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케바케 식당 내용 중
케플러 자체도 서바이벌에서 데뷔한 그룹이다 보니 특별한 멘탈 관리법이 있냐고 하는데
처음 방송에 나가고 어떤 걸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뭘 하고 싶은 지 딱 파악해서 그것만 집중했다는 샤오팅
이게 말로 보면 쉬운데 사실 내가 나를 파악해서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해내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함...
채현이의 방법은 글로 자신의 감정을 상황으로 풀어서
내가 왜 지금 이런 감정을 갖고 있는 지 하나하나 파헤쳐 보는 거라고 함
그리고 JYP 연습생이었던 마시로는 먼저 데뷔한 있지 영상을 보면서
나도 따라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오히려 더 힘들 수도 있고 나락으로 빠질 수도 있는데
생각을 저렇게 하니까 오히려 동기부여가 크게 될 수 있는 것 같음
번외로 마시로가 처음 데뷔했을 때 오랜 팬한테 들었던 말 ㅠㅠㅠ
진짜 다들 포기하지 않고 아이돌해줘서 너무 고맙다 ㅠㅠ
다들 자기만의 멘탈 관리법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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