않고
서로 닮은 두 밤도 없다.
같은 두 번의 입맞춤도 없고
하나 같은 두 눈맞춤도 없다.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내가 물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이 대답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신과의 인터뷰 中, 작자 미상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당신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 않고 남겨 두는 것이 문제다.
해질 무렵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마가렛 생스터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당신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불행에서는 가난하고
축복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적을 만드는 데는 느리고
친구를 만드는 데는 빠르기를.
이웃은 당신을 존중하고
불행은 당신을 아는 체도 하지 않기를.
당신이 죽은 것을 악마가 알기 30분 전에 이미
당신이 천국에 가 있기를.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까지 겪은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그리고 신이 늘 당신 곁에 있기를.

 

-켈트 족 기도문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잘랄루딘 루미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나는 여러분이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고문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여러분이 오늘 먹고 싶은 음식을 먹기를 바라고, 너무 입고 싶어 눈에 밟히는 그 옷을 꼭 사기를 바란다.
나는 여러분이 늘 보고 싶지만 일상에 쫓겨 '다음에 보지 뭐' 하고 넘기곤 하는 그 사람을 바로 오늘 꼭 만나기를 바란다.
나는 여러분이 100만원을 벌면 80만원을 저금하지않고 50만원만 저금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사고 싶은 옷을 참고 먹고 싶은 음식을 참으며
만나고 싶은 사람을 다음으로 미루는 당신의 오늘에 다 써버리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이 사진을 찍을 때 행복하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이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하길 바라고,
당신이무대위에서 대사를 읊조리고 동선을 고민할때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 사진이 사람들의 호응을 살지, 이 그림이 얼마나 비싸게 팔릴지, 당신의 연기를 사람들이 좋게 봐줄지를 고려하기보다
그저 당신이 원해왔던 행위를 하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의 행복을 더 우선했으면 한다.
내일 죽어도 좋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당신의 오늘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의 오늘이 행복하길 바란다. 당신의 내일같은건 관심도 없다.
 
-신수진(요조)가 쓴글중 발췌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세상에 물질이 부족해서
받는 고통은 없다
다만 마음이 부족할 뿐이다

 

핀란드 디자인 산책 - 안애경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슬픔의 습관을 떨쳐 버리라.
그리고 그대의 영혼을 회복하라.

 

-미구엘 드 우나무노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우리를 만지는 손이 불에 데지 않는다면
우리가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가
기억을 꺼내다가 그 불에 데지 않는다면
사랑했다고 할 수 있는가

 

-류시화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주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외우라.
들리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라.
때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써버려라, 아니면
실컷 잠을 자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사랑은 깊고 열정적으로 하라. 상처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만이 완전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이다.

 

때로는 침묵이 가장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변화하는데 인색하지 말라. 그러나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라.
무엇보다 바람직하고 존경할 만한 삶을 살라.

늙어서 자신의 생을 돌아볼때
또다시 그것을 살게 될테니까.

 

-삶을 위한 지침中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 인스티즈

 

 

 

 

살아있는 것들을 보라.
사랑하라.
놓지마라.

 

- 더글러스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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